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장-21장)




 *** 머리말 ***

 

   

    히브리어 제목 : 쇼-페팀 : 사사, 재판관, 지도자,건져내는 사람

 

     헬라어 제목 : ΚΡΙΤΑΙ (크리타이)

     영어 제목 : Judges

 

     士  선비 사, 師 스승 사, 記 기록할 기 

 

    출이집트  다음에  예호슈아의 죽음 부터 

 

    사무엘 앞서서  유다 왕국을 세우는  앞까지의 유다를 다스리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




 

 

 

# # # # # * * *   사사기 1장

 

   


    *** 유다와  쉼온 지파가 아도니 베젝을 살아있는 채로 붙잡다 ***



  1.예호슈아가 죽은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물었다. 

     "우리 가운데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카나안 사람들과 싸워야 합니까" 

  2.여호와가 말했다. 

     "유다 지파가 올라가라. 내가 이 땅을 그들의 손(힘,세력)에 넘겨 주겠다." 

  3.유다 지파가 그의 형제 쉼온 지파에게 말했다. 

 

    (참고 : 쉼온과 유다는 레아의   6명의 아들 가운데  둘째 , 네째 아들 이고, 

 

               야콥에게도 둘째, 네째 아들이다. )


    "우리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우리와 함께 올라가서 카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우리도 당신들이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겠다. "

      그러자  쉼온 지파가 그들과 같이 갔다. 

  4.유다 지파가 올라가니 여호와가  카나안 족속과 프리지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들이 베젴에서 10,000 명을 죽였다. 

  5.그리고  베젴에서 아도니 베젴을 만나 그와 싸워서 카나안 족속과 프리지 족속을 죽였다.

  6.그러자 아도니 베젴이 달아났다.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잘랐다. 

  7.아도니 베젴이 말했다.

    "옛날에 70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하였던 대로 나에게 갚았다. " 

    사람들이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도착하니 그가 거기서 죽었다. 



      *** 유다 지파가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차지하다 ***



  8.유다 지파가 예루살렘을 쳐들어가서 차지하여,  칼로 죽이고 그 성을 불에 태웠다.

  9.그 다음에 유다 지파가  산악지대와 남쪽과 평지에 사는 카나안 족속과 싸우러 내려갔다.

  10.유다 지파가 또 가서 헤브론에 사는 카나안 족속을 쳐들어가서 쉐샤이와 아히만과 탈마이를 죽였다.  

      헤브론의 앞의  이름은 키르얕 아르바였다. 



     *** 옽니엘이 드비르를  빼앗다 ***



  11.거기서  가서 드비르의 백성들을 죽였다.

      드비르의 이앞의 이름은 기르얕 세페르 이었다. 

  12.칼렙이 말했다. 

      "키르얕 세페르를  쳐들어가서 그것을 빼앗는 사람에게는 내 딸 앜사를 아내로 주겠다."  

  13.칼렙의 아우 크나즈의 아들인 옽니엘이 그것을 빼앗았으므로 

      칼렙이 그의 딸 앜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14.앜사가 시집갈  때에 

      그(옽니엘)에게 부탁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요구하려고 당나귀에서 내렸다.

      칼렙이 물었다. 

      "당신이  무엇을 바라느냐?" 

  15.그 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나에게 복을 주십시오!   

       아버지가  네게브(남쪽의 물이 귀한 광야) 땅을 나에게 주었으니,  샘물도 나에게 주십시오!" 

      칼렙이  그 여자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참고 : 네게브 : 

 

 요르단 서쪽 팔레스타인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지역으로

 

 1949~67년에는 이스라엘 국토의 60% 가량을 차지하기도 했다. 

 

네게브라는 이름은 '건조하다' 또는 '닦아서 말리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동사 어근에서 생겨났다. 

 

네게브 지역의 면적은 약 12,200㎢에 이른다.

 

네게브는 브에르쉐바와 그 남쪽으로 펼쳐진 거친 사막 황무지를 말한다. 

 

위치적으로는 카나안의 남쪽이며, 강수량이 적어 나무나 풀이 거의 자라지 못하는 곳이다. 

 

따라서 농사를 짓기에도  좋지 않고, 목축업도 그르나마 비가 많이오는 겨울과 봄까지만 가능하다. 


네게브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정학적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길 옆에 있다는 점이다. 

 

솔로몬은 네게브를 차지하여 아라비아, 시나이, 이집트, 이디오피아에서

 

 올라오는 무역상들을 다스렸다. 


현대 이스라엘은 200km나 떨어진 갈릴라이 호수의 물을 끌어와 

 

네게브에서 농업을 일궈내기 시작했다. 

 

오렌지와 대추야자를 키우는 것은 물론, 사막 가운데서 양어장을 운영하는 일도 시험하고 있다.

 
 
개역한글판에는 남방(남쪽)이라는 단어가 63번 나온다. 

 

그 가운데에는 네게브를 가리키는 곳도 있지만, 상당수는 일반명사로 사용되었다. 


그러면 성경에 나오는 ‘남방’ 가운데에서 도대체 몇 군데가 네게브일까? 

 

개역개정판은 4군데를 네게브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쉬운 성경은 무려 21군데를 네게브로 기록하고 있다.)

 




      *** 유다와 빈야민 지파의 승리 ***



  16.모쉐의 장인( father-in-law)은  켄 지역 사람이었다.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오아시스가 있어서) 대추야자 나무 (히브리어: 타마르) 가 많이 있는 

 

      (예리코)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랃 남쪽의 유다 (풀은 거의 자라지 못하고 돌과 흙으로 이루어진)황무지에 도착하여 

 

     그 백성 가운데에 살았다. 

  17.유다 지파가 그의 형제 쉼온 지파와  같이  가서 쯔팥에 사는 카나안 족속을 쳐들어가서, 

      그 곳을 부수었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불렀다. 

  18.그리고 유다 지파가   가자 및 그 지역과 아쉬켈론 및 그 지역과 에크론 및 그 지역을 차지하였다. 

  19.여호와가  유다 지파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산악지역 주민을 쫓아냈지만, 

      골짜기의 주민들은 (힘있는) 철 병거를 가지고 있어서  그들을 쫓아내지 못했다. 

  20.그들이 모쉐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칼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낰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다. 

  21.빈야민 자파는  예루살렘에 사는 예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예부스 족속이 빈야민 지파와   함께  지금까지 예루살렘에 살고 있다. 



       *** 에프라임과 므낫쉐  지파가 벹엘을 차지하다 ***



  22.요셒 지파도 벹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가  그와 함께 하였다. 

  23.요셒 지파가 벹엘을 엿보(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이앞의  이름은 루즈 였다. 

  24.정탐꾼(스파이)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부탁인데,  이 성읍으로 들어가는 곳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오.  

      그렇게 하면 우리가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 

  25.그 사람이 성읍으로 들어가는 곳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그들이 칼로 그 성읍을 쳐들어갔지만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살려 주었다. 

  26.그 사람이 헽(힛타이트)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즈라 하였는데,

       지금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었다.



       *** 이스라엘에서 쫓겨나지 않은 민족 ***



  27.므낫쉐 지파가 벹쉐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백성들과,

      타으낰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백성들과,

      도르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백성들과,

      이블레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백성과,

      므긷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백성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카나안 족속이 마음놓고 그 땅에 계속 살았다. 

  28.이스라엘이 힘이세진  다음에도  카나안 족속에게 노동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않았다. 

  29 에프라임 지파가  게제르에 사는 카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카나안 족속이 게제르에서 그들 가운데에 살았다. 

  30.즈불론 지파는  키트론 주민과 나할롤 백성들을 쫓아내지 않았으므로,

 

      카나안 족속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일을 하였다. 

  31.아쉐르 지파는  (지중해 옆에 사는) 앜코  주민과 지돈 주민과 

 

      아흘랍과  앜집과 헬르바와 아펰과 르홉 백성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32.아쉐르  족속이 그 땅의 주민 카나안 족속 가운데 살았다. 

      왜냐하면  그들을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33.낲탈리 지파는  벹쉐메쉬  주민과 벹아낱 백성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카나안 족속 가운데 살면서,

      벹쉐메쉬와 벹아낱 백성들이 그들에게 일을 하였다. 

  34.에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악지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며 

  35.에모리 족속이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샤알빔에 살다가

 

      요셒 지파의 힘이 세어 지니,

      (에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강제노동을 하였다.

  36.에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크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다. 







사사기 2장   



   *** 보킴에서 하나님의 천사 ***



  1.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부터 보킴으로 올라와 말했다

     "내가 당신들을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당신들의 조상들에게 다짐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그리고  내가 말했다.  '내가 당신들과  함께 한 약속을  끝없이 어기지 않겠다. 

  2.당신들은  이 땅의 백성들과 평화조약을 하지 말며,

 

     그들의 (우상 섬기는)제단들을 부수어라'  하였지만, 

     당신들이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왜 그렇게 하였느냐? 

  3.그러므로 내가 또 말했다.

   ' 내가 그들을 당신들  앞에서 쫓아내지 않겠다. 

     그들이 당신들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당신들에게 올무가 될 것이다. ' "

  4.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을 하니 백성들이 소리를 높여 울었다. 

  5.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보킴(우는 사람들)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에게  제사를 바쳤다. 



      *** 예호슈아의 죽음 ***



  6.그 때에  예호슈아가 백성을 돌려 보내니,

    이스라엘 자손이 각각 그들의 몫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다. 

  7.백성이 예호슈아가 사는 날 동안과,

     예호슈아 뒤에 살아남은  장로들 

    즉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였던  모든  큰 일을 본 사람들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다. 

  8.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예호슈아는 110 살에 죽었다. 

  9.사람들이  그의 몫인  땅의  에프라임 산악지대 가아스 산 북쪽 팀낱 헤레스에 묻었다. 

  10.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다음에 태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한  일들도 알지 못했다. 



