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6장-50장)



# # # # #  * * *   창세기 26장    



     *** 이사앜이  그라르에 살다 ***



1.아브라함 때에도  가뭄이 들었더니,  

  이사앜 때에 또 그 땅에  가뭄이 들어서, 이사앜이 그라르로 가서 플레쉩 왕

   아비멜렠에게 갔다. 

2.여호와가  이사앜에게 나타나 말했다.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당신에게 가르쳐주는 땅에서 살아라. 

3.이 땅에 살면 내가 당신과 같이 있어 당신에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당신과 당신의 자손에게 주겠다.

   내가 당신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다짐한 것을 이루어 

4.당신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당신의 자손에게 주리니

   당신의  자손을 통하여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5.왜냐하면  아브라함이 내 말을 따라오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기 때문이다. 

6.이사앜이 그라르에 살고 있었다. 

7.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누군가 물으니, 그가 말했다.

"그 여자는 내 여동생입니다. " 

   리브카는 보기에 아름다우므로 그 곳 사람들이 리브카  때문에 자기를 죽일까 하여 

   ' 그 여자는 내 아내입니다'  하기를 겁을 내었다. 

8.이사앜이 거기서  오래 살면서   이사앜이 그 아내 리브카를 껴안고 있는 것을, 

  플레쉩 왕 아비멜렠이 창문으로 내다보았다. 

9.이에 아비멜렠이 이사앜을 불러 말했다. 

  "그 여자는 또렷하게  당신  마누라인데 왜 당신 여동생이라 하였소?"

  이사앜이 그에게 대답했다. 

"내 생각에 그 여자 때문에  내가 죽게 될까 겁이 나서 그랬습니다." 

10.아비멜렠이 대답해다. 

    "당신이 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소?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당신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할 뻔하였잖아.  

    당신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뻔 하였소!"

11.아비멜렠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이 사람이나 그의 마누라를 건드리는 사람은  죽일 것이다. " 

12.이사앜이 그 땅에서 농사를 지어 그 해에 100 배나 얻었고,

    여호와가  복을 주어서 

13.그 사람이 재산이 많이 불어서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다.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아주 많으므로, 플레쉩 사람이 그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15.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다. 

16.아비멜렠이 이사앜에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보다 크게 부자가 되었으니 우리를 떠나가시오."

17.이사앜이 그 곳을 떠나 그라르  골짜기에 천막을 치고 거기 살면서

18.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죽은 다음에 플레쉩 사람들이 그 우물들을 메웠기 때문이었다.

    이사앜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다. 

19.이사앜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우물을 얻었더니 

20.그라르 목자들이 이사앜의 목자와 다투어 말하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다" 하므로 

    이사앜이 그 다투는 것 때문에  그 우물 이름을 에셐이라 불렀다.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싵나라 불렀다. 

22.이사앜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봍이라 부러면서 

    말했다. 

"이제는 여호와가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였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불어날 것이다. "   

23.이사앜이 거기서 부터 브에르쉐바로 올라갔다. 

24.그 밤에 여호와가  그에게 나타나 말했다. 

    "나는 당신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겁내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당신과  함께 있어,

 

    당신에게 복을 주어 당신의 자손이 불어나게 하겠다." 

25.이사앜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천막을 치고,

    이사앜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다. 





        *** 이사앜과 아비멜렠 사이의 협정 ***



26.아비멜렠이 그 친구 아후잩과 군대 장관  피콜과 같이 그라르에서 부터 이사앜에게 왔다.

27.이사앜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당신들을  떠나게 하여 놓고 왜 나한테 왔소?"

28.그들이 대답했다. 

    "여호와가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우리가 또렷하게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당신 사이에 다짐하여  당신과 조약을 맺읍시다.

29.당신은 우리를 해롭히지 마시오.

    왜냐하면  우리도 당신을  건드리지 않고 착한 일만 당신에게 행하여, 

    당신을  평안히  가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여호와에게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30.이사앜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그들이 먹고 마셨다. 

31.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다짐한 다음에 , 이사앜이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평안히 갔다. 

32.그 날에 이사앜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관하여 

     이사앜에게 와서 알렸다. 

    "우리가 물을 얻었습니다." 

33.그가 그 이름을 쉬브아(뜻 :언약,맹세,댜짐)라 하였다.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에르(뜻:우물)쉐바(뜻 :언약) 이다.



        *** 에사우의 외국인 아내 ***



34.에사우가 40 살에 헽(힛타이트) 족속 브에리의 딸 예후딭과

 

    헽 민족  엘론의 딸 바스맡을 아내로 맞이하였지만, 

35.그 여자들이 이사앜과 리브카의 마음에 걱정거리가  되었다. 







창세기 27장      



       *** 이사앜이 야콥에게 복을 빌다 ***



1.이사앜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했다.

    맏아들 에사우를 불렀다. 

   "내 아들아!" 

   그가 대답했다. 

    " 예!"  


 2.이사앜이 말했다. 

   "내가 이제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3. 그러니 당신의  사냥장비 즉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 좀 해서 오너라.

4.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 나에게 가지고 와라. 

  내가  먹고 죽기에 앞서서  내 마음껏 당신에게 복을 빌 것이다." 

5. 이사앜이 그의 아들 에사우에게 말할 때에 리브카가 (몰래) 엿듣고 있었다.

    에사우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간 다음에 

6.리브카가 그의 아들 야콥에게  말했다.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의 형 에사우에게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다.

   말하기를 

7.'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앞서서  여호와 앞에서 당신에게 복을 빌게  하라' 하였다. 

8.그런즉 내 아들아

   내가 당신에게 시키는 대로 하라.

9.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당신의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겠다. 

10. 당신이  그것을 당신의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서, 

 

     그가 죽기에 앞서서  당신에게 복을 빌게하기 위하여 먹게 하라." 

11.야콥이 그 어머니 리브카에게 말했다. 

   "내 형 에사우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데 

12.아버지가  나를 만져보고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사람으로 보이잖아요.  

    복은  커녕  저주를 받으면  어떻 하지요." 

13.어머니가 그에게 말했다. 

    "내 아들아!  당신을  저주하는 저주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내 말만 믿고 가서  어서 잡아 오너라." 

14.그가 가서 잡아다가 어머니에게 가져왔다.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좋아 하는 요리를 만들었다. 

15.리브카가 집 안에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사우의 좋은 옷을 가져다가,

    그 여자의 작은 아들 야콥에게  입히고 

16.그리고  염소 새끼의 가죽을 (옷으로 가리지 못하는)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붙히고 

17.자기가 만든 요리와 빵을 자기 아들 야콥의 손에 주었다. 

18.야콥이 아버지에게 가서

    "내 아버지!" 하고 부르니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다. 내 아들아!  당신은  누구냐?" 

19.야콥이 그의 아버지에게 대답했다. 

   " 아버지의 맏아들 에사우 아닙니까? 아버지가 나에게 말한 대로 내가 하였으니,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먹고,  아버지 마음껏 나에게 복이나 빌어주세요"

20.이사앜이 그의 아들에게 말했다. 

    "내 아들아!  당신이 어떻게 이같이 빨리 잡았느냐?"

     그가 대답했다.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가  나에게  쉽게 만나게 하였다니까요." 

21 이사앜이 야콥에게 말했다. 

    "내 아들아! 이리 가까이 와봐라.  당신이  정말로  내 아들 에사우가 맞는지 만져보자."

22.야콥이 그 아버지 이사앜에게 가까이 가니,  이사앜이 만지며 말했다.

     "목소리는 야콥의 목소리 같은데,  손은 에사우의 손같다."  

23.그의 손에  형 에사우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 가려서 보지 못하고 복을 빌었다. 

24.이사앜이 말했다.

     "당신이 정말로  내 아들 에사우냐?"

      그가 대답했다.

      "예! 맞아요."

25.이사앜이 말했다. 

    "나에게  가져와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당신에게 복을 빌어 주겠다."

     야콥이 그에게로 가져가니 그가 먹고, 

     그리고  포도주를 가져가니 그가 마셨다. 

26.그의 아버지 이사앜이 그에게 말했다.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나에게 입맞추라." 

27.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냄새를 맡고 그에게 복을 빌었다.

   " 내 아들의 냄새는 여호와가  복을 준 밭의 향기와 같다. 

28.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비옥한 땅으로 부터 

    땅의 넉넉한 곡식과 포도주를 당신에게 주기를 바란다. 

29.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섬기고 많은 나라들이  당신에게 절할 것이니,

 

    당신이  형제들의 주인이 되고,

   당신의  어머니의 아들들이 당신에게 절할 것이며,

 

   당신을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당신에게 복을 비는  사람은  복을 받기를 바란다. "



       *** 에사우가 이사앜이 복을 빌어주기를  바라다 ***



30.이사앜이 야콥에게 복을 빌기를 마치고,  야콥이 그의 아버지 이사앜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사우가 사냥하여 돌아왔다. 

31.그가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말했다.

    "아버지!  일어나십시오.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마음껏 나에게 복을 빌어주십시오." 

32.그의 아버지 이사앜이 그에게 말했다.

    " 당신은  누구냐?"

    그가 대답했다.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사우  아닙니까?"

33.이사앜이  몹시  크게 덜덜떨며 말했다.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나에게 가져온 사람은  누구냐? 

     당신이  오기 앞서서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니,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다." 

34.에사우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말했다. 

    "내 아버지여 나에게도 복을 내리소서!

     나에게도 그리하소서!" 

35.이사앜이 말했다. 

   "당신의 아우가 와서 속이고, 당신의  복을 빼앗았구나!" 

36.에사우가 말했다. 

    "그의 이름을 야콥( 뜻: 발꿈치를 잡음)이라 하는 것이 꼭 어울립니다. 

     그가 나를 속이는 것이 이것이 두 번째입니다.

     앞에서는 나의 맏아들의 권리를  빼앗고, 이제는 나의  복까지  빼앗았습니다."

     그가 말했다.

    "아버지가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까?" 

37.이사앜이 에사우에게 대답했다. 

    "내가 그를 당신의 주인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38.에사우가 아버지에게 말했다.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하나님으로 부터) 빌어줄 복이  하나 뿐입니까? 

     아버지!  나에게도  복을 빌어 주십시오! 

     아버지! "

     에사우가  소리를 높여 울었다. 

39.그 아버지 이사앜이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이   살곳은 비가 잘 내리지 않고,

      땅도 기름지지 않은 곳이지만,

40.당신은  칼에 기대서 먹고 살겠으며, 당신의 아우를 섬길 것이다.

    당신이  힘쓰면 그 손(세력,힘)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

41.그의 아버지가 야콥에게 빌어준 복  때문에  에사우가 야콥을 미워하여 마음 먹기를

    '아버지의 죽을 날이 가까이 왔으니,  내가 내 아우 야콥을 죽이겠다' 하였다. 

42.맏아들 에사우의 이같이 꾸민 것을 리브카가 알아 차리고, 

    이에 사람을 보내어 작은 아들 야콥을 불러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 에사우가 당신을  죽여, 마음이 아픈 것을  풀려 한다. 

43.내 아들아!  내 말하는 대로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빠 라반에게  숨어지내서

44.당신  형의 성이  풀리기까지 얼마 동안 그와 함께 거기 있으라. 

45.당신  형의 성이 풀려 당신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거기서 부르겠다.

    왜 하루에 당신들  둘을 잃겠느냐? " 

46.리브카가 이사앜에게 말했다. 

    "내가 헽(힛타이트) 민족의 딸들 때문에 마음이 아파 죽겠는데, 

     야콥까지 이 땅의 딸들 즉 그들과 같은

 

     (당시  이사앜이 살고  있던 주위의 큰 민족)헽 민족의 딸들 가운데에서, 

 

     아내를 맞이하면 내가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창세기 28장 



     *** 이사앜이 야콥을 리브카의 오빠 라반에게 보내다 ***



1.이사앜이 야콥을 불러 그에게 복을 빌고 그리고 부탁했다. 

   " 당신은  카나안 사람의 딸들 가운데에서 아내를 찾지 말고 

2.일어나 팥단아람으로 가서 당신의  외할아버지 브투엘의 집에 가서 거기서 

   당신의  외삼촌 라반의 딸들 가운데에서 아내를 찾아라. 

3.(못할 것이 없는) 전능한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을 주어,

   당신이  아이를 많이 낳아 늘어나게 하여 당신이  여러 민족을 이루게 하고 

4.아브라함에게 허락한  복을 당신에게 주고, 당신과  함께 당신의 자손에게도 주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준 땅 즉  당신이  사는 땅을 당신이  차지하게 하기를 바란다. "

 5. 이사앜이 야콥을 보내니, 그가 팥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갔다.

   라반은 아람 사람 브투엘의 아들이면서, 

  야콥과 에사우의 어머니 리브카의 오빠이었다. 



       *** 에사우가 이쉬마엘의 딸을 후처로 맞이 하다. ***



6.에사우가 보니, 이사앜이 야콥에게 복을 빌고 그를 팥단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찾게 하였고 

  또 그에게 복을주고 말하기를 

  "당신은  카나안 사람의 딸들 가운데에서 아내를 찾지 말라" 하였고 

7.또 야콥이 부모의 부탁을 따라 팥단아람으로 갔으며 

8.에사우가 또 보니, 카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사앜을 기쁘게 하지 못하였다. 

9.그래서 에사우가 이쉬마엘에게 가서 그 본 마누라들 밖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쉬마엘의 딸이며, 느바욭의 여동생  마할랕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 벹엘에서 야콥의 꿈 ***



10.야콥이 브에르쉐바에서 떠나 하란을  바라보고  갔다. 

11.한 곳에 도착하니  해가 졌다. 

    거기서 잠 잘려고 (넙적한 크다란 바위 위에서) 돌을  베개로 삼고 거기서 누워 자고 있었다. 

12.꿈에 보니 사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보였다. 

13.또 보니 여호와가  그 위에 서서 말했다. 

    "나는 여호와이다.

     당신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사앜의 하나님이다.

     당신이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당신과 당신의 자손에게 주겠다.  

14.당신의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많게 되어 당신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뻗어나갈 것이며,

    그리고 땅의 모든 민족이 당신과 당신의 자손 때문에  복을 받을 것이다. 

15.내가 당신과  함께 있어 당신이  어디로 가든지 당신을  지키며, 

    당신을  데리고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겠다. "

16.야콥이 잠이 깨어 말했다. 

    '여호와가  정말로  여기 있는데,  내가 알지 못하였구나!' 

17.이에 두려워하여 말했다. 

" 이곳이 두렵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며,  이곳이  하늘의 문이다."

18.야콥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 곳 이름을 벹엘(뜻 : 하나님의 집)이라 하였다.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즈 이었다. 

20.야콥이 서원하여 말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어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고,

 

     먹을 빵과 입을 옷을 주어서 

21.내가 평안하게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면,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준  모든 것에서 1/10 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에게  바치겠습니다. " 










   창세기 29장   



           *** 야콥이 외가집 라반의 집에 도착하다 ***



1.야콥이 그의 말을 듣고, (유프라테스 강) 동쪽 사람의 땅에 도착하였다. 

2.들판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왜냐하면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이기 때문이었다.

   큰 돌로 우물 입구를 덮었다가 

3.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입구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입구를  돌로 덮었다. 

4.야콥이 그들에게 말했다.

  " 내 형제들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들이 말했다.

   "하란에서 왔다." 


 5.야콥이 그들에게 말했다.

