열왕기상(1장-11장)
머리말 (列 벌일 열, 王임금 왕, 記기록할 기 , 上 위 상, 뜻 : 왕들의 열거 기록 상편) 열왕기는 BC560년 무렵에 기록한 것으로 BC1200-BC560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열왕기상 : 솔로몬이 왕이 된 다음 부터 성전건축, 솔로몬의 번영, 번영뒤에 따라오는 썩어빠짐, 솔로몬이 썩어빠지게 나라를 다스린 것 때문에 나라가 나뉘어, 남쪽 유다는 솔로모의 아들 르하브암의 후손이 다스리고, 북쪽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신하이었던 야로브암 이후 반란으로 여러번의 구테타와 여러 명의 왕이 다스리는 나라로 나뉘었다. 그 다음에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아의 일하였던 것과 아흐압 왕의 다스리기 까지, 남왕국은 예호사팥왕까지 기록. 열왕기하 : 남왕국 예호사팥에서 시작하여 북왕국의 선지자 엘리아가 일하였던 것과 하늘나라로 올라감 엘리아를 이어서 엘리사가 일한 것, 17 장에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없어지는 것, 18장 부터는 유다가 바빌로니아에 없어질 때 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사건을 서로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 가며 기록. # # # # # * * * 열왕기상 1장 *** 다뷛 왕의 늙은 때 *** 1.다뷛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한줄 몰랐다. 2.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했다.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찾아서, 그 여자가 왕을 보살피도록 하며, 왕의 가슴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게 합시다. " 3.이스라엘 온 땅에서 예쁜 처녀를 찾다가 슈넴 여자 아비삭을 만나서 왕에게 데리고 왔다. 4.그 여자는 매우 예쁜 처녀이었다. 그 여자가 왕의 심부름도 하면서 보살폈지만, 왕과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 5.그 때에 학깉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말하기를 "내가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50 명을 만들었다. 6.그(아도니아)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아들로서 , 매우 잘 생겼다. 그의 아버지가 "당신이 왜 그렇게 하고 다니느냐?"하고 한 번도 그를 꾸짖은 일이 없었다. 7.아도니야가 즈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다르와 의논하니, 그들이 뒤에서 도왔다. 8.그러나 제사장 자돜과 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쉬므이와 레이와 다뷛의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은 아도니야 쪽이 아니었다. 9.아도니야가 엔로겔 가까이 조헬렡 바위(뜻 : 뱀의 바위) 옆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아우들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불렀으나 10.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과 자기 (배다른) 아우 솔로몬은 부르지 않았다. 11.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밭쉐바에게 말했다. "학깉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 것을 듣지 못하였습니까? 우리 주 다뷛 왕은 모르고 있습니다. 12. 이제 나에게 당신의 목숨(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목숨을 건지게 꾸민 것을 말하도록 허락하십시오. 13. 당신은 다뷛 왕 앞에 들어가서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앞에 왕이 여종에게 다짐하기를 '당신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의 저리에 앉을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왜 왕이 되었습니까?' 하십시오. "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할 때에 나도 뒤따라 들어가서 당신의 말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15.그리하여 밭쉐바가 왕이 누워있는 방으로 갔다. 왕이 아주 늙었으므로 슈넴 여자 아비삭이 심부름하고 있었다. 16.밭쉐바가 몸을 굽혀서 왕에게 절하니, 왕이 말했다. "무슨 일이요?" 17.그 여자가 왕에게 대답했다. "내 주여! 왕이 앞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다짐하기를 '당신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의 자리에 앉을 것이다' 하였잖아요. 18 그런데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 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다르와 군사령관 요압을 불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20. 내 주 왕이여!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왕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의 자리에 앉을지를 알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1.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주 왕이 그의 조상들과 같이 죽을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으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22.밭쉐바가 왕과 말하고 있을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왔다. 23.어떤 사람이 왕에게 말했다. "선지자 나단이 왕을 보고자 합니다."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에게 절하고 24.말했다. "내 주 왕이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나의 왕의 자리에 앉을 것이다' 말하였습니까? 25. 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다르를 불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 만세' 하였습니다. 26.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자돜과 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27. 이것이 내 주 왕이 마음 먹은 일이라면, 왜 왕이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의 자리에 앉을 사람을 신하들에게 알리지도 않았습니까? 28.다뷛 왕이 명령했다. "밭쉐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 그 여자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섰다. 29.왕이 말했다. "나의 목숨을 모든 어려움에서 건진 여호와가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다짐한다. 30. 내가 이 앞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당신에게 다짐하기를 '당신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나를 대신하여 내 왕의 자리에 앉을 것이다'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할 것이다." 31.밭쉐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뷛 왕이여!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오' 하였다. 32.다뷛 왕이 말했다. "제사장 자돜과 선지자 나단과 에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 그들이 왕 앞으로 왔다. 33.왕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내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데리고 가라! 34. 거기서 제사장 자돜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라. 당신들은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 ' 하고 35. 그리고 당신들은 그를 따라 올라오라. 그가 와서 내 왕의 자리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될 것이다. 내가 그를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리는 사람으로 세운다." 36 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에게 대답했다. "아멘!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도 이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37. 그리고 여호와가 내 주 왕과 같이 있었는 것 같이 솔로몬과 같이 있어서 그의 왕의 자리를 내 주 다뷛 왕의 왕의 자리보다 더 크게 하기를 바랍니다. " 38.제사장 자돜과 선지자 나단과 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크렡 사람과 플렡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뷛 왕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데리고 가서 39.제사장 자돜이 성막 가운데에서 (올리브)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고,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 ' 하였다. 40.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그들의 소리 때문에 땅이 갈라지는 듯 했다. 41.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있는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었다.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말했다. "왜 성읍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느냐?" 42.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다르의 아들 요나단이 왔다. 아도니야가 말했다. "들어오시오. 당신은 용사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겠지요? " 43.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했다. "정말 우리 주 다윋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44.왕이 제사장 자돜과 선지자 나단과 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크렡 사람과 플렡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냈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제사장 자돜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고, 사람들이 그 곳에서 기쁘게 올라면서 성읍이 떠들썩하였으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입니다. 46.그리고 솔로몬도 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47.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뷛 왕에게 복을 빌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고, 그의 (솔로몬) 왕의 자리를 (다뷛) 왕의 자리보다 크게 하기를 바랍니다' 하니 왕이 침대에서 하나님에게 절하기 위해 몸을 굽히고 48.