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장-16장)


***  머리말  ***

 

 

 

히브리어 제목 발음 : 세페르 쉬무엘(사무엘 상 하 제목), 

 

 70 인역 헬라어 제목 발음 : ΒΑΣΙΛΕΙΩΝ Α( 바실레이온 알파),  ΒΑΣΙΛΕΙΩΝ Β( 바실레이온 베타)

 

사무엘상 : 기간은 대략 BC 1100-BC 1011 년 사이의 

 

               사사가 다스리는 시대에서,  왕이 다스리는 시대로 옮겨가는 기간.

 

사무엘하 : 기간은 대략 BC1011-971 년 사이의 다뷛왕이 다스린 것에 대해 기록.

 

이스라엘은 사무엘까지 사사시대 300 년,  왕정시대 500 년으로 간추려진다.

 
 
 
 
 

 

 # # # # # * * *  사무엘상 1장   

        
 

     *** 쉴로에서 엘카나(뜻 : 하나님이  소유하다)와 그의 가족 ***



  1.에프라임  지파의 산악지대  라마타임에 엘카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쭢 집안 사람이었다.

 

     (참고 :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굳건한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이루지 못해서,

 

               다른 민족들이 쳐들어 오는 것을 피해서 산악지대에 살고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예로함의 아들 이며, 

    엘리후의 손자 이며,

    토아흐의 증손자 이고,

    쭢의 현손(고손자)  이었다.


  2.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이며,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프닌나 이었다.

     프닌나에게는 아이가   있고, 

     한나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3.이 사람이 해마다 자기 성읍을 떠나서  ( 회막에  법궤가 있는) 쉴로에 올라가서

    전능한 여호와에게  예배하며 제사를 바쳤다.

     엘리의 두 아들 홒니와 핀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다. 

  4.엘카나가 제사를 바치는 날에는 제물의 몫을 그의 아내  프닌나와 그의 아이들에게 주었다. 

  5.그러나 한나에게는 두배의 몫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가 한나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호와가  그 여자에게 아이를 배지(임신,closed her womb) 못하게 하였다. 

  6.여호와가  그 여자에게 아이르 배지 못하게  해서,

     그 여자와 이기려고 다투는 사람인 프닌나가 그 여자를 매우 화나게 하고  괴롭게 하였다. 

  7.해마다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서,

     프닌나가 그 여자를 화나게 하므로 그 여자는 울고 먹지 않았다. 

  8.그의 남편 엘카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한나!  왜 울며,  왜 먹지 않소.   왜 당신의 마음이 언잖게  보입니까?

     내가 당신에게 아들10명 보다 낫지 않소?" 



       *** 한나(뜻 : 은혜)와  엘리(뜻 : 나의 하나님, 높다) ***



  9.그들이 (법궤가 있는) 쉴로에서 먹고 마신 다음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성전 문기둥 옆의 의자에  앉아 있었다. 

  10.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에게  울부짖어면서 기도하고 

  11 서원하였다.

     "전능한  여호와여!  만일 주님의 여종의 아픔을 돌아보고  나를 되돌아 보아서,


     주님의 여종을 잊지 않고 

     주님의 여종에게 아들만  준다면, 

     내가 그의 평생을  여호와에게 바쳐서  면도칼(razor)을 머리에 대지 않겠습니다."  

  12.그 여자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 여자의 입을 살펴 보았다. 

  13.한나가 속으로 말하므로,  

      입술만 달싹거리고 소리는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 여자가 술 취한 줄로  생각했다. 

  14.엘리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언제까지 술에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시오. " 

15.한나가 대답했다.

      "내 주여!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마음이 아픈  여자입니다.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신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앞에 나의  마음을 털어 놓은 것 밖에 없습니다.  

  16. 당신의 여종을 나쁜 여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내가 억울하고 화가  많이나서  그렇습니다." 

  17.엘리가 대답했다.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이  기도하여 부탁한 것을 허락하기를  바랍니다." 

  18.그 여자가 말했다. 

      "당신의 여종이 당신에게 은혜 입기를 바랍니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이 다시는 그 앞과 같지 않았다. 



      *** 사무엘이 태어나자  하나님에게 바치다 ***



  19.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예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으로 갔다.  

      엘카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성관계를 가지니,

      여호와가  그 여자를 기억하였다. 

  20.한나가 임신하고 다음 해에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을 불렀다.

      그것은  '내가 여호와에게  그를 달라고 하였다' 는 뜻이다. 

  21.그 사람 엘카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에게  매년제와 서원제를 바치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않고 그의 남편에게 말했다.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보이고, 거기에 끝없이 있게 하겠습니다"

  23.그의 남편 엘카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 좋을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시오. 

       다만  여호와가 그의 말씀대로 이루기를 바랍니다.  

       그 여자가 그 여자의 집에 머무르면서,  그의 아들이 젖뗄 때기까지 젖을 먹였다.

  24.(3-5 살이 되어) 젖을 땐  다음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 때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파(23 리터)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쉴로 여호와의 집으로 갔는데 아이가 어렸다.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한나가 말했다.

      " 내 주여! 오래 오래 살기 바랍니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옆에 서서  여호와에게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달라고  기도한 것을  여호와가  나에게  주었습니다.

  28. 그래서  나도 그를 여호와에게 바치되 그가 살아있는 동안을 여호와에게  바치겠습니다. "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에게   예배하였다. 







사무엘상 2장



    *** 한나의 기도 ***



    1.한나가 기도하였다. 

    " 내 마음이 여호와 때문에 즐거워하며

    내가 여호와  때문에 행복합니다. 

    내 입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비웃을 수 있으니,

    주님이  나를 도와 주었으므로 정말로 기쁩니다. 

  2.여호와와 같이 거룩한 분은 없습니다.

     참으로 주님 밖에는 아무도

     우리 하나님 같이 기댈만한  바위가 없습니다. 

  3.큰 소리로 자랑하는 말을 그치라.

    잘난체하는  말을 당신들의 입에서 내지 말라.

    여호와는 아는 것의 하나님이니,   행동으로 판단한다. 

  4.날쌔고 사나운 군인의 활은 부러지지만, 약한 사람은 힘을 얻는다. 

  5.넉넉하던 사람들은 양식을 위하여 남의 일을 하지만,

     주리던 사람들은 다시 주리지 않는다. 

     옛날에 임신하지 못하던 사람은 일곱을 낳았고, 

     많은 아이를 둔 사람은 슬픔에 빠졌다.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무덤(스올)에 내려 보내기도 하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한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고

     넉넉하게도 하며,

     낮추기도 하고

      높이기도 한다.

  8.가난한 사람을 진흙에서 일으키며, 

    힘없이 사는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올리어,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며,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게 한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다.

    여호와가  온 땅을 그것들 위에 만들었다. 

  9.그가 그의 거룩한 사람들의 발을 지킬 것이며,

     나쁜 사람들을 어두움 속에서 조용하게 하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다.

  10.여호와에게 맞서는 사람은 깨트려지리니,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죽일 것이다. 

     여호와가 온 땅을 심판하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 이기게 해준다. "

  11.엘카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겼다. 



       *** 엘리의 아들들 ***



  12.엘리의 아들들은 하는 짓들이 좋지 못하여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13.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규정도 모르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제사를 바치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종이 손에 세 살 갈고리(포크, three-pronged fork )를 가지고 와서 

  14.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챙겼다.

      쉴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에 앞서서 제사장의 종이 와서 제사 바치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 제사장에게 구워 바칠  고기를 내라.  

       그가 당신에게 삶은 고기를 바라지 아니하고 날 것을 바란다' 하다가 

  16.그 사람이 말하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다음에,  당신 마음에 바라는 대로 가져가세요"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당장 주시오.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겠다' 하였다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아주 컸다.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업신여겼기 때문이다. 



        *** 쉴로에서의 사무엘 ***



  18.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고운 베로 만든  에폳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다. 

  19.그의 어머니가 해마다  제사를 바치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만들어서  그에게 주었다.

  20.엘리가 엘카나와 그의 아내에게 복을 빌었다.

     "여호와여! 이 여자에게 다른 아들을 주어

      이 여자가 여호와에게  달라고 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소서!" 