  " 당신들이  나호르의 손자 라반을 압니까?"

    그들이 말했다 

    "알고 있지" 

6.야콥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가 잘 있습니까?"

    그들이 말했다. 

    "잘 있다,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고 있다." 

7.야콥이 말했다. 

  "아직 환하게 밝은 낮입니다,  

 

   기르는 짐승 떼(가축) 모일 때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해야지요." 

8.그들이 대답했다. 

   "우리는 그렇게 못하겠다. 떼가 다 모여야  목자들이 우물 입구에서 돌을 옮겨고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인다." 

9.야콥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목자인 라헬이 그 여자의 아버지 양떼와  같이 왔다.

10.야콥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입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그 여자에게 자기가 그 여자의 아버지의 조카이며,   리브카의 아들이라 말하였다.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렸다. 

13.라반이 그의 조카 야콥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반갑게 맞이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니,

 

    야콥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했다. 

14.라반이 말했다. 

    "당신은  진짜  같은 피를 나눈 친척이다." 

    야콥이 한 달을 그와 함께 살았다. 

15.라반이 야콥에게 말했다.

   " 당신이  비록 내 조카이지만  어떻게 아무런 댓가도 없이 거저 내 일을 하겠느냐?  

 

    당신의  품삯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나에게 말하라." 

16.라반에게 두 딸이 있는데,

 

    언니의 이름은 레아이며,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었다. 

17.(야콥의 보기에는) 레아는 눈이 작게(부드럽게) 생겼고, 라헬은 (눈이 크게 생겨서) 곱고 아름답게 보였다. 

18.야콥이 라헬을 더 좋아하므로 대답했다.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7 년을 일 하겠습니다."

19.라반이 말했다.

    "그 여자를 당신에게 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야콥이 라헬을 위하여 7 년 동안 라반을 위해 일 했으나,

    그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7 년이 며칠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21.야콥이 라반에게  말했다. 

    "내 기한이 되었습니다.  나의  여자를 나에게 주십시오,  내가 그 여자와 살겠습니다."

22.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를 하였다. 

23.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콥에게로 데리고 가니,  야곱이 그 여자에게 들어갔다. 

24.라반이 또 그의 여종  질파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다. 

25.야콥이 아침에 보니 레아 이었다.

    라반에게 말했다.

    "외삼촌!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내가 라헬 때문에 외삼촌을 위하여  일하지 않았습니까?

    외삼촌!  왜 나에게 속입니까?"

26.라반이 대답했다. 

    "언니보다 동생을 먼저 시집 보내는 것은 우리 지방 풍습이 아니다.

27.  7 일만 기다려라.  

     우리가 그 여자도 당신에게 주겠으니, 당신이  또 나를 위해 7 년 동안 일 해야 한다."

28.야콥이 그대로 하여 그 7 일을 기다리니,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29.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였다. 

30.야콥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했다.

    그는  다시 7 년 동안 라반을 위하여 일했다.

 

   (참고 : 야콥은 14년 동안 일한 댓가로 레아와 라헬을 얻었다(샀다))





      *** 야콥의 아이들 ***



31.여호와가  미움 받는 레아를  보고 임신하게 하였다.

    그러나 라헬은 아이가 없었다. 

32.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봐라! 아들이다)이라 불렀다.

   " 여호와가  나의 괴로움을 돌보았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할 것이다. " 

33.그 여자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했다.

    "여호와는  내가 미움 받는 것을 듣고  나에게 이 아들도 주었다."  

    그의 이름을  쉼온(대답함)이라 불렀다. 

34.그 여자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할 것이다." 

     그의 이름을 레뷔(결합하다)라 불렀다. 

35.그 여자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했다.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기리며 노래하겠다. "  

     그래서 그 여자가 그의 이름을 유다(그를 노래하자)라 불렀다.

    그리고  그 여자의 아이 낳는 것이 멈추었다. 




창세기 30장   



1.라헬은  자기가 야콥의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 여자의 언니를 샘내서 미워하여,   야콥에게 말했다.

   "나도 아이 좀 낳게 하세요.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을 것이다." 


 

 2.야콥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말했다. 

   "당신을 임신하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을 내가 대신 하란 말이요?" 

3.라헬이 말했다.

  " 내 여종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시오.  

    그 여자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 여자로 말미암아  아이를 얻겠습니다." 

4.그 여자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어서,  야콥이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5.빌하가 임신하여 야콥의  아들을 낳았다. 

6.라헬이 말했다.

  "하나님이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나의  부르짖음을  듣고  나에게 아들을 주었다 " 하고 

   그래서  그 여자가 그의 이름을 단(심판)이라 불렀다. 

7.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콥의 둘째 아들을  낳았다.

8.라헬이 말했다. 

   ' 내가 언니와 크게 겨루어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낲탈리(다툼)라 불렀다.  

9.레아가 아이 낳는 것이 멈춘 것을 보고 그 여자의 시녀 질파를 데려다가

 

  야콥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다. 

10.레아의 시녀 질파가 야콥의 아들을 낳았다. 

11.레아가 말했다.

   "복되다(행운이 왔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갇(선견자)이라 불렀다. 

12.레아의 시녀 질파가 야콥의 둘째 아들을  낳았다. 

13.레아가 말했다.

   "기쁘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사람이라'  할 것이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쉐르(기쁨)라 불렀다. 

14.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아이 배는데(임신)에 좋다는 가지과 식물) 두다임을 가지고 와서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주었다.

   라헬이 레아에게 말했다. 

    "언니 아들이 가져 온  두다임을 나에게 줘라."

15.레아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당신이  내 아들이 가져 온 두다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대답했다. 

    "그러면 언니 아들이 가져 온 두다임 댓가로,  오늘 밤에 내 남편과 언니가 잠자리를 같이 하거라."

16.저물 때에 야콥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와서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 내 방으로 들어 오세요.  내가 나의  아들이 가져 온 두다임으로 당신을 샀소."

     그 밤에 야콥이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17.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었으므로 그 여자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

18.레아가 말했다.

    "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그 값을 주었다"하고

      그의 이름을 잇싸카르(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십시오)라 불렀다. 

19.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의 여섯째 아들을  낳았다. 

20.레아가 말했다. 

    "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었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 것이다" 하고 

    그의 이름을 즈불론(함께 살다)이라 불렀다. 

21.그 다음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불렀다. 

22.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여 주었다.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듣고,  그 여자도 아이를 배게 하였다. 

23.그 여자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고 말하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운 것을 씻었다" 하고 

24.그 이름을 요셒(그는 더하여  줌)이라 불렀다.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나에게 더 주기를 바란다  하였다. 



      *** 라반과 의논하여 야콥이 품삯을 정하다 ***



25.라헬이 요셒을   낳았을 때에 야콥이 라반에게 말했다. 

    "나를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해 주세요. 

26.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아내들과 아이들을 나에게 주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알고 있습니다 

27.라반이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당신  때문에 나에게 복 준 것을   내가 알고 있으니,

 

       괜 찮다면 여기 그대로 있으라." 

28.그리고 말했다.

     "당신의  품삯을 매겨라.  내가 그것을 주겠다. "

29.야콥이 그에게 말했다.

    "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위해 일했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기르는 짐승을 쳤는지 

      외삼촌이 알고 있습니다. 

30.내가 오기 앞에는 외삼촌의 가진 것이 적더니,  많이 늘어나서   떼를 이루었습니다.

      내 발이 닫는 곳마다 여호와가 외삼촌에게 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  따로 살림을 차려서,   따로 살수 있습니까? " 

31.라반이 말했다.

    " 내가 (당신이 따로 살림을 차릴 때) 무엇을 당신에게 나누어 줄까?"

       야콥이 말했다. 

       "외삼촌이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렇게 하도록 하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겠습니다.

32.지금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양 가운데에서 얼룩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나누고,

    그리고  염소 가운데에 점 있는 것과 얼룩진 것을 나누어서   나의  품삯이 되게 하겠습니다. 

33.다음에 외삼촌께서 와서 내 품삯을 살펴볼  때에 가려내기 좋습니다. 

      내게 혹시 염소 가운데 얼룩이 아닌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가운데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알도록 하면 됩니다." 

34.라반이 말했다. 

    "내가 당신의  말대로 하겠다."   

35.그 날에 그가 

     숫염소 가운데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가운데  흰 바탕에 얼룩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

     양 가운데의 검은 것들을 가려서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겼다. 

36.자기와 야콥의 사이를 사흘 길 쯤 떨어지게 하고 야콥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쳤다. 

 

    (참고: 옛날 거리를 나타낼 때 단위가 없어서 사흘길이라 했는데 약 60 킬로 정도로 보면 된다.)


37.야콥이 버드(포플러)나무와 아몬드 나무와 플라타너스 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보게 하니,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었다. 

39.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다. 

40.야콥이 새끼 양을 나누어서,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였다. 

41.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은 양들이 마시는 물통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옆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42.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않았다.

   그렇게 하여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콥의 것이 되었다. 

43.이렇게 하여 야콥이 큰 부자가 되어,

 

    양 떼와 남자 여자 종들과 낙타와 당나귀가 많았다. 









창세기 31장   



       *** 야콥이 가족과  기르던 짐승을 데리고  라반으로 부터 도망가다 ***



1.야콥이 라반의 아들들의 말을 들으니,

  '야콥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였다. 

2.야콥이 라반의 얼굴을 보니, 자기에게 대하는 것이 그 앞과 같지 않았다.


3.여호와가  야콥에게 말했다.

  " 당신의  조상의 땅,  당신의 가족에게  돌아가라. 내가 당신과  함께 있겠다. "  
4.야콥이 사람을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판으로 불러내어서 

&&&& 5.그들에게 말했다.

  " 내가 당신들의 아버지의 얼굴을 보니,  나에게 대하는 것이 그 앞과 같지 않아요.

   그렇지만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있습니다.


 

 6.당신들도 알겠지만  내가 힘을 다하여,  당신들의 아버지를 위하여  일했습니다. 

7.당신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서  품삯을 10번이나 바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아서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8.그가 말하기를 '점 있는 것은  당신 삯이 된다' 하면 모든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고.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당신 삯이 된다' 하면  모든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하나님이 이같이 당신들 아버지가 기르는 짐승들에서 되찾아 나에게 주었습니다.

10.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서 보니,

 

    암양들을 올라탄 숫양들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얼룩진 것이었습니다. 

11.꿈에 하나님의 심부름꾼(사자)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야콥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습니다" 하였습니다.

12.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의  눈을 들어 보라.  암양들을 올라탄 숫양들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얼룩진 것이다.

    라반이 당신에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다.' 

13. ' 나는 벹엘에서 나타났던 하나님이다.  

    당신이  거기서 돌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나에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당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라.' "  

14.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했다. 

     "우리 아버지 집에서 받을 아무런  몫(유산)도 없어요.

15.아버지가 우리를 당신에게 팔고 그 돈을 다 써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사람 처럼 여기는 것이 아닙니까? 

16.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찾아준  재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한 대로 하세요 . "  

17.야콥이 일어나 아이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18 .그가 팥단아람에서 살면서 모아서  기르던 짐승 떼와 재산을 가지고,

     카나안 땅에 사는 그의 아버지 이사앜에게로  떠났다. 

19.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들판으로 가고 없어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집을 지킨다고 믿는 우상) 트라핌을 훔쳤다. 

20.야곱은 그가 떠나는 것을 아람 사람 라반에게 알리지 않고 가만히 달아났다.(내뺐다) 

21.그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이끌고,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 길르앋 산 골짜기쪽으로 달아났다. 



      *** 라반이 야콥을 뒤따라가다 ***



22.사흘 만에 '야콥이 달아났다'는 떠돌아 다니는 이야기가  라반에게 들렸다. 

23.라반이 그의 친척들를 데리고 7 일 길을  뒤따라가서   길르앋 산골짜기에서 그를 따라  잡았다.

24.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꿈속에서 말했다. 

   "당신은   야콥에게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말하지 말라. "  

25.라반이 야콥을 뒤쫓아 따라갔으니 야콥이 그 산골짜기에 천막을 쳤다.

    라반도 그 친척들과 더불어 길르앋 산에 천막을 치고 

26.라반이 야콥에게 말했다.

    " 당신이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칼로  포로로 잡은 사람 같이 끌고 갔으니, 왜 그렇게 하였느냐? 

27. 왜 나를 속이고 가만히 달아났느냐? 

     당신이  나에게 이야기 하였더라면,

     내가 북과 (작은)  하프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면서,

     즐겁게 보내지  않았겠느냐?

28.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작별 인사로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으니,

 

    당신의 행동이 참으로 어리석구나! 

29.당신을  해롭게 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조심해서 야콥에게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말하지 말라' 하였다. 

30.이제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 집을 그리워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지만,

    "왜 나의 신(神)상까지 훔쳐서 가느냐?" 

31.야콥이 라반에게 대답했다.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을 것이다' 하여

    겁이나서 그랬습니다. 

32.만일 외삼촌의 신 (神)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며, 

    우리 친척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을 찾으면,

 

    외삼촌이  가져가십시오. "

     야콥은 라헬이 그것을 훔친 것을  알지 못했다. 

 

    (참고 : 라헬은 레아 보다 얼굴은 야콥이 보기에 좀 예뻤는가 모르지만, 

 

              하는 짓들이 나쁜 짓만 골라하였다.

 

              사람 겉모습만 보고 시집 장가가는 생각해 봐야한다.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을 훓어보면  요즈음도 마찬 가지이다)



33.라반이 야콥의 천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천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천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천막에서 나와 라헬의 천막에 들어갔다. 

34 라헬이 그 트라핌을 가지고 가서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아 있었다.

     라반이 그 천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했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맞이할 수 없으니 내 아버지! 화내지 마소서. " 

    라반이 그 트라핌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했다. 

36.야콥이 화가나서  라반에게  투덜거렸다. 

     야콥이 라반에게 대답했다.

     "나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무슨 죄가 있다고 외삼촌이  나의 뒤를 빠르게 따라왔습니까?

37.외삼촌이  내 물건을 다 뒤져보았는데  외삼촌의 집안 물건 가운데에서 무엇을 찾아내었습니까?

     우리쪽 사람들과 외삼촌쪽 사람들 보는 데서 그것을 내 놓으세요. 

     나와 외삼촌 가운데 누가 옳은지,  끝맺도록 합시다.

38.내가 20 년 동안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지만,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그리고  외삼촌의 양 떼의 (새끼를 배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숫자만 남겨두고 없애는) 숫양도, 

 

    내가 먹지도 않았습니다. 

39.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  가져가지 않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태었습니다. 

40.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습니다. 

41.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20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14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6 년을 

    외삼촌을 위하여 일 하였지만 외삼촌은 나의  품삯을 10 번이나 바꾸었습니다. 

42.우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사앜이 높이고 두려워 하는 분이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였더라면,

    외삼촌이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낼 것을,  

    하나님이 내가 어려운 가운데서 나의 손이 애써서 일한 것을  보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나무랐습니다. " 



     *** 야콥과 라반 사이의 약속 ***



43.라반이 야콥에게 대답했다. 

    "딸들은 내 딸이며,

   아이들은 내 아이들이며, 

    양 떼는 나의  양 떼이며, 

    당신이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다.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44. 이리 와라!  나와 당신이  약속을 하고 그것으로 당신과  나 사이에 증거를 삼자." 

45.이에 야콥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46.또 그 친척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었다. 

   사람들이 거기 무더기 옆에서 먹었다. 