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래하라. 여호와가 오늘 내 왕의 자리에 앉을 사람을 주어 나의 눈으로 보게 하였다' 하였습니다. " 하니 49.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각 자기 갈 길로 갔다. 50.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았다. 51.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했다.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다짐하기를 바란다' 합니다. 52.솔로몬이 말했다. "그가 만일 나에게 몸과 마음을 다하여 도와줄 사람이면,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겠지만, 그러나 만일 그에게 나쁜 것이 보이면 죽을 것이다. " 53.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에게 절하였다. 솔로몬이 말했다. " 당신 집으로 가시오! " 열왕기상 2장 *** 다뷛이 솔로몬에게 말한 마지막 부탁 *** 1.다뷛이 죽을 날이 가까이 오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했다.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으니 당신은 훌륭하고 씩씩한 지도자가 되어라.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는 길로 걸어가서, 모쉐의 율법에 기록된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지켜라. 그리하면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잘 될 것이다. 4 여호와가 내 일에 대하여 말하기를 '만일 당신의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조심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바르게 내 앞에서 다스리면,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 오를 사람이 당신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한 말을 굳게 이루게 할 것이다. 5.쯔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행한 일 즉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예테르의 아들 아마싸에게 행한 일을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그(요압)가 그들(아브네르와 아마싸)을 나도 모르게 죽여서, 태평 시대에 전쟁할 때 처럼 피를 흘리고,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다. 6.그러니 당신이 판단하여, 그가 흰 머리가 되어 평안히 죽도록 내버려 두지말라. 7.그러나 길르앋 바르질라이의 아들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이 당신의 상에서 먹는 사람 가운데 참여하도록 하라. 내가 당신의 형 압살롬 때문에 도망할 때에, 그들이 와서 나를 도와 주었다. 8.바후림 출신 빈야민 자손 게라의 아들 쉬므이가 당신과 함께 있으나,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참기 힘든 말로 나를 저주하였다. 그러나 그가 요르단 강에 내려와서 나를 맞이하였으므로 내가 '내가 칼로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하고 여호와를 두고 다짐하였다. 9.그러나 그를 죄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말아라. 당신은 밝은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흰 머리가 된 그가 피 가운데 무덤(쉬올)에 내려가게 하라. *** 다뷛의 죽음 *** 10.다뷛이 그의 조상들 처럼 죽어서 다뷛 성에 장사지냈다. (참고 : 2014년 현재 다뷛왕의 가묘는 예루살렘 마르코 2층집(다락방) 아래 자리에 있다) 11.다뷛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40 년이었다. 헤브론에서 7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 년 동안 다스렸다. 12.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뷛 왕의 자리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아주 튼튼하여 갔다. *** 아도니아의 죽음 *** 13.학깉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밭쉐바를 찼아왔다. 밭쉐바가 말했다. "당신이 (내 아들 솔로몬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의논하러 왔느냐?" 그가 대답했다. "사이좋게 지내자는 것 입니다." 14.그리고 말했다. "내가 말할 것이 있습니다." 밭쉐바가 대답했다. "이야기 하라." 15.그가 말했다.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이 왕의 자리는 내 것이었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나를 왕으로 삼으려 하였지만, 그 왕권이 내 아우에게로 돌아가게 된 것은 여호와 때문입니다. 16.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나의 부탁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밭쉐바가 대답했다. "이야기 하라" 17 .아도니아가 말했다. "솔로몬 왕에게 부탁하여 그가 슈넴 여자 아비삭을 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십시오. 왕이 당신의 부탁은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18. 밭쉐바가 대답했다. "좋다. 내가 당신을 위하여 왕에게 말해 보겠다." 19.그래서 밭쉐바가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갔다. 왕이 일어나 맞이하여 절한 다음에 다시 왕의 자리에 앉고,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그의 오른족에 자리를 준비하니, 그 여자가 앉았다. 20. 밭쉐바가 말했다. "내가 한 가지 작은 일로 왕에게 부탁합니다. 내 부탁을 거절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했다. "내 어머니여 부탁하십시오. 내가 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면 안되지요. " 21.그 여자가 말했다. "슈넴 여자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면 어떻겠나?" 22.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했다. "왜 아도니야를 위하여 슈넴 여자 아비삭을 부탁합니까? 그는 나의 형이고 나보다 낫습니다. 그를 위하여 왕권도 부탁하고, 그뿐 아니라 (그의 편인) 제사장 아비아다르와 쯔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부탁하십시오. " 23.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두고 다짐했다. "아도니야가 목숨을 걸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뜻 : 목숨이 두려웠다면 이런 말을 꺼내지 못했을 겁니다.) 그의 목숨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나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24.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뷛의 왕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 허락한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운 여호와의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다짐합니다. 아도니야는 오늘 죽게될 것입니다." 25.솔로몬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니,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다. *** 아비아다르 제사장의 파면과 요압의 죽음 *** 26.그리고 왕이 제사장 아비아다르에게 말했다. "당신 고향 아나톹으로 가시오. 당신은 (요압과 같이 아도니아를 왕으로 앉히려고 하였으므로) 마땅히 죽을 사람이지만 당신이 내 아버지 다뷛 앞에서 주 여호와의 법궤를 메었고 그리고 내 아버지가 모든 어려움을 겪을 때에 당신도 어려움을 겪었으니, 내가 오늘 당신을 죽이지 않습니다. " 27.솔로몬이 아비아다르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이 맡은 일을 빼앗았다. 여호와가 쉴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한 말씀을 이루어지게 한 것이었다. 28.그 소문을 요압이 들었다. 그가 여호와의 성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았다. 왜냐하면 그가 다뷛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지만, 아도니야를 따라갔기 때문이었다. 29.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말했다. "요압이 여호와의 성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옆에 있습니다. "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말했다. "당신이 가서 그를 쳐서 죽여라." 30.브나야가 여호와의 성막에 가서 그에게 말했다. " 왕이 나오라 합니다." 그가 대답했다. "아니다. 내가 여기서 죽겠다. "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에게 말했다. " 요압이 이리이리 나에게 대답했습니다. " 31.왕이 말했다.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이유도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당신이 없애시오. 32.여호와가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낼 것은 그가 자기보다 바르게 사는 착한 두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즉 이스라엘 군사령관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유다 군사령관 예테르의 아들 아마싸를 칼로 죽였기 때문이다. 이 일을 내 아버지 다뷛은 알지 못했다. 33.그들의 피는 끝없이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뷛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의 자리는 여호와로 부터 평화가 끝없이 있을 것이다. " 34.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니,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묻혔다. 35.그러자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그리고 제사장 자돜으로 아비아다르를 대신하게 하였다. *** 쉬므이의 죽음 *** 36.왕이 사람을 보내어 쉬므이를 불러서 말했다. "당신은 예루살렘에서 당신을 위하여 집을 짓고, 꼼짝 말고 거기서만 사시오. 37. 당신이 나가서 키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당신은 똑똑하게 아시오. 당신 피가 당신 머리로 돌아갈 것이오. 38.쉬므이가 왕에게 대답했다. "이 말이 좋습니다. 내 주 왕의 말대로 종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쉬므이가 예루살렘에 오랫동안 살았다. 39.삼 년이 지난 다음에 쉬므이의 두 종이 가트 왕 마아카의 아들 아키쉬에게로 도망갔다. 어떤 사람이 쉬므이에게 말했다. "당신의 종이 가트에 있습니다." 40.그래서 쉬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당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트의 아키쉬에게 가서 그의 종을 가트에서 붙잡아 왔다. 41.쉬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트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알려주었다. 42.