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1장-12장)



 
(히브리어 제목 : 쉬무엘  )



# # # # # * * *   사무엘하 1장



      *** 다뷛이 사울의 죽음을 알다 ***



  1.사울이 죽은 다음에 다뷛이 아말렠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뷛이 찌클락에서 2 일을  지냈다. 

  2. 3 일 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군인들이 머무는 천막)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었다.

     그가 다뷛에게  와서  땅에 엎드려 절했다. 

   3.다뷛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서 왔느냐?" 

      그가 대답했다.

     " 이스라엘 군인들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습니다" 

  4.다뷛이 그에게 말했다.

    "전쟁이 어떻게 되었느냐?  당신은  나에게 말하라."

     그가 대답했다.

     "군인들이 전쟁을 하다가  도망하기도 하였고, 

      군인들이  쓰러져 죽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습니다" 

  5.다뷛이 자기에게 알려주는 청년에게  물었다.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것을, 당신이 어떻게 아느냐?" 

  6.그에게 알려주는 청년이 대답했다.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쓰러져 있고,  (플레쉩) 병거와  말을 탄 군인들이 그를 빠르게   따라 왔습니다."

  7.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불러서  내가 대답했습니다.

    " 내가 여기 있습니다." 

  8. "나에게 말하되 

      '당신은  누구냐?'  하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렠 사람입니다' 했습니다.

  9. 그리고  나에게 말하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붙어 있으므로 내가 아파서 죽겠다.

      제발 당신이  내 옆에 와서 나를 죽이라'  했습니다.

  10. 그가 창에 쓰러진 다음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옆으로 가서 죽였습니다.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11.이에 다뷛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니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렇게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은 것 때문에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13.다뷛이 그 소식을 알려준  청년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 사람이냐?"   

       그가 대답했다.대답하되 

       "나는 외국인으로  아말렠 사람의 아들입니다." 

  14.다뷛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왜 손으로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사람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느냐?"

  15.다뷛이 청년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 말했다.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니,  그가 (칼로)치니 곧 죽었다. 

  16.다뷛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피가 당신의 머리로 돌아갔다.  당신의 입이 당신에게 대하여 있는대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을  죽였다' 했다."

  17.다뷛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슬픈 뜻을 나타내었다. 

  18.그가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하였으니 곧  ' 활 ' 노래로  야샤르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

  19.  " 이스라엘아!  당신의  빛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구나!

      오호라!   씩씩하고 날쌘 군인 두 사람이  (칼에) 엎드러져 죽었구나! 

  20.이 일을 가트에도 알리지 말며 아쉬켈론 거리에도 알리지 말아라.

     플레쉩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 것이다.

     페리토메 받지 못한 사람의 딸들이 이겼다고  노래를 부를 것이다. 

  21.길보아 산들아!  당신들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 것이다.

      거기서 두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의 방패가 버린 바 되었기 때문이다.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한 것 같이 되었기 때문이다. 

  22.요나단은 뒤로 물러서지 않고  

 

       활을 쏘아서  적군들의 피를 흘리게 하여서,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의 기름을 묻히게 하였으며,

 

       (당시에 귀하였던)  칼을 잡고 있었던 사울은  헛되게 휘두르지 않고 

 

       (똑바르게 적군을 찔러)  죽였다.


  23.사울과 요나단이 살아서 서로 좋아하고 다정하더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힘이 있었다. 

  24.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어라.

      그가 붉은 옷으로 당신들에게 아름답게 입혔고, 금 패물로  당신들 옷에 채웠다. 

  25.오호라!  날쌔고 사나운  군인 두 사람이  전쟁을 하다가  엎드러져 죽었구나!

       요나단이 당신의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다니! 

  26.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당신을  슬퍼하는 것은 당신이  매우 나를 좋아했지.

     당신이 나를 좋아한 것은 별나서  여자를  좋아한 것 보다 더했다. 

  27.어떻게 그들의 전쟁 무기들은  어디로 도망가고,  날쌔고 사나운 군인 두 사람이 쓰러졌단  말인고! "





사무엘하 2장   



     *** 다뷛이 유다왕이 되다 ***



1.그 다음에 다뷛이 여호와에게 물었다.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야 합니까?" 

    여호와가  말했다.

    "'올라가라"

    다뷛이 물었다.

    "어느 곳으로 갈까요?"  

     그가 대답했다.

    "헤브론으로 가라." 

 

     (참고 : 헤브론은 예루살렘의 남남서 30 KM, 베들레헴 남남서  20 KM   해발 927 M 에 자리함,

 

      이집트의 소안 보다 7 년 앞에 세워졌으며, 아브라함 시대에도 있었다. 

 

       다뷛은 그곳에서 7년 6 달  동안 유다를 다스림,  압살롬의 반역 기지 )



  2.다뷛이 그의 두 아내, 

     이즈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카르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곳으로 올라갔다. 

   3.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뷛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았다. 

  4.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뷛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세웠다. 

     어떤 사람이 다뷛에게  말했다.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요르단강 동쪽의) 길르앝 야베쉬 사람들입니다." 

  5.다뷛이 길르앝 야베쉬 사람들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주인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에게  복을 받기 바란다.

  6. 당신들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가  은혜롭고 참되게 할 것이다.  

      나도 이런 착한 일에 대하여  당신들에게 갚아주겠다.

  7. 이제 당신들은  힘있게 하고 당당하라.  

      당신들의 주인인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나에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세웠다." 



        *** 이쉬보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다 ***



  8.사울의 군사령관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가,  

 

    이미 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길르앋과 앗슈르와  이즈르엘과 에프라임과 빈야민과  모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10.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40 살 이었으며, 2년 동안 왕의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유다 족속은 다뷛을 따랐다. 

  11.다뷛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으로 있었던 날 수는 7 년 6 달 이었다.



      *** 이스라엘과 유다 사이의 전쟁 ***



  12.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의 아랫사람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 기브온으로 오고 

  13.쯔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뷛의 아랫사람(부하)들도 나와 기브온 못 가에서 그들을 만나 함께 앉으니,  

      한 쪽은 못 이쪽이고,  다른 한 쪽은 못 저쪽이었다. 