     그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21.여호와가  한나를  돌아 보아  

      그 여자로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였다.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랐다. 

  22.엘리는  매우 늙었다.

      그의 아들들이 모든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심부름하는 여자들과 성관계를 하였다는 것을 들었다.

 

      (회막(會모을 회 幕장막 막 )Tent of meeting  :

 

       하나님이 예배하는 사람들을 위해 보여주는 장소, 출 29 :42,44 기타)  

  23.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왜 이런 짓을 하여서,  모든 백성들로 부터,  내가 당신들의  나쁜 짓을 듣도록 하느냐?

  24. 내 아들들아!  그렇게 하지 말라.  나에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다.  

       당신들이  여호와의 백성이 죄를 짓도록  하고 있다.

  25.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도와 주겠지만,

      만일 사람이 여호와에게 죄를 지으면 누가 그를 위하여  기도하겠느냐? " 

      그러나 그들은 자기 아버지의  말도  듣지 않았다.  

      여호와가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했다. 

  26.아이 사무엘은 자랄수록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사랑을 더욱 받았다.



          *** 엘리 가족에 대한 예언 ***



  27.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의 말씀에 당신 조상의 집이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집에 매여있을  때에도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내가 당신들 조상을  골라 뽑아서  내 제사장으로  일하도록 맡겨서, 

      그가 에폳을 입고 나의 제단에 올라가서  향을 피우도록 하지 않았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바치는 모든 화제를 내가  당신들  조상의 집에 (먹으라고) 주지 않았느냐? 

  29.왜 당신들은   내가 나의  집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가로채며, 

      당신의  아들들을 나보다 더 귀하게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치는 가장 좋은 것으로 당신들만  살찌게 하느냐? 

  30.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앞에 당신의 집과 당신의  조상의 집이,  내 앞에 끝없이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는데,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않겠다.  

     나를 높이는 사람을  내가 높이고,  나를 업신여기는 사람을  나도 업신 여기겠다. 

  31.내가 당신의  젊은 아들들을 죽여서,

 

      당신의  집에 오래 사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닥칠 것이다. 

  32.당신들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복을 부러워 할것이며,

      당신의  집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없을 것이다. 

  33.그러나 당신의  자손 가운데  한시림은 제사장으로 나를 섬길 것이다. 

       하지만 그도 눈이 어두워져 모든 소망을 잃을 것이며, 

 

       당신의 모든 자손들은 비참하게 죽을 것이다.  

  34.당신의  두 아들 홒니와 핀하스가 같은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하는 일을 보면 내 말이 이루어지는  줄 알 것이다.

  35.내가 나를 위하여  믿음있는 제사장을 세우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튼튼한 집을 세우고,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 앞에서 항상 제사장으로  섬길 것이다.    

  36.그리고 당신의 집에 살아 남은 자손들은  그 제사장에게 가서 은돈과 음식 좀 달라고   요구하고,

      '제발 제사장들의  할일을 주어서 내가 먹고 살도록 하소서' 할 것이다. " 







사무엘상 3장   



      *** 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나타나다 ***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가  말씀으로 거의  계시를 주지  않았다.

 

      (the word of the LORD was rare; there were not many visions. )


  2.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는 자기 자리에 누웠다. 

  3. 하나님(법궤 앞에 켜 놓은)  등잔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법궤 있는 여호와의 성막 안에 누워 있었다. 

  4.여호와가  사무엘을  부르니 , 그가 " 예 " 하고 대답했다.

  5.엘리에게로 달려가서 말했다. 

     "당신이 나를 불러서,  내가 여기 왔습니다. "  

      그가 말했다. 

      "나는 부르지 않았다. 다시 누워 자라." 

     그가 가서 누웠다.

  6.여호와가  다시 사무엘을 불렀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말했다.

     "당신이 나를  불러서,   내가 여기 왔습니다." 

     그가 대답했다.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않았다.  다시 누워 자라."

  7.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기  앞서서 이었다. 

  8.여호와가  세 번째 사무엘을 불렀다.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말했다. 

     "당신이 나를 불러서  내가 여기 왔습니다." 

     엘리는  여호와가  이 아이를 불렀다는 것을 알았다. 

  9.엘리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가서 누웠다가 그가 당신을  부르거든

      당신이  '여호와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하고 말하라. "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자리에 누웠다.

  10.여호와가  와서 옆에 서서  그 앞과 같이 "사무엘!  사무엘! " 불렀다.

      사무엘이 말했다.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11.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봐라!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사람마다 두 귀가 놀랄 것이다.

  12.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룰 것이다. 

  13.내가 그의 집을 끝없이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왜냐하면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 받을 짓을 하는 줄 알고서도,  말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14.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다짐하였다.

      '엘리 집의 죄는  제물을 바치거나 예물을 바쳐서는  끝없이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 ' "

  15.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vision) 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했다. 

  16.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말하였다.

      "내 아들 사무엘아!" 

      그가 대답했다.

       "예!" 

  17.그가 말했다.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였느냐?   나에게 숨기지 말라.

      당신에게 말한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그렇게하고 또 더하여 그렇게 할 것이다." 

  18.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샅샅이(모조리)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

      그가 말했다.

      "그는 여호와이니,  좋은 대로 할  것이다." 

  19.사무엘이 자라니,

      여호와가  그와 함께 있어서 그의 하는 말이 모두 이루어 졌다..  

  20.(북쪽 끝) 단에서부터 (남쪽 끝) 브에르쉐바까지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을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웠다'는 것을  알았다. 

  21.여호와가  쉴로에서 다시 나타나되,

      여호와가  쉴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었다.





사무엘상 4장   



    *** 법궤를 빼앗기다 ***



1.사무엘에 대한 소문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퍼졌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플레쉩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제르  옆에 진영을  치고, 

      플레쉩 군인들은 아펰에 진영(鎭 진압할 진 營경영할 영, Camp 천막을 친 장소)을  쳤다. 

2.플레쉩 군인들이 이스라엘 군인들과 싸우고자 하였다.  

    그 두나라 군인들이  싸우다가 이스라엘 군인들이 플레쉩 군인들에게  져서,  

 

   그 전쟁에서  약  4,000 명의 군인들이 죽었다. 

3.군인들이 진영으로 돌아오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말했다.

     "여호와가  왜 우리가  오늘 플레쉩 군인들에게 지도록 하였는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쉴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 가운데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게 합시다." 

   4.그래서  군인들이 쉴로에 사람을 보내어,

      (언약궤) 위에 (뚜껑인 속죄판 양쪽에 여호와가 머문다고 여기는) 크룹들이  붙어 있는  

 

     전능한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지고 왔다. (참고 :출25:18)

     엘리의 두 아들 홒니와 핀하스가  하나님의 언약궤와 같이 거기에 있었다..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모든 이스라엘 군인들이 땅이 흔들거릴 정도로  크게 소리질렀다. 

  6.플레쉩 군인들이 그 크게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 말했다.  

    "히브리 진영에서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일이냐?" 

    그들이 여호와의 법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알게 되었다. 

  7.플레쉩  군인들이 겁을 집어 먹고 말했다.

     "신을  진영에 데리고 왔다. " 

     그리고 말했다.

    "우리에게는   재앙이다.  그 앞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8. 우리에게는  재앙이다.  

      누가 우리를 이 능력있는 신의 손에서 건진단 말이냐?. 

     그는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이집트 군인들을 죽인  신이다.

  9. 당신들  플레쉩 군인들아!  힘을 다해서 싸워라.  

     당신들이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당신들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남자답게  싸워라." 

  10.플레쉩 군인들이 힘을 다하여  싸우니,  이스라엘 군인들이 져서  각각 천막으로 도망하였다.

      매우 비참하게 죽였으므로,  이스라엘 군인들   30,000 명이 엎드러져 죽었다.  

  11.하나님의 법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홒니와 핀하스도 죽었다.  

 

      (참고 : 홒니와 핀하스는 자기들이 지은 죄는 뉘우쳐 고치지  않고 법궤만 가지고 오면,

 

                '이길 것이다' 하는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12.그날에 어떤 빈야민 지파  군인이 진영에서 도망쳐 나왔는데,

 

       자기의 군복은 찢어져 있고  자기의 머리에는  티끌(흙 먼지)을 덮어쓰고  쉴로에 도착하였다. 