왕이 사람을 보내어 쉬므이를 불러서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여호와를 두고 다짐하게 하고 경고하기를 ' 당신은 똑똑하게 알라. 당신이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당신도 나에게 '내가 들은 말이 좋습니다' 라고 말했지 않는냐? 43.당신이 어떻게 여호와를 두고 한 다짐과 내가 당신에게 말한 명령을 지키지 않았느냐 ? " 44.왕이 또 쉬므이에게 말했다. "당신이 당신 마음으로 아는 모든 나쁜 짓 즉 내 아버지에게 행한 일을 당신 스스로 알 것이다. 여호와가 당신이 나쁜 짓을 한 것을 당신 머리로 돌려보낼 것이다. 45.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뷛의 왕의 자리는 끝없이 여호와 앞에서 튼튼히 설 것이다. " 46.왕이 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니, 그가 나가서 쉬므이를 치니 그가 죽었다. 그리하여 솔로몬이 완전히 권력을 손에 잡았다. 열왕기상 3장 *** 솔로몬이 슬기로움을 달라고 하다 ** 1.솔로몬이 이집트의 왕 파라오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뷛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가까이 있는 성을 쌓는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2.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 high places )에서 제사하며 3.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뷛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향을 피우며 제사 하였다. 4.그래서 왕이 제사하러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약 8킬로 떨어져 있는) 기브온으로 갔다. 왜냐하면 그곳에 큰 제단이 있기 때문이었다.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마리 번제(一千燔(구울 번) 祭a thousand burnt offerings)를 바쳤다. (참고: 시간이 많이 흘러 예루 살렘이 여러차례 바뀌었기 때문에 , 2014년 현재 기브온 산당이 있었던 자리는 알 수 없었다.)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가 솔로몬의 꿈에 나타났다. 하나님이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는지 말해 보거라." 6.솔로몬이 대답했다. "주의 종 내 아버지 다뷛이 올바른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님이 그에게 큰 은혜를 베풀었고, 그리고 주님이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어 지금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이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뷛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였으나, 종은 나이(경험)가 적어서 어떻게 다스리야 할 줄 모르겠습니다. 8. 주님이 뽑은 백성 가운데 있지만, 그들은 많은 백성으로 수효를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좋고 나쁜 것을 판단 할 수 있는 슬기로움을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이 많은 백성을 다스리겠습니까?" 10.솔로몬이 이것을 요구하니 그 말이 주의 마음에 들었다. 11.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대답했다. "당신이 이것을 달라고 했구나. 자기를 위하여 오래 살기를 달라고 하지 아니하며, 재물도 달라고 하지 아니하고, 자기 원수의 목숨을 죽여 달라고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올바르게 가릴 수 있는 슬기로움을 달라고 하였구나! ( for discernment in administering justice ) 12. 내가 당신의 말대로 하여 당신에게 슬기롭고 밝은 판단력 있는 마음을 주리니, 당신의 앞에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없었지만, 당신의 뒤에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13. 그래서 내가 당신이 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당신에게 재물도 많이 주어 빛나도록 하겠다. 당신의 살아있는 동안에 왕들 가운데에 당신과 같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14. 당신이 만일 당신의 아버지 다뷛이 행한 것 같이 나의 길로 걸어가면, 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당신의 사는 날을 길게 할 것이다." 15.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고마움의 제물을 바치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 솔로몬의 슬기로운 재판 *** 16.그 때에 두 창녀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섰다. 17.한 여자는 말했다. "내 주여! 나와 저 여자가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 여자와 같은 방에 있으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18. 내가 아이를 낳은지 3 일 만에 이 여자도 아이를 낳아 우리가 같이 있었고, 우리 둘 밖에는 방에 다른 사람이 없었습니다.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깔고 누워서, 아이가 죽었습니다. 20. 저 여자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이 잠자고 있는 동안 내 아들을 내 옆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가슴에 눕히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가슴에 눕혔습니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보니 죽었기에, 내가 아침에 살펴서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 22.다른 여자는 말했다. "아니다.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당신의 아들이다. " 그러자 이 여자는 말했다. "아니다. 죽은 아이가 당신 아들이고,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다"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다투었다. 23.왕이 대답했다.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당신 아들이다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다 죽은 아이가 당신 아들이고,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다' 하는구나. " 24.그리고 말했다. "칼을 나에게 가지고 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지고 왔다. 25 왕이 말했다. "살아있는 아이를 둘로 쪼개서 반쪽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쪽은 저 여자에게 주어라." 26.그 살아있는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에게 말했다. " 부탁입니다. 내 주여! 살아있는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아무쪼록 죽이지 마십시오"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나의 것도 되게 말고, 저 사람의 것도 되게 말도록 나누게 하세요. " 27.왕이 대답했다. "살아있는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절대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다. " 28.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왕이 재판한 것을 듣고는 왕을 두려워하였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이 주는 밝은 판단력으로 재판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열왕기상 4장 *** 솔로몬의 관료 *** 1.솔로몬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이 되었다. 2.그의 높은 관리들은 다음과 같았다. 자돜의 아들 아자르아는 제사장이고, 3.쉬사의 아들 엘리호렢과 아히야는 (율법을 베껴쓰는) 서기관이고, 아힐룯의 아들 예호샤팥은 왕실 기록사관이고, 4.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고, 자돜과 아비아다르는 제사장이고 5.나단의 아들 아자르아는 지방 관리의 감독이고. 나단의 아들 자붇은 제사장이면서, 왕의 자문관(personal adviser)이었다. 6.아히사르는 궁궐을 담당(in charge of the palace)하는 장관이고,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근로(노동,forced labor) 감독관이었다. 7.솔로몬이 또 이스라엘 전국에 12 개 지방 관청을 두어,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각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다. 8.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았다. 벤후르는 에프라임 산악지대, 9. 벤데케르는 마카쯔와 샤알빔과 벹쉐메쉬와 엘론벹하난 지역 10.벤헤세드는 아룹봍에서, 쏘코와 헤페르 모든 땅을 그가 다스렸다. 11.벤아비나답은 나팥도르 높은 땅 지역인데 , 그는 솔로몬의 딸 타팥이 그의 아내였으며 12.아힐룯의 아들 바아나는 타으낰과 므긷도와 이즈르엘 아래 짜르탄 가에 있는 벹쉐안 모든 땅을 맡아서, 벹쉐안에서부터 아벨메홀라 까지와 욬모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벤게베르는 길르앋 라뫁 지역인데 , 그는 길르앋에 있는 므낫쉐의 아들 야이르의 모든 마을을 다스렸고 또 바산 아르곱 지방의 성벽과 청동 빗장 있는 60 개의 큰 성읍을 다스렸다. 14.읻도의 아들 아히나답은 마하나임 지역 15.솔로몬의 딸 바스맡을 아내로 맞은 아히마아쯔는 납탈리 지역 16.후사이의 아들 바아나는 아쉐르와 알롵 지역 17.파루아흐의 아들 예호사팥은 잇싸카르 지역 18.엘라의 아들 쉬므이는 빈야민 지역 19.우리의 아들 케베르는 에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앋 지역인데, 그 지역에서는 그 한 사람만 지방 관리가 되었다. *** 솔로몬의 넉넉한 다스림 *** 20.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게 되니,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다. 21.솔로몬이 그(유프라테스)강에서부터 플레쉩 사람의 땅 까지와 이집트 국경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다. 22.솔로몬 왕궁에서 쓰여서 없어지는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30 코르(6,900 KG ) 이고, 굵은 밀가루가 60 코르(13,800 KG )이고, 23.살찌도록 키우는 소가 10 마리이고, 고삐 없이 키우는 소가 20 마리이고, 양이 100 마리이며 그 밖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이찐 새종류들이었다. 24.솔로몬이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팊사흐에서부터 가자까지 모두, (유프라테스)강 건너편의 모든 왕들을 다스리므로 그가 주위를 둘러싼 민족과 평화롭게 지냈다. 25.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이 (북쪽 끝) 단에서부터 (남쪽 끝)브에르쉐바까지 각자 포도원과 무화과나무 농원을 가지고 평안히 살았다. 26.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40,000 개 이고, 마병이 12,000 명이며 27.