       *** 이스라엘이 여호와 섬기기를 그만두다 ***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나쁜 행동을 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이집트 땅에서 그들을 데리고 나온 그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즉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것들에게 예배하여 

      여호와를 화나게 하였다.

  13.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쉬토렡을 섬겼다.

  14.여호와가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빼앗아가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어 그들이 빼앗겨 가도록 하며,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니,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이길 수 없었다.

15.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렸다.

      여호와가  말한 대로였고,

      여호와가 그들에게 다짐한 대로였다.

      그들은 매우 힘들었다. 

  16.여호와가  사사들에게 일을 맡겨서  빼앗아 가는 사람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였다.

  17.그러나 그들은  그 사사들의 말도 듣지 않았다.

      오히려 음란한 행동을 하면서 다른 신들에게 예배 하였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가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빠르게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않았다.

  18.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에게 일을 맡길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였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가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건져내었다.

      이것은 그들이 대적에게 억눌림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프게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가  뜻을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19.그 사사가 죽은 다음에는 그들이 돌아서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삐딱한 길로 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예배하고 그들의 행동과  나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여호와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화가나서   말했다.

      "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약속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으니 

  21.나도 예호슈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외국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한 사람도 쫓아내지 않겠다.

  22.그것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길로 걸어가느냐 걸어가지 않느냐 , 그들을  시험하려는 것이다. "

  23.여호와가  그 외국 민족들을 남겨  두어 그들을 빠르게  쫓아내지 않았으며,

      예호슈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않았다. 







사사기 3장  



    *** 그 땅에 남은 민족들 **



  1.여호와가  카나안을 차지하기 위한  모든 전쟁들을 겪어보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시험하려 하였다. 

  2.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가운데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여  남겨둔 외국 민족들은 다음과 같다.

  3.플레쉩의 다섯  다스리는 사람들과 

     모든 카나안 족속과 

     지돈 족속과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이스라엘의 북쪽 끝)르보하맡까지  레바논 산악지대에 사는 히뷔 족속이다.

  4.남겨둔  이 외국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여,

     여호와가 모쉐로 말미암아

     그들의 조상들에게  말한 명령들을 지키고 있는지 알고자 하였다. 

  5. 이스라엘 자손이

     카나안 족속과 

     헽(힛타이트) 족속과

     에모리 족속과 

     프리지 족속과 

     히뷔 족속과 

     예부스 족속 가운데에 살면서 

  6.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리고 오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시집보내고,

 

     그리고  그들의 신들도  섬겼다. 



       *** 옽니엘 ***



  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가 보는 앞에 나쁜 짓을 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쉐라 신들을 섬겼다. 

  8.여호와가  이스라엘에게 화를 내어서  그들을 메소포타미아 왕 쿠산 리쉬아타임 의 

 

     손(힘,세력)에 넘겨 주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쿠산 리쉬아타임을 8 년 동안 섬겼다.

  9.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으니,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건져내는 한 사람에게 일을 맡겨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였다. 

     그는  칼렙의 아우 크나즈의 아들 옽니엘 이었다. 

  10.여호와의 성령이 그에게 임하였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가  메소포타미아 왕 쿠산 리쉬아타임을 그의 손(힘,세력)에 넘겨 주었다. 

     옽니엘이 쿠산 리쉬아타임에게 이겼다. 

  11.그 땅이 평화를 되찾은지 40 년에 크나즈의 아들 옽니엘이 죽었다. 



       *** 에훋 ***



  12.그러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 보기에 나쁜 짓을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보기에 나쁜 짓을 하므로 

      여호와가  모압 왕 에글론을 힘있게 하여 그들을 거스르게 하였다.

  13.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렠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대추 야자가 많은 ( 예리코의  오아시스)  성읍을 차지하였다. 

  14.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18 년 동안 섬겼다.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으니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건져내는 한 사람에게 일을 맡겼다. 

      그는   빈야민 자손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훋 이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로 말미암아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貢 바칠공 物 : 세금으로 내는 특산물)을 바칠 때에 

  16.에훋이 길이가 1 큐빝(50 CM ) 되는 양쪽이 날카로운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17.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매우 뚱뚱한 사람이었다. 

  18.에훋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다음에 공물을 메고 온 사람들을 보내고 

  19.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말했다.

     " 왕이여!  내가 왕에게 알려드려야 하는 숨겨 놓은 일이 나에게 있습니다.  "

      왕이 말했다.

      " 모두들  물러 가시오."

      그러자 지키고 서있는  사람들이 다 물러갔다. 

  20.에훋이 그에게  들어가니 왕은 시원한 이층 방에 혼자 앉아 있었다.  

      에훋이 말했다.

      "내가  왕에게 말할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 

      왕이 그의 자리에서 일어났다. 

  21.에훋이 왼손을 내밀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칼을 빼어 왕의 배를  찔렀다. 

  22.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 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의 몸에서 빼내지  않았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겼고, 똥도 밖으로 나왔다.

  23.에훋이 현관에 나와서 이층 방문들을  닫고  잠갔다. 

  24.에훋이 나간 다음에 왕의 신하들이 들어와서 이층 방문들이 잠겼는 것을 보고 말했다.

      "왕이 틀림없이  시원한 방에서 쉬는구나!" 

  25.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왕이 이층 방문들을 열지 않았다. 

      열쇠를 가지고 열어 보니 그들의 왕이  이미 땅에 엎드러져 죽어 있었다. 

  26.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에훋이 피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쓰이라로 달아났다. 

  27.그가 도착하자 에프라임 산악지대에서 뿔나팔을 불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산악지대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므로


      에훋이 앞서 가며 

  28.그들에게 말했다.

     " 나를 따르라! 

      여호와가  당신들의 원수들인 모압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었다."

     사람들이 에훋을 따라 내려가 모압 맞은편 요르단 강 나루를 차지하여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다.

  29.그 때에 모압 사람 약 10,000 명을 죽였는데,

      모두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  이었다. 

      한 사람도 달아나지 못했다. 

  30.그 날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항복하니,  그 땅에 80 년 동안 평화가 있었다. 



      *** 삼가르 ***



  31.에훋 다음에는 아낱의 아들 삼가르 있었다.

 

      그는 (당시에는 무기가 귀해서)  소 모는 막대기로 플레쉩  사람 600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건져내었다. 







사사기 4장   



       *** 드보라와 바랔 ***



  1.에훋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보기에 나쁜  짓을 하였다. 

  2.여호와가  하쪼르에서 다스리는 카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넘겨 주었다.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쉩 하고임에 사는 시스라 이었다.

  3.야빈 왕은 (강력한) 철 병거 900 대가 있어 20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매우 억눌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었다. 

  4.그 때에 라피돋의 아내 여자 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5.그 여자는 에프라임 산악지대 라마와 벹엘 사이 드보라의 대추야자 나무 아래에  살았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 여자에게 올라가서   재판을 받았다. 

  6.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랔을 낲탈리 케데쉬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말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명령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낲탈리 자손과 즈불론 자손 10,000 명을 데리고 타보르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군대를 키숀 강으로 이끌어

      당신에게 가게 하고  그를 당신의 손(힘,세력)에 넘겨 주겠다. ' " 

  8.바랔이 그 여자에게 말했다. 

     "만일 당신이 나와 같이  가면 내가 가겠지만, 

     만일 당신이 나와 같이  가지 않으면 나도 가지 않겠습니다. " 

  9.그 여자가 말했다. 

     "내가 반드시 당신과 같이 가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빛나게 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가  시스라를 여자의 손에 넘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

     드보라가 일어나 바랔과  같이  케데쉬로 갔다. 

  10.바랔이 즈불론 지파와  낲탈리 지파를 케데쉬로 불러 모았다.

      10,000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같이   올라갔다. 

  11.모쉐의 장인 호밥의 자손 가운데 켄 사람 헤베르가  떠나, 

 

      케데쉬에 가까운  짜이나님 상수리나무(참나무)  옆에  도착하여 천막을 쳤다. 

  12.아비노암의 아들 바랔이 타보르  산에 올라가는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려주었다.

  13.시스라가 모든 병거 즉  철 병거 900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셑하고임에서부터

      기숀 골짜기로 모았다 .

  14.드보라가 바랔에게 말했다.

      " 일어나시오!  참으로 이 날은  여호와가  시스라를 당신 손에 넘겨 준  날입니다.

        여호와가 당신 앞에서  가지 않소? " 

     그래서  바랔이 10,000 명을 거느리고 타보르  산에서  내려갔다.

  15.여호와가  바랔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모든 군대를 칼로 죽이도록

 

        (구름도  물을 퍼 붓듯이 비를 쏟아부어서) 갈팡질팡하게 하니,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서  달리면서  도망하였다. 

  16.바랔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뒤따라가서  하로셑하고임에 도착하니,

      시스라의 모든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져 죽고,  한 사람도 남은 사람이 없었다. 

  17.시스라가  달려서 도망하여 

 

     (모쉐의 장인 호밥의 후손인) 켄 사람 헤베르의 아내 야엘의 천막에 도착하였다. 

      왜냐하면   하쪼르 왕 야빈과 켄 사람   헤베르의 집 사이에는 평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8.야엘이 나가서  시스라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에게 말했다. 

      " 나의 주여!  어서 오세요.  나에게  들어오고 겁내지 마십시오! " 

       그가 그 천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었다. 

  19.시스라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부탁인데  나에게 물 좀 주어 마시게 하시오.  내가 목이 마릅니다. "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었다. 

  20.그가 또 말했다.

      " 천막 문에 서서 있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당신에게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묻거든 

        당신은  '없다' 말하시오. " 

  21.그가 (싸우느라고) 지쳤기 때문에  깊이 잠들었다.

      헤베르의 아내 야엘이 천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니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었다. 

  22.바랔이 시스라를 뒤따라 갈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말했다.

     "  어서 오십시오!  