  13.그가 도착할 때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법궤(가 회막(성소)에 있지 않고 전쟁터에 나간 것)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 군인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니,

 

      모든 성읍 사람들이 겁에 질려 울었다. 

14.엘리가 그 우는 소리를 듣고 말했다. 

     "이 떠드는 소리는 무슨 일이냐?" 

 

     그 군인이 빨리 가서 엘리에게 말했다. 

  15.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98 살 이었다.  그의 눈은  어두워서 보지 못하였다. 

  16.그 군인이  엘리에게 말했다.

      "내가 오늘 진영에서 이곳으로 도망쳐 나온 사람입니다." 

       엘리가 말했다.

      "내 아들아!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17.소식을 알리는 사람이  대답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플레쉩 군인들에게 져서  달아났고(도망하였고), 

       많은 군인들이  죽었으며,   

       당신의 두 아들 홒니와  핀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법궤도 빼앗겼습니다." 

  18.하나님의 법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옆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다. 

      나이가 많고 살이 쪄서 뚱뚱하기  때문이었다.  

      그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40 년 동안 다스렸다. 

  19.그의 며느리인 핀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아기 낳을  때가 가까웠는데,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 큰 충격을 받아서)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아이를 낳고 

 

     (참고 : 임신한 여자들이 큰 충격을 받으면 아기를 유산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이를 밴  여자들은 음식도 아무것이나 먹지 않고, 

 

               되도록 초상집 같이 좋지 않은 곳에 가지 않는다. )

  20.죽어갈 때에 옆에 서 있던 여자들이 그 여자에게 말했다.

 

      " 겁내지 마십시오. 

      당신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였지만, 

       그 여자가 대답도 않고  마음도 두지 않았다.

  21.그리고 그 여자가 

 

      아이 이름을 이카볻(뜻 : 빛남이 떠남) 이라 하였다. 

      하나님의 법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었다. 

  22 그 여자가 말했다.

      "이스라엘에서  빛남이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5장   



     *** 플레쉩에서  법궤 ***



  1.플레쉩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아  에벤에제르에서 아쉬돋으로 가지고 갔다.  

  2.플레쉩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가지고 가서  다곤   신전의 

 

     ((날씨를 다스린다고 생각했던 신))다곤 옆에  두었다. 

  3.아쉬돋 사람들이 다음 날 일찍 일어나 다곤 신전에 가보니

     (플레쉩의 주신(主神) 다곤(우상)이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넘어져서 그 얼굴이 땅에 닿아 있었다.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다. 

   4.그 다음 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다곤 신전에 가보니,

     다곤이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또 다시 넘어져서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부러져서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아 있었다.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쉬돋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않는다. 

  6.여호와의 손(힘,세력)이 아쉬돋  사람에게 딱딱하고 차갑게 심판하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쉬돋과 그 지역을 쳐서 없어지도록  하였다.

  7.아쉬돋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말했다.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하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심판한다" 

  8.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플레쉩 사람들의 모든 지도자들(rulers)을  모으고 말했다.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하시오."

     그들이  말했다.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가트로 옮겨 가시오"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옮겨 갔는데 

  9.그것을 옮겨 간 다음에 여호와가   매우  큰 재앙으로 그 성읍을  심판하였다. 

    성읍 사람들의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독한 종기가 나게 하였다.  

  10.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에크론으로 보냈다. 

      하나님의 법궤가 에크론에 도착하니 에크론 사람들이 부르짖었다..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우리에게  가지고 와서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11.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플레쉩 모든 지도자들을 모으고  말했다.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려 보냅시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지 못하도록 합시다." 

      그것은  모든 성읍이 죽음의 심판을 당하기 때문이었다.

      거기서 하나님이 크게 심판하였다. 

  12.성읍에서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가 나서,   그들의 울부짖음이 하늘로 퍼졌다.







사무엘상 6장



     *** 법궤가 돌아오다 ***



  1.여호와의 법궤가 플레쉩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7 달이 되었다. 

  2.플레쉩 사람들이 (그들의  신들)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불러 모아 의논했다.

    "우리가 여호와의 법궤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것을  그 있던 곳으로 돌려 보낼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리에게 알려 주기 바랍니다." 

3.그들이 말했다.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보내려거든 그냥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병도 낫고 왜 당신들을 심판하는지  이유도 알 것입니다. "

  4.그들이 말했다.

     "무엇으로 그에게  

 

     (죄를 용서하는 제물) 속건제(贖속죄할 속, 愆허물 건,祭제사제, guilt offering)를 바치면 되겠소?"  

     그들이 말했다.

    "플레쉩 사람의 지도자들의 숫자대로 

 

    금으로 만든 종기모양  다섯 개와

 

    금으로 만든  쥐모양  다섯 개  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재앙이 당신들과 당신들 지도자들에게 닥쳤기 때문입니다.

  5.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의 독한 종기의 모양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모양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이 빛나게 하십시오.  

     그가 혹시 당신들과  당신들의 신들에게 내린 심판을 당신들  땅에서 그만두도록  할까 합니다. 

  6.이집트인과 파라오가 그들의 마음을 뻣뻣하게 한 것 같이, 

    왜 당신들이  당신들의 마음을 뻣뻣하게 하려 합니까?

    그가 그들 가운데에서 재앙을 내린 다음에 그들이 백성을 놓아 주므로  백성이 떠나지 않았습니까? 

  7.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젖 빨리는 암소 두 마리의 송아지들은 집에 떼어두고,  몰고 와서,  수레를  메우세요.

  8.여호와의 법궤를 가지고 와서  수레에 싣고,

    속건제물로 바칠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옆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십시오. 

  9.보고 있다가 만일 법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벹쉐메쉬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며,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심판한 것이 그가 아니고,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인 줄 알수 있습니다. "

  10.그 사람들이 그렇게 하여 젖 빨리는  소 두 마리의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몰고 와서 수레를 메우고 

  11.여호와의 법궤와,

 

      금으로 만든 쥐와,  

 

      금으로 만든 종기를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었다.

  12 암소가 벹쉐메쉬 길로 바로 행하여 큰 길로 가며 갈 때에 울거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지 않았다.

      플레쉩 지도자들은 벹쉐메쉬 경계선까지 따라 갔다. 

  13.벹쉐메쉬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그 법궤를 보고 기뻐하였다. 

  14.수레가 벹쉐메쉬 사람 예호슈아의 밭 큰 바위  있는 곳에 도착하여 멈춰 섰다.

      사람들이 수레의 나무를 쪼개서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에게 바쳤다. 

  15 레뷔 지파 사람들이  여호와의 법궤와  금 예물이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바위 위에 내려 놓았다.

     그 날에 벹쉐메쉬 사람들이 여호와에게  번제와 다른 제사도 바쳤다. 

  16.플레쉩 다섯 지도자들이 그 광경을 본 다음에  그 날에 에크론으로 돌아갔다.

  17.플레쉩 사람이 여호와에게  속건제물로 바친  금으로 만든 종기는  다음과 같다.

      아쉬돋을 위하여 1 개,

      가자를 위하여 1 개, 

      아쉬켈론을 위하여 1 개, 

      가트를 위하여 1 개, 

      에크론을 위하여 1 개 이었다.

  18.그 금 쥐들은 성벽이 있는 성읍에서부터 성벽이 없는 마을에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여호와의 법궤를  둔  큰 바위 까지  다섯 지도자들에게 딸린(매인) 

      플레쉩 사람들의 모든 성읍들의 숫자 대로였다.

     그 바위는   벹쉐메쉬 사람  예호슈아의 밭에 지금까지 있다. 

  19.벹쉐메쉬 사람들이 여호와의 법궤를 들여다 본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여  (오만) 칠십 명을 죽였다.

     여호와가  백성을 많이 죽였으므로 백성이 슬프게  울었다. 
 

     (참고 : 어떤 사본 5 만이 없슴))


        *** 키르얕예아림에서  법궤 ***



  20.벹쉐메쉬 사람들이 말했다.

      "이 거룩한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감히 설 수 있단 말이요? 

       그 것을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도록 해야 합니까?" 

  21. 그들이 심부름꾼(사자)들을 키르얕예아림 주민에게 보내어 말했다.