그 지방 관리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식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나누어주어 모자람이 없게 하였으며 28.또 그들이 각각 사용 목적에 따라 전쟁용 말과 통신용 역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고 왔다.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슬기로움과 밝은 판단력을 아주 많이 주고, 또 바닷가의 모래 같이 넓은 마음을 주었다. 30.솔로몬의 슬기로움이 (유프라테스 강) 동쪽 나라 모든 사람의 슬기로움과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슬기로움 보다 뛰어났다. 31.그는 모든 사람보다 슬기로워서 에즈라 사람 에탄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칼콜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가까이 있는 모든 나라에 알려졌다. 32.그가 잠언(속담,격언, proverb) 3,000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1,005 가지이며 33.그가 또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벼락에 나는 우슬초까지 풀과 나무에 관하여 저술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저술하였다. 34.사람들이 솔로몬의 슬기로움을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가 슬기롭다'는 소문을 들은 세상 모든 왕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열왕기상 5장 *** 솔로몬이 성전 지을 준비를 하다 *** 1.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하는 것을 (지중해 위의 화려한 섬나라 무역왕국) 투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유는 히람이 다뷛이 살아 있을 때에 좋아하였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솔로몬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3."당신도 알겠지만, 내 아버지 다뷛은 가까이 있는 나라들과의 전쟁 때문에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집(성전)을 짓지 못하고, 여호와가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기를 기다렸습니다. 4.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가 나에게 사방에 평화를 주어서,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습니다. 5.여호와가 나의 아버지 다뷛에게 한 말씀에 '내가 당신을 이어 당신의 자리에 오르게 할 당신의 아들 그가 나의 이름을 위하여 집(성전)을 지을 것이다' 한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거룩한 집(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6.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내 종과 당신의 종이 같이 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대로 당신의 일꾼들의 인건비는 내가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우리 백성들 가운데는 지돈 사람들 처럼 나무를 잘 베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7.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매우 좋아하며 말했다. "오늘 여호와를 노래합니다. 그가 다뷛에게 슬기로운 아들을 주어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하고 8.그래서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한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시요. 9. 내 종들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옮겨가서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고나서, 나의 소원 대로 나의 궁전을 위하여 양식을 주십시오. " 10.히람이 솔로몬의 바라는 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었다. 11.솔로몬이 히람에게 그의 궁전의 양식으로 밀 20,000 코르(4,600 톤)과 맑은 (올리브) 기름 20 코르(4.6 톤)를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다. 12.여호와가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을 슬기롭게 하여서, 히람과 솔로몬이 평화조약을 맺았다. 13.그래서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30,000 명의 일꾼을 불러 모았다. 14.솔로몬이 그들을 한 달에 10,000 명씩 번갈아가며 레바논으로 보냈다. 그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다. 15.그리고 솔로몬에게는 짐꾼이 70,000 명, 산에서 돌을 뜨는 사람이 80,000 명, 16.이 밖에 그 일을 감독하는 감독관이 3,300 명 이었다. 그들은 백성이 일하는 것을 감독하였다. 17.이에 왕이 명령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성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였다. 18.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짓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준비하였다. (참고 : 페니키아(헬라어로는 포이니케)는 BC1200년 무렵 부터 팔레스타인 북쪽의 지중해쪽 항구 투로,지돈,비블로스를 무역항으로 한 도시국가로 무역으로 재물을 쌓았다. 지중해 바닷가의 곳곳 즉 스페인의 타르쉬쉬, 아프리카의 카르타고 등에 식민도시와 교역소를 건설하였다. 페니키아의 수공예품과 유리병, 유리 구슬, 그리고 뿔소라로 만든 값비싼 자주색 물감 등으로 엄청난 재물을 쌓았다. BC 332년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 당하고 BC 146 년에 로마에게 완전히 없어졌다. 22 자로 이루어진 알파벳을 고안해서 사용했는데, 이 문자가 차츰 발전하여 서양의 알파벳이 되었다.) 열왕기상 6장 *** 솔로몬이 성전을 짓다 *** 1.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480 년,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4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짓기를 시작하였다. 2.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지은 성전은 길이가 60 큐빝(30 미터 ) , 너비가 20 큐빝(10미터), 높이가 30 큐빝(15 미터 )이었다. (참고 : 면적이 300 M2(약90평), 약 4층 높이) 3.성전의 성소 앞 현관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20 큐빝 (10 미터 ) ,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10 큐빝 (5 미터) 이었다. 4.성전을 위하여 (해빛이 들어 와서 밝을 수 있게) 붙박이 창(창틀 있는 고정된 창문)을 내고 5 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붙여서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옆방들을 만들었다. 6. 1층 다락의 너비는 5 큐빝(2.5 미터), 2층 다락의 너비는 6 큐빝(3 미터 ), 3층 다락의 너비는 7 큐빝(3.5 미터 )이었다. 성전의 벽 바깥쪽로 돌아가며 턱을 만들어 내어 옆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않게 하였다. 7.이 성전은 지을 때에 돌을 채석장에서 다듬어 가지고 가서 건축하였으므로, 짓는 동안에 성전 짓는 장소에서는 망치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8. 2층 옆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선형 모양 계단(Spiral step)으로 1층에서 2층에 올라가고 2층에서 3 층으로 올라가도록 하였다. 9.성전의 짓기를 마쳤다.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판자로 (지붕을) 덮었고 10.또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5 큐빝(2.5 미터) 되는 2층(다락)방을 만들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붙여서 만들었다. 11.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있었다. 12."당신이 지금 이 성전을 짓는구나! 당신이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당신의 아버지 다뷛에게 한 말을 당신이 굳게 이루도록 할 것이다.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과 같이 있으면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14.솔로몬이 성전 짓기를 마쳤다. *** 성전의 내부공사 *** 15.백향목 판자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판자로 성전 마루를 놓았다. 16.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20 큐빝(10 미터)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판자로 가로막아 성전의 안쪽방 즉 지성소를 만들었다. 17.안쪽방 앞에 있는 성소의 길이는 40 큐빝(20 미터) 이었다. 18.성전 안쪽은 박과 핀 꽃을 조각한 백향목으로 입혀서 돌이 보이지 않게 하였다. 19.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성전 안에 안쪽방을 마련하였다. 20.그 안쪽방은 길이가 20 큐빝(10 미터 ), 너비가 20 큐빝(10 미터 ), 높이가 20 큐빝(10 미터)이었다. 순금으로 입혔고, 백향목으로 제단도 그렇게 입혔다. 21.솔로몬이 순금으로 성소 안에 입히고, 안쪽방 앞에 금사슬로 건너지르고 안쪽방을 금으로 입히고 22.모든 성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안쪽방에 딸린 제단의 모두를 금으로 입혔다. 23.안쪽방 안에 올리브 나무로 두 크룹을 새겼는데 그 높이가 각각 10 큐빝(5 미터)였다. 24.한 크룹의 이쪽 날개도 5 큐빝(2.5 미터 ), 저쪽 날개도 5 큐빝(2.5 미터 )이어서, 이쪽 날개 끝으로부터 저쪽 날개 끝까지 10 큐빝(5 미터 )이었다. 25.다른 크룹도 10 큐빝(5 미터 )으로 그 두 크룹(하나님을 가까이서 모시는 천사)은 같은 크기와 같은 모양이고, 26.이 크룹의 높이가 10 큐빝(5 미터 )이고 저 크룹도 같았다. 27.솔로몬이 안쪽방 가운데에 크룹을 두었는데 크룹들의 날개가 퍼져 있는데, 이쪽 크룹의 날개는 이쪽 벽에 닿았고, 저쪽 크룹의 날개는 저쪽 벽에 닿았으며, 두 날개는 성전의 가운데에서 서로 닿았다. 28.그가 금으로 크룹을 입혔다. 29.내 성소 사방 벽에는 모두 크룹들과 대추야자 나무의 핀 꽃 모양으로 새겼고 30.안쪽과 바깥쪽 성전 마루에는 금으로 입혔으며 31.지성소에 들어가는 곳에는 올리브 나무로 문을 만들었는데, 그 문 위 아래 테두리와 문기둥은 5 각형으로 만들었다. 32.올리브 나무로 만든 그 두 문짝에 크룹과 대추야자 나무의 핀 꽃을 새긴 다음 금으로 입혔으니, 즉 크룹들과 대추야자 나무에 금으로 입혔다. 33.또 외소의 문을 위하여 올리브 나무로 문기둥을 4 각형으로 만들었다. 34.그 두 문짝은 잣나무로 만들었다. 이쪽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고 저쪽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어 있었다. 35.그 문짝에 크룹들과 대추야자 나무의 핀 꽃을 새긴 다음에 그것에 맞게 금으로 입혔다. 36.또 다듬은 돌 세 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하나 두께로 둘러서 안뜰을 만들었다. 37 .(솔로몬이 왕의 자리에 오른지)제4년 (카나안 달력) 여덟째 달인 시브월(태양력 4-5월)에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놓았다. 38.