      당신이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당신에게 보여주겠습니다. "

      바랔이 그 여자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귀와 눈 사이 부분)에 박혔있었다. 

  23.이와 같이 그  날에 하나님이 카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게 하였다. 

  24.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카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카나안 왕 야빈을  없어지게했다. 







사시기 5장 



    *** 드보라와 바랔의 노래 ***



  1.그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랔이 다음과 같이 노래불렀다.

  2.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전쟁을 결정하니,

    백성들이 기꺼이 도와주었다.

    원수를 갚게한 여호와를 노래하라. 

  3.당신들  왕들아 들으라.

    다스리는 사람들아 귀를 기울이라.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래하겠다.

   4.여호와여!  

    주님이 쎄이르에서 나와서,

    에돔 들판을  달릴  때에 땅이 흔들렸습니다. 

    하늘의 구름도  물을 퍼 붓듯이 비를 쏟아부었습니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흔들렸습니다.

    저 시나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흔들렸습니다. 

  6.아낱의 아들 삼가르의 날 그리고  야엘의 날에

     대상들이 끊어졌고, 

     여행자들은 (대상들이 다니는 넓은 길을 피해서) 좁은 길로 다녔다. 

  7.드보라가 일어나기 앞에는 이스라엘에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이 없다가,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 같은 (지도자가)  되었다.

  8.백성들이 새로운  신(神)들을 뽑았을  시대에는  전쟁이 성문에 닥쳤지만,  

      40,000 명의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창과 방패는 볼 수 없었다.

 

       (참고 : 옛날이라서 이스라엘에는 싸울 만할 무기도 막아낼 방패도  없었다) 

  9.내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싸울,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을 기다리게 한   여호와를 노래하라.

   10.흰 당나귀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아!

       양탄자 안장에 앉은 사람들아!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아!

 

       알려라!

  11.활 쏘는 사람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가  이겼다는 소식을 알려라.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여호와가 이겼다는 소식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다. 

  12.깨어라!

      깨어라!

      드보라여 깨어라, 깨어라. 

      당신은  노래하라. 일어나라! 

      아비노암의 아들 바랔이여!

      당신 포로로 잡은 사람을  끌고 가라. 

  13.그 때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지도자들에게  내려왔다.

      여호와가 나를 위하여,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을  치려고 내려왔다. 

  14.아말렠에 뿌리를 내린 에프라임 사람들과, 

      당신을  따르는  빈야민  백성들과,

      지휘관들은 (서쪽 므낫쉐의)마키르에서  내려왔고,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사람들은 즈불론에서  내려왔다. 

  15.잇싸카르의 지도자들이 드보라와 같이 있었다.

       잇싸카르와  같이 바랔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내리 달렸다.

      르우벤 지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었다.  

  16.왜 당신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만 들을려고 하느냐?

       르우벤 지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었다.  

  17.길르앋은 요르단 강 저쪽에 살고 있었으며

     단은 배 옆에 머무르고 있었다.

     아쉐르는  바닷가에  있으면서,  자기 바닷가를  따라 살고 있었다. 

  18.즈불론 지파는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며,

      낲탈리 지파도 광야의 높은 곳에서 그렇게 하였다 .

  19.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카나안 왕들이 므긷도 물 가 타으낰에서 싸웠으나,

      은돈을 빼앗지 못하였다 

  20.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다 

  21.키숀  골짜기의 홍수가 시스라의 군인들을  쓸어 버렸구나!

      세차게 달려가는 키숀  강이여!

      내가 힘을 다해 앞으로 가고 앞으로 가겠다.

  22.그 때에 (비가 많이 와서) 전쟁용 말들의  말굽 흔적을 땅에 남기며 빨리 달아나는구나. 

  23.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즈를 저주하라.  

      당신들이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을 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24.켄 사람 헤베르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자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다. 

      천막에 있는 여자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다 

  25.시스라가 물을 찾으므로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다. 

  26.그 여자의 한 손으로 천막 말뚝을 잡고,

      오른손에 일꾼들의 망치를 들고 시스라의  머리를 뚫었다.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다.

  27.그가 그 여자의 발 사이에 꾸부러지며  쓰러져 누웠다. 

      그 여자의 발 사이에 꾸부러져 쓰러져서 죽었다.

  28.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 밖으로 바라보며, 창살 사이로 소리 지른다.

      '그의 병거가 왜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왜 늦어지는가?'  

  29.그 여자의 슬기로운 시녀들이 대답하고,

      그 여자도 스스로 대답하겠지! 

  30.' 그들이 왜  물건을 빼앗지 못하였겠느냐?

      그것을 나누지 못하겠느냐? 

      사람마다 한 두 사람 씩  처녀를 얻었겠지!

      시스라는 고운 빛깔로 물들인  옷을 빼앗았을 것이다. 

      그것은  물들인  실로   수 놓은 옷일 것이다.

      양쪽에 물들인 실로 수 놓은   옷일 것이다.

      빼앗은 사람의 목에 꾸미겠지! '

  31.여호와여!

      주님의 원수들은 다 이렇게  없어지게 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는 것 같게  하십시오! " 

      그 땅이 40 년 동안 평화롭게 지냈다. 










사사기 6장   



   *** 기드온 ***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보기에 나쁜 짓을 하였다.

     여호와가  7 년 동안 미디안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2.미디안이 이스라엘 보다 힘이 세어서 괴롭히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 사람 때문에,

 

    산에 있는 동굴과,

 

   산에 성을 만들어 숨어서 살았다. 


  3.이스라엘 자손이 곡식 씨앗을 뿌려 놓을  때면, 미디안과 아말렠과 동쪽지역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진영( 陣 진칠 진 : 전투를 할 때 군인이 머무는 천막))을 쳐서 ,

    가자에 까지  땅의 곡식을 못쓰게 만들어놓아서,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않았다.

     양이나 소나 당나귀도 남겨두지 않았다.

  5.참으로  그들이 그들이 기르는 짐승과 천막을 가지고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왔다. 

    그 사람과 낙타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그 땅을 못쓰게 만들었다.

  6.이스라엘 나라가  미디안 때문에  아주 가난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었다.

  7.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 때문에  여호와에게  부르짖었으므로 

  8.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천사를 보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당신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다.

     당신들을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이집트 사람의 손(힘,능력,세력)과 당신들을  괴롭히는 모든 사람의 손(힘,능력,세력)에서

 

     당신들을  건져내고,   그들을 당신들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당신들에게 주었다.

  10.그리고 내가  당신들에게 말했다. 

      ' 나는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당신들이  사는 에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겁내지 말라' 하였으나,

       당신들이  내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 '  " 

  11.여호와의 천사가 아비에제르  사람 요아쉬에게 딸린 오프라에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았다.

       그때  요아쉬의 아들 기드온이 (타작을 해 놓으면 미디안 사람들이 빼앗아 가서)

 

       미디안 사람 모르게  밀을 포도주 짜는 틀에서 타작하고 있었다.

  12.여호와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말했다. 

       "크게 날쌔고 사나운 군인아! 여호와가  당신과  함께 한다."  

  13.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했다. 

      "오! 나의 주여!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하는데  왜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납니까?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오래 앞에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않았느냐?' 고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여호와가  우리를 버려서   미디안이 우리를 다스립니다."  

  14.여호와가  그를 보고 말했다. 

      "당신이  가서   당신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힘,능력)에서 건져내라.

      내가 당신을  보내지 않느냐?"  

  15.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했다.  

      "오!  주여 !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건져낼 수 있습니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지파 가운데에서도  매우  힘이 없고,  

 

      나는 나의  아버지 집에서도  가장 작은 사람입니다. " 

  16.여호와가  그에게 말했다.

      "내가 반드시 당신과  함께 하리니,  당신이  미디안 사람과 싸우기를 

 

       한 사람과 싸우는 것 처럼 할 것이다." 


  17.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했다. 

      "만일 내가 주님에게  은혜를 얻었으면, 

       나와 말한  분이  주님 되는 표징을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님에게  와서 그것을 주님  앞에 바치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십시오."  

       그가 말했다.

       "내가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머물겠다. " 

  19.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잡고 가루 한 에파( 23리터, 약 20 킬로 한 푸대)로

      (뜸팡이(효모)를  넣지 않고) 무효빵을 만들고 ,

      고기를 바구니에 담고,

      국을 큰 그릇에 담아 

      상수리나무(참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지고 가서 바쳤다. 

  20.하나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했다.

       "고기와 무효빵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  

     기드온이 그대로 하였다. 

  21.여호와의 천사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효빵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효빵을 태웠고,  여호와의 천사는 떠나서 보이지 않았다. 

  22.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천사인 줄을 알고 말했다. 

      "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천사를 직접  보았습니다." 

  23.여호와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마음을 놓아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않는다. " 

  24.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평화)'이라 불렀다. 

       그것이 지금까지  아비에제르 사람에게 딸린 오프라에 있다.

  25.그 날 밤에 여호와가 기드온에게 말했다.

      "당신의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즉 7 년 된 둘째(로 좋은,큰)  수소를 끌어 오고, 

       당신의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부수고,

 

       그 옆의 아쉐라 (나무) 우상을 찍어라.

  26. 그리고  이 산성 꼭대기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아라.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당신이  찍어 부순  아쉐라 나무로 번제를 바쳐라. " 

  27.그래서  기드온이 종 12 명을 데리고 여호와가  그에게 말한 대로 행하였다. 

      그의 아버지의 집안과 그 성읍 사람들이 겁이나서, 

      이 일을 도저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였다. 

  28.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바알의 제단이 부숴졌으며

      그 옆의 아쉐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바친 것을 보았다. 

  29.서로  묻되 

       '이것이 누구의 짓이냐?'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다음에  

       '요아쉬의 아들 기드온이 이렇게  하였다' 하고 

  30.성읍 사람들이 요아쉬에게 말했다.

       "당신  아들을 끌어내시오.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한다. 