      "플레쉩 사람들이 여호와의 법궤를  돌려보냈으니, 

       당신들은 내려와서 그것을 당신들에게로 옮겨 가시오." 







사무엘상 7장    



  1.키르얕예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법궤를 옮겨,

     언덕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으로 가지고 갔다.

    그의 아들 엘리아자르를  거룩하게 따로 나누어서  여호와의 법궤를 지키게 하였다.



      ***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


  2.그 법궤가 키르얕예아림에 있은지 20 년 이란  긴 세월이 흘러갔다. 

     이스라엘 모든  집이 다시 여호와를 따라가기 계속하였다. 

  3.사무엘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말했다.

     "만일 당신들이  온 마음으로 여호와에게  돌아 올려면

      외국 신들과  아쉬토렡(플레쉩,지돈,페니키아 지방의 여신)을 당신들 가운데에서 없애고,

      당신들 마음을 여호와에게만 쏟아놓고  그 분만 섬겨라.  

      그리하면 당신들을  플레쉩 사람의 세력에서 건져 줄 것입니다. 

  4.그러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쉬토렡을 없애고 여호와만 섬겼다. 

  5.사무엘이 말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쯔파로 모이십시오.  

 

     내가 당신들을  위하여 여호와에게 기도하겠습니다." 

  6.그들이 미쯔파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아무것도 먹지 않고 거기에서 말했다.

    "우리가 여호와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사무엘이 미쯔파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렸다. 

  7.이스라엘 자손이 (예루살렘 서북쪽 약 10킬로되는) 미쯔파에 모였다 하는 것을 플레쉩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과  전쟁하려고  올라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플레쉩 사람들을 두려워하였다. 

  8.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여,

    우리를 플레쉩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게 하십시오."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완전한 번제를 여호와에게  바치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에게  기도하니 여호와가  대답하였다. 

  10.사무엘이 번제를 바칠  때에 플레쉩 사람이 이스라엘과 전쟁하려고 가까이 오고 있었다.

      그 날에 여호와가 플레쉩 사람에게 큰 우레소리로  그들을 어지럽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하였다. 

  1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쯔파에서 가서 플레쉩 사람들을 따라가서  벹카르 아래에까지

      무찔러 들어갔다.  

  12.사무엘이 돌을 가지고 가서   미쯔파와 쉔 사이에 세우고 말했다.

      " 여호와가  여기까지 우리를 도왔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제르(뜻 :도움의 돌) 라 불렀다. 

  13.그래서  플레쉩 사람들이 항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가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플레쉩 사람을 막았다. 

  14.플레쉩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을  에크론부터 가트까지 이스라엘이 되찾았으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플레쉩 사람들의 손(힘,세력)에서 도로 찾았고,

      그리고  이스라엘과 에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다. 

  15.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6.해마다 벹엘과 길갈과 미쯔파로 돌아가면서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7.그는 그의 집이 있는 라마로 돌아와서 

      거기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리고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만들었다. 





사무엘상 8장       



      ***  왕을 요구하는 백성들  ***



  1.사무엘이 나이가 많아지자,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세웠다.

  2.첫째 아들의 이름은 요엘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아비야 이었다.  

    그들이 브에르쉐바에서 사사가 되었다. 

  3.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지  않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재판을 바르게 하지 않았다. 

  4.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가서 

  5.그(사무엘)에게 말했다.

    " 이제  당신은 늙었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동을  따라가지 않으니, 

      다른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6.'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말했을 때에 

       그것이 사무엘 보기에 나빠서  여호와에게  기도하였다. 

  7.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이 백성이 당신에게 한 말을 다 들어 주어라.  

      그것은  그들이 당신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 

  8.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날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모든 행동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  같이 

    당신에게도 똑같이 행하고 있다. 

  9.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들어 주어라.

     당신은  그들에게 딱닥하고 차갑게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쳐라. "

  10.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했다. 

  11." 당신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는 다음과 같다.  

      그가 당신들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몰게하거나,

      그 병거 앞에서 달리도록 할 것이다. 

  12.그리고 그(왕)가  당신들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50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곡식을 거두어들이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다. 

  13.그리고 그가  당신들의 딸들을 데리고 가서 

     향료 만드는 사람과,

      요리하는 사람과,

      빵 굽는 사람으로 삼을 것이다.

  14.그리고 그가   당신들의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원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다.

  15.그리고 그가  당신들의 곡식과 포도 소출의 1/10 을 (세금으로)  떼어서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그리고 그가  당신들의 종과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당나귀들을 끌고 가서

      자기 일을 시킬 것이다.

  17.당신들의 양 떼의  1/10 을 끌고 가리니,  당신들은 그의 종이 될 것이다. 

  18.그 날에 당신들은  당신들이 뽑은  왕  때문에  부르짖으나

      그 날에 여호와가  당신들에게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19.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말했다.  

      "아닙니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합니다. 

  20.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전쟁을  하여야 합니다. "

  21.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에게  아뢰었다. 

  22.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워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각각 자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사무엘상 9장    



    ***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다 ***



  1.빈야민 지파에 키쉬라 이름하는 힘쎄고 날쎈군인이 있었다.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며, 

     쯔로르의 손자이며, 

     브코랕의 증손이며,

     아피아의 현손(고손자)이며 빈야민 지파 사람이었다. 

  2.키쉬에게 아들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사울이고 잘 생긴 청년이었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그보다 더 잘생긴 사람이 없고,  (키가)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다. 

  3.사울의 아버지 키쉬가 암당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말했다.

     "당신은  일어나 종들 가운데에 한 사람을 데리고 가서  암당나귀들을 찾으러 가라." 

  4.그가 에프라임 지파 산악지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도  없었고 

    빈야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했다. 

  5.그들이 쭈프  땅에 도착한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종에게 말했다.

     "돌아가자!  내 아버지가  암당나귀 보다 우리를 위하여 더 걱정하겠다." 

  6.그가 대답하였다. 

     "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높임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이루어진다하니 그곳으로 가봅시다.  

      어쩌면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지 모릅니다."  

  7.사울이 그의  종에게 말했다.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가지고 간단 말이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바칠 예물이 없다. 무엇이 있느냐?" 

  8.사울의 종이  다시 대답했다.

    "여기  내 손에 은돈  1/4 쉐켈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고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지요." 

  9.(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에게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히브리어:나비,prophet )라 하는 사람을

 

      옛날에는 선견자(히브리어:로에,seer앞서 보는 사람)라 하였다.) 

  10.사울이 그의 종에게 말했다. 

      "당신의  말이 옳다. 가보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갔다. 

  11.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처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물었다.

     " 선견자가 여기 있습니까?"  

  12.그 여자들이 대답했다.

       "예! 바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보세요.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바치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왔습니다. 

  13.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앞에 곧 만날 것입니다. 

     그가 오기 앞에는 백성이 먹지 않고 기다리다가,

 

     그가 제물을 위하여 복을 비는 기도를 하고  난 뒤에야,

 

     부름받은  받은 사람들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십시오.  곧 그를 만날 것입니다." 

  14.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곳으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왔다. 

  15.사울이 오기 앞날에 여호와가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말했다. 

  16.'내일 이맘 때에 내가 빈야민 땅에서 한 사람을 당신에게  보내리니,

      당신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라. 

      그가 내 백성을 플레쉩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낼 것이다.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나에게 도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다' 하였다. 

  17.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가 그에게 말했다. 

      "봐라!  이 사람이 내가 당신에게 말한 사람이니, 이 사람이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18.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가서 말했다.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19.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했다.

       "내가 선견자다.  당신은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당신은  오늘 나와 함께 먹고, 

       아침에는 내가 당신을 보내겠다,

       당신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내가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20.사흘 앞에 잃은 당신의   암당나귀들을 걱정하지 말라.  

      그것들을 찾았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라보는 사람이 누구냐 ?

      당신과  당신  아버지의  집이 아니냐? "

  21.사울이 대답했다.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빈야민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나의 가족은 빈야민 지파 모든 가족 가운데에도  가장 보잘 것 없는 집안 아닙니까?  

       당신이 왜  나에게 이같이 말합니까?" 