  14.아브네르가  요압에게 말했다.

       "자!  청년들이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무술 실력을  겨루게 합시다."

      요압이 대답했다.

      "그렇게 합시다." 

  15.그들이 일어나 그 숫자대로 나아가니 

       빈야민과 사울의 아들 이쉐보쉩의 쪽에 12 사람 이고,

       다뷛의 아랫사람(부하) 가운데에 12 사람 이었다.

  16.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니, 다 같이 쓰러졌다. 

      그러므로 그 곳을 헬캍 핫쭈림(날카로운 칼의 밭)이라 불렀으며 기브온에 있었다. 

  17.그 날에 전투가 매우 사납더니, 

 

      아브네르와  이스라엘 군인들이 다뷛의 아랫사람(부하)들 앞에서 패하였다. 

  18.그 곳에 쯔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사이와 아싸헬이 있었는데,

       아싸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빨랐다. 

  19.아싸헬이 아브네르를  뒤따라가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네르의 뒤를 따라갔다. 

  20.아브네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아사헬아!  당신이로구냐?"

      그가 대답했다.

      "그래 나다" 

  21.아브네르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가서, 청년 하나를 붙잡아 그의 군복이나

      빼앗으라" 하되,  아싸헬이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 아니하고 그의 뒤를 따라 갔다. 

  22.아브네르가   다시 아싸헬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 따라오기를 멈춰라.  내가 당신을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당신의  형 요압을 보겠느냐?"  

  23.그가 물러가기를 마다하니.  아브네르가  창 뒤 끝으로 그의 배를 찔렀다.  

      창이 그의 등을 꿰뚫고 나가서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었다. 

      아싸헬이 엎드러져 죽은 곳에 도착하는 사람마다 멈추어 섰다. 

  24.요압과 아비사이가 아브네르의 뒤를 따라가서,

 

      기브온 광야길 옆의  기아흐  맞은쪽 암마 산에 도착할  때에  해가 졌다.

  25.빈야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네르를  따라 한 무리를 이루고 작은 산 꼭대기에 섰다. 

  26.아브네르가  요압에게 외쳤다. 

      "칼이 계속 사람을 다치게 하겠느냐?  마침내 끔찍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언제  당신이 군인들에게 그의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령하겠느냐?" 

  27.요압이 말했다.

      "하나님이 살아있는 것을 두고 댜짐한다.

       당신이  말하지 아니하였으면 군인들이  내일 아침까지  그의 형제를 따라갔을 것이다. " 

  28.요압이 뿔나팔을  부니 모든 군인들이  멈추어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않고,  

       다시는 싸우지도 않았다. 

  29.아브네르와  그의 아랫사람(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아라바를 지나 요르단 강을 건너 

      비트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도착하였다. 

  30.요압이 아브네르  따라가기를 그치고 돌아와 군인들을  다 모으니,

      다뷛의 부하 가운데에 19 명과 아싸헬이 없어졌다.

  31.다뷛의 아랫사람(부하)들이 빈야민과 아브네르에게 딸린 사람들을 쳐서 360 명을 죽였다. 

  32.군인들이 아싸헬의 주검(시체를)을  옮겨다가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조상 (동굴로 된) 무덤에 장사지냈다.  

      요압과 그의 아랫사람(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헤브론에 도착하니 날이 밝아졌다. 





사무엘하 3장  



  1.사울의 집안과 다뷛의 집안 사이에 전쟁이 오래 계속되니, 

     다뷛은 점점 힘있어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갔다.



      *** 다뷛의  아들 ***


  2. 헤브론에서 다뷛의 아들들이  태어났다.

     그의 맏아들은   이즈르엘 여자 아히노암의 아들 암논,


  3.둘째는 카르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의 아들 킬르압,

    셋째는 그슈르 왕 탈마이의 딸 마아카의 아들 압살롬,

  4.넷째는 학깉의 아들 아도니야,

     다섯째는 아비탈의 아들 쉬파트, 

  5.여섯째는 다뷛의 아내 에글라의 아들 이트레암이다.

    이들은  헤브론에서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 아브네르가  다뷛 쪽이 되다 ***



  6.사울의 집안과 다뷛의 집안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네르가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력을 잡았다. 

  7.사울에게 후궁이 있었는데  이름이 리쯔파로 아야의 딸이었다. 

     이쉬보쉩이 아브네르에게 말했다.

     "당신이 왜 내 아버지의 후궁과 잠자리를 같이 합니까?"  

  8.아브네르가  이쉬보쉩의 말에  매우 화를 내며 말했다.

     "내가 유다의 개 대가리냐? (뜻 : 나는 유다를 위해 일하는 배신자가 아니다.)  

      내가 오늘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의 형제와 

      그의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을 다뷛의 손에 내주지 않았는데,

      당신이 오늘 이 여자에게 관한 잘못을 가지고 나에게 꼬투리 잡습니까?

  9. 여호와가  다뷛에게 다짐한  대로 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네르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

  10.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뷛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북쪽 끝) 단에서 (남쪽 끝)브에르쉐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울 것이다  한 것이다." 

  11.이쉬보쉩이 아브네르를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였다. 

  12.아브네르가  자기를 대신하여 심부름꾼(전령)들을 다뷛에게 보내어 말했다.

      "이 땅이 누구의 것입니까?

       당신은 나와 같이 조약을 맺읍시다. 

       내가 당신을 도와 모든  이스라엘이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

  13.다뷛이 말했다. 

      "좋습니다.  내가 당신과  조약을 맺도록 하지요.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한 가지 일을 부탁하겠습니다.

       나를 보러 올 때에  먼저 사울의 딸 미칼 부터 보내십시오.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 

  14.다윋이 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 말했다. 

      "내 아내 미칼을 나에게  돌려 주시오.  

       그 여자는 내가 앞에 플레쉩 군인들의 성기 껍질  100 개로 나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15.이쉬보쉩이 사람을 보내 그의 남편 라이쉬의 아들 팔티엘에게서 그 여자를 빼앗아 오니 

  16.그 여자의 남편이 울며 그 여자를  바후림까지 따라왔다가

      아브네르가  그에게 '돌아가라' 하니 돌아갔다. 