        왜냐하면  바알의 제단을 부수고 그 옆의 아쉐라를 찍어 부쉈소. " 

  31.요아쉬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바알을 위하여 싸우겠다는 것이요? 

       당신들이  바알을 건져내겠느냐? 

       그를 위하여 싸우는 사람은 아침까지 죽을 것이다. 

       바알이 정말로 신이라면  그의 제단을 부수었으니 그가 자신을 위해 싸우겠지. "  

  32.그 날에 기드온을 예룹바알( 뜻 : 바알과 더불어 싸운다)이라 불렀다.

      왜냐하면  그가 바알의 제단을 부수었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싸울 것이다' 라는 뜻이었다 . 

  33.그 때에 (요르단강) 동쪽에 살고 있는 미디안과 아말렠과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르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영(천막)을 쳤다. 

  34.여호와의 성령이 기드온에게 임했다.

      기드온이 뿔나팔을 부니,  아비에제르 사람들이 그의 뒤를 따라 모였다.

  35.그리고 기드온이   심부름꾼들을 모든 므낫쉐에 두루 보내어 그들도 모여서 그를 따르게 하고, 

      그리고  심부름꾼들을 아쉐르와  즈불론과 낲탈리에도  보내니, 그들도 올라와서 그를 따랐다.

  36.기드온이 하나님에게 물었다.

      "주님이  이미 말한 것 같이 내 손(힘,세력,능력)으로 이스라엘을 건져내도록 하려면 

  37.보십시오!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놓을 테니까 

      만일 이슬이 양털 뭉치에만 있고  가까이 있는  땅은 마르면,

      주님이  이미 말한 것과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건져낼  줄을 내가 알겠습니다. "

  38.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 뭉치를  가지고 가서

       그 양털 뭉치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였다. 

  39.기드온이 또 하나님에게 물었다.

      " 주여 내게 화내지 마십시오. 

        내가 한 번만 더  말하겠습니다. 

        내게 한 번만 더  양털로 시험하게 하십시오.  

        양털 뭉치만 마르고 그 가까이 있는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십시오."

  40.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였다.

      그 양털 뭉치만 마르고 그 가까이 있는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다. 







사사기 7장    



    *** 기드온이 미디안을 물리치다 ***



  1.예룹바알이라 부르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영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camp)은 그들의 북쪽인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다. 

  2.여호와가  기드온에게 말했다.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않겠다.

      이스라엘이 나에게 뽐내며  말하기를 '나의  손(힘,능력,세력)이 나를 건져내었다' 할지도 모른다. 

  3.그러니 이제 당신  백성의 귀에 외쳐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사람은  길르앋 산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라.' 

      그러자  22,000 명의 백성이 돌아가고, 남은 사람은 10,000 명이 남았다. 

  4.여호와가 또 기드온에게 말했다. 

     "사람이 아직도 많다.  그들을 데리고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당신을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겠다.(test)

     내가 누구를 가리켜 당신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들은  당신과  같이 가도록 하라' 하면 그들이  당신과 같이  가도록 하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당신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들은 당신과  같이  가지 말라' 하면 그들은  같이  가지 말아야 한다. " 

  5.그가  백성을 데리고  물 가에 내려갔다.

     여호와가  기드온에게 말했다.

    "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사람들을 당신은  따로 세우고,

      그리고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사람들도 그와 같이 하라. "  

  6.손으로 떠서  입에 대고 핥는 사람의 숫자는 300 명이고,

     그 밖의 사람들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다.

  7.여호와가 기드온에게 말했다.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300 명으로,

 

     당신들을  미디안에게서 건져내어서 미디안을 당신의  손에 넘겨 주겠다.

     나머지  백성은 각자 자기의 집으로 돌려 보내라. " 

  8.그리하여 (남은) 백성이 양식과 뿔나팔을 손에 들었다.

    기드온이 그 300 명만 남게 하고,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각자 그들의 천막으로 돌려보냈다 .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다. 

  9.그 밤에 여호와가  기드온에게 말했다. 

     "일어나  군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당신의  손에 넘겨 주겠다." 

  10.만일 당신이  내려가기를 두려워하면,  

 

      당신의 아랫사람  푸라와 함께  군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다음에 당신의  손에 힘이 솟아서  군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내려갈 것이다. "

       그래서 기드온이 그의 아랫사람 푸라와 같이  군인이  있는 군인들이 머무는  가까이로 내려갔다. 

  12.(요르단강) 동쪽에 사는 미디안과 아말렠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 같이 많고, 

      그들의 낙타의 숫자는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았다. 

  13.기드온이 그 곳에 도착하니,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이야기 했다.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빵 한 덩어리가 미디안 군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굴러 들어와 한 천막을 치니, 

       그것이 쓰러지고 위쪽으로 덮치니 그 천막이 쓰러졌다." 

  14.그의 친구가 대답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쉬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다.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인들이 머무는 곳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다.   "

  15.기드온이 그 꿈과  꿈을 풀이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에게) 예배하였다.

      그가  이스라엘 군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돌아와 말했다.

      "일어나라!

       여호와가  미디안의  모든 군인들이 머무는 곳을 당신들 손에 넘겨 주었다." 

  16.삼백 명을 세 부대로 나누어 

      각 손에 뿔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였다. 

  17.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라.

      내가 그 군인들이 머무는 곳 가까이에 가서 내가 하는 대로  당신들도 따라해야 한다.

  18. 나와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다 뿔나팔을 불거든 

      당신들도 모든 군인들이 머무는 곳  주위에서 뿔나팔을 불며 높이 소리질러라.

      ' 여호와를 위하여!(For the LORD!) '" , 

       기드온을 위하여! (for Gideon!)' "  

  19.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100 명이 이경(밤10시-새벽2시) 초에 군인들이 머무는 곳 가까이에 도착하니, 

     바로 보초들이 바뀌는 시간이었다.

     그들이 뿔나팔을 불며 손에 가지고 있던 항아리를 깨뜨렸다. 

  20.세 부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높이 소리질렀다.

       "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을 받아라 ! " 

  21.각각  제자리에 서서 적의  군인들이 머무는 곳을 둘러싸니 

      그 모든 군인들의 머무는 곳의 군사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니면서 크게 소리지르며 달아났다.

  22.  300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가  그 모든  군인들이 머무는 곳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였다. 

      그러자 적군이 쯔레라의 벹 슅타에 그리고   탑밭에 가까운 

 

     (엘리사의 고향) 아벨므홀라의 경계까지 달아났다. 

  23.낲탈리 지파와 

 

      아쉐르 지파와  

 

      모든 므낫쉐 지파에서 부터 부름을 받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미디안 군인들을 뒤따라갔다. 

  24.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프라임 온 산악지대로 두루 다니며 높이 소리지르게 하였다.

     " 내려와서 미디안을 쳐부숴라.

      그들을 앞질러 벹 바라와 요르단 강에 이르는 물길을 차지하라! " 

      그러자  에프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벹 바라와 요르단 강에 이르는 물길(waters of the Jordan)을 차지하고 

  25.그리고  미디안의 두 지도자  오렙과 즈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즈엡은 즈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 군인들을 뒤따라가서

      오렙과 즈엡의 머리를 요르단 강 건너쪽에서 기드온에게 가지고 왔다. 





사사기 8장  



   *** 미디안이 싸움에서 지다 ***



  1.에프라임 지파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했다.  

    "당신이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왜 우리를 부르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이렇게  다루어도 됩니까? "하고 그와 크게 다투었다. 

  2.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이번에 행한 일이 당신들이  한 것에 비교되겠습니까?

     (요셒의 둘째 아들) 에프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제르( 나 기드온이 딸린 요셒의 맏아들 므낫쉐 지파의 종족)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않습니까?"

 

      (참고 : 맨 처음에 달려서 익은 맏물 포도는 끝물 포도 보다 더 달고 맛있다.

 

        거의 모든 과일들이 다 그렇다. 그래서 가격도 맏물이 끝물 보다 더 비싸다)

 

  3.하나님이 미디안의 지도자  오렙과 즈엡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었는데,

      내가 한 일이 어떻게 감히 당신들의 한 것과 비교나 되겠소?" 

      기드온이 이 말을 하니 그 때에 그들의 화가 풀렸다 . 

  4.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군인 300 명이 요르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

 

     비록 지쳤지만 뒤따라가고 있었다.

  5.그가 숰콭 사람들에게 말했다. 

     "나를 따르는 군인들이 지쳤으니, 부탁하는데 그들에게 빵덩이들 좀 주시오.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제바와 짤문나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 

  6.숰콭의 지도자들이 말했다.

    "제바와 짤문나의 손이 지금 당신  손(힘,능력,세력) 안에 있다는 것이요? 

 

     왜 우리가 당신 군인들에게   빵을 주겠느냐?"  

  7.기드온이 말했다.

     "그렇다면 좋소!

      여호와가  제바와 짤문나를 나의  손에 넘겨 준 다음에, 

      내가 광야에서 자라는 들가시와 찔레로  당신들  살을 찢어 놓고 말겠소! "  

  8.거기서 프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와 같이 부탁하니,

     프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숰콭 사람들의 대답과  같았다. 

  9.그러자  기드온이  프누엘 사람들에게 말했다.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허물 것이오! " 

  10. 그  때에 제바와 짤문나가 카르코르에 있었다.

      (미디안의) 동쪽 지역 사람의 모든 군인들 가운데에 칼 든 사람 120,000 명은 죽었고, 

      그 남은 15,000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었다. 

  11.적군이 마음을 놓고 있는 가운데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보하 동쪽 천막에 사는 사람들의 길로 올라가서,

 

      (갑자기) 그 적진을 쳐들어갔다.

  12.제바와 짤문나가 달아났다.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따라가서  미디안의 두 왕 제바와 짤문나를사로잡고,

 

      그 모든  군인들이 머무는 곳을 다 부수었다.    