47.라반은 그것을 (라반이 사는 곳의 언어인 아람어로) '예가르싸하두타'(뜻 : 증거의 무더기)라 불렀고,

    야콥은 그것을 (히브리어로)'갈에드'(증거의 무더기)이라 불렀다. 

48.라반이 말했다.

    " 오늘 이 무더기가 당신과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러므로  그 이름을 ' 갈에드'라고  불렀다. 

49.또 (히브리어로) 미쯔파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가  나와 당신 사이를 지켜볼 것이다' 하는 것이었다. 

50." 만일 당신이  나의 딸을 괴롭히고, 

    내 딸들 밖에 다른 여자들에게 장가들면 우리와 함께 할 사람은 없어도 ,

    하나님이 나와 당신 사이에 증인이 된다 " 하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51.라반이 또 야콥에게 말했다. 

    "내가 나와 당신 사이에 둔 이 무더기를 보라.  또 이 기둥을 보라. 

52.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다.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당신에게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도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나에게  와서 해롭게 하지 말라. 

53.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호르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이  우리 사이를 심판할 것이다. "

    야콥이 그의 아버지 이사앜이 높이고 두려워하는 분을 가리켜 다짐했다.

54.야콥이 또 산에서 제사를 바치고 친척들을 불러 빵을 먹이니, 그들이 빵을 먹고 산에서 밤을 지냈다. 

55.라반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다. 









창세기 32장    



       *** 야콥이 에사우 만날 준비를 하다 ***



1.야콥이 길을 가다가 하나님의 심부름꾼(사자)들을  만났다. 


 

 2.야콥이 그들을 볼 때에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영(군대,  the camp of God)이다" .  

 

    그래서 그 곳의 이름을 '마하나임' (뜻 : 두 진영)이라고  불렀다.

    (마하나임 : 요르단강 동쪽의 얍복강 북쪽의 땅 ) 

3.야콥이 세이르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사우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며 

4.그들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당신들은  내 형 에사우에게 이같이 말하라. 

    당신의 종 야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외삼촌) 라반과 함께 살면서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  


 5. 내가 소와 당나귀와 양 떼와 종이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나의 형에게  알리고 

    나의  형에게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  "

6.심부름꾼들이 야콥에게 돌아와서 알려주었다. 

   "우리가 주인의 형 에사우를 만났습니다.

    그가 400 명이나  데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고 있습니다."

7.야콥이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같이 가는 사람들과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8.말했다.  "에사우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할 것이다. "   


 9.야콥이   기도했다.

  " 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사앜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이   앞에 나에게 명령하였습니다.

   '당신의  고향,  당신의 족속에게  돌아가라.  내가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하였습니다. 

10.나는 주님이  주의 종에게 베푼  참된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내가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르단강을 건넜는데,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습니다. 

11.내가 주님에게 기도합니다. 

    '내 형 에사우의 손(힘,세력)에서 나를 건져주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는 것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아내와 아이들을 죽일까 겁이 나기 때문입니다. '

12.주님이  말했습니다.

    '내가 반드시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의  후손으로 바다 모래와 같이 수 없이 많게 하겠다'  "

13.야콥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가운데에서 형 에사우를 위하여 선물을 가려내었다. 

14.암염소  200 마리, 

    숫염소    20 마리, 

    암양     200 마리 ,

    숫양       20 마리, 

15.젖 나는 낙타 30 마리와 그 새끼,  

    암소        40 마리,  

    황소        10 마리,  

    암당나귀  20 마리,  

    숫당나귀  10 마리. 

16.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말했다

    "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   

17.그가 그리고 맨  앞에가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나의  형 에사우가 당신들을  만나 묻기를 

    '  당신들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당신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이렇게 대답하라. 

    '주(主)인의 종 야콥의 것인데,  

     자기 주(主)인  에사우에게  보내는 선물이며 야콥은  우리 뒤에 있습니다' 하라. 

19.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했다.

    " 당신들도 에사우를 만나거든 똑 같이 그에게 말하라." 

20.그리고  당신들은  말하라. 

    "주의 종 야콥은  우리 뒤에 있습니다" 하라.

    그리고  야콥이 속으로 말했다.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선물로 형의 감정을 푼 다음에 그의 얼굴을 보면, 아마  형도 나를  반갑게 만나주겠지. '   

21.그 선물은 그의  앞에  보내고 그는 사람들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 야콥이 하나님의 심부름꾼(사자)을  붙잡고 늘어지다 ***



22.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얍복 나루(냇가)를 건널 때에

23.그들을 데리고 가서 시내를 건너가게 하고,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야콥만  혼자 남았다.  

 

    야콥은 날이 새도록 어떤 사람을 ( 자기좀 도와 달라고) 붙잡고  늘어졌다(매달렸다). 

25. 붙잡고 늘어진 야콥을 설득 시켜서  떼어놓지 못하자,   

 

     그가 야콥의 (허리뼈와 다리뼈를 이어주는) 엉덩이 뼈을 쳤다.

     그러자 야콥의 엉덩이 뼈가  어긋났다. 

26.그가 말했다. 

    "날이 밝아오니 나로 가게 하라."

     야콥이 말했다.

    " 당신이 나에게 복을 주지 않으면,  가도록 두지  못하겠습니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말했다.

    "야콥입니다."

28.그가 말했다.

    "당신의  이름을 다시는 야콥이라 부르지 말고,  이스라엘(뜻 :하나님이 다스린다)이라 불러라.

     왜냐하면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을 붙잡고 

 

     늘어져서 (떼써서,졸라서, 매달려서)  설득시켰기 때문이다. "

 

    (참고: <이스라>는 '주도하다, 끈질기게 다투어서 이기다, 다스리다'를 뜻하는

 

     <사라>의 3인칭 평서형 또는 기원형이다. 

 

      그리고 <엘>은 고대 히브리인들이 부르던 하나님의 이름이다. 

      그러니까 둘을 합쳐서 평서형으로 보면,

 

      '하나님이 주도하다, 하나님이 이기다, 다스리다'가 되고 

       기원형으로 보면

 

      '하나님이 주도하시기를, 하나님이 이기시기를, 하나님이 다스리시기를'이 되는 것이다.)



29.야콥이 물었다.

      "당신의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다.

       "왜 나의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콥에게 복을 주었다. 

30.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말하기를 '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으나, 내 목숨(생명)이 지켜졌다' 하였다. 

31.그가 프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  때문에 절뚝거렸다. 

32.그 사람이 야콥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엉덩이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엉덩이의 힘줄을 먹지 않는다.






창세기 33장  



      *** 야콥이 형 에사우를 만나다 ***



1.야콥이 눈을 들고 보니 에사우가 400 명의 종들을 데리고 오고 있었다.

  그의 아이들을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나누어 맡겼다. 

2.여종들과 그들의 아이들은 맨 앞에 오도록 하고,

    레아와 그의 아이들은 다음에 따라 오도록 하고

    라헬과 요셒은  그 뒤에 따라 오도록 하였다. 

3.자기는 그들의  앞에서 가면서  몸을 7 번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의 형 에사우에게 가까이  갔다. 


 4.에사우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끌어 안고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울었다. 

5.에사우가 눈을 들어 여자들과 아이들을 보고 물었다.

  " 당신과  같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야콥이 대답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종에게  준 아이들입니다." 


6. 그  여종들이 그의 아이들과 같이 나아와 절했다. 

7.레아도 그의 아이들과 같이 와서  절하고,  그 다음에 요셒이   라헬과 같이 와서 절했다. 

8.에사우가  말했다. 

  "내가  앞서 만난   모든 떼는 무엇이냐?"

  야콥이 대답했다.

  "내 주에게  은혜를 입으려 할려고 합니다." 

9.에사우가 말했다.

  "내 동생아!  나에게 있는 것도 많으니,  당신의 가진 것(소유)은  당신이  가져라."

10.야콥이 말했다. 

    "그렇지 않지요.  내가 형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부탁인데  내 손에서 이 선물을 받아야지요,

     내가  형의 얼굴을 보니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고,   형도 나를  좋아하잖아요.

11.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고 내 소유(가진 것)도 많으니, 

 

    부탁인데  내가 형에게 주는 선물을 받으세요"  하고,

    그에게 사정하니 그(에사우)가 받았다. 

12.에사우가 말했다.

    "자! 가자." 내가 당신과  같이 가겠다.

13.야콥이 그에게 말했다. 

    "내 주도 알거니와 아이들은 연약하고 나에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으니,

     하루만 힘이 빠지게 몰면 모든 떼가 죽을 것 같으니, 

14.부탁인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세요.  

    나는 앞에 가는 기르는 짐승과  아이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걸어서 

    세이르로 가서 내 주에게  가도록하지요. 

15.에사우가 말했다.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당신에게 머물게 하겠다."

    야콥이 대답했다.

   "뭐 할라고 그럽니까?

    나로 내 주에게  은혜를 얻게 하세요."  

16.이 날에 에사우는 세이르로 돌아갔다. 

17.야콥은 숰콭으로 가서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가 가르는 짐승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숰콭이라 불렀다.

  ( 숰콭  뜻 : 작은집) 

18.야콥이 팥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카나안 땅  쉬켐 성읍에 도착하여 그 성읍 앞에 천막을 쳤다. 

19.그가 천막을 친 밭을 쉬켐의 아버지 하모르의 아들들의 소유에서 은돈 100 케쉬타를 주고 샀다. 

20.거기에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그 이름을 '엘 엘로헤이 이스라엘'(이스라엘의 하나님 신)이라 불렀다. 







창세기 34장   



       *** 하모르의 아들 쉬켐에게 성폭행  겪은  디나 ***



1.레아가 야콥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만나러 갔다. 

2.그 땅의  히뷔 민족 가운데 추장 하모르의 아들 쉬켐이

 

   그 여자를 보고 끌어들여 성폭행하여 더럽히게 하고 

3.그 마음이 깊이 야콥의 딸 디나에게 마음이 끌려서, 

 

  그 소녀를 짝사랑하여, 그 여자의 마음을 말로 보다듬어주고 

4.그의 아버지 하모르에게 부탁하여 말했다.

   "이 소녀가  나의 아내가 되도록  하여 주세요."  

5.야콥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는 것을 들었지만,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기르는 짐승을 돌보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가만히 있었다. 

6.쉬켐의 아버지 하모르가  그 문제를 가지고 야콥과 서로 의논하러 왔다.

 

7.야콥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 사실을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걱정하고 성이 많이 났다.

  왜냐하면  쉬켐이 야콥의 딸을 성폭행하여,

  이스라엘에게 행해서는 않될 부끄러운 일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8.하모르가  그들에게 말했다. 

  "내 아들 쉬켐이  당신 딸에게 홀딱 반했으니, 그 여자를 쉬켐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세오. 

9.당신들이 우리와 서로 결혼하도록 합시다.

  당신들 딸을 우리에게 주고,  우리의  딸을 당신들이  데려가도록 합시다. 

10.우리와 함께 여기서 같이 삽시다.

    땅이야!   당신들 앞에 있습니다.

    여기에 살면서 장사(사업)도 하여   재산을 늘리도록  하세요. " 

11.쉬켐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 여자의 남자 형제들에게 말했다. 

     "나로 당신들에게 은혜를 입게 하세오.

      당신들이  나에게 부탁하는 것은 내가 다 주도록 하겠습니다.  

12.이 소녀만 나에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세오.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요구할지라도 당신들이  나에게 말한 대로 주겠습니다. "

13.야콥의 아들들이 쉬켐과 그의 아버지 하모르에게 속여서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쉬켐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기 때문이었다. 

14.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페리토메를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부끄러운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15.그러니 이같이 하면 당신들에게 허락하겠습니다. 

    만일 당신들 가운데 남자는 다 페리토메를 받아서  우리와  같이 되도록 하세요. 

16.우리 딸을 당신들에게 주고, 

    당신들의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당신들과  함께 살면서 한 민족이 될 것입니다.

17.당신들이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페리토메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

18.그들의 말을 하모르와  그의 아들 쉬켐이 좋게 여겼다. 

19.그 청년이 야콥의 딸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그 일 행하기를 머뭇거리지 않았다.

    그는 그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높임을  받았다. 

20.하모르와 그의 아들 쉬켐이 그들의 성읍 문에 가서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했다. 

21." 이 사람들은 친절하니 우리와 같이 살면서 서로 왔다 갔다 하도록 합시다.  

    땅도  그들과 같이 살기에  넉넉하게  넓습니다. 

    그들이 여기서 살면서 장사(사업)도 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아내로 줍시다. 

22.그러나 우리 가운데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페리토메를 받은 것  같이 페리토메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살면서 한 민족 되기로  뜻을 같이하였습니다.

23.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소!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합시다.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 것입니다. " 

24.성문으로 나온 모든 사람이  하모르와  그의 아들 쉬켐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나온  그 모든 남자가  페리토메를 받았다. 

25. (페리토메 받고) 3 일이 되던 날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콥의 두 아들 디나의 오빠 쉼온과 레뷔가 각각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갑자기 쳐들어가서  그 모든 남자를 죽였다. 

26.칼로 하모르와 그의 아들 쉬켐을 죽이고, 디나를 쉬켐의 집에서 데리고 왔다. 

27.야콥의 여러 아들이 그 주검(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빼앗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혔기 때문이었다. 

28.그들이 양과 소와 당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아이들과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빼앗았다. 

30.야콥이 쉼온과 레뷔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에게 재앙을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즉 카나안 민족과 프리즈 민족에게

    미움을 사게 하였다.

    나는 숫자가 적으니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일 것이니,

    그러면 나와 내 집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을 것 같다. 

31.그들이 말했다.

    "그가 우리 누이를 갈보(똥갈보,창녀) 같이 다룬 것은  옳습니까? " 









창세기 35장      



      *** 하나님이 벹엘에서 야콥에게 복을 빌었다 ***



1.하나님이 야콥에게 말했다.

   "일어나 벹엘로 올라가서 거기 살면서,

    당신이 당신의 형 에사이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던(내빼던) 때에 당신에게 나타났던 

    하나님에게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  

2.야콥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가운데에 있는 외국 신상들을 버려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당신들의 옷을 바꾸어 입으라.

 3.우리가 일어나 벹엘로 올라가자.  

  내가 어려울 때에 나에게 대답했으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한 

  하나님에게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한다. "

4.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외국 신상들(foreign gods)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콥에게 주었다.

   야콥이 그것들을 쉬켐 가까이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다. 

5. 그리고 그들이 옮겨갔다. 

  하나님이 그 가까이 있는   성읍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였기 때문에   

  야콥의 아들들을 뒤따라 오는 사람이  없었다. 

6.야콥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카나안 땅 루즈 곧 벹엘에 도착하였다. 

7.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벹엘(벹엘의 하나님)이라 불렀다.

  왜냐하면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8.리브카의 유모 드보라가 죽었다.

  그 여자를 벹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다. 그 곳의  이름을  알론 바쿠드라고 불렀다. 

   ( 알론 바쿠드 뜻 : 울음의 상수리나무)

9.야콥이 팥단아람에서 돌아오니, 하나님이 다시 야콥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복을 주었다.

10.하나님이 그에게 말했다. 

    " 당신의 이름이 야콥이지만  당신의  이름이  다시는 야콥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고, 

    이스라엘이 당신의 이름이 될 것이다."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불렀다. 

11.하나님이 그에게 말했다.

   "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아이를  많이 낳아 큰 나라를 이루어라.