  17.아브네르가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여러 번 다뷛을 당신들의 임금으로 세우기를 부탁하였소!

  18. 이제 그대로 하시오.  

       여호와가  이미 다뷛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내가 내 종 다뷛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건져내어  플레쉩 사람의 손(힘,능력)과 

       모든 대적의 손(힘,능력)에서 벗어나게 하겠다' 하였습니다. " 

  19.그리고 아브네르가   빈야민 사람들의 귀에 말하고 

      아브네르가   이스라엘과 빈야민의 모든 집이 좋게 여기는 

     모든 것을 다뷛의 귀에 말하려고 헤브론으로 갔다. 

  20.아브네르가  부하 20 명과 같이 헤브론으로  가서 다뷛에게 가니,

      다뷛이 아브네르와  그와 같이 온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1.아브네르가  다뷛에게 말했다. 

      "내가 일어나 가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조약을 맺게 하고,

       당신이  바라는 대로 (이스라엘) 온 땅을 다스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서  다뷛이 아브네르를  보내니 그가 평안히 갔다. 



         *** 아브네르가  죽임을 당하다 ***



  22.다뷛의 부하들과 요압이 적군을 치고 크게 빼앗은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네르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뷛과 함께 헤브론에 있지 아니한 때였다. 

  23.요압 및 요압과 함께 한 모든 군인들이  돌아오니,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말했다.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가  왕에게 왔다가 왕이 보내니 그가 평안히 갔습니다. "  

  24.요압이 왕에게 가서 말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아브네르가  왕에게 왔을 때  왜 그를 보내 잘 가도록 했습니까? 

  25. 왕도 알고 있겠지만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가  온 것은 왕을 속일려고 왔습니다. 

       그가 왕이 무엇을 하고  어디로 다니는지  모든 것을 알려고 온 것을 알고 있습니까? " 

  26.그래서  요압이 다뷛에게서 나와 심부름꾼(전령)들을 보내 아브네르를   뒤따라가게 하였다. 

      시라 우물 옆에서 그를 데리고 돌아왔으나 다뷛은 알지 못하였다. 

  27.아브네르가  헤브론으로 돌아오니,

 

      요압이 같이  조용히 말하려는 듯이 그를 데리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  거기서 배를 찔러 죽였다.

      그것은  자기의 동생 아싸헬의 피를 흘린 것 때문이었다. 

  28.그 일이 있은  다음에 다뷛이 듣고 말했다.

     "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끝없이 죄가 없다.  

  29.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의 아버지의 온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요압의 집에서 

      성병 환자나 

      나병 환자나

      지팡이에 기대 사는 사람이나 

      (전쟁에서) 칼에 죽는 사람이나 

      빵이 모자라는 (굶어 죽는)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 

  30.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사이가 아브네르를  죽인 것은 

      그가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 동생 아싸헬을 죽였기 때문이었다. 

  31.다뷛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네르  앞에서 슬퍼하라. " 

       그리고 다뷛 왕도 상여를 따라갔다. 

  32.아브네르를  헤브론에 (있는 동굴에)  장사지냈다.

      아브네르의 무덤에서, 왕이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다 울었다. 

  33.왕이 아브네르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불렀다.

       "어떻게 (그처럼 무술 실력이  뛰어난)  아브네르 당신이  

 

        (무술실력이)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죽는 것 같이 죽었는가!

  34. 당신의 손이 묶여 있지 않았고,  

 

       당신의  발이 청동 사슬에 묶여 있지 않았는데,

       당신은 강도가 칼에 맞아서 (허무하게) 죽는 것 같았소! "

      모든 백성이 다시 그를 슬퍼하여 울었다. 

  35.해가 질 무렵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다뷛에게 음식을 권하니 다뷛이 다짐하였다.

      "만일 내가 해 지기  앞에 빵이나 다른 모든 것을 먹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 " 

  36.모든 백성이 보고 기뻐하며 왕이 무슨 일을 하든지 백성들이  다 좋아했다.

  37.이 날에야 모든 백성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를  죽인 것은  왕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알았다. 

  38.왕이 그의 부하에게 말했다.

      "오늘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큰 사람이  죽임을 당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지만

       지금은  세력이 약해서 쯔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다루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가  나쁜 짓한 사람에게,  그 나쁜 짓 한 대로 갚아 주도록 빌 뿐이다. " 







사무엘하 4장



    *** 이쉬보쉩이 암살을 당하다 ***



 1.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은 (이스라엘의 군대 최고 지휘자) 아브네르가  

 

    헤브론에서 (유다의 군대 최고 지휘자 요압 장군에게) 암살당했다는 것을 듣고 손에 힘이 풀렸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무서워 떨었다. 

  2.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에게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 이고,  한 사람의 이름은 레캅 이었다.  

    빈야민 족속 브에롵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었다.  

    브에롵도 빈야민 지파에 딸렸다. 

  3.브에롵 사람들은  킽타임으로 도망하여 지금까지 거기에 살고있다. 

  4.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는데,  이름이 므피보쉩이었다.  

     앞에서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즈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의 유모가 안고 빠르게 달아나다가  아이를 떨어뜨려   다리를 절게 되었다. 

  5.브에롵 사람 림몬의 아들 레캅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그 날 더워질 때  이쉬보쉩의 집에 도착하니, 

     마침 그가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6.레캅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찔러 죽이고  그들은 달아났다.

  7.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쉬보쉩이 침실에서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그를 찔러 죽이고  그의 머리를 짤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갔다.

  8.그들이 헤브론에 도착하여  다뷛 왕에게 이쉬보쉩의 머리를 주며 말했다.

     "왕의 목숨(생명)을 해롭게 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쉬보쉩의 머리가 여기 있습니다. 

       여호와가  오늘 우리 주인이 된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았습니다." 

  9.다뷛이 브에롵 사람 림몬의 아들 레캅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했다.

     "내 목숨(생명)을 여러 어려운 가운데서 건져준  여호와가  살아있는 것을 두고 다짐한다.