  13.요아쉬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숰콭 사람 가운데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니,

      그가 숰콭의 지도자들과 장로들 77 명을 그에게 적어  주었다. 

  15 기드온이 숰콭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앞에 나를 비웃으면서  말하기를 

       '제바와 짤문나의 손이 지금 당신  손(힘,세력,능력) 안에 있다는거냐?

      어떻게 우리가 당신들  지친 사람들에게 빵을 주겠느냐?'  한

      그 제바와 짤문나를 보아라. "  

  16.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숰콭 사람들에게 벌을 주고 

  17.프누엘 망대를 헐어버리고,  그 성읍 사람들을 죽였다. 

  18.이에 그가 제바와 짤문나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타보르에서 죽인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

 

      그들이 대답했다.


      " 그들이 당신과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았소! "  

  19.그가 말했다.

      " 그들은 나의 형제들이며 나의  어머니의 아들들이었다.

       여호와가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다짐한다.

       당신들이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당신들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

  20.그(기드온)의 맏아들 예테르에게 말했다.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 소년이어서 겁이 났기 때문이었다. 

  21. 제바와 짤문나가 말했다.

     "당신이 일어나 우리를 죽이시오. 사나이답게 할 일을 하시오. " 

      기드온이 일어나

      제바와 짤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카나안 땅 미디안 사람들들이 달신 숭배사상을 나타내느라  달고 다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고 갔다. 

  22.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건져내었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십시오! " 

  23.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들을  다스리지  않겠고 

       나의 아들도 당신들을  다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당신들을  다스릴 것입니다. " 

  24.그리고 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들에게 부탁할 일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각각  적군에게 빼앗은  귀고리를  나에게 한 개씩 주시오. "   

       왜냐하면  그들은  이쉬마엘 사람들이었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25.군인들이  대답했다.

      "우리가 기꺼이  드리지요."  

       겉옷을 펴고 각자  빼앗은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졌다. 

  26.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1,700 쉐켈(19.4 KG )이고,

       그리고 그 밖에  (달신 숭배 사상을 나타낸)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주색 옷과,

 

       그리고  그 밖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다. 

  27.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퐅(여기서는 여호와를 상징하는 금으로 만든 모양 )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프라에 두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외국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그것을  음란한 행동을 하면서  섬기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었다.

  28.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시키는 대로 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40 년 동안 그 땅이 평화가 있었다. 



        *** 기드온의 죽음***



  29.요아쉬의 아들 예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살았다.

  30.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70 명이었다.

  31.쉬켐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렠이라 지었다. 

  32.요아쉬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니 

      아비에제르 사람의 오프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쉬의 (동굴로 만들어 놓은) 묘실에 장사지냈다.

  33.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음란한 행동을 하며 바알들을 따라갔다.  

 

      그리고  (카나안의 비옥신, 계약의 주(主) 쉬켐의 바알 신) 바알브맅을

 

     자기들의 신(神)으로 만들었다. 

  34.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있는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낸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다. 

  35.그리고  예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에 대해서

      그의 집에 '고맙다' 하지도   않았다.





사사기 9장   



    *** 아비멜렠 ***



  1.예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렠이 쉬켐의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가서

     그들과 그의 외할아버지 집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다.

 2. "쉬켐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 보십시오. 

       예룹바알(기드온)의 아들  70 명 모두가 당신들을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당신들을 다스리는 것 가운데에 어느 것이 낫겠습니까?

       그리고  나 혼자만 당신들과 친척이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3.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쉬켐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했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렠에게  기울어 졌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형제라' 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4.바알브맅(뜻: 계약의 주(主) 쉬켐의 바알 신 ) 신전에서 은 70 개를 내어 그에게 주었다.

     아비멜렠이 그것으로 건달들과 불량배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자기를 따르게 하였다. 

  5.오프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예룹바알(기드온)의 아들 즉 자기 형제 70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다.  

     다만 예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탐은  숨었으므로 살아 남았다. 

  6.쉬켐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집안 사람들이 모여서 쉬켐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옆에서, 

     아비멜렠을 왕으로  삼았다. 

  7.사람들이 요탐에게 그 일을 알렸다.

     요탐이 그리짐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말했다. 

     "쉬켐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시오.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당신들의 말을 들을 것입니다.

  8.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올리브나무에게 말했습니다.

    ' 당신이   우리 위에 왕이 되라.' 

  9.올리브나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어두운 밤에) 불을 비춰서  빛이 나게 하는데,

 

      내가 왜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10.그러자 나무들이   무화과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단맛나는  아름다운 열매를 버리고  뭣할려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겠느냐? ' 

  12.그러자 나무들이  포도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버리고 뭣할려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겠느냐?' 


  14.그래서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들이  정말로  나에게 기름을 부어 당신들 위에 왕으로 삼을려면,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렇지 않으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불에  태울 것이다.' 

  16.이제 당신들이  아비멜렠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당신들이  행한 것이 정말로 참되고 옳습니까?

      이것이 예룹바알과 그의 집을 좋게 대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갚아주는 것입니까? 

  17.우리 아버지가 앞에 죽음을 무릅쓰고 ,

 

       당신들을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당신들을  건져냈는데 

  18.당신들이  오늘 일어나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의 아들 70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습니다.

      그의 여종의 아들 아비멜렠이 당신들의  형제가 된다고,

      그를  쉬켐 사람들 위에 왕으로 세웠습니까?

  19.만일 당신들이  오늘 예룹바알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참되고 옳은  일이면,

      당신들이 아비멜렠 때문에 좋아할 것이요,

      아비멜렠도 당신들 때문에 좋아하겠지요.

  20.그렇지 않으면 아비멜렠에게서 불이 나와서 쉬켐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불태울  것입니다.

      그러나 쉬켐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불태울 수 있습니다. 

  21.요탐이 그의 형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하여 피해서 브에르로 가서 거기에  살았다.

  22.아비멜렠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렠과 쉬켐 사람들 사이에 나쁜  영(靈)을 보냈기 때문에

      쉬켐 사람들이  아비멜렠을 거스렀다. 

  24.왜냐하면   예룹바알의 아들 70 명에게 저지른 아주 나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렠과 아비멜렠의 손(힘,능력,세력)을 도와 ,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쉬켐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25.쉬켐 사람들이 산들의 속에 사람을 숨겨두어  아비멜렠을 엿보게 하고 ,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사람에게 강도짓을 하였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아비멜렠에게 알렸다. 

  26.에벧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함께 쉬켐에 도착하니 쉬켐 사람들이 그를 믿었다. 

  27.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잔치를 베풀고 ,

      그들의 신당(神堂)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렠을 저주하였다.

  28.에벧의 아들 가알이 말했다.

      " 아비멜렠은 누구며 쉬켐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깁니까? 

      그가 예룹바알의 아들이 아닙니까?

      그의 신복은 즈불이 아닙니까? 

      차라리 쉬켐의 아버지 하모르의 후손을  섬깁시다.. 

      우리가 왜 아비멜렠을 섬깁니까? 

  29. 이 백성이 나의 아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렠을 없앨 수 있을 텐데! "

      그리고 그가 아비멜렠에게 말했다.

      " 당신  군인을  다 데리고 나와라 ! " 

  30.그 성읍의 지도자  즈불이 에벧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화가 났다.

  31.심부름꾼(사자)들을 아비멜렠에게 가만히 보내어 말했다.

      "보십시오!  

       에벧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쉬켐에  와서 그 성읍이 당신에게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32.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같이  밤에 일어나 밭에 숨어세요.

  33.그리고 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갑자기 쳐들어 가면 ,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에게 맞서서 싸울 것입니다.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알아서 하십시요. "

  34.아비멜렠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부대로 나누어 쉬켐에 맞서 숨었다.

  35.에벧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렠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숨었던

     곳에서 나왔다. 

  36.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즈불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사람들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잖아. " 

      즈불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다."  

  37 가알이 다시 말했다.

       "보십시오! 

       사람들이 밭 가운데를 따라 내려오고 ,

       다른 한 부대는 메오네님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오지 않습니까?"  

  38.즈불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앞에 말하기를 '아비멜렠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들은  당신이  업신여기던 그 사람들이 아니냐?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39.가알이 쉬켐 사람들보다 앞에 서서 나가 아비멜렠과 싸우다가 

  40.아비멜렠이 그를 따라가니,

       그 앞에서 달아나다가  성문 입구까지 칼에 다쳐서 쓰러진 사람이  많았다.

  41.아비멜렠은 아루마에 살고, 

      즈불이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쉬켐에 살지 못하도록 쫓아내었다.

  42.다음날 (가알과 그의 형제)사람이 밭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렠에게 알려주었다. 

  43.아비멜렠이 자기 백성을 세 부대로 나누어 밭에 숨겨두었다.

      사람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죽였다.

  44.아비멜렠과 그의 부대 군인들이 갑자기 쳐들어가서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부대 군인들은  밭에 있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쳐들어 가서 그들을 죽였다.

  45.아비멜렠이 그 날 하루내내  그 성을 쳐들어가서 마침내 차지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렸다. 

  46.쉬켐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듣고 엘브맅 신전의 지하대피소로 들어갔다. 

  47.쉬켐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렠에게 알려졌다. 

  48.아비멜렠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짤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렠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었다.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빨리 나와 같이 하십시오." 

  49.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렠을 따라 지하대피소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지하대피소에 불을 질렀다.

      쉬켐 망대에 있던  남자와 여자들  약 1,000 명이 다 죽었다.   

  50.아비멜렠이  테베쯔에 가서 테베쯔에 맞서 진영을  치고 그것을 차지하였다. 

  51.성읍 가운데에 튼튼한 망대가 있어서,

 

     그 성읍의  남자와 여자 모든 백성들이  그곳으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갔다.

  52.아비멜렠이 망대 앞에 도착하여  쳐들어가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에 태우려 하였다.