(솔로몬이 왕의 자리에 오른지) 제11년 (카나안 달력 둘째 달인) 불월(태양력10-11월)에 그 설계한 대로 성전 건축을 다 끝냈다. 솔로몬이 7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다. 열왕기상 7장 *** 솔로몬의 왕궁 *** 1.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13 년 동안 건축하여 그 모두를 마쳤다. 2.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는데 길이가 100 큐빝(50 미터 )이고, 너비가 50 큐빝(25 미터 )이고, 높이가 30 큐빝(15 미터 ) 이었다. ( 면적이 1,250 M2 약 380평, 약 4층 높이)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고,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기둥 위에 한 줄에 15개씩, 모두 45 개의 백향목 들보를 얹었다. 4.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모든 문과 문틀은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그리고 기둥들이 늘어선 현관을 만들었다. 길이가 50 큐빝( 25 미터 )이고, 너비가 30 큐빝( 15 미터)이고 또 기둥들이 늘어서 있는 현관 앞에, 짧은 차양을 받친 기둥들이 있었다. (pillars and an overhanging roof) 7.또 재판하기 위하여 보좌가 있는 재판정을 만든 다음, 모든 마루를 백향목으로 깔았고 8.솔로몬이 생활할 왕궁은 기둥들이 늘어선 현관 뒤편 다른 뜰에 있으니 그 양식이 같으며, 솔로몬과 결혼한 파라오의 딸을 위하여 이런 양식으로 집을 만들었다. 9.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는데, 크기대로 톱으로 켠 것이었다. 그 기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렇게 되어있었다. 10.그 기초석은 귀하고 큰 돌 10 큐빝(5 미터 ) 되는 돌과, 8 큐빝 (4 미터 ) 되는 돌 이었다. 11.그 위에는 크기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지진에 견딜 수 있게)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여호와의 성전 안뜰과 기둥들이 늘어선 그 집 현관 앞의 양식이 같았다. *** 히람이 맡은 일 *** 13.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투로(티레)에서 데리고 왔다. 14.그는 낲탈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며, 그의 아버지는 투로 사람인데 청동 주물 기술자였다. 이 히람은 모든 청동으로 주물을 붓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였다. *** 2 개의 청동 기둥 *** 15.그가 청동 기둥 2 개를 만들었는데 그 높이가 각각 18 큐빝(9 미터)였다. 각각 기둥 둘레가 12 큐빝( 6 미터, 지름 2 미터) 였다. 16.또 청동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한쪽 머리의 높이도 5 큐빝 (2.5 미터 )이고, 다른쪽 머리의 높이도 5 큐빝(2.5 미터) 였다. 17.기둥 꼭대기는 (사람이 올라 설 수 있도록) 그물모양(expanded metal)의 바닥에, (안전을 위하여) 긴 머리를 묵은 모양의 한쪽에 각각 7 개의 난간 기둥에 사슬모양의 줄이 쳐져서 있었다. 18.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늘어선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4 큐빝(2 미터)는 나리꽃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옆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각 석류 200 개가 줄을 지었다. 21.이 두 기둥을 성전의 본당의 현관에 세웠다.( the pillars at the portico)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킨(그가 세웠다)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즈(그 안에 능력이 있다.)라 하였으며 22.그 두 기둥 꼭대기는 나리꽃 모양으로 (주물로 부어) 만들었다.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났다. *** 청동 물탱크 *** 23 그리고 물탱크를 (주물로) 부어 만들었다. 그 지름이 10 큐빝(5 미터)이고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5 큐빝(2.5 미터) 이며, 둘레는 30 큐빝( 15 미터) 였다. 24.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큐빝마다 열 개씩 있어서 물탱크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물탱크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그 물탱크를 소 열두 마리가 받치도록 하였다. 셋은 북쪽을 바라보았고 셋은 서쪽을 바라보았고 셋은 남쪽을 바라보았고 셋은 동쪽을 바라보았으며 물탱크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쪽을 바라보도록 하였다. 26.물탱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것의 가는 나리꽃 모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물탱크에는 2,000 바트 (46 M3)를 담을 수 있다. *** 청동 받침 수레 *** 27.또 청동으로 받침 수레 10개를 만들었다. 매 받침 수레의 길이가 4 큐빝(2 미터 )이고 너비가 4 큐빝(2 미터 )이고 , 높이가 3 큐빝(1.5 미터) 였다. 28.그 받침 수레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사면 옆 가장자리 가운데에는 판이 있고 29.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크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그 받침 수레에 각각 네 청동 바퀴와 청동 축이 있고 받침 수레 네 발 밑에는 까치발이 있으며 그 까치발은 물두멍 아래쪽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wreaths)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그 받침 수레 위로 들이켜 높이가 1 큐빝(50 CM) 되게 내밀은 테두리가 있고, 그 면은 지름 1.5 큐빝(75 CM)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않았다. 32.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 수레에 연결되었는데 바퀴의 높이는 각각 0.5 큐빝 (25 CM )이며 33.그 바퀴의 구조는 병거 바퀴의 구조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을 다 (주물로)부어 만들었다. 34.받침 수레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35.받침 수레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높이가 0.5 큐빝(25 CM )이고, 또 받침 수레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다. 36.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크룹들과 사자와 대추야자 나무를 새겼고 또 그 둘레에 핀 꽃 모양을 새겼다. 37.이와 같이 받침 수레 10 개를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같게 만들었다. 38 또 물탱크 10 개를 청동으로 만들었는데 물탱크 마다 각각 40 바트(920 리터) 를 담게 하였으며, 물탱크들의 지름은 4 큐빝( 2 미터 ) 였다. 열 받침대 수레 위에는 각각 물탱크가 1개씩 있었다. 39.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물탱크를 두었다. 40.히람이 또 물통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다. (the basins and shovels and sprinkling bowls ) 이와 같이 히람은 솔로몬 왕이 부탁한 여호와의 집의 모든 일을 마쳤다. *** 성전 안쪽(내부) 장식물 ***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모양 400 개와 43.또 10 개의 받침 수레와 받침 수레 위의 10 개의 물탱크와 44.물탱크와 물탱크 아래의 소 열두 마리와 45.솥과 (불 옮기는)부삽과 대접들이었다.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기구들을 빛나는 청동으로 만들었다. 46.왕이 요르단 강 평지에서 숰콛과 짜르탄 사이의 진흙틀에 그것들을 주물로 부어 만들었다. 47.기구가 아주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청동 무게를 능히 측정할 수 없었다. 48.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다. 곧 금 단과 진열빵을 놓는 금 상과 49.안쪽방 앞 오른쪽에 순금 등잔대 5개, 왼쪽에 순금 등잔대 5개와 또 금 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또 순금 대접과 불집게와 잔들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안쪽방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hinge)였다. 51.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끝냈다. 그래서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윋이 바친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창고에 두었다. 열왕기상 8장 *** 언약궤를 성전 안으로 옮기다 ***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뷛 성인 지온에서 메어 올리려고,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모았다. 2.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였다.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도착하니,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었다. 4 여호와의 법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갈 때, 레뷔 지파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갔다. 5.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이 그 법궤 앞에서 헤아려서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과 소로 제사를 바쳤다. 6.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성전의 안쪽 방인 지성소 크룹들의 날개 아래로 가지고 왔다. 7.크룹들이 그 법궤놓인 곳의 위에서 날개를 펴고 있어서, 법궤와 옮기는 막대기를 덮었는데 8.옮기는 막대기가 길어서, 옮기는 막대기( poles ) 끝이 지성소 앞 성소에서 보이지만,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옮기는 막대기는 지금까지 그 곳에 있으며) 9.그 법궤 안에는 두 돌판 밖에 아무것도 없었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다음에 여호와가 그들과 약속을 할 때에 모쉐가 호렙산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었다. 10.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였다. 11.제사장이 그 구름 때문에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것은 여호와의 빛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기 때문이었다. 12.그 때에 솔로몬이 말했다. " 여호와가 캄캄한 데 있겠다 말했지만, 13.내가 참으로 주님을 위하여 있을 성전을 건축하니, 주님이 끝없이 있을 곳입니다. " *** 솔로몬이 백성에게 행한 연설 *** 14.