    많은 나라와 왕들이  당신의 자손 가운데에서 나올 것이다. 

12.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앜에게 준 땅을 당신에게 주고, 내가 당신의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겠다." 

13.하나님이 그와 말하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갔다. 

14.야콥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하던 곳에 기둥 즉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술제물을 붓고, 그리고  그 위에 (올리브)기름을 부었다.

15.하나님이 자기와 말하던 곳의 이름을 벹엘이라 불렀다.



       *** 라헬의 죽음 *** 



16.그들이 벹엘에서 길을 떠난 다음에  에프라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라헬이 아이를 낳게되게 되어 매우 힘들어 하였다. 

17.그가 어렵게 아이를 낳을  즈음에,  아이 낳는 것을 도우는 여자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겁내지 마시오.  지금 당신이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   

18.그가 죽게 되어 그의 영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벤오니(슬픔의 아들)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빈야민(행복의 아들)이라 불렀다.

19 라헬이 죽으니,

    에프라타 즉  베들레헴 길 옆에 묻었다. 

 

   (참고 : 2014년 현재  베들레헴 옆에 라헬의 무덤이 있다.)



20.야콥이 라헬의 무덤에 돌 기둥를 세웠다.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불렀다. 

21.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데르  망대를 지나 천막을 쳤다. 



      *** 야콥의 아들들 ***



22.이스라엘이 그 땅에 살고 있을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아내 라헬의 여종이면서)의 첩 빌하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스라엘이 그 사실을  들었다. 

 

    야콥의  아들은 12 명이었다. 

23.레아의 아들들은 야콥의 맏아들  르우벤과 그 다음 쉼온과 레뷔와 유다와 잇싸카르와 즈불론이고, 

24.라헬의 아들들은 요셒과  빈야민이며 

25.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낲탈리이고, 

26.레아의 여종 질파의 아들들은 갇과 아쉐르 이었다. 

    이들이 팥단아람에서  야콥이 낳게한 그의 아들들이었다.



       *** 이사앜의 죽음 ***



27.야콥이 기르얕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사앜에게 갔다.

    그곳은  아브라함과  이사앜이 살던 헤브론이었다.

28.이사앜의 나이가 180 살 이었다. 

29.이사앜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사우와 야콥이 그를 장사지냈다.









   창세게 36장  



        *** 에사우의 자손 ***



1.에사우 즉  에돔의 이야는 다음과  같다. 

2.에사우가 카나안 여자  가운데  헽(힛타이트) 민족 엘론의 딸 아다와

 

  히뷔 민족 지브온의 딸인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맞이하고 

3.그리고  이쉬마엘의 딸 느바욭의 누이 바스맡을 맞이하였다. 

4.아다는 엘리파즈를 에사우에게서 낳았고,

 

   바스맡은 르우엘을 낳았고 


 5.오홀리바마는 예우쉬와 얄람과 코라를 낳았다.  

  이들은 에사우의 아들들이며, 카나안 땅에서 그에게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6.에사우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아이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

 

  자기가 길들인 짐승과 자기의 모든 짐승과,  

  자기가 카나안 땅에서 모은 모든 소유를 가지고 그의 아우 야콥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 

7.왜냐하면 두 사람의 소유가 너무 많아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사는 땅이 그들의 기르는 짐승 때문에 그들이 같이 살수 없었다. 

8.그래서  에사우 즉  에돔은  세이르  산에 살았다. 

             (참고 :세이르 산이 있는 산악지대는 해발 1300-1700 미터의 고원 지대로 풀밭이 있어서

             집에서 기르는 짐승을 기를 수 있으며, 

            고대로 부터 '왕의 대로(king's Highway)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에 

             무역로로 이용하였다)



9.세이르 산에 있는 에돔 민족의 조상 에사우의 이야기는 이러하고 

10.그 자손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에사우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파즈 이며,

    에사우의 아내 바스맡의 아들은 르우엘이며 

11.엘리파즈의 아들들은 테만과 오마르와  즈포와 가탐과 크나즈이고 

12.에사우의 아들 엘리파즈의 첩 팀나는 아말렠을 엘리파즈로 부터 낳았는데 

    이들은 에사우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13.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핱과 제라와 샴마와 밎자니 이들은 에사우의 아내 바스맡의 자손이다. 

14.지브온의 손녀 아나의 딸 에사우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다음과 같다.

    그가 예우쉬와 얄람과 코라를 에사우에게서 낳았다. 

15.에사우 자손 가운데 족장은 다음과 같다.

     에사우의 장자 엘리파즈의 자손으로는 테만 족장, 오마르 족장, 즈포 족장, 크나즈 족장과 

16.코라 족장, 가탐 족장, 아말렠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엘리파즈의 족장들이며,

     이들은 아다의 자손이다. 

17.에사우의 아들 르우엘의 자손으로는 나핱 족장, 제라 족장, 삼마 족장,밎지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의 족장들이며, 

    이들은 에사우의 아내 바스맡의 자손이다.

18.에사우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예우쉬 족장, 얄람 족장, 코라  족장이니,

    이들은 아나의 딸이며

    에사우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족장들이었다. 

19.에사우 즉 에돔의 자손으로서 족장 된 사람들이었다. 



       *** 세이르의 자손 ***



20.그 땅의 주민 호리 족속 세이르의 자손은 로탄과 쇼발과 지브온과 아나와 

21.디숀과 에제르와 디산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세이르의 자손 가운데  호리 민족의 족장들이다. 

22.로탄의 아들들은 호리와 헤맘과 로탄의 누이 팀나이다.

23.쇼발의 아들들은 알봔과 마나핱과 에발과 스포와 오남이다.

24.지브온의 아들들은 아야와 아나며,  이 아나는 그 아버지 지브온의 당나귀를 칠 때에 

    광야에서 온천을 찾았다. 

25.아나의 아들들은  디숀과 오홀리바마니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이다. 

26.디숀의 아들들은  헴단과 에쉬반과 이트란과 크란이다.

27.에제르의 아들들은 빌한과  자아뵌과 아칸이다. 

28.디산의 아들들은  우즈와 아란이었다. 

29.호리 민족의 족장들은  로탄 족장, 쇼발 족장, 지브온 족장, 아나 족장, 

30.디숀 족장, 에제르 족장, 디산 족장이었다.

   이들은 그들의 민족들에 따라 세이르 땅에 있는 호리 민족의 족장들이었다. 



       *** 에돔의 왕 ***



31.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앞서서,  에돔 땅을 다스리던 왕들은 다음과 같다. 

32.브오르의 아들 벨라가 에돔의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의 이름은 딘하바이다. 

33.벨라가 죽고 보즈라 사람 제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4.요밥이 죽고 테만 민족의 땅의 후삼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35.후삼이 죽고 브딛의 아들 곧 모압 들에서 미디안 민족을 친 하닫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 도성 이름은 아뷭이다. 

36.하닫이 죽고 마스레카의 삼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7.사믈라가 죽고 유프라테스 강가 르호봍의 사울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38.사울이 죽고 앜보르의 아들 바알하난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39.앜보르의 아들 바알하난이 죽고 하달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는데  그 도성 이름은 파우 이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타브엘 으로 마트렏의 딸이며  메자하브의 손녀이었다. 

40.에사우에게서 나온 족장들의 이름은 그 종족과 사는 곳과  이름을 따라 나누면 다음과  같다. 

    팀나 족장, 알봐 족장, 예텓 족장, 

41.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파논 족장, 

42.크나즈 족장, 테만 족장, 밉살 족장, 

43.막디엘 족장, 이람 족장이다. 

    이들은 그 구역과 사는 곳을 따라서 

    에돔 족장들이며 에돔 족속의 조상은 에사우이었다. 












창세기 37장    



        *** 요셒과  그의 형제 ***



1.야콥이 카나안 땅  즉  그의 아버지가 살던 땅에 살았다. 

2.야콥의 가족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요셒이 17 살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떼를  치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질파의 아들들과  함께  양떼를 칠때,

  그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숫양을 잡아 먹는 다든지 하는 등등)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쳤다. 

3.요셒은  (이스라엘이) 늙어서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에게 고운  빛깔의 무늬 있는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혔다. 

 

4.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샘내어 미워하여,

   그에게 듣기 좋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5.요셒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다. 

6.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 내가 꾼 꿈 이야기 좀 들어 보세요.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고 있었는데,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였습니다. 

8.그의 형들이 그에게 말했다.

  " 당신이  정말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정말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 때문에 그를 더욱 미워하였다. 

9.요셒이 또 다른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했다. 

   "내가 또 꿈을 꾸니,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나에게 절하였습니다. "  

10.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니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꿈을 꾸었다고? 

     나와 당신의 어머니와 당신의  형들이 정말로 가서 땅에 엎드려 당신에게 절 할 것 같으냐?" 

11.그의 형들은  미워하였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마음에 간직하여 두었다. 



        *** 요셒이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려서 이집트로 가다 **



12.그의 형들이  아버지의 양 떼를 치러 쉬켐으로 갔다. 

13.이스라엘이 요셒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들이 쉬켐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당신을  그들에게로 보내겠다."

     요셒이   아버지에게 대답했다.

     " 예! " 

14.이스라엘이 그에게 말했다.

    "가서 당신의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서  나에게 이야기 하라. "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약 80 킬로 떨어진) 쉬켐으로 갔다. 

15.어떤 사람이 그를 만나니,  그가 들판(광야)에서 헤매고 있었다. 

    그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 당신이  무엇을 찾아 다니느냐? "

16 그가 말했다. 

     "내가 나의 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나에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17.그 사람이 대답했다. 

    "그들이 여기서 옮겨갔다. 

    '도탄으로 가자' 하는 말을 들었다 .

     요셒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탄에서 그들을 만났다. 

 

    (참고 : 헤브론에서 쉬켐까지의 거리는 80Km, 쉬켐에서 도탄까지의 거리는 20Km라고 한다.

 

               이틀정도는 걸어가거나 당나귀를 타고 가야 하는 것이다. 

 

               가다가  목적지가 도탄까지로 바뀌었지만 아버지의 명령을 따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탄으로 목적지가 바뀌었을 때 그냥 돌아왔을 수도 있다.)



18.요셒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앞서서 그들이 요셒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서로 말했다. 

    " 야! 꿈 꾸는 녀석이 온다.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사나운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다' 말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구경이나 하자. "   

21.(맏아들) 르우벤이 듣고 요셒을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려고  말했다.

    "우리가 그를 죽이지는 말자" 

22.그리고 르우벤이  그들에게 말했다. 

    "피는 흘리지 말아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만  던지고  그에게 손을 대지 말라." 

     왜냐하면  그가  요셒을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어서,

     그의 아버지에게  돌려보내려고  하였다. 

23.요셒이  형들에게 도착하니 그의 형들이 요셒의 옷 즉 그가 입은 물들인 좋은 옷을 벗기고 

24.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곳이었다. 그 속에 물이 없었다.

25.그들이 앉아 빵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보니 한 무리의 이쉬마엘 사람들이 길르앋에서 오는데,

    그 낙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이집트로 내려가고 있었다. 

26.유다가 자기 형제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우리 아우를 죽이고 그의 피를 숨긴다고 무슨 보탬이 있겠느냐?

27.가서  그를 이쉬마엘 사람들에게 팔고 그에게 우리 손을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아우이며

     우리와 피를 나누었다." 

     그의 형제들이   그의 말에 찬성 하였다.

28.그 때에 미드얀 사람 장삿꾼(사업가)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형들이 요셒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돈 20 개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파니 그 상인들이 요셒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29.르우벤이  구덩이에 돌아와서 보니 거기 요셒이  없었다. 옷을 찢고 

30.아우들에게로 되돌아와서 말했다. 

    "아이가 없잖아!  (맏아들인 내가 다른 아들들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나는 어쩌란 말이냐?"

31.그들이 요셒의 옷을 가지고 가서,

 

    (암 염소는 새끼 낳기를 바라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숫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묻히고 

32.그의 물들인 옷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말했다. 

    "우리가 이것을  주웠는데 혹시 아버지 아들의 옷인가 보십시오."

33.아버지가 그것을 알아보고 말했다. 

    "나의  아들의 옷이다. 사나운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다. 요셒이  또렷하게  찢어졌다."   

34.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  그의 아들을 위하여 여러 날 동안 슬프게 울었다. 

35.그의 모든 아들 딸들이 보다듬어 주었으나,


    그가 그 보다듬어주는 것을  받지 아니하여 말했다.

    "내가 슬퍼하며 죽어서 아들에게로 가겠다"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다. 

36.그 미드얀 사람들이  그를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신하이면서  경호대장인 포티파르에게 팔았다. 







창세기 38장     



        *** 유다와 유다 며느리 타마르 ***



1.그 다음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서,

   아둘람 사람으로 이름이 히라인 사람과  가깝게  지냈다. 

2.유다가 거기서 카나안 사람 슈아라 부르는 사람의 딸과 결혼하여 같이 살았다. 

3.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에르라 불렀다. 


 4.그 여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불렀다. 

5.그 여자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쉘라라 불렀다.

    그가 쉘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크집에 있었다. 

6.유다가 맏아들 에르를 위하여 아내를 데리고 왔는데, 그 여자의  이름은 타마르이었다. 

7.유다의 맏아들 에르가  여호와가 보기에 나쁘므로 여호와가  그를 죽였다. 

8.유다가 오난에게 말했다.

 " 당신의 형수에게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당신의  형의 자손이 있게 하라." 

9.오난이 그 자손이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그의 형을 위하여 자손을 주지 아니하려고 정액을 바닥에 쏟았다.

10.그 일이 여호와가 보기에 나쁘므로 여호와가 그도 죽였다. 

11.유다가 그의 며느리 타마르에게 말했다. 

   " 당신의  아버지 집에 가서 내 아들 쉘라가 자랄 때 까지 과부로  지내라."

     왜냐하면 쉘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타마르가  가서 그 여자의 아버지 집에 머물었다. 

12.세월이 흘러 유다의 아내 슈아의 딸도  죽었다.

    유다가 (부인을 위한) 슬퍼하는 기간이 끝나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팀나로 

    올라 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사람에게 갔다.

13.어떤 사람이 타마르에게 말했다. 

    "당신의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팀나에 올라왔다. "   

14.그가 그 과부의 옷을 벗고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옆 에나임 입구에 앉아 있었다.

     왜냐하면  쉘라가 다 큰 것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쉘라)의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5.그 여자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 여자를 보고 (우상의 신전에서 일하는)  갈보(창녀)로 생각했다.

16.길 옆의  그 여자에게 가서  말했다.

    "나하고 잠자리를 같이 합시다."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여자가 말했다.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나와 같이 잠자리를 같이 하겠습니까?"

17.유다가 대답했다.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주겠소."

    그 여자가 말했다.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무엇을   담보물로 주겠습니까?"

18.유다가 말했다. 

    "무슨 담보물을 당신에게 주기를 바라느냐?"

    그 여자가 대답했다.

    "당신의 도장과 당신의 허리를 묶는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를 주세요?"

    유다가 그것들을 그 여자에게 주고 그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더니,

    그 여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다. 

19.그 여자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베일을 벗고 과부의 옷을 도로 입었다. 

20.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자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지만,  그가 그 여자을 찾지 못하였다. 

21.그가 그 곳 사람에게 물어 말했다.

    " 에나임의 길 옆에 있던 갈보가 어디 있습니까?"

     그들이 대답했다.

     "여기는 갈보(창녀)가 없소" 

22.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말했다. 