  22.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종을 데리고  넓다란 방으로 들어가서,

 

      초청한 사람 가운데 높은 자리에 앉게 하였는데, 

      손님은 약 30 명  정도 되었다. 

  23.사무엘이 요리사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주면서 보관하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지고 와라." 

  24.요리 하는 사람이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지고 와서  사울 앞에 놓았다.

      사무엘이 말했다.

      "봐라!  이것이   보관 하였던 것이니,  당신의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초청할 때부터   당신을  위하여 이것을 두고 이 시간을  기다리게 하였다."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같이  먹었다. 

  25.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읍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같이  집 옥상에 마련된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26.그들이  동틀 때쯤 일찍  일어났다.  

      사무엘이 옥상(the roof of his house)에서 사울을 불렀다.

       "일어나라!  내가 당신을  보내겠다."

       사울이 일어나고 그 두 사람 사울과 사무엘이 같이  밖으로 나가서 

  27.성읍 끝에 가니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종에게 우리를 앞서게 하라." 

      종이 앞서가므로  또 말했다. 

      "당신은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에게 들려 주겠다." 







사무엘상 10장      



      *** 사무엘이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다 ***



  1.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지고 가서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말했다. 

     "여호와가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웠다.

  2.당신이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빈야민 경계 쩰짜(베들레헴)에 있는

 

     라헬의 무덤 옆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당신에게 

    ' 당신이  찾으러 갔던 암당나귀들을 찾았다.  당신  아버지가 암당나귀들의 걱정은  놓았으나

     당신들을  걱정하여  '내 아들을 어떻게 만나지' 말할 것이다.'

  3.당신이   거기서 더 가다가 타보르의 상수리나무까지 가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벹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는데, 

    한 사람은 염소 새끼 3 마리를 이끌었고, 

    한 사람은 빵 세 덩어리를 가졌고,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사람이다. 

  4.그들이 당신에게 인사하고 빵 두 덩어리를 주겠고, 당신은  그의 손에서 받을 것이다. 

  5.그 다음에 당신이  하나님의 산에 다달으면 그 곳에는 플레쉩 사람들 진영이 있다.  

    당신이  그리로 가서 그 성읍 출입문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울림통 없는 )기타와 작은 북과 피리와 (작은) 하프를 앞에서  연주하면서,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다. 

  6.당신에게는 여호와의 성령이  힘있게 감동시키리니,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바뀌어서 새 사람이 될 것이다. 

  7.이 조짐이  당신에게 임하거든 당신은  하나님이  데리고가는 대로 따라가라.  

    하나님이 당신과  같이 하고 있다. 

  8.당신은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당신에게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바칠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가서 당신이  행동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7 일 동안 기다려라. 

  9.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었고

     그 날 그 조짐도 다 이루어졌다. 

  10.그들이 산에 다달으니,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반갑게 맞이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사울에게 힘있게 감동시키므로, 

      그가 그들 가운데에서 예언을 하였다.

  11.앞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하는 것을 보고 서로 말했다.

     " 키쉬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가운데의 한 사람이냐?" 하고 

  12.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했다.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 

      그러므로 비유거리가 되어 말했다.

     "사울도 선지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냐?"

  13.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갔다. 

  14.사울의 숙부가 사울과 그의 종에게 말하되 "당신들이  어디로 갔더냐?"  

       사울이 말했다. 

       "암당나귀들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사무엘에게 갔습니다."  

  15.사울의 숙부가 말했다.

       "사무엘이 당신들에게 했던 말을 나에게 말하라. " 

  16 사울이 그의 숙부에게 말했다.

       "그가 암당나귀들을 찾았다고 우리에게 또렷하게  말했어요. " 

       그러나 사무엘이 말하던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않았다. 

  17.사무엘이 백성을 미쯔파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았다. 



       *** 사울을  왕으로 알리다 ***



  18.그(사무엘)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했다. 

       '내가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서,  

 

       당신들을  이집트인의 손(힘,세력)과 당신들을 억누르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다' 하였는데

  19.당신들은  당신들을 모든 재난과 힘든 가운데에서 친히 건져낸 

      당신들의 하나님을 지금 버리고 말하기를

      '당신들 위에 왕을 세우라' 하고 있다.

       그런즉 이제 당신들의  지파대마다 집안별로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라." 

  20.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빈야민 지파가 뽑혔고 

  21.빈야민 지파를 그들의 집안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트리의 집안이 뽑혔고,

      그 가운데에서 키쉬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했다. 

  22.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에게  물었다. 

       "그 사람이 여기 왔습니까?"

        여호와가  대답했다.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어있다." 

  23.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와서,  

       그가 백성 가운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키가 컸다. 

  24.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여호와가  뽑은  사람을 봅니까?  모든 백성 가운데에 이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  

       모든 백성이 외쳤다.

       "왕이여!  오래 오래 사세요!" 

  25.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법궤)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각 집으로 보냈다.

  26.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에게  감동된 씩씩하고 힘센 군인들과 함께 갔다.

  27.어떤 불량배는 말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플레쉩에게서)건져내겠느냐?" 하고  얕잡아보며 선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사울)는 가만히 있었다. 







사무엘상 11장   



     *** 사울이 암몬을 물리치다 ***



  1.암몬 사람 나하쉬가 올라와서 (요르단강 동쪽의 유다 성읍)길르앋 야베쉬를 둘러싸고  진영을 쳤다. 

    야베쉬 모든 사람들이 나하쉬에게 말했다.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당신들을 섬기겠습니다." 

  2.암몬 사람 나하쉬가 그들에게 말했다.

    " 내가 당신들  오른 눈을 다 빼야  당신들과  조약을 맺겠다.  

      내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같이 깔보겠다."

  3.야베쉬 장로들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7일 동안 시간을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심부름꾼(전령)들을 보내게 하시오.  

      만일 우리를 건져낼  사람이  없으면 당신들에게 항복하겠소! " 


  4.그래서  심부름꾼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다달아서,

    이 말을 백성에게 알리니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울었다. 

  5.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말했다.

     " 백성들이 무슨 일로 웁니까?"

     그들이 야베쉬 사람의 말을  알렸다. 

  6.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에게 힘있게 감동되어 

    그가 매우 화를 냈다. 

  7.한 겨리(2 마리가 한짝)의 소를 잡아 부위별로 나누어 

    심부름꾼(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말했다.

    "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할 것이다. "

    백성이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모였다. 

  8.사울이 베젴에서 그들의 숫자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300,000 명 이고, 

    유다 사람이 30,000 명 이었다. 

  9.모인 사람들이 와 있는 심부름꾼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길르앋 야베쉬 사람에게 말하시오.

     '내일 햇볕이 뜨거울 때(정오쯤)에 당신들이 건져냄을 받을 것이다.' "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서 야베쉬  사람들에게 알리니 그들이 좋아하였다. 

  10.야베쉬  사람들이 이에 말했다.

      "우리가 내일 당신들에게 나아가리니, 당신들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11.다음 날 사울이 백성을 세 부대로 나누어 새벽에 적의 진영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무찌르니,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 흩어져서 두 사람도 같이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12.사람들이 사무엘에게 말했다. 

      "사울이 어떻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습니다." 

  13.사울이 말했다.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여호와가  오늘 이스라엘에게 이김을 주었기 때문이다."

  14.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했다.

      "오시오!  우리가 길갈로 가서,

        (왕의 즉위식을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세웁시다." 

  15.모든 백성이 (예리코 가까이 있는)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바치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매우 좋아했다. 







사무엘상 12장  



   ***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연설하다 ** 



  1.사무엘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다.

    "보시다시피   당신들이 나에게 부탁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당신들 위에 왕을

    세웠다. 

  2.이제 왕이 당신들을 다스릴 것이다.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당신들과  같이  있다.

     내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당신들을  다스렸다.

  3.내가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  앞에 있으니,  나에게 대하여 말하라. 

     내가 누구의 소나 당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억눌렀느냐?  

     누구의 손에서  뇌물을 받고 눈감아 주었느냐?  

     그렇게 하였다면 내가 그것을 당신들에게 갚겠다. " 

  4.그들이 말했다.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않았고 

       억누르지 않았으며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습니다."

  5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다는 것을

      여호와가  당신들에게 대하여 증명하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도 오늘 증명한다. " 

     그들이 말했다.