그리고 왕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서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려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 15.왕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뷛에게 말한 것을 이제 그의 손(힘,능력)으로 이루었다. 말하기를 16.'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짓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뽑지 아니하고 다만 다뷛을 뽑아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17.내 아버지 다뷛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을 마음이 있었지만 18.여호와가 내 아버지 다뷛에게 말했다. '당신이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당신에게 있는 것이 좋다. 19. 그러나 당신은 그 성전을 지을 수 없다. 당신의 몸에서 낳을 당신의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였는데 20.이제 여호와가 말한 대로 이루졌습니다. 내가 여호와가 말한 대로 내 아버지 다뷛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의 자리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고 21.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올 때에 그들과 세운 여호와의 약속을 넣은 법궤(언약궤)를 위하여 성전을 만들었습니다. " *** 솔로몬의 기도 *** 22.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 모인 백성과 마주서서 하늘을 보고 손을 펴고 23.기도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님과 같은 신이 없습니다. 주님은 참마음으로 주님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약속을 지키고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24.주님이 주님의 종 내 아버지 다뷛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어 주님의 입으로 말한 것을 손으로 오늘과 같이 이루었습니다. 2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이 주님의 종 내 아버지 다뷛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자손이 자기 길을 조심하여 당신이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당신에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의 자리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였으니, 이제 다뷛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켜주십시오. 26.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님은 주님의 종 내 아버지 다뷛에게 하신 말씀이 굳게 하십시오. 27.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살겠습니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머무르도록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지은 이 (작은) 성전이겠습니까? 28.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의 종의 애타게 하는 기도를 돌아보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어 비는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9.주님이 앞에 말하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을 것이다' 한 곳 이 성전을 보는 주의 눈이 밤낮으로 살펴보고 주의 종들이 이 곳을 보고서 비는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30.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보고서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이 있는 곳 하늘에서 주님이 듣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31.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죄를 지어서 다짐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다짐하거든 32.주님이 하늘에서 듣고 행하되 주님의 종들을 심판하여 나쁜 사람에게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고, 올바른 사람은 올바르다 하여 그가 바른 대로 갚아 주기 바랍니다. 33.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에게 죄를 지어서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님에게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님에게 애가 타도록 기도하면 34.주님이 하늘에서 듣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하십시오. 35.만일 그들이 주님에게 죄를 지은 것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님에게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보면서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주님이 하늘에서 듣고, 주님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착한 길을 가르쳐 주고, 주님의 백성에게 몫으로 준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십시오. 37.만일 이 땅에 굶주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둘러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한 사람이나 혹 주의 모든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바라보고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부르짖는 소리를 하거든 39.주님은 있는 곳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고, 각 사람의 마음을 아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여 갚아주십시오. 참으로 주님 한 분만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40.그리하면 그들이 주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님을 노래할 것입니다. 41.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딸리지 아니한 사람 즉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외국인이라도 42.그들이 주님의 큰 이름과 주님이 팔을 펴면 주님의 손에 능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보면서 기도하거든 43.주님은 있는 곳 하늘에서 듣고 외국인이 주님에게 부르짖는 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땅의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두려워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으로 알게 하십시오. 44.주님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님이 보낸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님이 뽑은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지은 성전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 여호와에게 기도하거든 45.주님은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십시오. 46.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 그들이 주님에게 죄를 지었으므로, 주님이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적국에게 패하게 하므로,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멀리 적국의 땅으로 포로로 끌어간 다음에 47.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뉘우쳐 고치고, 그 사로잡은 사람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님에게 부르짓기를 '우리가 죄를 지으며 잘못하여 나쁜 짓을 했습니다' 하며 48.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참 마음과 참 뜻으로 주님에게 돌아와서 주님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즉 주님이 뽑은 성읍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지은 성전 있는 쪽을 보면서 주님에게 기도하거든 49.주님은 있는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며 50.주님에게 죄를 지은 백성을 용서하며 주님에게 지은 그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게 하십시오. 51.그들은 주님이 철 용광로 같은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주님의 백성, 주님의 소유입니다. 52.바라건대 주님은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것을 보고 주님에게 부르짖는 대로 들어주십시오.. 53.주 여호와여 주님이 우리 조상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올 때에 주의 종 모쉐를 통하여 말한 것 같이 주님이 세상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 그들을 가려서 주님의 백성으로 삼았습니다." *** 마무리 기도 *** 5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하늘을 보고 손을 펴서, 이 애타게 부르짖어 하는 기도로 여호와에게 알리기를 마치고 ,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 56." 여호와를 기리며 노래하라. 그가 말한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주었으니, 그 종 모쉐를 통하여 말한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57.우리 하나님 여호와가 우리 조상들과 함께 있던 것 같이 우리와 같이 있고, 우리를 떠나지 말고 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58.우리의 마음을 주님에게로 돌려서 그의 모든 길로 걸어가게 하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한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바랍니다. 59.여호와 앞에서 내가 애타게 부탁한 이 말을 밤낮 우리 하나님 여호와가 기억하여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아 주기 바랍니다. 60.그러면 세계 모든 백성이 여호와만 하나님이고, 그 밖에는 (신이) 없는 줄을 알게 될 것입니다. 61.그런즉 당신들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에게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지금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십시오. " *** 성전 봉헌식 *** 62.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바쳤다. 63.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바쳤는데, 곧 여호와에게 바친 소가 22,000 마리, 양이 120,000 마리 이었다.