     "내가 그 여자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거기에는 갈보가 없다'  말하였다. " 

23.유다가 말했다. 

     "그 여자가  그것을 가지도록 내버려 두라.  괜히 우리만 창피 당할 것 같다.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당신이  그 여자를 찾지 못하였다." 

24.석달 쯤 다음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말했다.

      "당신의  며느리 타마르가  간음하였다,   간음해서 임신까지 했다."

       유다가 말했다. 

       "그 여자를   끌어내어 불에 태워라." 

25.여자가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말했다.

     " 이 물건 임자가 나를 임신시켰습니다.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인지 보십시오?"  

26.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말했다. 

    "그 여자가  나보다 옳다.  왜냐하면 내가 그 여자에게 내 아들 쉘라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는 그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27.아이 낳을 때에 보니 쌍둥이였다. 

28.아이 낳을  때에 손이 나왔다.  

     아이 낳는 것을 도우는 사람이  말하되 

    "이 아이가  먼저 나온 아이 이다" 하고 

 

     (먼저 나온 아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붉은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다. 

29.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왔다.  

    아이 낳는 것을 도우는 사람이  말하되 "당신이 왜  밀치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페레즈라 불렀다. 

30.그의 형 즉 손에 붉은색 실 있는 아이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제라 라고 불렀다. 









창세기 39장  



     *** 요셒과  포티파르의 아내 ***



1.요셒이   이집트( 히브리어 : 미쯔라임, 헬라어: 아이귚토스)에 내려갔다.

   파라오의 왕궁 경호대장 이집트 사람 포티파르가   

 

   그를 그리로 데리고 간 이쉬마엘 사람의 손(세력,권위)에서 요셒을  샀다. 

2.여호와가  요셒과   함께 하므로 그가 일이 잘 풀려서,  그의 주인 이집트 사람의 집에 있었다. 

3.그의 주인이 여호와가  그와 함께 하는 것을 보며,

    또 여호와가  그가 무슨 일을 하던지 이루어 지게 하였다.


 

4.요셒이  그 주인의 눈에 들어서  섬겼다.

   그가 요셒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맡겼다. 

5.그가 요셒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관리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가  요셒을 위하여 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복을 내려 주어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영향을 주었다. 

6.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셒의 손에 맡기고,  자기가 먹는 음식 밖에는 탓하지 않았다.

    요셒은 늘씬하고 잘 생겼다.


 

7.그 다음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셒에게 눈짓하여 성관계 갖도록 꼬셨다. 

8.요셒이  마다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말했다.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탓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맡겼습니다.

9. 이 집에는 나보다 높은 사람이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나에게 막지 아니하였어도 막은  것은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그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왜 그런 큰 나쁜 짓을 행하여 하나님에게 죄를 짓겠습니까?"

10.여자가  날마다 요셒에게 부탁하였으나,

 

    요셒이  듣지 않고 성관계를 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함께 있지도  않았다. 

11.그러할 때에 요셒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는데,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다. 

12.그 여자가 그의 옷을 잡고 말했다. 

     "나와 성관계를 갖자"

     그러나 요셒이  자기의 옷을 그 여자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달아났다. (내뺐다.)

13.그 여자가  요셒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내빼는 것을 보고 

14.그 여자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말했다.

    " 봐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비웃는구나! 

      그가 나와 성관계를 하고자 나에게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크게 지르는 소리를 듣고 그의 옷을 나에게 버려두고 밖으로 내뺐다. " 

16.그의 옷을 옆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이 말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성폭행하려고 나에게  들어왔소.

18. 내가 크게 소리질렀더니 그 놈이  그의 옷을 나에게 버려둔 채로  밖으로 내뺐습니다. "

19.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종이 나에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매우  화가 났다. 

20.그래서  요셒의 주인이 그를 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그 감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다.

     요셒이 감옥에 갇혔지만 

21.여호와가  요셒과 함께 있고 그를 사랑하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였다.

22.간수장이 그 감옥에 있는  죄수를 다 요셒의 손에 맡기므로 거기서 하는 일을 

     요셒이  하게 되었다. 

23.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않았다.

    이는 여호와가  그(요셒)와  함께 하기 때문이었다. 

    여호와가  그(요셒)가 무슨 일을 하던지 이루어지게 하였다. 







창세기 40장 



       *** 요셒이   같이 갇힌 왕의 신하들의  꿈을 해석해 주다 *** 



1.그 다음에 이집트 왕의 술 맡은 책임자와 빵 굽는 책임자가,

   그들의 주인 이집트 왕에게 죄를 지었다.


2.파라오가 그 두 책임자 곧 술 맡은 책임자와 빵 굽는 책임자에게 화가 났다.

3.그들을 왕궁 경호대장의 집 안에 있는 감옥에 가두었는데,  요셒이  갇힌 곳이었다. 

4.왕궁 경호대장이 요셒에게 그들을 섬기라 하니, 요셒이   그들을 섬겼다. 

   그들이 여러날 갇혀 있었다. 

5.감옥에 갇힌 이집트 왕의 술 맡은 책임자와 빵 굽는 책임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었는데, 

  각각 그 내용이 달랐다. 

6.아침에 요셒이  들어가 보니,  그들이 걱정하는 것 같이 보였다. 

7.요셒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파라오의 신하들에게 물었다 

  "왜  오늘 당신들의 얼굴이 걱정하는 것 같이 보입니까?" 

8.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꿈을 꾸었지만,  그 꿈을 해석해 줄 사람이 없잖어?"

   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해석이야  하나님에게만  있지요?  나한테 말해 보시요?"

9.술 맡은 책임자가 그의 꿈을 요셒에게 말했다.

  "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다.

11.나의 손에 파라오의 잔(컵)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파라오의 잔에 짜서 그 잔을 파라오의 손에  바쳤다." 

12.요셒이  그에게 말했다. 

    "그 해석은 이렇습니다. 세 가지는 3일 입니다. 

13.지금부터 3일 안에 파라오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이  지난날에 하던 일을 다시 할  것입니다. 

    당신이 그 앞에 술 맡은  책임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파라오의 잔을 그의 손에 바치게 될 것입니다.

14. 당신이 잘 되거든 나를 기억하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파라오에게 잘 설명해서 

     이 곳에서 나를 나가게 해 주세요.

15. 나는 (약 500 킬로 떨어진)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사람이며,  

 

     여기서도 감옥에 갇힐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16.빵 굽는 책임자가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셒에게 말했다. 


    "나도 꿈에 보니 흰 빵 세 바구니가 내 머리에 있었다.

17. 맨 윗바구니에 파라오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바구니에서 그것을 먹었다."

18.요셒이  대답했다.

    " 그 해석은 이렇습니다.  세 바구니는 3일 입니다.

19.지금부터 3일 안에 파라오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을 것입니다. "  

20.제3일째 되는 날은 파라오의 생일이었다.  

    파라오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책임자,

    빵 굽는 책임자에게 그의 신하들 가운데에 머리를 들게 하였다. 

21.파라오의 술 맡은 책임자는 앞에 하던 일을 다시 하게되어,

 

    그가 잔을 파라오의 손에 받들어 바쳤고 

22.빵 굽는 책임자는  매달리니 

    요셒이  그들에게 해석한 것과 같이 되었다. 

23.술 맡은 책임자가 요셒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다. 



(참고 : 

 

      파라오는 원래는 고대 이집트의 왕궁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신왕국시대(제18왕조부터 시작, BC 1539~1292)에 이집트 왕과 같은 말로 쓰이게 되었고,

 

 제22왕조(BC 945경~730경) 때는 이미 존경을 나타내는 형용어구로 사용되었다. 

 

파라오가 왕의 공식 칭호로 쓰인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그후 이 용어는 고대 이집트의 모든 왕을 일컫는 총칭으로 바뀌었다. 

 

공문서에 적힌 이집트 왕의 정식 칭호는 모두 5개의 이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이름 앞에는 '호루스', '두 귀부인', '황금 호루스', '상(上)이집트와 하(下)이집트의 왕이며

 

 두 땅의 주인', '태양신 레(Re)의 아들이며 왕관의 주인'이라는 칭호 가운데 하나를 덧붙였다.

 

 마지막 칭호는 태어날 때 받는 이름이고, 나머지 칭호들은 대관식을 거행할 때 받았다.

 

이집트인들은 파라오가 신이라고 믿었고, 

 

파라오를 하늘의 신 호루스와 태양신인 레와 아몬 및 아톤과 동일시했다. 

 

죽은 뒤에도 파라오는 여전히 신성을 유지하여 호루스의 아버지이며

 

 죽은 사람들의 신인 오시리스로 변형되었고, 

 

그의 아들인 새로운 파라오에게 신성한 권력과 지위를 물려주었다. 

 

이집트인들은 파라오의 신성한 지위가 그에게 마술적인 힘을 부여한다고 믿었다.

 

 파라오는 신과 같이 다루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살았고, 

 

신하들은 그를 신성한 왕으로 높이는 의식을 따랐다.

 

 예를 들어 파라오에게 가까이 가는 사람들은 모두 바닥에 납작 엎드려야 했다. 

 

파라오가 죽으면 이집트식 장례를 거행했는데, 

 

이 장례식은 그가 내세에도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신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고

 

 이집트인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이집트인들도 그들의 신성한 통치자가 높은 지위를 갖고 있긴 하지만 

 

역시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 

 

그들은 파라오의 업적에 따라 그를 평가하고 비판했다. 

 

또 파라오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고, 무능한 파라오는 왕위에서 몰아내거나 죽였다.) 




창세기 41장   



       *** 요셒이  왕의 꿈을 해석하다 ***



1.그리고 2 년이 지난 다음에 파라오가 꿈을 꾸니 자기가 나일(히브리어 : 에오르)강가에 서 있었다.

2.보기좋고 살찐 일곱 암소가 강에서 올라와 갈대(파피루스)밭에서 풀을 뜯어 먹는 것이 보였다.


3.그 뒤에 또 보기 싫도록 말라빠진 다른 일곱 암소가 강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강가에 서 있었는데


4.그 보기 싫도록 말라빠진 소가 

 

   그 아름답고 살찐 일곱 소를 먹어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파라오가 잠이  깨었다.

5.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이 나오고


6.그리고  야위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그것들 뒤로 자라고 있었는데

7.그 야윈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을 삼키는 것이었다. 

   파라오가 깨니 꿈이었다.

8.아침에 그 마음이 뒤숭숭하였다. 

   그가 이집트(히브리어 : 미쯔라임)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알렸지만,

   그것을 파라오에게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다.

9.술 맡은 책임자가  파라오에게 말했다. 

   "내가 오늘에서야  나의 잘못이 기억납니다.

10.파라오가  신하들에게 화가나서,

     나와 빵 굽는 책임자을 왕궁 경호대장의 집 감옥에 가두었을 때에

11.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꾸었는데 각각 다른 꿈을 꾸었습니다. 각각 해석이 있는 꿈이었습니다.

12.그 곳에 왕궁경호대장의 종 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이야기 하니,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였습니다.

13.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직업을 되찾고,  그는 매어 달려 죽었습니다."

14. 파라오가 사람을 보내어 요셒을  부르니,  그들이  빠르게  그를 감옥에서 불러내었다.

     요셒이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 입고  파라오에게 들어갔다.

15.파라오가 요셒에게 말했다.

      "내가  꿈 하나를   꾸었는데  그것을 풀어주는 사람이  없다.

      소문에 들으니 당신은  꿈을 들으면 잘  풀어준다고 하는구나."

16.요셒이  파라오에게 대답했다. 

      "이는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파라오에게  맞는 답을 줄  것입니다."

17.파라오가 요셒에게 말했다 

     "내가 꿈에 나일강가에 서서 있었다.

18.그런데 나일강으로 부터  살찌고 보기 좋은 일곱 암소가 강가에 올라와서  갈대(파피루스)밭에서 뜯어먹고, 

19.그 뒤에 또 보기 싫도록 말라빠진 일곱 암소가 올라오는데, 

     그같이 보기 싷은  것들은 이집트 땅에서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20.그 보기 싫도록 말라빠진 소가 처음의 일곱 살찐 소를 먹었으며

21.살찐소를 잡아 먹었으나 먹은 듯하지 아니하여 여전히 보기 싫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22.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알찬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또 아주 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그 뒤로 났는데

24.그 아주 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켜버렸다. 

    내가 그 꿈을 술객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나에게 알게 하는 사람이  없구나!

25.요셒이 파라오에게 말했다. 

     "파라오의 꿈은 한 가지 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할 일을 파라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26.일곱 좋은 암소는 7 년 이며,  일곱 좋은 이삭도 7 년 입니다. 그 꿈은 한 가지 입니다."

27.그 다음에 올라온 보기 싫도록 말라빠진 일곱 소는 7 년이고,

     동풍에 시들고 마른  일곱 이삭도 마찬 가지로 7 년인데   그것들은  가뭄입니다.

28.내가 파라오에게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할일을  파라오에게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29.이집트 온 나라에 7 년 큰 풍년이 있겠고

30.그 다음에 7 년 큰 가뭄이 들므로 이집트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가뭄 때문에  없어질  것입니다.

31.다음에 든 그 가뭄이 너무 심하므로 이앞의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32.파라오가  꿈을 두 번 겹쳐 꾸운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확정하였음으로  빨리 시행할 것입니다.

33.이제 파라오는 밝은 판단력이 있고 슬기로운 사람을 뽑아서  이집트 땅을  다스리도록 하십시오.

34.파라오는 또 나라안에 여러 사람의 관리를 두어 

     그 7년 풍년 동안 이집트 땅의 수확의 1/5 (20%)을  세금으로  거두어 들이십시요.

35.그 관리들로 앞으로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파라오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저장하게 하십시오.

36.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이집트 땅에 닥칠 7년 가뭄(흉년)을 예비하면,

      나라가  가뭄(흉년) 때문에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 요셒이 파라오 다음 위치의 이집트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다 ***



37.파라오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겼다.

38.파라오가 그 신하들에게 말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 the spirit of God 성령)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찾을 수 있단 말이요?"

39.요셒에게 말했다.

     "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보여주었으니,  

 

    당신과  같이 밝은 판단력이 있고 슬기있는 사람이  없다.

40.당신이  내 왕궁을  관리해라.  

     내 백성이 다 당신의  명령을 따라갈  것이다.  당신 보다 더 높은 사람은 나 밖에 없다. "

41.파라오가 또 요셒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으로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게 한다. " 

42.자기의 (도장이 새겨진) 손가락 반지를 빼어 요셒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고운 베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43.자기에게 있는 왕의 수레 다음으로 좋은 수레에 그를 태웠다. 

     호위하는 사람이 그 앞에서 소리질렀다.

     " 길을 비켜라. " 

      파라오는  그(요셒)가 이집트 온 나라를 다스리게 하였다.

44.파라오가 요셒에게 말했다.

     " 나는 파라오다.  

       이집트 온 땅에서 당신의  허락 없이는 손발을 마음대로 놀릴 사람이 없다."  

45.그가 요셒의 이름을 자프낱 파네아 라 부르고 

     그리고  온 제사장 포티페라의 딸 아스낱을 그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다. 

     요셒이 나가서 이집트 모든  땅을 둘러보았다.

46.요셒이 이집트왕 파라오 앞에 설 때에 나이가  30 살 이었다. 

      그가 파라오 앞을 떠나서  이집트 모든  땅을 둘러보았다.