  53.그 때 한 여자가  맷돌 위짝을 아비멜렠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머리뼈를  부수었다.

  54.아비멜렠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빨리 불러 그에게 말했다.

      " 당신이  칼을 빼어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창피하게) 여자가 그를 죽였다' 말하지 못하도록 하라." 

     그 청년이 그를 찌르니 그가 죽었다. 

  55.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렠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56.아비멜렠이 그의 형제 70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나쁜 짓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았다. 

  57.그리고  쉬켐 사람들의 모든 나쁜 짓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았다.

      예룹바알(기드온)의 아들  요탐의 저주가 그들에게 이루어졌다. 







사사기 10장   



      *** 톨라 ***



  1.아비멜렠의 뒤를 이어서 잇싸카르 자파 사람 도도의 손자 푸아의 아들 톨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건져내었다.  

    그는  에프라임 산악지대  사미르에 살았다. 

  2.그는  사사가 되어  23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리고 그가 죽어  사미르에 묻혔다. 



       *** 야이르 ***



  3.그 다음에 길르앋 사람 야이르가  일어나서 사사가 되어,  22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4.그의 아들 30 명은  당나귀 30 마리를  타고 다니면서,  30 개 성읍을   다스렸다.

  

     그 성읍들은  길르앋  땅에 있고 지금까지 하봍야이르 라 불렀다. 

  5.야이르가  죽으니 카몬에 묻었다. 



      *** 입타 ***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보기에 나쁜 짓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쉬토렡과 아람의 신들과

    지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사람들의 신들과 플레쉩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않았다. 

  7.여호와가  이스라엘에게 화를 내어서, 플레쉩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이 그들에게 쳐들어 오게 하였다. 

  8.그 해에 그들이 요르단 강 저쪽 길르앋에 있는 에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18 년 동안 억눌렀다. 

  9.그리고 암몬 자손이   요르단강을 건너와서 유다와 빈야민과 에프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매우 괴로웠다. 

  10.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겨서, 주님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11.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했다.

      "내가 이집트 사람과 에모리 사람과 암몬 사람과  플레쉩 사람에게서

       당신들을  건져내지  않았느냐?

  12.그리고  지돈 사람과 아말렠 사람과 마온 사람이 당신들을 억누를  때에,

      당신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당신들을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었다.

  13.그러나 당신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당신들을  건져내지 않겠다. 

  14.가서 당신들이 골라뽑은  신들에게 부르짖어,

 

      당신들의 어려운  때에 그들이 당신들을  건져내게 하라."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기도했다.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이  보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십시오. 

     그러나  오직 주님에게 부탁합니다.  지금 우리를 건져내주십시오! " 

  16.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들 가운데에서 외국 신들을 없애  버리고 여호와를 섬겼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어려움 겪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17.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앋에 진영(천막)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쯔파에 진영을 치고 

  18 길르앋 백성과 지도자들이 서로 말했다.

     "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전쟁을 하겠느냐?

      그가 길르앋 모든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the head of all)이  될 것이다. "  









사사기 11장  



  1.길르앋 사람 잎타는 날쌔고 사나운 사람이지만,  창녀가  길르앋에게서 낳은 아들이었다.

  2.길르앋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다.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서 잎타를 쫓아내며 

     그에게 말했다.

     " 당신은  다른 여자의 아들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몫을 받지 못한다. "

  3.그래서  잎타가 그의 형제들로 부터  뛰쳐나와서 토브 땅에 살고 있었다.

     건달들이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어울려 지냈다.

  4.얼마   지나지 않아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다. 

  5.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올 때에

 

    길르앋 장로들이 잎타를 데려오려고 토브 땅으로 갔다. 

  6.잎타에게 말했다. 

     "우리가 암몬 자손과 전쟁하려고  하니,  당신이  와서 우리의 지휘관이 되어라." 

  7.잎타가 길르앋 장로들에게 말했다.

    " 당신들이 앞서  나를 미워하여 나의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었잖아요? 

      이제 당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왜 나에게 왔습니까?"  

  8.그러자 길르앋 장로들이 잎타에게 말했다.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앋 모든 주민들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  

  9.잎타가 길르앋  장로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가  내가  이기도록 한다면, 나를 정말로  당신들의 지도자로 시켜 주겠습니까?"

  10.길르앋 장로들이 잎타에게 말했다.

      " 여호와가 우리 사이의 증인이다.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해야지. " 

  11.그래서  잎타가 길르앋 장로들과 같이 갔다.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지도자와 지휘관을 삼았다.  

      잎타가 미쯔파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이야기 했다. 

  12.잎타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심부름꾼(사자)들을 보내 말했다.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내 땅을 치러  나에게 왔느냐?"  

  13.암몬 자손의 왕이 잎타의 심부름꾼(사자)들에게 대답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봌과 요르단강까지 내 땅을 차지하였기 때문이니,

        이제 좋게 말할 때  돌려 주시오. " 

  14.잎타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다시 심부름꾼들을 보내서 

  15 입타가 왕에게 이같이  말했다 . 

      "이스라엘이 모압 땅과 암몬 자손의 땅을 차지하지  않았소. 

  16.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광야로 다니면서 홍해에 이르고 카데쉬에 와서 

  17.이스라엘이 심부름꾼들을 에돔 왕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 부탁인데  우리를 당신들  땅 가운데로 지나게 하시오 ' 하였으나

      에돔 왕이 그것을  듣지 아니하였고 또

     그리고  그와 같이 사람을 모압 왕에게도 보냈으나 그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카데쉬에 머물렀습니다. 

  18.그 다음에 광야를 지나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서 

 

     모압 땅의 해 뜨는 쪽으로 들어가 아르논 저쪽에  진영을  쳤고,

 

     아르논 (크다란 골짜기)은 모압의 경계이므로 모압 지역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참고: 아르논 골짜기는 폭 20 킬로, 길이 72 킬로, 깊이 400-1000 미터나 되는 엄청 큰 골짜기이다.

 

             비가 많이 오면 물이 흘러가지만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와디이다.)



  19.이스라엘이 헤쉬본 왕 즉  에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어 

      그에게 말했다.

     " 부탁하는데   우리를 당신의 땅으로 지나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하시오 '  하였으나 

  20.시혼이 이스라엘을 믿지 아니하여 그의 지역으로 지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그의 모든 백성을 모아  야하쯔에 진영을  치고 이스라엘과  싸웠다.

  21.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어서,

      이스라엘이  그들과 싸워서 그 땅 주민 에모리 족속의 온 땅을 차지하였다.

  22.아르논에서부터 얍봌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르단강까지 

 

      에모리 족속의 모든 지역을 차지하였다. 

  2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에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었는데,

      당신들이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24.당신들의 신(神)  크모쉬가 당신들에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당신들이 차지하지 않았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가  우리 앞에서  쫓아낸  모든 곳을 우리가 차지하는 것은 마땅하지. 

  25.이제 당신들이 모압 왕 찌포르의 아들 발랔보다 더 크냐?  

      그가 이스라엘과 함께 다투거나 싸웠느냐?

  26.이스라엘이 헤쉬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300 년 동안 살았는데  그 동안에 당신들은 왜 도로 찾지 않았느냐? 

  27.내가 당신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당신이 나를 쳐서 나에게 나쁜 짓을 하고자 한다.

      심판하는  여호와가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를 심판할   것이다. " 

  28.암몬 자손의 왕이 잎타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않았다. 

  29.그래서  여호와의 성령이 잎타를  감동시켰다.

      잎타가 길르앋과 므낫쉐를 지나서 길르앋의 미쯔페에 이르고 

      길르앋의 미쯔페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  갈 때에 

  30.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말했다. 

      "주님이   정말로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면 

  31.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맞이하는 

      그는 여호와에게  (불애 태워서)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32.그리고  잎타가 암몬 자손에게 건너갔다.

      여호와가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다. 

  33.아로에르에서부터 민닡에 이르기까지 20개 성읍을 치고,

      그리고  아벨 크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찔렀다.

      그리하여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다. 



      *** 잎타의 딸 ***



  34.잎타가 미쯔파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다가 보니까,

      그의 딸이 작은 북을  잡고 춤추며 나와서 맞이하였다.

      그 여자는 외동딸이었고, 그에게 아들이나 (다른) 딸이 없었다.

  35.잎타가 이것을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말했다. 

      "오오오!  어떻하란 말이냐?  내 딸아!

       당신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며,  당신은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내가 여호와에게 입을 열고 다시 돌이킬 수 없잖아!"  

  36.딸이 그에게 말했다.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가  여호와를 보고  입을 열었으니,

      아버지의 입에서 낸 말대로 나에게 행하면 되잖아요. 

      여호와가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복수를 했습니다." 

  37.그리고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이 일만 나에게 허락하여 나를 두 달만 기다려 주소서.  

       내가 내 여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내가  처녀로 죽는 것 때문에  울도록 하겠습니다."

  38.그가 말했다.

       " 가라! " 하고 두 달을 기한하고 그 여자를 보냈다.

       그 여자가 그 여자 친구들과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는 것 때문에  울었다. 

  39.두 달 만에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아왔다. 

      그는 자기가 서원한 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 관습이 되어 

  40.이스라엘의 딸들이  길르앋  사람 잎타의 딸을 위하여 매년 4 일씩 울러 갔다. 

      (참고 : 하나님에게 서원할 때는 아주 조심해서 기도하고 해야한다. 

 

               서원하지 않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서원한 것은 지켜야 한다.

 

               그런데 그 서원한 것이 성경적인가 아닌가 잘 알아야 한다.)








사사기 12장   



   *** 잎타와 에프라임 지파 ***



  1.에프라임 지파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잎타에게 말했다. 

    "당신이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왜 우리를 불러 당신과 같이  가게 하지 않았느냐?  

     우리가 반드시 당신과 당신의 집을 불로 태우겠다." 


 2.잎타가 그들에게 말했다.