      " 여호와와 왕이  증명합니다. " 

  6.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했다.

    " 모쉐와 아론을 세워 당신들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분은  여호와이다." 

  7.그런즉 조용히 서 있으시오.  

     여호와가  당신들과  당신들 조상들에게 행한  모든 올바른  일을, 

     내가 여호와 앞에서 당신들에게 이야기하겠다. 

8.야콥이 이집트에 들어간 다음에  당신들 조상들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가 모쉐와 아론을 보내어

    그 두 사람으로 당신들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와서  이 곳에 살게 하였다.

  9.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었습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하쪼르의  군사령관 시스라와  플레쉩 사람들과 모압 왕이 다스리게 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를 무찔렀습니다. 

  10.그러자 백성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었습니다.

      '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쉬토렡을 섬김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렇게 하면 우리가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11.여호와가  예룹바알(기드온)과 브단( 바랔의 별명 , 70 인역:바랔) 과 잎타와 나 사무엘을 보내어 

      당신들을  당신들  주위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고,

      당신들을   안전하게 살게 하였습니다.  

  12.당신들이 암몬 자손의 왕 나하쉬가 당신들을 쳐들어 오는 것을 보고,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당신들의 왕이라는 것을   싫다하고  당신들이 나에게 말했다. 

      ' 아닙니다.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합니다. '

  13.이제  당신들이  부탁한 왕,  당신들이  뽑은  왕을 보아라.  

      여호와가 당신들  위에 왕을 세웠다. 

   14.당신들이 만일 여호와를 높이고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스르지 않고,

      그리고  당신들과 당신들을 다스리는 왕이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당신들이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스르면,

      여호와의 손으로    당신들의 조상들을  때린  것 같이 당신들을 칠 것이다. 

  16.당신들은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가  당신들   보는데서 행하는 이 큰 일을 보아라.

  17.지금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에게  부탁하면  여호와가 우레 소리와 소낙비를 보내어

       당신들이 왕을  요청한 것은 여호와의 눈에 얼마나  나쁜   죄가 된다는 것을 

       당신들이  밝히 알게 될 것이다. "

 

      (참고 : 이스라엘은 4월에서 9월 까지는 거의 비가 오지 않는 건기 기후 기간이다.

 

                특히 밀 베는 기간인 4 월 중순에서 6 월 중순 무렵은 대단히 건조한 기간이다.)



  18.그리고  사무엘이 여호와에게 기도하니 

      여호와가  그 날에 

 

      (번갯불이 번쩍거리고, '쾅쾅') 우레 소리가 나면서  소낙비가 내리게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매우 두려워하였다. 

  19.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말했다.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나쁜 짓을 더하였습니다. 

  20.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이  정말로  이 모든 죄를 지었지만,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당신들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라. 

  21.돌아서서,  

 

     이롭게 하지도 못하고, 

 

      (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도 못하는 헛된 것(우상)을 따라가지 말라.

       그 것들은 헛일이다.

  22.여호와가  당신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은 것을 기뻐하였으므로 

      여호와는 그의 큰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23.나는 당신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절대  짓지 않고,  

      착하고 올바른 길을 당신들에게 가르치겠다.

  24.당신들은  여호와가  당신들을  위하여 행한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높이며 당신들의  마음을 다하여  참되게 섬겨라. 

  25.만일 당신들이  여전히 죄를 지으면,  당신들과 당신들  왕이 다 없어진다. " 







사무엘상 13장    



     *** 플레쉩 과의 전쟁 ***



  1.사울이 왕이 될 때에 40 살 이었다.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 년에 


  2.이스라엘 사람 3,000 명을 뽑아서,

     그 가운데에서 2,000 명은 자기와 함께 밐마스와 벹엘 산에 있게 하고,  

    1,000 명은 요나단과 함께 빈야민 기브아에 있게 하였다.

     남은 백성은 각각 천막으로 돌려 보냈다. 

 3.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플레쉩 군인들의 수비대에게  쳐들어갔다는 소식을 플레쉩 사람들이 들었다. 

    사울이 온 나라에 뿔나팔을 불고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고 말했다. 

  4.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울이 플레쉩 사람들의 수비대를 무찔러서, 

    이스라엘이 플레쉩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하는 것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에  모여서  사울을 따랐다. 

  5.플레쉩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전쟁하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30,000 대,

     마병이 6,000 명,

     군인들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았다.  

     그들이 올라와 벹아붼 동쪽 밐마스에 진영을 쳤다. 

  6.이스라엘 사람들이 다급해서, 빠르게  동굴과 숲과 바위 사이와  

 

    숨을수 있는 곳과 구덩이에 숨었다. 

  7.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르단강을 건너 (요르단강 동쪽의) 갇과 길르앋 땅으로 내뺐다.

    사울은 계속 길갈에 있고,

    그를 따라가는  모든 군인들은 벌벌 떨었다. 

  8.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7일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므로

     군인들이  사울에게서 도망을 갔다. 

  9.사울이 말했다.

    "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시오."

     그가  (제사장만이 할 수 있고, 자기가 해서는 안되는) 번제를 바쳤다. 

  10.번제 바치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왔다.  사울이 가서  맞으며 인사했다. 

  11.사무엘이 말했다.

      "왕이 행한 짓이 무엇입니까?" 

      사울이 대답했다.

     "군인들은 나에게서 떠나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않고 

      플레쉩 사람은 밐마스에 모였습니다.

  12.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 플레쉩 사람들이 나를 무찌르러 길갈로 내려올려고 하는데 

       나는 여호와에게  허락도 받지 못하여서 마지못해서  번제를 바쳤습니다. " 

  13.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왕이 어리석은 짓을 하였습니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가   왕에게 내린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였다면 여호와가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끝없이  굳건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14.이제는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여호와가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호와가  왕에게 명령한  것을 왕이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15.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빈야민 기브아로 올라갔다.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군인들의 숫자를 세어  보니 600 명 가량되었다. 

  16.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군인은 빈야민 게바에 진영을 쳤고,

      플레쉩 사람들은 밐마스에  진영을  쳤다.

  17.플레쉩 사람들의 진영에서 세 부대의 선발대가  나와서 

      한 부대는 오프라 길을 따라서 슈알 땅으로 가고, 

  18.한 부대는 벹호론 길로 가고,  

      한 부대는 광야쪽으로 쯔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역 길로 갔다. 

  19.그 때에는  이스라엘 온땅에 쇠 다루는 기술자가  없었다. 

       왜냐하면  플레쉩 사람들이 

       ' 히브리 사람들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겁이난다'  하여

       (쇠 다루는 기술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0.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각 쟁기,  괭이, 도끼, 낫을  (날카롭게) 벼리려면,

       플레쉩 사람들에게로 내려갔다.

  21.플레쉩 대장장이들이 쟁기와 괭이를 벼리면  은 돈 2 개( 2/3 쉐켈,7.6 그램)를  받고,

      낫이나 도끼, 소모는 쇠막대를 벼리면 은 돈 1 개 (1/3 쉐켈, (3.8 그램)를  받았다. 

  22. 그래서 전쟁하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같이 있는  군인들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다. 

  23. 플레쉩 사람들의 부대가 나와서 밐마스 입구까지 나왔다. 







사무엘상 14장   



      *** 요나단의 날쌔고 사나운  행동 ***



  1.어느날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소년에게 말했다.

 

     (참고 : 당시에는 철로 만든 무기가 귀해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건너편 플레쉩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 

 

    그러나  그의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2.사울이 기브아 가까운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있는 군인들은 약 600 명 이었다.

  3.아히야가  (제사장이 입는) 에폳을 입고 있었는데, 

    그는 이카볻의 형제 아히툽의 아들이며,

 

    핀하스의 손자이며,

    쉴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다.  

    군인들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였다. 

  4.요나단이 플레쉩  군인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입구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쩨쯔이고,

    하나의 이름은 센네 이었다. 

  5.한 바위는 북쪽에서 밐마스 쪽으로 서 있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쪽으로 서 있었다.

  6.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소년에게 말했다. 

    "우리가 저 페리토메(할례)도  받지 않은 군인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가  우리를 위하여 도와 줄 것이다.

     여호와가  도와 준다면  사람이 많고 적은 것에 관계 없다." 