47. 7 년  풍년에 땅의 소출이 매우  많았다.

48.요셒이 이집트 땅에 있는 그 7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 가까이 있는  밭의 곡물을 그 성안에 저장하였다.

49.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같이 매우  많아,  양을 측정 할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50.가뭄(흉년,굶주림)이 들기 앞에 요셒이 두 아들을 낳게 하되,

 

    곧 온 제사장 포티페라의 딸 아스낱이 그에게 낳았다.

51.요셒이 그 첫째의 이름을 므낫쉐(아픔,불행 등을 잊어버리게 하는 사람)라 하였다.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어려움과 나의 아비의 모든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였다는 뜻이다. 

52.둘째의 이름을 에프라임(열매 풍성한 땅)이라 하였다.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였다는 뜻이다.

53.이집트 땅에 7년 풍년이 끝났다.

54.요셒의 말과 같이 7 년 가뭄(흉년)이 들기 시작하니,  여러 나라에는 가뭄이 들어 먹을 거의 없었지만

     이집트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었다.

55.이집트 온 나라가  굶주려서 ,  백성들이 파라오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요구했다.

    파라오가 이집트 모든 백성에게  말했다. 

    "요셒에게 가서  그가 당신들에게 시키는 대로 하라."  

56.모든  땅에 굶주림이 있었고, 이집트 땅에도 굶주림이 심하여 ,

 

     요셒이 모든 창고를 열고 이집트 백성에게  양식을 팔 때에 

57.다른 나라 백성들도 양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들어와 요셒에게 갔으니,

     굶주림이 모든  땅에 심하였기 때문이었다.













창세기 42장    



      *** 요셒의 형들이 곡식을 사러 이집트로 가다 ***  



1.그때에 야콥이 이집트에는 곡식이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야콥이 그의 아들들에게 말했다.

  " 당신들은  왜 서로 쳐다보고만 있느냐?"

2.야콥이  말했다.

   " 이집트에는 곡식이 있다는 것을 내가 들었다. 

     당신들은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곡식을 사와라.

    그렇게 해야  우리가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3.요셒의 형 10 사람은  이집트(히브리어:미쯔라임, 헬라어:아이큎토스)에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지만,

 

   (참고: 출이집트 당시의 나라 이름이 미쯔라임에서

 

    70역 번역 당시에는 아이큎토스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야콥이 요셒의 아우 빈야민은  그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혹시 그에게 뜻 밖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그가 생각 했기 때문이었다.  


 5.이스라엘의 아들들도 양식 사러 간 사람들 가운데에 있었다. 

 

   왜냐하면 카나안 땅에도 굶주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6.그때에 요셒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파는데,

   요셒의 형들도  와서 그의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했다.

7.요셒이 보고 형들인 줄 알았지만,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대답했다.  "카나안 땅에서 식량을 사려고  왔습니다. "

8.요셒은 그 형들을 알았지만,  그들은 요셒을 알지 못하였다.

9.요셒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떠올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간첩들이잖아?  이 나라의 약점을 엿보려고 왔지?"


10.그들이 그(요셒)에게 대답했다.

     "내 주여 아닙니다. 종들은 곡식을 사러 왔습니다.

11.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참된 사람들이고, 종들은 간첩들이 아닙니다"

12.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아니다,  당신들이  이 나라의 허술한 곳을 엿보러 왔다."

13.그들이 말했다. 

     "주의 종 우리들은 12 형제인데  카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막내 아들은  지금  아버지와 함께 있고,  그리고  하나는 없어졌습니다."
, 
14.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기를 당신들은 간첩(spy)들이라 한 말이 이것이다.

15.당신들은  이같이 하여 당신들의 말이   참말인 것을 보이도록 하라.  

    파라오가  살아 있는 한, 

    당신들  막내 아우가   이곳에  오지 아니하면 당신들은  여기서 나가지 못할 것이다.

16.당신들  가운데 한 사람을 보내어 당신들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당신들은 갇혀 있으라. 

    내가 당신들의 말을 시험하여 당신들이 참말을 하고 있는지 보겠다.  

    그렇지 않으면 파라오의 살아 있는 한 ,

    참말로  당신들은   간첩들이다." 

17.그리고 그들을 다 함께 3 일을 가두었다.

18. 제3 일 만에 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  당신들은  이같이 하여 목숨(생명)을 지키게 하라.

19. 당신들이  참된 사람이면 당신들  형제 가운데  한 사람만 그 감옥에 갇혀 있고,

    당신들은  곡식을 가지고 가서 당신들  집의 굶주림을 건져라.

20.그리고 당신들  막내 아우를  나에게 데리고 오라. 

    그리하면 당신들이 참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믿어져서, 당신들이 죽지 않을 것이다 " 하니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21.그들이 서로 말했다. 

    "우리가 아우에게 하였던 일 때문에  지금 벌을 받고 있다.  

    그(요셒)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처롭게 부탁 할 때 들어주지 않았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22.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당신들더러 그 아이에게 죄 짓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래도 당신들이  듣지 아니하였잖아.  그러므로 그의 피 값을 치루는 것이다."

23.양쪽에 통역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셒이 그 말을 못 알아 듣는 줄 알았다.

24.요셒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가운데에서 쉼온을 붙잡아, 

    그들이 보는 가운데 묶었다.



        *** 요셒의 형들이 카나안으로 돌아오다 ***



25.요셒이 곡물을 그 자루에 채우게 하고 각자의 돈은 그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가다가 먹을 양식을  그들에게 주도록 명령하니 그대로 행하였다.

26.그들이 곡식을 당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다.

27.그날 저녁을 묵어갈 곳에 도착하여,

    한 사람이  당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보니,  그 돈이 자루 입구에 있었다.

28.그가 그 형제에게 말했다.

    "내 돈을 도로 넣었구나!  봐라! 자루 속에 있다."  

 

     이에 그들이 마음속으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였지!" 

29.그들이 카나안 땅에 돌아와서  그들의  아버지  야콥에게 돌아와서 그 일어난 일을 샅샅이  말하였다.

30."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엄하게 우리에게 말하고 우리를 그 나라 간첩으로 여겼습니다.

31.우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간첩이  아닙니다.

32. 우리는 한 아버지의 아들 12 형제인데  하나는 없어지고, 

     막내는 지금 우리 아버지와 함께 카나안 땅에  있습니다. " 

33.그 땅의 주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같이 하여 당신들이  참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으니, 

      당신들  형제 가운데 하나를 나에게 두고 양식을 가지고 가서

       당신들  집의 굶주림을 건져라.

34.그리고 당신들 막내 아우를  나에게  데리고 오라.  

    그러면 당신들이  간첩이  아니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을 내가 알고 당신들 형제를 당신들에게 돌려줄 것이니,  

    당신들이  이 나라에서 장사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35.각각 자루를 쏟고 보니 각자의 돈 주머니가 그 자루 속에 있었습니다. "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돈 주머니를 보고 다  두려워하였다.

36.그들의  아버지  야콥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로 나의 아이들을 잃게 하는구나! 

     요셒도 없어졌고,

     쉼온도  없어졌는데 

     빈야민을 또 데리고 가고자 한단 말이냐?"

37.르우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내가 그를 아버지에게로 데리고 오지 않거든 나의 두 아들을 죽이십시오. 

 

     그(빈야민)를 나의 손에 맡기십시오.

     내가 그를 아버지에게로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38.야콥이 말했다. 

     "내 아들은 당신들과  함께 내려가지 못한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당신들 엄마 라헬로 부터 낳은 두 명의 아들 가운데)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기 때문이다 . 

     만일 당신들 가는 길에서 재난이라도  그 몸에 닥치면,

     나이 많은 나는  애달퍼서  죽을 것 같다." 







창세기 43장   



      *** 요셒의 형들이 빈야민을 데리고 이집트로 가다 ***

  

1.그 땅에 굶주림이 매우 심했다.

2.그들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니,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했다.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더 사오라"

3.유다가 아버지에게 대답했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매우 딱딱하고 차갑게 말하기를 

   '당신들  아우가   당신들과  함께 오지 않으면 당신들이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하였으니,


4.아버지가  우리 아우를  우리와 함께 보내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겠지만,

5.아버지가  만일 그를 보내지 않으면 우리도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당신들  아우가  당신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면,  당신들이  내 얼굴을 보지 못 한다' 하였습니다. "

 6.이스라엘이 말했다. 

  "당신들이  왜 당신들에게 또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여,  나를 괴롭게 하느냐?"


 

7.그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가족에 대하여 샅샅이 물었습니다. 

   '당신들 아버지가 아직 살았느냐? 

 

     당신들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묻는 말에  대답했을 뿐입니다.

    그가  '당신들  아우를  데리고 내려오라'  할 줄을 우리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8.유다가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말했다.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주면 우리가 곧 가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것들이 다 살고 굶어죽지 않을 것입니다.

9.내가 그를 책임 지겠으니 아버지가  내 손에 그를 맡기십시오.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에게  데리고 와서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잘못을 뒤집어 쓰겠습니다.

10.우리가 머뭇거리지 않았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겠습니다."

11.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라.

     당신들은  이 땅의 특산물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선물을 삼아라.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아몬드이다."

12.당신들  손에 돈을  2 배나 가지고 가라. 

 

    그리고 당신들 자루에 도로 넣어 온 그 돈을 다시 가지고 가라. 

    혹시 그 사람들이 잘못을 저질었을지도 모른다

13.당신들의  아우도 데리고  다시 그 사람에게  가라.

14.전능한 하나님이  그 사람 앞에서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 사람으로 당신들 다른 형제와 빈야민을  돌려 보내게 하기를 바란다.

   내가 아이을 잃게 되면 잃을 수 밖에 없지."

15.그 사람들이 그 선물을 가지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의 손에 가지고 빈야민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요셒의 앞에 섰다.

16.요셒이 빈야민이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관리하는 사람에게 말했다.

     ' 이 사람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서 짐승을 잡고 준비하라.  

     이 사람들이 점심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17.그 사람이 요셒의 명령대로 하여 그 사람들을 요셒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18.그 사람들이 요셒의 집으로 데리고 가니 두려워하여 말했다 

     '그앞에 우리 자루에 넣여 있던 돈의 일 때문에  우리가 끌려간다.   

      그것을 핑계로  우리를 잡아 가두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를 삼고,

      우리의 당나귀를  빼앗을려고 그런다.' 

19.그들이 요셒의 관리인에게 가까이 가서  그 집 문 앞에서 그에게  말했다.

20."내 주여!  우리가  이 앞에  양식을 사러 왔을 때의 일입니다.

21. 우리가 (쉬어가기 위하여) 야영지에 도착하여 자루를 풀어보니,

     각 사람의 돈이 그대로 자루 입구에 있기로 우리가 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22.양식 살 다른 돈도 우리가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우리의 돈을 우리 자루에 넣은 사람은 누구인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23.그가 말했다. 

    " 당신들은  마음 놓으시오.

     겁내지 마시오.

     당신들  하나님,  당신들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당신들  자루에 넣어 당신들에게 준  것이오.

     당신들  돈은 내가 이미 받았소."  

     쉼온을 그들에게로 나오게 하였다.

24.그들을 요셒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며, 그 당나귀에게 먹이를 주었다.

25.그들이 거기서 먹겠다 하는 것을 들었으므로 선물을 정리하고, 요셒이 정오에 오기를 기다렸다.

26.요셒이 집으로 오니,  그들이 그 집으로 들어가서 그 선물을 그에게 바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였다.

27.요셒이 그들이 어떻게 지냈는지를 물었다. 

    "당신들  아버지,  당신들이  말하던 그 늙은이는  잘 있소?  지금까지 살아 있소?"

28.그들이 대답했다.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평안하고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하고 머리 숙여 절하였다.

29.요셒이 눈을 들어 자기 친어머니의 아들 자기 아우 빈야민을 보고 말했다. 

     "당신들이  나에게 말하던 당신들  막내 아우요?"

      그리고 그가  말했다. 

      "청년아!  하나님이 당신에게 은혜 베풀기를 바란다."

30.요셒이 아우를 보고 감정에 북 받쳐, 빨리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었다.

31.얼굴을 씻고 나와서 그 감정을 억누르고 음식을 준비시켰다.

32.그들이 요셒은 따로 하고,  그 형제들에게 따로 하고,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이집트 사람에게도 따로 하니,

    이집트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재수없다고(부정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33.그들이 요셒의 앞에 앉히기를  그 나이 순서대로 앉혀서  그들이 서로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34.요셒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 빈야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5 배나 주었다.

    그들이 요셒과 함께  마시며 즐거워하였다.







창세기 44장   



     *** 요셒이  은잔을 잃어버린 것 처럼 꾸며  빈야민을 이집트에 남아 있도록 하려하였다   ***



1.요셒이 그 관리인에게 명령하였다.  

   "곡식을 각자 자루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도로 넣어라.

2.그리고  내  은잔을 그 막내의 자루 입구에 넣고 그 곡식 값도 함께 넣으라." 

   그가 요셒의 명령대로 하고

 

  (참고: 왜 은잔을 요셒의 친아우 빈야민의 자루의 넣었을까?

 

            해석하는 사람마다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편집자가 볼 때는 요셒이 형제를 다 소개하면 자기는 이집트 사람이 아니고,

 

            그 당시 별로 힘도 없던 외국 조그만 나라 출신 이라는 것이 더러나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일 것이다. 

 

           친동생 빈아민만 잡아두면 아무도 요셒의 출신을 모르게 

 

            잘 처리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짜피 자기 아버지 야콥은 늙어서 얼마 없어서 죽을 테니까.

 

            그리고 자기의 70 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른 사람이 모르도록 가만히 처리 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가끔 자신이 출세하여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고향에서  못배우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신있게 내세우며 사는 사람들은 드물다.

 

             학교에서도 부모가 보잘 것 없이 사는 아이들이 부모님 학교 데리고 오기 꺼려 하는 것 처럼)



3.동이 틀 무렵 사람들과 그 당나귀를 보냈다.

4.그들이 성에서 나가 멀리 가기 앞에 요셒이 관리인에게 말했다.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서,

   "그들에게 말하여라.

   '당신들이  어떻게 나쁜 행동으로 착한 행동을 갚느냐?

5. 왜 내 주인의 은잔을 훔쳤 갔느냐? 

    그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술을 마시며  점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니 나쁘다 .'  "

6.관리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가서 그대로 말했다.

7.그들이  대답했다.

   "우리 주여!  어떻게  그렇게 말합니까?   종들이 그런 짓을 할리가 없습니다.

8. 우리 자루에 있던 돈도 우리가 카나안 땅에서 부터 당신에게  가져왔는데,

   우리가 왜  당신 주인의 집에서 은, 금을 훔쳐서 가겠습니까?

9. 종들 가운데  누구게서 찾든지 그는 죽을 것이며, 우리는 우리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10.그가 말했다.

    "그러면 당신들  말처럼  하겠소.  그것이 누구게서든지  찾으면 그는 우리 종이 될 것이며,

     당신들에게는 죄가 없소. "

11.그들이 빨리  각각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 자기 자루를 풀었다.

12.그가 나이 많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사람에게까지 살펴보니,  

    잔(컵)을  빈야민의 자루에서 찾았다.

13.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당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왔다.

14.유다와 그 형제들이 요셒의 집에 도착하니,  요셒이 아직 그 곳에 있었다. 그의 앞 땅에 엎드렸다.

15.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왜 이런 짓을 행하였소?  