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을 바쳤다. 64.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따로 가려내어서 거기서 번제와 곡식제물과 감사제물로(올리브)기름을 바쳤다. 왜냐하면 여호와(법궤)의 앞 청동 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65.그 때에 솔로몬이 7 일과 7 일, 합해서 14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이스라엘 북쪽 끝) 르보하맡에서 부터 (남쪽의) 이집트 강까지의 모든 이스라엘의 많은 백성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다. 66.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니 백성이 왕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 여호와가 그의 종 다뷛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 때문에, 마음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백성들이 자기 천막으로 돌아갔다. 열왕기상 9장 *** 여호와가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다 *** 1.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짓기를 끝내서, 자기가 이루기를 바라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여호와가 앞에 기브온에서 나타난 것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났다. 3.여호와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기도와 당신이 내 앞에서 애타게 부탁한 것을 내가 들었으니, 나는 당신이 지은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끝없이 그 곳에 두며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겠다. 4.당신이 만일 당신의 아버지 다뷛이 행한 것 같이, 마음을 다하여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당신에게 명령한 대로 모든 것을 그대로 따라가서,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내가 당신의 아버지 다뷛에게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당신에게서 끊어지지 않겠다' 말했던 대로 당신의 이스라엘의 왕의 자리를 끝없이 단단하게 하겠지만, 6.만일 당신이나 당신들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당신들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예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다.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가려놓은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이 성전이 높다 하더라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고 비웃으며 '여호와가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였지?' 라고 말하면 9.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예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가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렸다'고 말할 것이다.' " *** 솔로몬과 히람의 약조 *** 10.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두 집을 건축하는데 20년이 걸렸다. 11.투로 왕 히람은 솔로몬이 요구하는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공급하였다. 그래서 솔로몬 왕도 (투로와 가까운) 갈릴라이아 땅의 성읍 20 개를 히람에게 주었다. 12.히람이 투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그가 말했다. "형님 나에게 이런 성읍들을 줍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카불(불모의 땅) 땅이라 부른다. 14.히람이 금120 탈란토( 4,100 KG , 히브리어 120 키카르)를 왕에게 보냈다. *** 솔로몬의 다른 공적 *** 15.솔로몬 왕이 일꾼을 모은 이유는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왕궁과 밀로와 예루살렘 성벽과 하쪼르와 므긷도와 게제르를 건축하려 위해서 였다. 16.앞에 이집트 왕 파라오가 올라와서 게제르를 빼앗아 불을 지르고, 그 성읍에 사는 카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를 위하여 결혼 지참금으로 주었다. 17.솔로몬이 게제르와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였다. 18.그리고 바알랕과 그 땅의 들에 있는 타드모르와 19.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나라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다. 20.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에모리 사람과 헽(힛타이트) 사람과 프리지 사람과 히뷔 사람과 예부스 사람 가운데 남아 있는 모든 사람 21.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죽이지 않고 그 땅에 남아 있는 그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지금까지 강제노역을 시켰다. 22.다만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지 않고, 그들은 군인들과 그의 신하와 높은 사람과 지휘관이며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이 되었다. 23.솔로몬에게 일을 감독하는 감독관 550 명이 일하는 백성을 다스렸다. 24 파라오의 딸이 다뷛 성에서부터 올라와 솔로몬이 그 여자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를 때에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였다. 25.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위에 해마다 세 번씩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바치고, 그리고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에 향을 피웠다. 그리하여 성전 짓는 일을 마쳤다. 26.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 가의 엘랕 근처 에쯔욘게베르에서 배들을 건조하였다. 27.히람이 자기 종 즉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솔로몬의 종과 함께 그 배로 보내니 28.그들이 오피르에 가서 거기서 금 420 탈란토(14,400 KG) 을 얻어서 솔로몬 왕에게 가지고 왔다. 열왕기상 10장 *** 쉬바왕의 방문 *** 1.쉬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 때문에 이름을 날리는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려고 왔다. 2.그 여자가 아주 많이 따라 다니는 사람과 함께 매우 많은 향품과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예루살렘에 왔다. 그 여자가 솔로몬에게가서 자기 마음에 묻고 싶은 것을 다 물었다. 3.솔로몬이 그 여자가 묻는 말에 모두 대답하였다.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4.쉬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슬기와 그 건축한 왕궁과 5.그 식탁의 음식과 그의 신하들의 의자 배치와 (the seating of his servants) 그의 시종들이 서 있는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그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바치는 번제물을 보고 정신이 없었다. 6.그 여자가 왕에게 말했다.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업적과 당신의 슬기로움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정말입니다. 7.내가 그 말들을 믿지 못하다가 이제 와서 보니, 나에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됩니다. 당신의 슬기로움과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 많습니다. 8.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슬기로운 말를 듣는 이들, 당신의 사람들, 당신의 신하들은 행복합니다.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래합니다. 여호와가 당신을 좋아하여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 올렸고 여호와가 끝없이 이스라엘을 사랑해서 당신을 왕으로 세워서 올바르게 행하도록 했습니다. " 10.그리고 그 여자가 금 120 탈란토(4,100 KG )와 아주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주었다. 쉬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주었던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않았다. 11.오피르에서 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피르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왔다. 12.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사람을 위하여 (작은) 하프와 (울림통 없는)기타를 만들었다. 이같은 백단목은 앞에도 온 일이 없었고 지금은 보이지도 않는다. 13.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쉬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 여자의 소원대로 요구하는 것을 주었다. 이에 그 여자가 그 여자의 신하들과 같이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참고 : AD 8 세기 부터 입으로 부터 입으로 알려져 내려 오다가 AD 14 세기에 정리된 전설에 의하면 , 아비시니아는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 남쪽의 예멘 땅에 있던 쉬바 여왕의 아들 메넬리크를 최초의 왕으로 맞아 들였다고 한다. BC1, 000 년 대에 아라비아 반도 남부의 쉬바(현제 예멘)에서 홍해를 건너 에티오피아 고원지대에 이주한 셈계 건국자들과 연결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14.솔로몬이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금의 무게가 금 666 탈란토(22,800 KG) 이었다. 15.그 밖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무역업자들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지위 높은 사람들에게서도 가져왔다. 16.솔로몬 왕이 금을 두들겨서 큰 방패 200 개를 만들었는데, 각 방패(shield)마다 든 금이 600 쉐켈(6.8 KG ) 이었다. 17 또 금을 두들겨서 작은 방패 300 개를 만들었는데, 각 방패마다 든 금이 3 마네(1.7 KG)였다.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숲의 궁에 두었다. 18.왕이 또 (코끼리의 긴 앞니) 상아로 큰 왕이 앉는 자리를 만들고 순금으로 입혔다. 19.그 왕이 앉는 자리에는 여섯 계단이 있고, 왕이 앉는 자리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옆에는 사자가 한 마리씩 서 있으며 20. 그리고 12 마리의 사자가 그 여섯 계단 양쪽에 서 있었다.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다. 21.