  7.무기를 든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마음에 좋은 대로 모든 것을 하십시오. 

     나도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따라 가겠습니다. "

  8. 요나단이 말했다.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이 볼 수 있도록 하자. 

  9.그들이 만일 우리에게 말하기를 

     ' '우리가 갈 때까지 꼼짝 말고 거기 섰거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고, 

  10.그들이 만일 말하기를 

      '우리에게 올라 오너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가 그들을 우리 손에  넘겼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조짐이 된다." 

  11.둘이 다 플레쉩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니,  

      플레쉩 사람이 말했다.

      "저것 좀 봐라 ! 히브리 녀석들이 그들이  굴(구멍)에서 숨어 있다가 나온다." 

  12.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사람에게 말했다.

      " 우리에게로 올라  오너라.  당신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마. "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사람에게 말했다.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가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었다." 

  13.요나단이 (바위를) 손으로 잡고   발을 움직여서  기어 올라갔고,  그 무기를 든 사람도 뒤따라 갔다.

      플레쉩 군인들이 요나단 앞에서 쓰러지니,  무기를 든 사람이  따라가며 죽였다. 

  14.요나단과 그 무기를 든 사람이 

     1 쩨메드

  (쩨메드: 황소 한겨리(두마리가 1조)가 하루에 갈수 있는 땅으로 0.5 에이커,  2,000 M2, 약 600 평 )의 

     절반정도 크기(1,000 M2, 약 300 평)의  땅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군인들이  20 명 정도 되었다.

 

      (참고 : 옛날에는 도량형이 없었기 때문에 측정 단위를 이런식으로 계산했다.)

  15.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군인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부대의 기습부대도 떨었으며,

      땅도 흔들거릴 것 같았다.

      하나님이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였다.  

   16.빈야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보초가 바라보니,

       많은  플레쉩 군인들이  이리 저리 도망치고 있었다. 



    *** 플레쉩의 패배 ***



  17.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군인에게 말했다.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살펴서 보라" 하여 살펴서보니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사람이  없어졌다. 

  18.사울이 아히야에게 말했다.

      "하나님의 법궤를 이리로 가져오십시오." 

      그 때에 하나님의 법궤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19.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하는 동안  플레쉩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 심하였다.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했다. 

      "하나님에게 물어 볼 시간이 없습니다."


20.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쟁하는 곳으로  가서 보니, 

       플레쉩 군인들이 각각 칼로

 

       자기와 같은 군복을 입고 있는,

 

       (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와서 심부름 하고  있는) 군인들과  싸우므로

 

        (누가 진짜 플레쉩 군인이고,

 

         누가 이스라엘 군인이  포로로 잡혀와서 심부름 하다가  반란을 일으킨 군인인지 몰라서) 

 

         크게 헷갈렸다. 

  21.  그 앞에 플레쉩 군인들에게 딸린(포로로 붙잡혀 있으면서 심부름 하던) 히브리 군인들이,

      사방에서 플레쉩 군인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다가 (반란을 일으켜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군인들의 쪽으로 돌아 왔다.

   22.에프라임 산악지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군인들도, 

 

       플레쉩  군인들이 달아난다는 것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뒤따라 갔다.

  23 여호와가  그 날에 이스라엘을 건져내었으므로  벹아뷘을 지나서 까지 싸웠다. 



       *** 전쟁 다음의 사건 ***



  24 그 날에 이스라엘 군인들이 매우 지쳤다. 

     왜냐하면 사울이 

     "저녁 즉 내가 내 원수를 갚을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

      하여,  그 군인들을 저주의 다짐 아래 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군인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했다.

  25.그들이 다 숲으로   들어가니  그곳에 꿀이 있었다. 

  26.군인들이 숲으로 들어갈 때에 꿀이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다짐을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사람이 없었다. 

  27.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다짐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꿀이 있는 벌집을 찍어서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확 밝아지는 것 같았다. 

  28.그 때에 군인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다.

 

     " 당신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다짐하여 엄하게 

     '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것이다'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군인들이 지쳤습니다. " 하니 

  29.요나단이 말했다.

      "내 아버지가  군인들을 괴롭게 했잖아!  

       봐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아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30.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빼앗아서  얻은 것을 마음대로 먹었더라면,

      플레쉩 사람을 죽이는 것이 더욱 많지 않았겠느냐? "

  31.그 날에 백성이 밐마스에서부터 아얄론까지 플레쉩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 군인들이 매우 지쳤다.

  32.군인들이 이에 빼앗아 놓은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다.

  33.군인들이 사울에게 알려주었다. 

      "보소서!  군인들이 고기를 피째 먹어 여호와에게  죄를 짓고 있습니다."

       사울이 말했다.

       "당신들이  믿음 없이 행동하였다.  지금이라도  큰 돌을 나에게 굴려 오너라." 

  34.그리고  사울이 말했다.

      "당신들은  군인들 가운데에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말하기를 

      '사람은 각각  소와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여기서 잡아 먹되,

       피째로 먹어 여호와에게 죄를 짓지 말라' 하라. " 

      그 밤에 모든 군인들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았다. 

  35.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는데, 그것은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다. 

  36.사울이 말했다.

       "우리가 밤에 플레쉩 사람들을 뒤따라 가서  동이 틀 때까지 그들 가운데에서 빼앗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군인들이  말하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말했다.

      "이리로 와서 하나님에게  가서 물어 봅시다. "  

  37.사울이 하나님에게  물었다. 

       "내가 플레쉩 사람들을 뒤따라 갈까요?  

       주님이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겠습니까?" 하되 그 날에 대답하지 않았다. 

  38.사울이 말했다.

      "당신들  군인들의 지휘관들아 다 이리로 모여라.

      오늘 이 잘못이 누구에게 있나 알아보자.

  39 이스라엘을 건져낸  여호와가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다짐하는데,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을 것이다." 

       모든 군인들  가운데  한 사람도 대답하지 않았다. 

  40.그러자  그가 모든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저쪽에 있으시오.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있겠소.  

        군인들이 사울에게 말했다.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 

  41.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말했다.

      "똑바른  대답을 주십시오"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군인들은 제외되었다. 

  42.사울이 말했다.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요나단이 뽑혔다. 

  43.사울이 요나단에게 말했다.

      "당신이  행한 것을 나에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했다.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지만,  내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44.사울이 말했다.

      "요나단아!  당신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벌을 내리고, 

      또 내리기를 바란다." 

  45.군인들이 사울에게 말했다.

      "이스라엘에 이 큰 건져냄을 가져다 준  요나단을  죽일려고 합니까? 

      결단코 그렇 수 없습니다. 

      여호와가  살아있는 것을 두고 다짐하는데,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그가 오늘 하나님이 도와줘서 그렇습니다" 하여 군인들이 요나단을 건져내서  죽지 않게 하였다. 

  46.사울이 플레쉩 군인들 따라 가기를 그치고 올라가니,  플레쉩 군인들이 자기 땅으로 돌아갔다. 

 

      (참고 : 살아가면서 함부로 다짐하지 말아서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 사울의 다스림과  그의 가족 ***



  47.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다음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즉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쪼바의 왕들과

      플레쉩 군인들을 쳤는데

 

      따라가는 곳마다 이겼고 

  48.날쌔고 사납게 아말렠 군인들을 치고 이스라엘에서 그 빼앗아가는 사람들의 손(힘,세력)에서 건졌다. 

  49.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이쉬뷔와 말키슈아 이며,

      그의 두 딸의 이름은  큰 딸의 이름은 메랍이고,   작은 딸의 이름은 미칼이었다. 

  50.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쯔의 딸이며,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네르 이니  사울의 숙부 네르의 아들이다.

  51.사울의 아버지는 키쉬 이며,  아브네르의 아버지는 네르 인데  아비엘의 아들이었다.

  52.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플레쉩 군인들과 큰 전쟁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이 센 사람이나 날쌔고 사나운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다. 







사무엘상 15장   



   *** 아말렠과의 전쟁 ***



  1.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나를 보내어 왕에게 (올리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2.전능한 여호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말렠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즉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거스른 사건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벌을 내린다. 