  10.앞에서  사람이 나에게 알리기를 

 

     '봐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알려주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찌클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알려준  갚아주었거든 

  11.하물며 나쁜 사람들이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그의 집 침대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나쁜 사람들이 피흘린 죄를 당신들에게 갚아서 당신들을  이 땅에서 없애지 않겠느냐?" 

  12.다뷛이 청년들에게 명령하여 즉시  그들을 죽이고 손발을 자른 다음에  헤브론 못 가에 매달았다.

      이쉬보쉩의 머리를 가지고 가서,    헤브론에서 아브네르를 장사지낸 동굴 무덤에 장사지냈다. 





사무엘하 5장



       *** 다뷛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이 되다 ***



  1.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가서 다뷛에게 가서 말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왕과  한 핏줄입니다.

  2.앞에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당신은 전쟁터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들어오고 나가도록 지휘하였고, 

     여호와도  왕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라. " 

  3.그래서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예루살렘에서) 헤브론에 와서 왕에게 왔다.

     다뷛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조약을 맺고 

    그들이 다뷛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웠다.

  4.다뷛은 나이가 30 살에 왕이 되어,  40 년 동안 다스렸다. 

  5.헤브론에서 7 년 6 달 동안은 유다만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 년 동안은  모든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다. 

  6.왕과 그의 아랫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예부스 사람을 무찌르려 하였다.

    그 사람들이 다뷛에게 말했다.

    "당신은   결코 이리로 들어올 수 없다.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이라도 (전쟁깨나 한다는) 당신을  물리 칠수 있다. " 

    ( 뜻 : 그만큼 예부스 사람들이 사는 지온 산성이 천연 요새였다) 

    그들은   다뷛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생각하였지만 

  7.다뷛이 지온 산성을 빼앗았다.  그것이  다뷛 성이 되었다. 

  8.그 날에 다뷛이  말했다.

    " 누구든지 예부스 사람을 무찌르려면, 

     (지하에) 물이 흘러 가도록 만든 터널속으로  올라가서 

     다뷛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눈 먼 사람들을 죽이라. " 

    그래서 

     '눈 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은 그 집(왕궁)에 들어오지 못한다' 하는 말이 생겼다.

  9.다뷛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뷛 성이라 이름하고 다뷛이 밀로에서부터 안쪽으로 성을 둘러 쌓았다. 

 

    (참고 : 2014년 현재 다뷛 성은 찾을 수 없을 정도 이다. 

 

    예루살렘 성전을 만든 축대 아래의 남쪽 모서리에서 발굴하고 있었다.

 

    여러번 전쟁으로 언덕을 평지로 만들어 현재의 구(옛날) 예루사렘을 만들어 놓았다.)



  10.전능한  하나님 여호와가  다뷛과 같이 있으니,  그가  점점 힘이 있어 갔다. 

  11.투로(페니카아의 가장 큰 바다위엣 건설한  도시, 육지에서 약 800 미터 떨어진 섬나라, 

 

      히브리어: 쭈르) 왕

 

      히람이

 

      다뷛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나무 다루는 기술자들과 돌 다루는 기술자를 보냈다.

      그들이 다뷛을 위하여 집을 지었다. 

  12.다뷛이 여호와가 자기를 세워  이스라엘 왕으로  맡긴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를  높였다는  것을 알았다. 

  13.다뷛이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다음에, 

      아내들과 후궁들을 더 맞이하였으므로,

 

      아들들과 딸들이  또 다뷛에게서 태어났다. 

  14.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쇼밥과 나탄과 솔로몬과 

  15.입하르와  엘리슈아와 네펙과 야피아와 

  16.엘리샤마와 엘르아다와 엘리펠렡 이었다. 



     *** 플레쉩에게  이김 ***



 17.이스라엘이 다뷛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한 것을 플레쉩 사람들이 들었다.

      플레쉩  군인들이  다뷛을 잡으러 다 올라오니 다뷛이 듣고 요새로 갔다. 

  18.플레쉩  군인들이 이미 와서 르파임 골짜기에 가득하였다. 

  19.다뷛이 여호와에게 물었다.

      "내가 플레쉩  사람에게로 올라갈까요? 

       여호와가  그들을 나의  손에 넘기겠습니까?"  

       여호와가  다뷛에게 말했다.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플레쉩 사람을 당신의 손에 넘길 것이다. " 

  20.다뷛이 바알프라찜에 도착하여 거기서 그들을 무찌르고, 

      다윋이 말했다.

      "여호와가  물이 터져 나오는 것 처럼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었다. " 

       그래서 그 곳 이름을 바알프라찜(뜻: 바알을 부수다)이라 불렀다. 

  21.거기서 플레쉩  군인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뷛과 그의 부하들이 치웠다. 

  22.플레쉩 군인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파임 골짜기에 가득하였다. 

  23.다뷛이 여호와에게  물으니,

      그가  대답했다.

     "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에게 갑자기 쳐들어가라.

  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무찌르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가서  플레쉩 군대를 무찌를   것이다. " 

  25.그래서  다뷛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게바에서 게제르까지 플레쉩 사람을 물리쳤다.







사무엘하 6장   



    ***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다 ***



  1.다뷛이 이스라엘에서 골라서 뽑은 군인  30,000 명을 다시 모았다.  

  2.다뷛이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같이 유다의 바알레(키르얕예아림)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법궤를 메어 오려 하였다.

    그 법궤는 크룹들 사이에 놓여 있는 전능한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었다. 

  3.그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자와 아흐요가 그 새 수레를 몰았다. 

  4.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법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흐요는 법궤 앞에서 가고,  

  5.다뷛과 이스라엘 모든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 

    즉  (작은) 하프와  (울림통 없는)기타와 작은북과 현악기와  심벌즈로

 

     여호와 (법궤) 앞에서 연주하였다. 

  6.그들이 나콘의 타작 마당에 와서는 소들이 날뛰므로 웆자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법궤를 붙들었다. 