    나 같은 사람은 점 잘 치는  줄을 당신들이  알지 못하요?"

16.유다가 말했다. 

    "우리가 내 주에게  무슨 말을 하며,  무슨 설명을 하겠습니까? 

     어떻게 우리의 올바른 마음을 보여드리겠습니까 ?

     하나님이 종들의 죄을 들추어 내었으니,

     우리와 이 잔을 가지고 있던  사람  모두 내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17.요셒이 말했다. 

     "아니다.  잔을 그 자루에서 찾은  사람만 나의 종이 되고,

      당신들은  평안히 당신들  아버지에게 도로  올라 가시오."



        *** 유다가 빈야민을 아버지에게 데려 가도록 애타게 부탁하다 ***



18.유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말했다.

    " 내 주여!   종으로 내 주의 귀에 한 마디 말하게 하소서.  주의 종에게 화내지 마옵소서.

      주는 파라오와 같습니다.

19.이 앞에 내 주가 종들에게 묻되 '당신들은  아버지가 있소?   아우가   있소 ?' 하기에

20.우리가 내 주에게  말했습니다.

     '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는데  늙은 사람이며,    그가 늙어서 얻은 아들 소년들이 있었는데,

     그의 형은 죽고 그 친엄마가  낳은 것은 그 애뿐이므로 그 아버지가 그를 사랑합니다. '

21.그러자 주가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 그를 내게로 데리고 내려와서,  나에게  그를  보게 하시오. '

22.우리가 내 주에게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아버지를 떠나지 못합니다. 만일 그가  떠나면 아버지가 죽습니다'

23.그러자 주는   주의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  당신들  막내 아우가 당신들과  같이 오지 않고서는, 

     당신들이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못 할 줄 아시오. '

24.우리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로 도로 올라가서 내 주의 말을 그에게 알리었습니다.

25.그 다음에 우리 아버지가 다시 가서 곡식을 조금 사오라 하기로

26.우리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내려갈 수 없습니다.  

     우리 막내 아우가 함께 하면 내려가겠지만,  막내 아우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27.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 당신들도 알겠지만  내 아내(라헬)가 나에게 두 아들을 낳았으나, 

28. 하나는 내게서 나간 고로 내가 말하기를 정말(짐승에게)  찢겨 죽었다 하고,

     내가 지금까지 그를 보지 못하였는데,

29. 당신들이  이 아이도 내게서 데리고 가려하니,

      만일 좋지 않은 일이 그 몸에 미치면 흰 머리인 내가 슬프게  죽을 것이다.'    

30.아버지의 목숨(생명)과 아이의 목숨(생명)이 서로 물려 있기 때문에,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하지 아니하면

31.아버지가 아이의 없는 것 을 보고 죽을 것 같습니다.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프게  죽도록 하는 것입니다.

32.주의 종이 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 내가 책임지고 아버지에게  데리고 돌아오지 아니하면, 

   내가 끝없이 그 죄값을 담당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33.그러니  지금  주의 종인 내가  아이를 대신하여 있어서 주의 종이 되게 하고, 

     아이는 형제들과  같이 올라가도록 해  주십시오.

34.내가 어떻게 아이와 함께 하지 아니하고 내 아버지에게  올라갈 수 있습니까?  

    내 아버지에게 닥칠  그 재앙을 내가 보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







창세기 45장    



      *** 요셒이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다 ***



1.요셒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의  앞에 서있는 종들에게   크게 소리질렀다.

   "모든 사람은  다 나가라! " 

    요셒이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릴  때에  아무도 그와 함께한 사람이 없었다.

2.요셒이 큰 소리로 우니,  이집트 사람들에게 들리고, 그 소문이  파라오의 궁중에 알리어졌다.

3.요셉이  형들에게 말했다.

   "내가 요셒입니다. 내 아버지는  아직 살아 있습니까?"

    형들은 너무 놀라,  말문이 막혔다.


 

4.요셒이 형들에게 말했다.

   "이리 가까이들  오세요."

    그들이 가까이 가니 그가 말했다.

    "내가 바로  당신들이  이집트에  팔아버린  당신들의 아우 요셒입니다.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기 때문에  스스로들 나무라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 목숨을 건져내려고,   당신들 앞서 나를 보냈습니다.

6.이 땅에 2 년 동안 가뭄이 들었지만,  아직 5 년은 밭 갈이와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 것입니다.

7.하나님이 희한하게 건져내려 하여  당신들의 목숨을 지켜서,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려고,

   당신들 앞서 나를 보냈습니다.

8.그러니  나를 이리로 보낸 분은 당신들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파라오의 고문으로 삼고,

   그 그 나라의 가장 높은 자리를 주어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세웠습니다.

9.당신들은 빠르게  아버지에게 가서 요셒이 이렇게 말했다고 알리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세웠으니  곧 바로 나에게  내려오세요.

10.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나와 가까운 고쉔 땅에 있도록  하십시오.

11.가뭄(흉년)이 아직 5 년이나 남았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에게  효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집의 모든 식구와 

    아버지의 모든 가진 것이  굶주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2.형님들과 빈야민이 보는 것 처럼 나는 요셒입니다.

13 .이집트에서 내 권력이 얼마나 큰지 

     당신들의 본 대로 다 아버지에게  이야기하고,  빨리  데리고 내려오십시오."

14.자기 아우 빈야민의 목을 안고 우니,  빈야민도 요셒의 목을 안고 울었다.

15.요셒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히브리 어로, 카나안 말로)요셒과 말을 하였다.

16.요셒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파라오의 궁전에 들렸다.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였다.

17.파라오는 요셒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당신들  짐승에 양식을 싣고 가서 카나안 땅으로 가라.

18. 당신들  아버지와 당신들 가족을 데리고 나에게 와라.  

     내가 당신들에게 이집트 땅의 좋은 곳을 주겠으니, 

     당신들이  거기서  넉넉하게  살 것이다.

19.이제  이렇게 하라.  

 

     당신들은  이집트 땅에서 수레(요즈음으로 치면 자동차)를 가지고  가서,

 

     당신들 아이들과 아내를 태우고

     당신들  아버지를 데리고 와라.

20.그 살던 곳의  물건들은 아까와 하지  말고 버려두고 오너라.   

    이집트 땅의 좋은 곳이 당신들 것이 될 것이다. "

21.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그대로 하도록  요셉이 파라오의 명령대로 그들에게 수레를 주고,  

     길을 가면서 먹을 양식을 주었다.

22. 그들에게 다 각각 옷 한 벌씩 주었다. 그러나  빈야민에게는 은 돈 300개와 옷 5 벌을 주었다.

23.그 아버지에게  숫당나귀 10 마리에 이집트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당나귀 10 마리에는  아버지에게 올 때에  먹을 곡식과 빵과 양식을 실었다.

24.그가  형들을 돌려 보내며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가는 길에  다투지 마세요"

25.그들이 이집트에서 올라와 카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 야콥에게 갔다.

26.그에게  말했다. 

    "요셒이 아직까지 살아 있어서  이집트 땅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야콥)는  그들을 믿지 않고  마음이 벙벙하였다.

27.그들은 요셒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을  그 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의  아버지 야콥이 요셒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자동차)를 보고야 기운이 살아났다.

28.이스라엘이 말했다.

     "됐다!   내 아들 요셒이 아직까지 살아 있다고!  내가 죽기에  앞서서 그를  봐야지."







창세기 46장   



       *** 야콥과 그의 가족이 이집트로 가다 ***



1.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서  브에르쉐바에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사앜의 하나님에게  희생제사를  바쳤다.

2.밤에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서 말했다. 

  "야콥아!  야콥아!"

   야콥이 대답했다. 

   " 예! " 

3.그(하나님)가  말했다.

  " 나는 하나님이다.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이집트로 가기를 겁내지 말라.  

    내가 거기서 당신으로 큰 민족을 이루도록 하겠다.


 

4. 내가 당신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겠고,  그리고  당신을  데리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요셒이 그 손으로 당신의 눈을 감길 것이다. " 

5.야콥이 브에르쉐바에서 떠날 때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파라오가  보낸 (요즈음으로 이야기 하면  차량)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콥과  자기들의 아내와 아이들을 태웠다.

6.그들이 기르던 짐승과 카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가지고  그 모든 자손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7.야콥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모든 자손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8.이집트로 내려간 이스라엘 즉 야콥과 그의  가족의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야콥의 맏아들 르우벤, 

9.르우벤의 아들 하놐과, 팔루,  헤쯔론,  카르미,

10.쉼온의 아들  예무엘,  야민,  오핟,  야킨,  쪼하르,  카나안 여자의 아들 샤울,

11.레뷔의 아들  게르숀, 크핱, 므라리,

12.유다의 아들들은  에르,  오난, 쉘라, 페레쯔, 제라 인데,  에르와  오난은 카나안 땅에서 죽었다. 

    그리고  페레즈의 아들   헤쯔론, 하물,

13.잇싸카르의 아들  툴라, 푸봐,  욥과 쉼론, 

14.즈불론의 아들  세렏, 엘론,  야흘레엘,

15.이들은 레아가 팓단아람에서 야콥에게 낳은 자손들이었다.

    그 딸 디나를 더하여 남자와 여자가 33 명  이었다.

16.갇의 아들  찌프욘,  학기,  슈니,  에쯔본과, 에리,  아로디,  아르엘리,

17.아쉐르의 아들  임나,  이쉬봐,  이쉬뷔,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쎄라흐, 

    브리아의 아들  헤베르,  말키엘, 

18.이들은 라반이 그 딸 레아에게 준 질파가 야콥에게 낳은 자손들로   모두 16 명  이었다.

19.야콥의 아내 라헬의 아들  요셒,  빈야민,

20.이집트 땅에서 온 제사장 포티베라의 딸 아스낱이 요셒에게 낳은 므낫쉐,  에프라임, 

21.빈야민의 아들 곧 벨라,  베케르,  아쉬벨,  게라,  나아만,  에히,  로쉬,  무핌,  홒핌,  아르드니,

22.이들은 라헬이 야콥에게 낳은 자손들로 모두 14명 이었다.

23.단의 아들 후쉼,

24.낲탈리의 아들  야스엘과. 구니,  야흐쩨엘,  쉴렘, 

25.이들은 라반이 그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콥에게 낳은 자손으로   모두 7 명 이었다.

26.야콥과 함께 이집트로 간 사람은 야콥의 며느리들 밖에 직계 가족이  66 명 이었다.

27.이집트에서 요셒에게 낳은 아들이 2 명 으로  

    야콥의 집 사람으로 이집트에 간 사람이 모두 70 명이었다.



       *** 야콥과 그의 가족이 이집트로 가다 ***



28.야콥이 유다를 요셒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쉔으로 데리고 가도록 하여서 고쉔  땅에 도착했다. 

29 요셒이 수레를 타고 고쉔으로 올라가 아버지 이스라엘을 만나서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한참 울었다.

30.이스라엘이 요셒에게 말했다.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 있었구나!   내가 당신의 얼굴을 보았으니, 내가 이제 죽어도 좋다." 

31.요셒이 그 형들과 아버지의 가족들에게 말했다.

     "내가 가서 파라오에게 알리기를 

      '카나안 땅에 있던 내 형들과 내 아버지의 가족이 나에게 왔습니다.

32. 그들은 목자로서  짐승을 키우다가 그 양과 소와 모든 소유를 이끌고 왔습니다 ' 하면

33.파라오가 당신들을  부를 것입니다.

    '당신들의  직업이 무엇이냐?' 말할 것입니다. 

34.그러면 당신들은 말하십시오.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키우는 짐승을 치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도 그렇고 우리의 조상들도  다 그러했습니다.'

      그러면 이집트 사람은 다 짐승 키우는 것(목축업)을 업신여기기  때문에,

 

      당신들은 고쉔 땅에 살게 될 것입니다. "







창세기 47장    



1.요셒이 파라오에게 가서 말했다. 

  "내 아버지와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카나안 땅에서 와서 고쉔 땅에 있습니다." 

2.그리고 그는 형들 가운데  5 사람을 골라 뽑아서 파라오 앞에 세웠다.

3.파라오가 요셒의 형들에게 물었다. 

   "당신들 직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파라오에게 대답했다. 

   "종들은 목자입니다. 우리도 그렇고  조상들도  다 그렇습니다." 

4.그들이   파라오에게 말했다. 

   "카나안 땅에 가뭄이 심하여 종들이 기르는 짐승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살러 왔습니다.

    그러하오니 종들이  고쉔 땅에 살게 하십시오."

5.파라오가 요셒에게 말했다.

   "당신  아버지와  형제들이  당신에게 왔다.

 6.  이집트 땅이 당신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살도록 하여라. 

 

   고쉔 땅에서 당신 아버지와 형제들이 같이 살도록  하여라.

   그들 가운데 능력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로 나의 짐승을 돌보게 하라"

7.요셒이 자기 아버지 야콥을 데리고  파라오 앞에 서게 하니,  야콥이 파라오에게 복을 빌었다.

8.파라오가 야콥에게  물었다.

   "당신의  나이가 얼마나 됩니까?"

9.야콥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살아온  나이가 130 년 입니다.  

    나의 살아 온 나이가  얼마 못되어  

    우리 조상의 살아 온 나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힘든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 

10.야콥이 파라오에게 복을 빌고 그 앞에서 나왔다..

11.요셒이 파라오의 명령대로 그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살 곳을 주었다. 

    이집트의  라음세스에서 좋은 땅을  그들에게  소유지로 주었다.

 

    ( 라음세스 뜻 : 태양신이 그를 낳았다 )



12.그리고  그 아버지와 형들과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양식을 주어 돌보아 주었다.



       *** 끔찍한 가뭄(굶주림,흉년) ***



13.가뭄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양식이 없고 이집트 땅과 카나안 땅이 가뭄 때문에 쇠약해 졌다.

14.요셒이 곡식을 팔아 이집트 땅과 카나안 땅에 있는 은돈을  모아서, 

    그 은돈을 파라오의 궁으로 가지고  왔다.

15.이집트 땅과 카나안 땅의  은돈이 다 떨어 졌다. 

    이집트 백성이 다 요셒에게 와서 말했다. 

    "은돈이 다 떨어 졌으니 우리에게 양식을 주십시오.  어떻게  주 앞에서 죽겠습니까?"

16.요셒이 말했다.

     "당신들의 짐승을 가져오시오.  은돈이 떨어졌으면  내가 당신들의  짐승과 바꾸어 주겠소.

17.그들이  짐승들을 요셒에게 끌고 왔다.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당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양식을 주되 

    그 모든 기르는 짐승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양식을 그들에게 주었다.

18.그 해가 다하고 새 해가 되자,  사람들이  요셒에게 와서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주에게  숨기지 않습니다.

    우리의 은돈도 다 떨어 졌고,  우리의 기르는 짐승 떼가 주에게  돌아갔습니다.

     주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논과 밭 뿐입니다. 

19.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논과 밭과 함께 주의 보는데서 죽겠습니까?  

    우리 몸과 우리 땅을  양식으로 사십시오.

    우리가 땅과  함께 파라오의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씨앗을  주면 우리가 살아서  죽지 않고, 

    땅도 쓸모없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

20.그러므로 요셒이 이집트 모든 땅을   사서 파라오에게 주었다.  

     이집트 사람이 굶주림에 몰려서 각각 땅을   팔았다.   그래서  그 땅이 파라오의 소유가 되었다.