     "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몹시 힘들게 싸울 때에 

       내가 당신들을  불렀어도  당신들이 나를 도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않았잖아요.


 

 3. 나는 당신들이 도와 주지 않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습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었는데 당신들이 왜 지금 나에게 올라와서 나와 싸우고자 하느냐?"

 4.잎타가 길르앋 사람을 다 모으고 에프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앋 사람들이 에프라임을 쳐서 무찔렀다.

     그것은  에프라임의 말이 

     "당신들  길르앋(요르단강 동쪽의 어느 지역) 사람은 원래 에프라임에서 도망친 사람들이니,

 

      에프라임과 므낫쉐에 딸려있는 사람들이잖아" 

      하였기 때문이다. 

     5.길르앋 사람이 에프라임 지파 사람보다 앞서 요르단 강 나루턱을 차지하고

 

       에프라임 지파 사람의 도망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부탁인데 나 좀 건너 갑시다" 하면

 

      길르앋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당신이  에프라임 사람이냐?"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그에게 말하기를 

     "쉽볼렡(뜻:강의 흐름)이라 말해봐라" 하여 에프라임 사람이 그렇게 소리내지 못하고 "씹볼렡"이라

     소리내어 말하면 길르앋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르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다. 

     그 때에 에프라임 사람의  죽은 사람이 42,000 명 이었다. 

  7.잎타가 이스라엘의 사사로  6 년 동안 있었다.  

     길르앋 사람 잎타가 죽으니,  길르앋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지냈다.





       *** 입짠, 엘론, 압돈 ***



  8.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 출신의 입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

  9.그는  아들 30 명과 딸 30 명이 있었다. 

    그가 딸들을 다른 지방으로 시집 보내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다른 지방에서 여자 30 명을 데리고 왔다.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로 7 년 동안 있었다. 

  10.입짠이 죽으니 베들레헴에 장사지냈다. 

  11.그 뒤를 이어 즈불론 지파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10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2.즈불론 지파 사람 엘론이 죽으니 즈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지냈다. 

  13.그 뒤를 이어 피르아톤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

  14 그에게 아들 40 명과 손자 30 명이 있어 각자  당나귀 70 마리를 타고 다녔다.

      압돈이 이스라엘을 8 년 동안 사사로 있었다. 

  15 피르아톤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어서,

 

      에프라임 땅 아말렠 사람의 산악지대 피르아톤에 장사지냈다. 

 

     


사사기 13장  



    *** 삼손의 태어남 ***



  1.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보기에 나쁜 짓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가 그들을 40 년 동안 플레쉩  사람들이 다스리게 하였다. 

  2.쪼르아 땅에 단 지파의 가족 가운데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해서  아기가 없었다.

  3.여호와의 심부름꾼(사자)이 그 여자에게 나타나서 말했다. 

     " 지금 당신이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아기를 낳지 못했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4.그러니  당신은  지금부터 조심하여 포도주와 독한 술을  마시지 말며, 어떤 더러운  것도 먹지 말라. 

  5.참으로 당신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를 면도칼로 밀지 말라.  

    이 아이는 배에서 부터 하나님에게  바쳐진 '나지르'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플레쉩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져내기 시작할 것이다.

   6.그러자  그 여자가   그의 남편에게 가서  말했다. 

     "하나님의 사람이 나에게 왔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천사(사자)의  모습 같아서 너무 겁이나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 사람도 자기 이름을 나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7.그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주와 독한 술을  마시지 말며,  

 

      어떤 더러운  것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배에서 부터 그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에게  바쳐진 나지르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8.마노아가 여호와에게  기도했다. 

     "주여!  부탁하옵나니 주님이  보냈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9.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었다.  

     여자가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천사(사자)가 다시 그 여자에게 왔다.

      그의 남편 마노아는 같이  있지 않았다. 

  10 여자가  빨리  달려가서 그 여자의 남편에게 말했다.

     " 그 앞날  나에게 왔던 그 사람이 나에게 왔습니다"

  11.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물었다. 

      "당신이 이 여자에게 말한 그 사람입니까?"  

      그가 대답했다.

      "내가 그 사람이다" 

  12.마노아가 말했다. 

      "이제 당신의 말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키우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해야합니까?" 

  13.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대답했다. 

      "내가  그 여자에게 말한 것들을  당신은  다 지켜야 한다. 

  14.포도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고,

     포도주와 독한 술을  마시지 말며,  

     어떤 더러운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 여자에게 명령한 것은 그 여자가 다 지켜야 한다. "

  15.마노아가 여호와의 심부름군(사자)에게 말했다. 

      "부탁하오니, 당신은 우리에게 기다리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준비하겠습니다." 

  16.여호와의 천사(사자)가 마노아에게 말했다.

      "당신이  비록 나를 붙잡아도, 내가 당신의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다.

      (불에 태워서 바치는)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에게 바쳐라. " 

      왜냐하면 마노아는  그가 여호와의 심부름꾼(사자)인 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7.그러자 마노아가  여호와의 천사(사자)에게 말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빛나게 하겠습니다." 

  18.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말했다.

      "왜 내 이름을 묻느냐?  나의  이름은 기묘자(奇 기이할 기, 妙 묘할 묘 者, 놀라움) 이다. " 

 

     ( "Why do you ask my name? It is beyond understanding. ")

  19.그러자  마노아가 염소 새끼와 (흰 가루를 가루를 반죽해서 만든)소제물을 가지고 가서  

 

       바위 위에서 여호와에게  바치니

       이적이 일어났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보니 

  20.불꽃이 제단으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같이,

      여호와의 심부름꾼(사자)이 제단 불꽃에 휩싸여 올라가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그것을 보고 그들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21.여호와의 천사(사자)가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그제야 그가 여호와의 천사인 줄 알고 

  22.그의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을 것이다." 

  23.그의 아내가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가  우리를 죽이려 하였더라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곡식제물을  받지 않았을 것이고,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며,

       이런 말도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4.그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였다.  

      그 아이가 자라고 여호와가  그에게  복을 주었다. 

  25.쪼르아와 에쉬타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성령이 그의 안에서 움직(활동 began to stir him)이기 시작했다. 


   (삼손: 헬라어 발음,   히브리어 발음 : 쉼손, 뜻 : 태양의 아들, 작은 태양)



 


사사기 14장     



   *** 삼손과 팀나 여자 ***



  1.삼손이 팀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플레쉩 사람의 딸들 가운데에서 한 여자를 보고 

  2.올라와서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 말했다. 

    "내가 팀나에서 플레쉩  사람의 딸들 가운데,  나의 마음을 빼앗는 여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이제 그 여자와 결혼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십시오." 

  3.그의 부모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제들의 딸들 가운데에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여자가 없어서, 

     당신이  (하나님이 뽑아낸 백성을 뜻하는) 페리포메(할례)도 받지 아니한 플레쉩 사람의 딸과

 

     결혼 하려 하느냐?"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합니다.  나와 그 여자가 결혼하게 해주십시오."

  4.그 시대에는  플레쉩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렸기  때문에

     삼손이 틈을 타서 플레쉩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에게로 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했다. 

  5.삼손이 그의 부모와 같이 팀나에 내려가 팀나의 포도원에 도착하니,  

     젊은 사자  한마리가 그를 보고 어르렁거렸다. 

  6.여호와의 성령이 삼손을   힘있게 움직이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다. 

  7.그가 내려가서 그 여자와 이야기 해보니, 그 여자가 삼손의 마음에 들었다. 

  8.얼마 시간이 지난 다음에 삼손이 그 여자와 결혼 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죽은 사자를 보니,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었다. 

  9.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면서 먹고,

 

     그의 부모에게도  그것을 주어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더럽다고 여기는)  주검(시체)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않았다. 

  10.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가서,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다.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었다. 

  11.사람들이 삼손을 보고 30 명을 데리고 와서 친구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하였다. 

  12.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 내가 당신들에게 수수께끼를 낼테니,  

      잔치하는 7일 안에 당신들이  그것을  풀어 나에게 말하면,

      내가 (당시에는 귀한) 베옷 30 벌과 겉옷 30 벌을 당신들에게 주겠다.

  13  그러나 만일 그것을 나에게 말하지 못하면,

 

       당신들이 나에게 베옷 30 벌과 겉옷 30 벌을 주어야 한다."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수수께끼를 내라.  우리가 그것을 맞춰볼께! " 

  14.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먹는 것 에게서 먹을 것이 나오고, 힘있는 것 에게서 단 것이 나온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3 일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다. 

  15.일곱째 날이 되어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남편을 꼬셔서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려 달라.

       그렇지 아니하면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 집에 불을 지르겠다. 

       당신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빼앗고자 하여 우리를 불러들인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아니하냐? "  

  16.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말했다. 

      "당신은  나를 미워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나 한테도 알려주지 않다니! " 

      삼손이 그 여자에게 말했다.

      "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않았는데  왜  당신 한테 알려주나?"  

  17.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애타게 졸라서(달달 뽁아서)

      일곱째 날에는 그(삼손)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었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다. 

  18.일곱째 날 (그날도 끝이나는) 해가 지기 앞서서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힘이 있겠느냐?"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만일 당신들이  나의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을 것이다. " 

 

       (참고: '어떤 사람의 아내를 데리고 집적거리며 성적으로 놀린다' 라는 뜻의 말)



  19.여호와의 성령이 삼손에게 갑자기 움직이게 하였다.

      삼손이 아쉬켈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30 명을 쳐죽이고,   그들의 옷을 가지고 가서 

      수수께끼 푼 사람들에게 주었다. 

      그는 매우   화가 나서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다. 

  20.(그렇게 되자) 삼손의 아내는 그(삼손)의  친구였던 한 사람에게  주어졌다. 





사사기 15장  



  1.얼마 지난 다음  밀 거두어 들일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집에 찾아 가서 말했다.

     "나로 내 아내의 방에 들어가게 하십시오."