 
 
    (참고 : 법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외국 사람들이 우상처럼 수레에 싣고 옮기는게 아니고,

 

               제사장들이 메고 옮겨야 한다)


  7.여호와 하나님이 웆자가 잘못한 것 때문에  화를 내어서 그를 그 곳에서 치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법궤 옆에서 죽었다. 

  8.여호와가  웆자를 죽였으므로 

     다뷛이 화가  나서  그 곳을 페레쯔웆자라 불렀다. 

     그곳 이름을 지금까지 그렇게 부른다. 

  9.다뷛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말했다.

     "여호와의 법궤가 어떻게 나에게  올 수 있겠느냐?" 

  10.다윋이 여호와의 법궤를 옮겨 다뷛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지  않고,

      가트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갔다. 

  11.여호와의 법궤가 가트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3 달을 있었다. 

      여호와가 오벧에돔과 그의 모든 집에 복을 주었다. 

  12.어떤 사람이 다뷛 왕에게 말했다.

     " 여호와가  하나님의 법궤 때문에 오벧에돔의 집과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복을 주었습니다. "

       다뷛이 가서 하나님의 법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뷛 성으로 올라갈 때에 

  13.여호와의 법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걸을  때 마다, 

      다뷛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물을 바쳤다.

  14.다뷛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뷛은  베 에폳을 입었다. 


      (에폳 : 제사장의 옷으로, 가슴과 등을 덮는 긴 조끼 모양의 웃옷)


  15.다뷛과 모든 이스라엘 족속이 좋아서  소리지르며 뿔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법궤를 메어왔다. 

  16.여호와의 법궤가 다뷛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칼이 창문으로 내다보다가,

      다뷛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 

  17.여호와의 법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뷛이 그것을 위하여 친 천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니, 

      다뷛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바쳤다. 

  18.다뷛이 번제와 화목제 바치기를 마치고, 

      전능한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었다.

  19.모든 이스라엘 남자와 여자 백성들에게,  

      빵 한 개와 고기 한 쪼가리와 건포도 빵 한 덩이씩 나누어 주니,  모든 백성이 각각 집으로 돌아갔다. 

  20.다뷛이 자기의 가족에게 복을 빌러 돌아올 때,  사울의 딸 미칼이 나와서 다뷛을 맞으며 말했다.

      "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빛나게 하던지,  

 

        방탕한 사람이 체통도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하들과 여종들의 보는 앞에서 몸을 드러내었어요. "  

  21.다뷛이 미칼에게 말했다.

      "그 행동은  여호와 앞에서 한 것입니다.  

       그가 당신 아버지와 그의 모든 집안을 버리고

      나를 뽑아서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세웠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았소.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보잘것 없게 보일지라도,  

       당신이  말한   여종들은 나를 높이어줄  것이오. " 

  23.그래서  사울의 딸 미칼이 죽는 날까지 그 여자에게 아이가 없었다. 







사무엘하 7장   



     *** 나단이 다뷛에게 알려준   하나님의 말씀 ***



  1.여호와가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물리치고,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한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나는 백향목으로 지은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법궤는 천막 가운데에 있소!" 

  3.나단이 왕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왕과 함께 있으니,  마음대로 하십시오. " 

  4.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있었다. 

  5."가서 내 종 다뷛에게 말하라.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내가  있을  집을 짓겠다'고?

  6.'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날부터 지금까지 집에  있지  않고,

     천막과 성막 안에서 옮겨 다녔다.

  7. 이스라엘 자손과 같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당신들이  왜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짓지 않았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뷛에게 말하라.  

     전능한 여호와가   말하기를 

    내가 당신을  목자 즉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고,  

  9. 당신이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당신과  함께 있어 당신의 모든 원수를 당신의 앞에서 없앴으니, 

     땅에서 크게된 사람들의 이름 같이 당신의 이름을 크게 만들어 주겠다.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살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바르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앞처럼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11.앞에서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당신을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하게  쉬게 하겠다.  

      여호와가 또 당신에게 말하는데 여호와가 당신을  위하여 집을 짓고

  12. 당신의 사는 날이  다 되어 당신의 조상들과 같이  (동굴로 된 무덤 안에) 누울 때에,

 

       내가 당신의 몸에서 날 당신의 자손을 당신의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 왕의 자리를 끝없이 튼튼하게 하겠다.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지으면,

       내가 사람의 매와 사람의 채찍으로 벌을 주었지만,

  15. 내가 당신의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혜를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않겠다.

  16. 당신의  집과 당신의 나라가 내 앞에서 끝없이 지키고,  

 

       당신의 왕의 자리가  끝없이  튼튼할 것이다' 하라."

  17.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뷛에게 말했다. 

  18.다뷛 왕이 여호와 앞 (법궤가 있는 천막 성소)에 들어가 앉아서 말했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까? 

  19.주 여호와여!  주님이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앞날의 일까지도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이것은  사람들을  위한 법(히브리어 : 토라)입니다.

  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오니 다뷛이 다시 주님에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21.주님  말씀 때문에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였습니다. 

  22.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님은  크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님과  같은 분이 없고 

      주님 밖에는 신이 없습니다. 

  23.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님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가서 건져내어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이름을 떨치(날리)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님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이집트와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건져낸  백성 앞에서 행하였으며 

  24.주님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워서,  끝없이 주님의 백성으로 만들었습니다.

      여호와여!  주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25.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님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끝없이 세웠으며,

      말한 대로 행하여 

  26.사람이 끝없이  주님의 이름을 크게 높여서  부르기를 

     '전능한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다' 하게 하십시오.

      주님의 종 다뷛의 집이 주 앞에 튼튼하게 하십시오. 

  27.전능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열고 말하기를 

       '내가 당신을  위하여 집을 세울 것이다' 하였으므로 

        주님의 종이 이 기도로 주님에게  기도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28.주 여호와여!

 

      오직 주님만  하나님이며 주의 말씀들만 참말입니다.  

      주님이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했습니다. 

  29.이제  종의 집에 기꺼이 복을 주어 주 앞에 끝없이  있게 하십시오.  