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었으며, 레바논 숲 궁의 그릇들도 다 순금이었다. 은 그릇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가치있게 여기지 아니한 것은 22.왕이 바다에 타르쉬쉬(스페인에 만든 투로(페니키아)의 식민 도시) 배들을 두어 (투로왕)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배로 3년 마다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기 때문이었다. 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슬기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많았다. 24.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이 솔로몬의 마음에 준 슬기로운 말을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바랐다. 25.그들이 각각 선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옷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였다. 해마다 그렇게 하였다. 26.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니 병거가 1,400 대, 마병이 12,000 명 이었다.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다. 27.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다. 28.솔로몬의 말들은 이집트에서 수입하였는데, 왕의 상인들이 값을 주고 산 것 이었다. 29.이집트에서 수입한 병거는 한 대에 은돈 600 쉐켈(6.8 KG )이고, 말은 한 마리에 150 쉐켈(1.7 KG )이었다. 이와 같이 헽(힛타이트)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그것들을 다시 팔기도 하였다. 열왕기상 11장 *** 솔로몬이 하나님으로 부터 돌아서다 *** 1.솔로몬 왕이 파라오의 딸 말고도 모압 여자들과 암몬 여자들과 에돔 여자들과 지돈 여자들과 헽(힛타이트) 여자들 등 외국의 많은 여자들을 좋아했다. 2.여호와가 오래 앞에 이 여러 민족들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그들과 결혼하지 말고, 그들도 당신들과 서로 결혼하지 않도록 하라. 그들이 반드시 당신들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할 것이다' 하였지만 솔로몬이 그 여자들에게 푹 빠졌다. 3.왕은 후궁이 700 명 이고, 첩이 300 명이었다. 그의 여자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다.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자들이 그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가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뷛의 마음처럼 그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완전하지 못했다. 5.솔로몬이 지돈 사람의 여신 아쉬토렡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꼴보기 싫은 밀콤을 따라갔다.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나쁜 짓을 하여, 그의 아버지 다뷛처럼 여호와를 마음을 다하여 따라가지 않고 7.모압의 꼴보기 싫은 크모쉬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올리브)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꼴보기 싫은 몰렠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그가 또 그의 외국 여자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하였다.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고 제사하였다. 9.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가 그에게 화를 내었다. 여호와가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났다. 10.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였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여호와가 솔로몬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이러한 일이 있고 또 당신이 내 약속과 내가 당신에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않았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당신에게서 빼앗아 당신의 신하에게 주겠다. 12.그러나 당신의 아버지 다뷛을 위하여 당신의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당신의 아들의 손에서 빼앗겠다.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뷛과 내가 뽑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당신의 아들에게 주겠다. " 14.여호와가 에돔 사람 하닫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였는데, 그는 에돔 왕의 자손이었다. 15.앞서서 다뷛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을 묻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애기까지 이스라엘 군인들과 함께 여섯 달 동안 그 곳에 머물렀다. 17.그 때에 하닫은 작은 어린이 였다. 그의 아버지 신하 가운데 에돔 사람 몇 사람과 함께 도망하여 이집트로 가려 하여 18.미디안을 떠나 파란으로 가서,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나아가니, 파라오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또 땅을 주었다. 19.하닫이 파라오의 눈 앞에 크게 은혜를 얻었으므로, 파라오가 왕비 타흐페네스의 여동생을 그의 아내로 주었다. 20.타흐페네스의 동생이 그(하닫)을 통하여 아들 그누밭을 낳았는데, 타흐페네스가 그 아이를 파라오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니, 그누밭이 파라오의 궁에서 파라오의 아들과 같이 살았다. 21.하닽이 이집트에 있으면서, 다뷛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죽고, 군대 지휘관 요압도 죽은 것을 듣고 파라오에게 말했다.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십시오." 22 파라오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모자람이 있기에 당신의 고국으로 가기를 요청하느냐? 그가 대답했다.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돌아 가도록 하십시오." 23.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존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니, 그는 그의 주인 쪼바 왕 하닫에제르에게서 도망한 사람이었다 . 24.다뷛이 쪼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존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 다마스쿠스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되었다. 25.솔로몬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닫이 끼친 어려움 말고도, 르존이 아람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다. 26.솔로몬의 신하 느밭의 아들 야로브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거스렸으니 그는 에프라임 족속인 쯔레다 사람이고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쯔루아 로서 과부였다. 27.그가 손을 들어 왕을 거스르는 이유는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뷛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다시 쌓았는데 28.이 사람 야로브암은 능력있는 날쌔고 사나운 군인 이었다.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셒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다. 29.그 즈음에 야로브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쉴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옷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다. 30.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쪼가리로 찢고 31.야로보암에게 말했다. "당신이 열 쪼가리를 가지고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세력,힘)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당신에게 주겠다' 말했다. 32 .오직 내 종 다뷛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골라 뽑은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만 솔로몬에게 주겠다. 33.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지돈 사람의 여신 아쉬토렡과 모압의 신 크모쉬와 암몬 자손의 신 밀콤을 예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뷛이 행한 것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4.그러나 내가 뽑은 나의 종 다뷛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다스리게 하겠지만 35.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당신에게 줄 것이며 36.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뽑은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뷛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겠다 37.내가 당신을 뽑으리니, 당신은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어 당신의 마음에 바라는 대로 다스려라. 38. 당신이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따르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들도록 일을 하며, 나의 종 다뷛이 행한 것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당신과 함께 있어 내가 다뷛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당신을 위하여 튼튼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당신에게 주겠다. 39.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뷛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지만, 끝없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야로브암을 죽이려 하므로, 야로브암이 일어나 이집트로 도망하여, 이집트 왕 쉬샄에게 가서 솔로몬이 죽기까지 이집트에 있었다.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슬기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었다.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모든 이스라엘을 40 년 동안 다스렸다. 43.솔로몬이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뷛의 성읍에 장사지내서 그의 조상들과 같이 눕고 , 그의 아들 르하브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