  3. 지금 가서 아말렠을 쳐서 그들의 모든 가진 것을  남기지 말고 다 죽여라.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 먹는 아이와 소와 양과 낙타와 당나귀를 죽여라'  하였습니다."

  4.사울이 군인들을 모은 다음,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200,000 명 이고,

     유다 사람이 10,000 명이었다. 

  5.사울이 아말렠 성 가까이 골짜기에 숨겨 두었다. 

  6.사울이 켄 사람에게 말했다.

     "아말렠 사람 가운데에서 떠나 가라.  그들과 함께 당신들이   죽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당신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은혜롭게 대하였다."

     그러자   겐 사람이 아말렠 사람 가운데에서 떠났다. 

  7.사울이 하뷜라에서부터 이집트 앞에 있는  슈르까지 아말렠 사람을 무찔러서 

  8.아말렠 사람의 왕 아각은  포로로 잡았고,   칼날로 그의 모든 사람을 죽였다. 

  9.사울과 그의 군인들은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번지르하게 살찐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아깝게 여겨서 죽이지 않았다.

     쓸모 없고 가치없는  것들만 다 죽였다.

  10.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뉘우친다.

       그가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무엘이 걱정이 되어  밤이  새도록 여호와에게  기도하였다. 

  12.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했다.

      " 사울이  카르멜에 가서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빙향을 바꾸어 길갈로 내려갔습니다." 

  13.사무엘이 사울에게 가니 사울이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의 복이 당신에게 있기를 빕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 대로 하였습니다." 

  14.사무엘이 말했다.

       "그러면 내 귀에 들리는  양의 소리와 나에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떻게 된 것이요?" 

  15.사울이 대답했다.

      "그것은 군인들이  아말렠 사람에게서 끌고  온 것인데,

      군인들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긴 것이며,

      그 밖의 것은 우리가  다 죽였습니다."

  16.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그만 하시요.  지난  밤에 여호와가  나에게 말한 것을 왕에게 말하지요."  

       그가 말했다.

       "말하십시오." 

17.사무엘이 말했다. 

      "왕이 스스로 낮추는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않았습니까? (삼상 9:21)

      여호와가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18.그리고  여호와가 왕을 길로 보내며 말하기를 

       ' 가서 죄인 아말렠 사람을 다 죽이라 ' 하였는데 

  19.왜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지키지 않고 빼앗는 데에만 빨라서,

      여호와가 나쁘게 여기는 일을 행하였습니까? "

  20.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했다. 

      "나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지켜서  여호와가  보낸 길로 가서 아말렠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렠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21.다만 군인들이  길갈에서 그 마땅히 죽일 것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제사 때 바치려고 (번지르하게 살이찐) 양과 소를 끌어 왔을 뿐입니다. "

  22.사무엘이 말했다.

      "여호와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이 좋아하겠습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 숫양의 기름을  제사 때 바치는 것 보다 낫습니다."

  23.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뻔뻔한 것은 트라핌(우상의 종류)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도 왕을 버려 왕인 것을 거절 하였습니다." 

  24.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을 어긴 것은 

       내가 군인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따르다 보니 그랬습니다.

  25.제발 지금 나의  죄를 용서하고 나와 같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에게  예배하게 하소서. "

  26.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도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  

  27.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못가도록)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자 (사무엘은 그냥 가려고 하다가) 찢어졌다. 

  28.사무엘이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었습니다.

  29. 이스라엘의 높은 분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뉘우침도 없으니, 

       그는 사람이 아니므로 결코  뉘우치지  않습니다." 

  30.사울이 말했다.

      "내가  죄를 지었을지라도 이제 부탁하오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어,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예배하게 하소서." 

  31.이에 사무엘이 돌아서서 사울을 따라가니, 사울이 여호와에게  예배하였다. 

  32.사무엘이 말했다.

      "당신은  아말렠 사람의 왕 아각을 나에게 끌어 내시오." 

       아각이 즐거이 오며 말했다.

       "정말로 죽음의 괴로움이 지났구나!"  

  33.사무엘이 말했다. 

       "당신 칼이 여자들에게 자식이 없게 한 것 같이 

 

        여자들  가운데  당신  어머니에게 아이가 없을 것이다." 

        그가 길갈의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죽이고 조각을 내었다.

  34.그리고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자기의 집으로 올라갔다. 

  35.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사울 때문에 슬퍼하였기 때문이었다.

      여호와도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운  것을 뉘우쳤다. 







사무엘상 16장   



     *** 다뷛이 왕으로 지명되다 ***



  1.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으로 있지  못하게 하였는데 

    당신이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당신은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당신을  베들레헴 사람  예싸이에게로 보내겠다.

    그것은  내가 그의 아들 가운데에서 나를 위한 왕을 뽑았기 때문이다." 

  2.사무엘이  말했다. 

     "내가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여호와가  말했다.

     "당신은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에게 제사를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3.그리고 예싸이를 제사에 초청하라.

     내가  당신에게 행할 일을 가르쳐 주겠으니,  

 

     내가 당신에에게 가르키는 사람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으라.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으로  갔다.

     성읍 장로들이 떨면서  그를 맞이하며  말했다. 

     "평화를 위하여 왔습니까?"

  5.그가 말했다. 

     "평화를 위한 것이지요. 

     내가 여호와에게  제사하러 왔으니,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와서 나와 같이   제사바칩시다. " 

     예싸이와 그의 아들들도 깨끗하게 하고 제사에 초청하였다. 

  6.그들이 오니,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 속으로 말하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을  사람이 정말로  여호와 앞에 있습니다' 하였더니 

  7.여호와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그의 겉 모습과   키만 보지 말라.  

      내가 그는 거절한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눈으로만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하였다. 

  8.예싸이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니 사무엘이 말했다.

     이 아이도 여호와가  뽑지 않았습니다.' 

  9.예싸이가 삼마로 지나게 하니 사무엘이 말했다.

    '이 아이도 여호와가  뽑지 않았습니다. '   

  10.예싸이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이 예싸이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이들을 뽑지 않았습니다. " 

  11.그러자  사무엘이 예싸이에게 말했다.

      "저 아이들이 모두입니까?"

     예싸이가 대답햇다.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예싸이에게  말했다.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시오.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않겠습니다."

  12.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니, 

      그의 얼굴 빛은  불그스럼하고,

       눈은 아름답고,

        얼굴이 잘 생겼다. 

      여호와가  말했다.

      '이 아이가 그 사람이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13.사무엘이 기름을 담은  뿔을 가지고 가서  그의 형제 가운데에서 그에게 부었다.

      이 날  다음으로는  다뷛이 여호와의  성령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사무엘은 일어나  라마로 갔다.

  14.여호와의 성령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가  부리는 나쁜 영이 그를 괴롭게 하였다. 

  15.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했다.

       "보소서!  하나님이  부리는 나쁜 영이 왕을 괴롭게 합니다" 

  16.우리 주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작은) 하프를  잘 연주하는 사람을 

      찾아보십시오. 

     하나님이  부리는 나쁜 영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연주하면 왕이 나을 것입니다. "

  17.사울이 신하에게 말했다.

       "나를 위하여 ( 작은) 하프를  잘 연주하는 사람을 찾아서  나에게  데려오라. "  

  18.소년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했다.

      "내가 베들레헴 사람 예싸이의 아들을 아는데  

       (작은) 하프도  잘 연주하고,

       날쌔고 사나워서  싸움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잘 생긴 사람입니다.  

       여호와의 (성령이)  그와 같이  있습니다. " 

  19.사울이 이에 심부름꾼들을 예싸이에게 보내어 말했다.

       "양 치는 당신 아들 다뷛을 나에게  보내시오." 

  20.예싸이가 빵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 1 마리를 당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뷛을 시켜 사울에게 보냈다. 

  21.다뷛이 사울에게 도착하여 그 앞에 모시고  섰다.  

      사울이 그를 크게 좋아하여 자기의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으로 세웠다.  

  22.그리고  사울이 예싸이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 다뷛이 내 눈에 들었으므로,  그가 내 앞에 서 있을 것이다. "  

  23.하나님이  부리는 나쁜 영이 사울에게 있을 때에,  

 

      다뷛이 (작은) 하프를  들고  손으로 연주하면, 

      사울이 깨운하여  낫고, 나쁜 영이 그에게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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