      주 여호와가  말했으니 

      주의 종의 집이 끝없이  복을 받게 하십시오. "





삼무엘하 8장    



       *** 다뷛 군대의 이김 *** 



  1.그 다음에 다뷛이 플레쉩  사람을 무찔러서  항복 받고,  

 

     플레쉩 사람의 손(힘,세력)에서 메텍암마를 빼앗았다.

   2.다뷛이 또 모압을 쳐들어 가서  그들을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 2/3 는 죽였다는 뜻 )

    모압 사람이 다뷛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다.

  3 르홉의 아들 쪼바 왕 하닫에제르가  자기 권력을 되찾으려고,

 

    유프라테스 강으로 갈 때에  다뷛이 그를 무질러서

  4.그 마병 1,700 명과 보병 20,000 명을 포로로 잡고,  병거 100 대의 말만 남기고 

     그 밖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다.

  5.다마스쿠스의 아람 군인들이 쪼바 왕 하닫에제르을 도우러 왔다.  

     다뷛이 아람 군인 22,000 명을 죽였다.

  6.아람의 다마스쿠스에 군대를 머무르게 하고,  

    아람 사람이 다뷛의 종이 되게하고 조공을 바치도록 하였다.

     다뷛이 가는 곳마다 여호와가  이기게 하였다.

  7.다뷛이 하닫에제르의 아랫사람(부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왔다.

  8.그리고  하닫에제르의 성읍인 베타와 베로타이에서 매우 많은 청동 제품을 빼앗았다.

  9.하맡 왕 토이가 다뷛이 하닫에제르의 모든 군대를 무찔러서 항복시켰다는 것을 들었다.

  10.그(토이)의  아들 요람을 보내어 다뷛 왕에게 인사하고 복을 빌게 하였다.

      왜냐하면  하닫에제르와   토이  사이에  전쟁 가운데 있었는데, 

      다뷛이 하닫에제르를  무찔러서  항복시켰기 때문이다.  

      요람이 은그릇과 금그릇과 청동 그릇을 가지고 왔다.

  11.다뷛 왕이 그것도 여호와에게 바쳤다.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즉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플레쉩 사람과 아말렠에게서 빼앗은 것들과,

 

      쪼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닫에제르와의 전쟁에서 빼앗은 것들과  같이 바쳤다.

  13.다뷛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8,000 명을  죽이고 돌아올 때 이름을 떨쳤(날렸)다.

  14.다뷛이 에돔에 군대를 머무르게 하니, 에돔 사람이 다 다뷛의 종이 되었다.  

      다뷛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가  이기게 하였다.

  15.다뷛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올바르게 다스렸다.

  16.쯔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 장관이 되고 아힐룯룻의 아들 예호사팥은 왕실기록관이 되고

  17.아히둡의 아들 짜돜과 아비아다르의 아들 아히멜렠은 제사장이 되고 

 

       쓰라야는 (율법을 베껴쓰는) 서기관이 되고

  18.예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크렡 사람과 플렡 사람을 다스리고,  다뷛의 아들들은 장관이 되었다.





사무엘하 9장    



      *** 다뷛과 므비보셋 ***



  1.다뷛이 말했다. 

   " 사울의 집에 아직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 때문에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 

   2.사울의 종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찌바였다. 

     그를 다뷛왕의 앞으로 불러서 그에게 물었다.

     "당신이  찌바냐?"

      그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3.왕이 말했다.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 때문에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고 싶다."

     찌바가 왕에게  대답했다.

     "요나단의 아들 한 사람이  있는데 절뚝발이입니다."

 4.왕이 그에게 물었다.

    "그가 어디 있느냐?"  

     찌바가 왕에게 대답했다.

    "로드바르  암미엘의 아들 마키르의 집에 있습니다."

  5.다뷛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바르  암미엘의 아들 마키르의 집에서 그를 데리고 왔다.

  6.사울의 손자이면서  요나단의 아들인  므피보쉩이 다뷛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했다. 

     다뷛이 말했다.

     "므피보쉩아!" 

    그가 대답했다.     

    "주의 종이 여기 있습니다."

  7.다뷛이 말했다.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당신의  아버지 요나단을 봐서라도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내가 당신의  할아버지 사울의 밭을 다 당신에게 돌려  주겠다.

     그리고  당신은  항상 내 상에서 먹도록 하겠다."

  8.그가 절하며 말했다.

     "이 종이 무엇이라고  왕이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볼려고 합니까?"

  9.왕이 사울의 사무관  찌바를 불러서 말했다.

    "사울과 그 모든 집의 소유는  내가 다 당신 주인의 아들에게  돌려 준다.

  10.당신과 당신 아들들과  당신  종들은 그를 위하여,

      그 땅에서 농사를 지어  당신  주인의 아들을 섬겨라.  

      그러나 당신 주인의 아들 므피보쉩은 항상 내 상에서 먹을 것이다."  

      찌바는 아들이 15 명이고,  종이 20 명이었다.

  11.찌바가 왕에게  말했다.

      " 내 주 왕이  온갖 일을 종에게 명령한 대로 종이 그대로 하겠습니다."

       므피보쉩은 왕자 가운데  한 사람 처럼 왕의 상에서 먹었다.

  12.므피보쉩에게 미카라는 어린 아들 하나가 있었다. 

      찌바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므피보쉩의 종이 되었다.

  13.므피보쉩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면서, 예루살렘에서 살았는데,  그는 두 다리를 다 절었다.







사무엘하 10장



     *** 다뷛이 암몬과 아람을  물리치다 ***



  1.그 다음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2.다뷛이 말했다.

    "내가 나하쉬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되,  그 아비가 나에게 은혜를  베푼 것 같이 하겠다."

     그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그 아버지 죽은 것을 보다듬어주도록   갔다오게 하였다. 

 

    ( sympathy  concernig  his father)

     다뷛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다달으니

  3.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주인  하눈에게 말했다.

     "왕은 다뷛이 조문객을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높여주는  줄로 여깁니까? 

      다뷛이 그 신하를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살펴서, 무너뜨려 빼앗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4.그래서  하눈이 다뷛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옷을  엉덩이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 보냈다.

  5. 그들을 마중나간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이 아주 창피하게 여긴다는 것을 다뷛이 받아서 듣고 말했다.