21.요셒이 이집트 국경 끝에서 국경 끝까지의 백성들을 성읍들로  이주시켰으나

22.제사장의 논과 밭은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은 파라오에게서 세금을 받기  때문이었다..

     파라오가  주는 정해진 몫을 먹으므로 그 땅을  팔지 않았다.

23.요셒이 백성에게 말했다. 

    "오늘날 내가 파라오를 위하여 당신들  몸과 당신들 논 밭을  샀소.

    여기 씨앗이  있으니 당신들은  그 땅에 뿌리시오. "

24.거두어들인 것의 1/5(20%)을 파라오에게 세금으로 내고,  

    4/5(80%)는 당신들의  몫으로 하여 땅의 씻앗으로도 삼고, 

    당신들의 양식도 하고 당신들  집 사람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  하도록 하시오."

25.그들이 말했다.

    "주가  우리를 살렸으니 우리가 주에게 은혜를 입고 파라오의 종이 되겠습니다."

26.요셉이 이집트 법으로 만들었다.

    그 1/5 이 파라오의  것이다. 

    제사장의 땅은  파라오의 소유가 되지 않았다.



        *** 야콥의 마지막 부탁 ***



27.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 고쉔 땅에 살면서,

    거기서 재산이 생기고, 

    매우 늘어나고 많아졌다.

28.야콥이 이집트 땅에 17 년을 살아서 ,  그의 나이가 147 살이 되었다.  .

29.이스라엘의 죽을 때가  가까이 되어,

    그가 그 아들 요셒을 불러 그에게 말했다. 

    "이제 내가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거든 부탁인데,

    당신의  손을 내 허벅지(대퇴부 뼈) 아래 넣어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을 다하여  받아들여서,

 

    이집트에 묻지 않기를 다짐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죽으면  당신은  나를 이집트에서 옮겨서 조상들을 장사지낸 곳에 장사지내라."

     요셒이 대답했다.

     "내가 아버지의 말대로 하겠습니다."

31 그리고 야콥이 말했다.

     "나에게 다짐하라." 

      그가 그에게 다짐하니 

      이스라엘이 침대 모서리에서 하나님에게  예배하였다.







창세기 48장  



        *** 야콥이 에프라임과 므낫쉐에게 복을 빌어주다 ***



1.이 일들 다음에 어떤 사람이 요셒에게 말했다.

   "당신 아버지가 아픕니다" 

   그가 자신의 두 아들 므낫쉐와 에프라임과  같이  갔다.


2.누가 야콥에게 말했다.

   "당신 아들 요셒이 당신에게 왔습니다" 하니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대에 앉아


3.요셒에게 말했다. 

   "이 앞에 카나안 땅 루즈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 복을 주었다.

4.나에게 말했다

   ' 내가 당신으로 늘어나서  많게하여,  당신에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당신의  후손에게 주어 끝없는 소유가 되게 하겠다. '  

5.내가 이집트로 와서 당신을  만나기 앞서서  이집트에서 

   당신에게 낳은 두 아들 (작은 아들)에프라임과 (큰아들) 므낫쉐는 나의 것이다.

   르우벤과 쉼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다.

6.그러나  그 다음의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그 유업은 그 형제들의 것과 같이 하겠다.

7. 내가 이앞에 내가 팓단에서 올 때에 (당신의 엄마) 라헬이 나를 따라 오다가,

   에프라타 조금 못 가서  카나안 땅에서 죽었다.  내가 거기서 그 여자를 에프라타  길 옆에 묻었다.

    (에프라타는   지금의 베들레헴이다.)

8.이스라엘이 요셒의 아들들을 보고 말했다.

   "이들은 누구냐?"

9.요셒이 그 아버지에게 말했다. 

   " 그들은  하나님이 여기서 나에게 준  아들들입니다."

    아버지가 말했다.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와라.  내가 그들에게 복을 빌겠다."

10.이스라엘의 눈이 나이 때문에 흐려져서 잘보지 못하였다.  

    요셒이 두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 앞으로  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이스라엘이 요셒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의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당신의  아이들까지 보게 하다니!"

12.요셒이 아버지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바닥에 엎드려 절하고

13.오른손으로는 에프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손쪽으로, 

    왼손으로는 므낫쉐를 이스라엘의 오른손쪽으로 하여서, 그에게 가까이 데리고 갔다.

14.이스라엘이 팔을 어긋나게 하여  오른손을 펴서 둘째 아들 에프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첫째 아들  므낫쉐의 머리에 얹었다.

15.그가 요셒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 이사앜의 섬기던 하나님! 

      내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른 하나님! 

16.나를 모든 어려움에서 건진  (하나님의) 심부름꾼(사자(使者))이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십시오. 

    이 아이들로 말미암아 

 

    내 이름과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사앜의 이름이 알려지게 하며 

    이들이 세상에서 늘어나게 하기를 바랍니다."

17.요셒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아우인) 에프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싫어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프라임의 머리에서 (형인) 므낫쉐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그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이 아이가  맏아들이니 오른손을  그 머리에 얹으소서"

19.아버지가 허락지 아니하고 말했다.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겠지만,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사람이 되고 

      그 자손이 여러 족속을 이룰 것이다. " 

20.그 날에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이스라엘 족속이 당신에게 복을 빌기를 

     '하나님이 당신으로 에프라임 같고 므낫쉐 같게 할 것이다" 하여 

      (아우인) 에프라임을 (형인) 므낫쉐보다 앞세웠다.

21.이스라엘이 요셒에게  말했다. 

     "나는 죽는다.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있어서  당신들을  데리고  당신들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22.내가 당신에게 당신의  형들보다 일부분을 더 주었으니, 

     이것은 내가 내 칼과 활로 에모리 민족의 손에서   빼앗은 땅이다."







창세기 49장    



       *** 야콥의 아들들에 대한 마지막 말 ***



1.야콥이 그 아들들을 불러 말했다. 

    " 모여라! 

      당신들이 앞으로  겪을  일을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겠다."

 2.당신들은  모여서  들으라

     " 야콥의 아들들아!  당신들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으라."

3.르우벤아!   당신은  나의 맏아들이고,

 

    나의 능력이고,

 

    나의 기력의 시작이었다.

    자랑스럽고 당신의  형제 가운데  가장 힘있다  마는

4.그러나 물처럼  불안정하여서  당신은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당신이  아버지의 첩과 성관계를 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나의 침대를  더렵혔다.

 5.쉼온과 레뷔는 형과 아우의 사이 이다. 

 

  그들은 칼을  마구 죽이는  도구로 사용했다.

 

  (참고 : 쉬켐성에서 다나의 사건 때문에 그 성 사람들을 죽이고 빼앗았다)



6.나는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모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화가 났을 때 , 

    사람을 죽이고,

     성질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기 때문이다.

7.그들이 성을 낸 것에 대하여 저주를 받을 것이니 , 성을 세차게 내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을 야콥 가운데에서 나누어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흩어지도록 하겠다.

 

    (참고: 레뷔지파는 각 지파마다 흩어져서 제사장으로 일한다)



8.유다야!  당신의 형제들이  당신에게 노래할 것이다.

    당신의  손이 당신의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며,

    당신의  형제들이 당신의  앞에 절을 할 것이다.

9.유다는 사자가 사냥감을 잡아 가지고 굴에 들어가 앉아 있는 것 같으니, 

   누가 감히 그를 건드리겠느냐?

10.규(왕의 권위를 나타 내는 짧은 지팡이 같이 생긴 것)가 유다 자손들을  떠나지 아니하며,

    나라들이  그에게 선물들을 가지고 오며

   모든 나라들이 그에게 복종할 것이다.

11.유다는 당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

    당나귀 새끼를  포도나무 가지에 맬 것이며 , 

    그 피 같이 붉은 포도주에 그 옷을 빨 것이다.

12.그 눈은 포도주 보다 좀더 진한 빛을 띠고 그 이는 우유보다 희구나

13.즈불론은 바닷가에 살 것이며, 

    그곳은 배가 정박하는 항구가 될 것이다. 

    경계는  지돈 까지이다.

14.잇싸카르는  2개의 안장을 지고 있는 힘센 당나귀와 같다.

15.그는 쉴 만한 좋은 장소를 찾는다. 

    왜냐하면 그는 짐을 나르느라 등이 굽었으며, 

    종처럼 일하기를 억지로 받았기 때문이다.

16.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로서 그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17.단은 길 옆의 뱀이며,  작은 길의 독사이다 .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사람으로 뒤로 떨어지게 할 것이다.

 

 (참고 : 하늘나라 가는 길에 숨어 있다가

 

             하늘나라를  보고 가는 사람들이 탄 말의 말굽을 물어 사람으로 땅에 떨어지게 한다.

 

단 지파는 그들의 우상 숭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 관한 기록에서 빠진다. 

역대상 2장 2절에 단의 이름은 나와 있지만, 

 2장 2절 다음에 이어지는 기록에서 단 지파의 자손들의 이름은 빠져 있다.  

계시록 7장에서 단 지파는 빠져있다. 

요셒의 아들 둘이 야콥의 아들이 되므로 이스라엘 지파는 12 지파에서 하나가 남는다. 

그래서 단 지파가 빠진다. 

 

단 지파가 왜 이스라엘 12 지파에서 빠지게 되는가? 

사사기  17장 4-5절,  18장 30-31절.  

단이 단 성을 얻은 다음에 미카가 만든 우상이 그 안에 세워졌다.  

그때 하나님의 성막은 쉴로에 있었다. 그러나 단 성에는 우상이 있었다. )
 


18.여호와여! 

     나는 주님이 건져내 주는 것을 기다립니다.

19.갇은 강도들의 공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따라갈  것이다.

20.아쉐르  땅에서는 좋은 곡식을 생산하여 왕의 음식 재료로 줄 것이다.

21.낲탈리는  사랑스런 새끼를 낳아  자유롭게 다니는 암사슴이다.

22.요셒은 우물가의 들(야생) 당나귀 같고,  산비탈의 당나귀 새끼 같다. 

23.그들의 적들이 활과 화살을 가지고 따라오며 세차게 공격할 것이다.

24.그러나 야콥의 전능한  하나님의 힘과 이스라엘의 목자이며 보호자 때문에 

    그의 활을 끝까지 버티고 있을 것이다.

 25.당신을  돕는 것은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위로는 하늘로 부터 내리는  비의 복, 

    땅 밑은  깊은 곳의 지하수의 복, 

    (자식을 임신하는) 아기집(자궁)의 복과  (좋은 젖으로 키우는)젖 가슴의 복이다.

26.곡식과 꽃들의 복, 옛날 산들과 끝없이 있는 산지로 부터 오는 기쁜 것들이다. 

     이런 복들이 그들의 형제 가운데에서 뛰어난 요셒의   머리 위에 있을 것이다.

27.빈야민은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어 치우고,

    저녁에는 빼앗은  것을 나누는 먹기만 탐내는 이리이다. "

28.이들이  이스라엘의 12 지파이다.

    이와 같이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복을 빌었으니 

    그들 각자의 몫대로 복을 빌었다.



        *** 야콥의 죽음과 장사 ***



29.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내가 나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헽(힛타이트) 사람 에프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조상과  같이 장사지내라.

30.그  굴은 카나안 땅 마므레 앞 맠펠라 밭에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헽 사람 에프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다.

31.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묻혔고,  

    이사앜과 그 아내 리브카도 거기 묻혔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묻었다.

32.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헽 사람에게서 산 것이다.

33.야콥이 아들에게 부탁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대에 모으고 숨을 거두고 그 조상에게로 돌아갔다.







창세기 50장   



1.요셒이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서 울며,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2.그의 종들인 의사에게 명령하여 

" 아버지의 몸에 방부제를 넣어 (미이라로) 만들라"  하니,

 

   의사가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였다.

3. 그리고 그들은 40 일이 걸려 방부제를 사용하여 (미이라로) 만들었으며,

    이집트 사람들은 70일 동안 그를 위하여 슬픈 기간을 가졌다.

4.슬픔을 나타내는 기간이 지나자 

  요셒이 파라오의 궁에 말했다.  

  " 내가 당신들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파라오에게 요청하여


5.우리 아버지가 나로 다짐하게 하여 말했습니다. 

   '내가 죽거든 카나안 땅에 내가 파서 둔 묘실에 나를 장사지내라' 하였습니다.

    나로 가서   아버지를  장사하도록 하소서. 

     내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시오" 하였다.

6.파라오가 말했다.

  "올라가서 그가 당신에게 시킨 다짐대로 가서 당신의  아버지를 장사하라."

7.요셒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갔다. 

  파라오의 모든 신하와 파라오 궁의 장로들과 이집트 땅의 모든 장로와

8.요셒의 모든  집과 그 형제들과 그 가족들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쉔 땅에 남겼으며

9.병거(마차)와 (말을 타고 가는) 기병이 요셒을 따라 올라가니 그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10.그들이 요르단 강 건너편  고렌하아타드에 도착하여  거기서 크게 울부짖으며 

   요셒이 아버지를 위하여 7 일 동안  슬퍼하였다.

11.그 땅 사람  카나안 백성들이 아타드 마당의 우는 것을 보고 말했다. 

     "이것은  미쯔라임(고대 이집트의 히브리어 발음) 사람의 큰 울음이다. "  

      그래서 요르단강 건너쪽(동쪽)에 자리잡은 그 땅의  이름을 

 

      아벨 미쯔라임(미쯔라임 사람들이 울음) 이라 불렀다. 

12.야콥의 아들들이 아버지 부탁을 따라서 행동하였다.

13.그를 카나안 땅으로 가져다가 마므레 앞 맠펠라 밭 굴에 장사지냈다.

    그곳은  아브라함이 헽 족속 에프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를 삼은 곳이었다.

14.요셒이 아버지를 장사한 다음에 자기 형제와 애도자들과 함께 이집트로 돌아왔다.

15.요셒의 형들이 그 아버지가 죽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요셒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나쁜 짓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16.그들이 요셒에게 말을 알렸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기 앞에 명령하였습니다.

17. '당신들은  이같이 요셒에게 말하라. 

       '당신의  형들이 당신에게 나쁜 짓을 행하였을지라도  그 잘못과 죄를 용서하라' 

       하였습니다. 

       당신 아버지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

       요셒이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다.

18.그의  형들이  와서 요셒의 앞에 엎드려서  말했다.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

19.요셒이 그들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습니까?"

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

    지금 같이 모든 가족의 목숨을  건져내게 하려 하였습니다.

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 딸들을 돌보겠습니다 하고 그들에게 따뜻하게 말했다.

22.요셒이 그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이집트에서 110 살 까지 살았다.

23.에프라임의 자손 삼 대를 보았으며, 

 

    (요셒의 맏아들) 므낫쉐의 아들 마키르의 아들들(요셒의 증손자들)은  요셒의 무릎에서 놀며 자랐다.

24.요셒이 그 형제들에게 말했다.

    "나는 죽지만  하나님이 당신들을 찾아가서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이끌어  내어 

     아브라함과 이사앜과 야콥에게 약속한 땅에 가도록 할 것입니다. "  

25.요셒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짐시켜 말하게 했다.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아가게 할 때에 

      당신들이  여기서 나의  미이라를  가지고 올라가겠다 하시오"

26.요셒은 110 살에 죽었다.

    이집트에서 그들이 그의 몸에 방부제를 넣어  미이라로 만든 다음에    관에 넣었다.

 

    (참고: 당시 야콥은 147 살에 죽은 나이로 봐서,

 

    요셒은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런가 일찍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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