     " 당신들은  수염이 자라기까지 예리코에서 머물다가 돌아오시오. " 

  6.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뷛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벹르홉 아람 사람과 쪼바 아람 사람의 보병 20,000 명과,  

     마아카 왕에게서 1,000 명과,  토브 사람 12,000 명을 (돈을 주고 용병으로) 고용했다.

  7.다뷛이 듣고, 요압과 모든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을 보냈다.

  8.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입구에서 진을 쳤고,  

    쪼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도브와 마아카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었다.

  9.요압이 앞과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  가운데  더 날쎈 군인들을 골라 뽑아서,

     아람 사람을 마주 보고  진쳤다.

  10.그 나머지 군인들은  그 아우 아비사이의 손 아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마주 보고  진영을 치게 하고

  11.말했다.

     "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힘이 세면  당신이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당신보다 힘이 세면  내가 가서  당신을  도아주겠다.

  12. 당신은  담대하거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하게 하자. 

       여호와가  좋게  여기는 대로 행하기를  바란다."

  13.요압과 그의  군인들이 아람 사람을 보고서  싸우려고  앞으로 달려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달아났다.

  14.암몬 군인들은 아람 군인들이  달아나는 것을 보고,  

 

      그들도 아비사이  앞에서 성 안으로 달아났다. 

      요압이  암몬 군인들에게서 돌아서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5.아람 군인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였다.

  16.하닫에제르가  사람을 보내어 (유프라테스)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군인들을 불러 내어 그들이  헬람으로 오게 하였다.

      하닫에제르의 군대 장관 쇼밬이 그들을  다스려서 이끌었다. 

  17.다뷛에게 알려주니  다뷛이  이스라엘 모든 군대를 소집하여 요르단 강을 건너 헬람에 도착하였다.

       아람 군인들이 다뷛을 보고서 진영을 치고,  더불어 전투를 벌였다.

  18.아람 군인들이  이스라엘 군인들 앞에서 달아났다.  

      다뷛이 아람 병거 700 대의 병거 모는 사람과,

 

      마병 40,000 명을 죽이고,

       그리고  그들의  군사령관 쇼밬을  거기서 죽였다.

  19.하닫에제르에게 연합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고 그들을 섬겼다. 

      이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군인들을 돕지 않았다.





사무엘하 11장  



     *** 다뷛과  밭쉐바 ***



  1.해가 바뀌어서 왕들이 (전쟁에) 나갈 때가 되어, 

    다뷛이 요압과 그 신하들과 모든 이스라엘 군인들을  보냈다.

    그들이 암몬 자손을 죽이고 랍바를 둘러쌌다.

    다뷛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2.저녁 때 다뷛이 그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자가  씻고 있는데  매우 아름다와 보였다.

  3.다뷛이 보내어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였더니, 말하되 

     "그는 (다뷛 왕의 모사이였던 아히토펠의 아들) 엘리암의 딸이며, 

 

      헽(힛타이트)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밭쉐바입니다." 

 

     (삼하 23:34, 역대상 27:33, 즉 밭쉐바는 다뷛 왕의 모사이었던  아히토펠의 손녀 딸이다.)


  4.다뷛이 심부름꾼(사자)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리고 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더러움을 깨끗케하였으므로 (생리가 끝났으므로) 

     성관계를 가진 다음에  그 여자는  그 여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5 그 여자가  임신하니, (사람을) 다뷛에게 보내어  알려 주었다.

    " 내가 임신하였습니다. " 

  6.다뷛이 요압에게 (전문을) 보냈다. 

    ' 헽(힛타이트) 사람  우리아를 나에게 보내시오. '

    요압이 우리아를 다뷛에게 보냈다.

  7.우리아가 다뷛에게 도착하니 다뷛이 요압의 안부와 군인들의 안부와 전투 상황이 어떻는지 묻고

  8.저가 또 우리아에게 말했다. 

     "(그동안 고생 많았는데) 당신  집으로 가서 발을 씻고 푹 쉬었다  가시오! "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고  왕의  선물도 뒤따라 갔다.

 

( 참고 : 다뷛이 우리아의 아내 밭쉐바를 임신 시켜 놓고,

 

            우리아가 밭쉐바를 임신 시킨 것 처럼 할려고 하였던 나쁜 계획으로

 

            우리아에게 전투 가운데에  특별 휴가를 준 것 처럼 하여 자기의 잘못을 덮을려고 했지만,

 

             우리아는 자기 아내와 성관계를 가지지 않게 되자 

 

             요압을 시켜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들었다.)


  9.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가지 않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하들과 같이 잤다.

  10.누군가  다뷛에게 알려 주었다.

     ' 우리아가 그 집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다뷛이 우리아에게 말했다.

      " 당신은 먼 길을 오지 않았소?  왜  당신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소?"

  11.우리아가 다뷛에게 말했다.

     " 법궤와 이스라엘과 유다 군인들이 전쟁터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하들도 바깥 들에서 진영(천막)을 치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감히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같이 자겠습니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삶과 왕의 영혼의 삶을 가리켜 다짐합니다."

  12.다뷛이 우리아에게 말했다.

      "오늘도 여기 있으시오.  내일은 내가 당신을  보낼 것이오.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었다.  다음날

  13.다뷛이 그를 불러서 그로 그 앞에서 먹고, 술을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하와  같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14.아침이 되니  다뷛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냈다.

  15.그 편지에 이렇게 썼다.

     '당신은  우리아를 세찬 싸움에 앞장 세워 두고 당신들은  뒤로 물러가서 그를 맞아 죽게 하시오!' 


  16.요압이 그 성(城, castle)을 살펴서,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이 배치되어 그 곳에 우리아를 배치하였다.

  17.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전투할 때에 다윋의 신하 가운데  몇 사람이 쓰러지고

      헽 사람 우리아도  죽었다.

  18.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뷛에게 알려서 주었다.

  19.그 심부름꾼에게 명령하였다.

      '전쟁의 모든 일을 당신이 왕에게  알려주기를 마친 다음에

  20. 혹시 왕이 화를 내며  당신에게 말하기를 

      ' 당신들이  왜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활을)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 예룹베쉩의 아들 아비멜렠을 쳐죽인 사람이 누구냐? 

       여자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져서  그 사람이  테베쯔에서 죽지 않았느냐?  

       왜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거든

       당신이  말하기를 '왕의 종 헽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하라. "

  22.심부름꾼이  다뷛에게 가서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알리어주었다.

  23. "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세차서 우리를 보고서  들로 나온 고로 

      우리가 그 사람들을  쳐들어가서 성문 입구까지 갔는데,

  24.활 쏘는 사람들이 성 위에서 왕의 군인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하 가운데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헽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25.다뷛이 심부름꾼에게 말했다. 

      "당신은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전쟁에서는  서로 칼로 죽이고 죽는다. 

       그 성을 보고 더욱 힘써 싸워 무너뜨려라' 하여 당신은  그를 떳떳하게  하여라." 

  26.우리아의 아내는,  그 여자의  남편 우리아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울부짖었다.

  27.그 슬퍼하는  가간이 지나자 다뷛이 보내어 그 여자를 궁전으로 데리고 오니,

      그 여자가 그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

       다뷛의 행한 일이 여호와 보기에 나빴다.





사무엘하 12장   



     *** 나단의 꾸지람을 듣고  다뷛이  뉘우쳐 고침 ***



  1.여호와가  나단을 다뷛에게 보내니, 가서 그에게 말했다.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자이고 한 사람은 가난했습니다.

  2.그 부자는 양과 소가 아주 많이 있었지만,

  3.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 뿐이었습니다.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아이들과 같이 있어 자라며 ,

     그의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마시는 것을 마시며, 

     그의 가슴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 처럼 기르고 있었습니다.

  4.어떤 손님이  그 부자를 찾아오니,  

    부자가 자기에게 온 손님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는  아까와서  잡지  않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습니다."

 5.다뷛이 그 사람에게 매우 화가 나서,

    나단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다짐하는데,  이런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한다.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4 배나 갚아 주도록 하라."

  7.나단이 다뷛에게 말했다.

    "당신이 그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으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당신에게 기름을 붓고 당신을 사울의 손에서 건져내었다.

  8. 당신의  주인의 집을 당신에게 주고 당신의  주인의 아내들을 당신에게 주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당신에게 맡겼다.

     만일 그것이 모자랐다면, 내가 당신에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을 것이다.

  9. 그런데 왜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나쁜 일을 하였느냐?  

      당신은   헽 사람  우리아를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당신의  아내로  빼앗았다. 

  10. 이제 당신이  나를 업신여기고,

      헽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당신의 아내로 빼앗았으니,

      칼이 당신의 집에서 당신이 죽을 때 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다.' 

  11.그리고 여호와가  이처럼 말했습니다.

       ' 내가 당신의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당신의 아내들을 당신의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당신의  아내들과 같이  대낮에  성관계를 가질 것이다.

  12.당신은  아무도 모르게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대낮에 이 일을 행할 것이다  ' 하였습니다. "

  13.다뷛이 나단에게 말했다.

      "내가 여호와에게  죄를 지었소!"  

      나단이 다뷛에게 대답했다.

     " 여호와도 당신의 죄를 용서하였으니,  당신이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14. 그렇지만 이 사건  때문에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깔보도록 하였으니, 

       당신에게서 태어날  아이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 

  15.나단이 그의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아의 아내가 다뷛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가  매우 아파서 죽도록  하였다.

  16.다뷛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에게  기도했다.

      굶으면서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려 기도했다.

  17.그 집의 장로들이 옆에 와서  다뷛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같이 빵도 먹으려 하지 않았다.

  18.일주일 만에 그 아이가 죽었다.  

      그러나 다뷛의 신하들이 아이의 죽은 것을 왕에게 알려주기를 두려워하여 말했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도  우리가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아이의 죽은 것을 알릴 수 있단 말이냐? 

       그에게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

  19.다뷛이 그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알아차렸다.

      그의  신하들에게 물었다. 

      "아이가 죽었소?"   

      그들이 대답했다.

      " 죽었습니다. "

  20.다뷛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옷을 갈아 입고,

     여호와의 성막에 들어가서 예배하였다.

     궁으로 돌아와서 음식을 그 앞에 차례 놓도록 명령하고 먹었다.

  21.신하들이 왕에게  물었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아무것도 먹지않고 울더니,  

       죽은 다음에는 일어나서 먹다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22. 그가 대답했다.

      " 그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아무것도 먹지않고 울었던 것은,

       혹시 여호와가 나를 불쌍하게  여기어, 아이를  살려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23. 지금은 죽었으니 왜 먹지 않겠느냐?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 

       나는 (죽어서) 그에게  갈수 있지만

       그는 나에게  돌아올 수 없다. "


 
 
  24.다뷛이 그의  아내 밭쉐바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그 여자에게 들어가 성관계를  하였더니,

      그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그의  이름을 솔로몬(헬라어, 히브리어:쉴로모)이라 하였다.  

      여호와가  그를 사랑하였다.

  25. 나단  선지자의 손에 그의 이름을  '예디드야' 라 부르도록  보냈다.  

      그것은  여호와  때문이었다.

  26.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의 성 랍바를 무찔러서 차지했다.

  27.요압이 심부름꾼(전령)을  다뷛에게 보내어 말했다. 

       " 내가 랍바를 쳐들어가서 ,성(城)으로 들어가는 물 공급지역까지  쳐들어갔습니다.

  28. 이제 왕은 남은 군인들을  모아 진치고, (마지막) 공격을 하여서 이 성을 쳐들어가십시오.  

       내가 이 성을 얻으면 이 성이 나의  이름으로 불려질까 두렵습니다."

  29.다뷛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들어가서  그곳을 차지하였다.

  30.그가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벗기니 

      그 무게가  금 한 달란트(34 KG , 키카르) 이었다.

      그것을 다뷛의  머리에  얹어 보았다.

      그리고 다뷛이 그 성에서 전리품을 많이 가지고 나왔다.

  31.그 가운데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이를 하게 하였다.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뷛과 모든 군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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