      그 여자의 아버지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2.그 여자의 아버지가 말했다.

    " 당신이  그 여자를 아주 미워하는 줄 알고 그 여자를 당신의  친구에게 주었다. 

      그여자의 아우가  그 여자보다 더 예쁘지  않나?  

      당신은  그 여자를 대신하여 아우를  아내로 맞이하라." 

  3.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이번은 내가 플레쉩  사람들에게 나쁜 짓을 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나에게 죄가  없습니다."  

  4.삼손이 가서 여우 300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횃불,불 방망이,torch)를 달았다.

  5.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플레쉩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올리브원들을 불태웠다.

  6.플레쉩 사람들이 말했다.

 

    "어떤 녀석이 이 짓을 했지?"  

 

    사람들이 대답했다. 

    "팀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다.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그의 친구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  

     플레쉩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자와 그의 아버지를 불에 태웠다. 

  7.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당신들에게 갚고 말 것이다. " 

  8.그(삼손)가 그들(플레쉩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쳐서 많이 죽이고, 

    내려가서 에탐 바위 사이에 살았다. 



      *** 삼손이 플레쉩을 물리치다 ***



   9.이에 플레쉩 사람들이 유다에 올라와서 레히 가까이에  진영(陣 진칠 진, 營 경영할 영)을 쳤다.. 

  10.유다 사람들이 말했다.

     " 당신들이  왜 올라왔느냐?"

      그들이 대답했다.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묶어 가지고 가서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한다."

  11.그래서 유다 사람 3,000 명이 에탐 바위 사이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말했다. 

      "당신은  플레쉩 사람들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당신이  왜 우리에게 이같이 행동하였느냐?"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동하였습니다. " 

  12.그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묶어서  플레쉩 사람의 손(힘,세력)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다." 

      삼손이 그들에게 말햇다.

      "당신들이 나를 해치지 않겠다고 나에게 다짐하시오." 

  13.그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아니라 우리가 다만 당신을  단단히 묶어서  그들의 손에 넘겨주기만 하겠다.

       우리가 결단코 당신을  죽이지않겠다." 하고

       새 밧줄  2개로 묶은 다음에   바위 사이에서 그를 끌어내었다. 

  14.삼손이 레히(뜻 : 턱뼈)에 오자마자  플레쉩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성령이 삼손을  갑자기 움직이게 하였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에 탄 삼과 같이 그를 묶었던 손에서 끊어졌다. 

  15.삼손이 당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1,000 명을 죽였다.

  16. 삼손이 말했다.

      "(그 시대에는 무기가 없어서) 당나귀의 턱뼈로 한 무더기, 두 무더기를 쌓다니! 

       당나귀의 턱뼈로 내가 1,000 명이나 쳐서 죽였다." 

  17.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맡 레히(턱뼈의 산)라 불렀다. 

  18.삼손이  목이 매우 말라 여호와에게 부르짖었다. 

      "주여!  종의 손을 거쳐서  이렇게 크게 건져내 놓고서,

       내가 목이 말라 죽어서 (주님의 백성 표시인) 페리포메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손에

 

       쓰러질 것 같습니다." 

  19.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왔다.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되돌아 와서  기운을 차렸다.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하코레(부르짖는 사람의 샘)라 불렀으며, 그 샘이 지금까지 레히에 있다. 

  20.플레쉩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20 년 동안 다스렸다. 





사사기 16장



   *** 가자(히브리어 : 아자)에서의 삼손 ***



  1.삼손이 가자에 가서 거기서 어떤 창녀를 보고 그 여자와 같이 자러 들어갔다. 

  2.가자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니 

    그들이 곧 그를 둘러싸고,

    밤새도록 성문에서 숨어서 기다리면서,

    밤새도록 조용히 소곤거렸다.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여라.' 

  3.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기둥과  문빗장을 부수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갔다. 

  4.그 다음에 삼손이 쏘렠 골짜기의 들릴라라 부르는 여자를 사랑하였다. 

  5.플레쉩 사람의 지도자들이 그 여자에게로 올라가서 그 여자에게 말했다.

    "삼손을 꾀어내어  무엇 때문에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묶어서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돈 1,100 개를 당신에게 주겠다."  

 

      (참고 : 삼하 18 :11 에 요압이 아랫 사람에게 압살롬을 죽였더라면

 

              상금으로 은돈 10 개와 허리띠를  주었을 것이다는 기록을 보면,

 

              은돈  1,100 개는 엄청난 금액이다.)



  6.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다.

    "제발 ! 나에게만 이야기 해주세요.

     당신의 그 큰 힘이 어떻게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당신을 묶을 수 있는지."

  7.삼손이 그 여자에게 대답했다. 

     "만일 마르지 아니한 싱싱한 덩굴줄 일곱 개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을 것이다." 

  8.플레쉩 사람의 지도자들이 마르지 아니한 싱싱한 덩굴줄  일곱 개를  여자에게 가지고 왔다.

     그 여자가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9.이미 사람을 방 안에 숨겨 놓고,

     삼손에게 말했다.

     "삼손씨!  플레쉩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는 것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 

  10.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다.

     " 당신이 나를 우습게 보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잖아요.  

       부탁인데  무엇으로 당신을 묶을  수 있을는지 이제 나에게 말하세요." 

  11.삼손이 그 여자에게 말했다. 

      "만일 사용하지 않은  새 밧줄들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을 것이오."

  12.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지고 가서 그것들로 그를 묶고 그에게 말했다. 

      "삼손씨!  플레쉩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소"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는 것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 안에 숨어 있었다. 

  13.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다.

      " 당신이 또 나를 우습게 여기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묶을 수 있을는지 나에게만 말하세요." 

       그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 보시오."

  14.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말했다.

      "삼손씨!  플레쉩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소."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었다. 

  15.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다.

     "당신의 마음이 나에게 있지도 않으면서,  당신이 왜 나를 사랑한다 합니까?

      당신이 벌써  세 번이나 나를 우습게 여기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지를

      나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 

  16.날마다 그 말로 그를  달달볶으니,  삼손의 마음이 헷갈려서 죽을 것 같았다. 

  17.삼손이 참된 마음으로  그 여자에게 말했다.

     " 내 머리는 한 번도 깍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지르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만일 내 머리를 깍으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아질 것이다." 

  18.들릴라가 삼손이 참된 마음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플레쉩 사람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말했다. 

      "삼손이 나에게 진짜 마음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더 올라오세오. " 

       플레쉩  지도자들이 손에 은돈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올라갔다. 

  19.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한 다음에,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보니 그의 힘이 없어졌다. 

  20.들릴라가 말했다.

      "삼손씨!  플레쉩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소." 

      삼손이 잠을 깨며 말했다. 

      "내가 앞과 같이 나가서 힘을 쓰야지" 하였으나

       여호와가  이미 자기를 떠난  줄을 알지 못했다. 

  21.플레쉩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자에 내려가 청동 사슬로 매고 ,

      그에게 감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22.그의 머리털이 밀린 다음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였다. 

  23.플레쉩 사람의 지도자들이 말했다.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바치고 즐거워하고 

  24.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말했다.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노래했다.

  25.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말했다.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 Bring out Samson to entertain us.)

 
       감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니,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렸다.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워 놓았다.

  26.삼손이 자기 손을 잡고 있는 소년에게 말했다.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기대게 하라. "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플레쉩  모든 지도자들도 거기에 있고 

       옥상(지붕)에 있는 남녀 까지 약 3,000 명 이 되었다.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28 삼손이 여호와에게  부르짖었다. 

      "주 여호와여 기도합니다.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기도하오니,

       이번만 나를 힘세게 하여 나의 두 눈을 뺀 플레쉩 사람에게 원수를 한번에 갚게 하십시오." 

  29.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끌어안고 

  30.삼손이 말했다.

       "이 플레쉩 사람들과 같이 죽게 하십시오!"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니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사람들이 

 

       살았을 때에 죽인 사람들 보다 더욱 많았다. 

  31.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안 사람들이 다 내려가서,

 

      그의 주검(시체)을 가지고 올라가서 쯔르아와 에쉬타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무덤에 장사지냈다.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20 년 동안 다스렸다. 





사사기 17장  



    *** 미카의 우상 ***



  1.에프라임 산악지대에 이름이 미카 라는 사람이 살았다. 

  2.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은돈  1,100개를 잃은 다음에  나의 귀에 들리도록  저주하면서  말했는데,

     "보십시오!  그 은돈이 나에게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말했다.

     "내 아들이 여호와에게  복 받기를  바란다." 

  3.미카가 은돈  1,100개를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니, 그의 어머니가 말했다.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조각상과 

     한 주물로 부어 만든 상을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돈을 여호와에게  거룩하게 바친다.  


 

     (참고 : 십계명에 어떤 모양이든지  만들어 놓고 섬기지 말라고 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돈을 당신에게 도로 주겠다." 

  4.미카가 그 은돈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돈  200개(약 2.3 KG)를 가지고 가서  은 세공업자에게 주어, 

 

    (손 만한 크기로) 주물로 녹여서 만든 다음에,

 

    다듬어서 만든 신상이 미카의 집에 있었다. 

  5.그 사람 미카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폳과 트라핌을 만들고,

 

    한 사람을 세워서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다. 

  6.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7.유다 가족에 딸린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레뷔 지파사람으로서 거기서 머물렀다. 

  8.그 사람이 머물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프라임 산악지대로 가서

    미카의 집에 도착하였다. 

  9.미카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가 대답했다.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뷔 지파 사람인데  살아야 할  곳을 찾아 갑니다."  

10.미카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와 함께 살면서,  나를 위하여 아버지 같이 타 일러 주면서  제사장이 되시오. 

       내가 해마다 은돈 10 개와  옷 한 벌과 먹을 것을 주겠소"  (참고 : 옷은 당시에 굉장히 비쌌다)

       그 레뷔 지파 사람이 들어갔다. 

  11.그 레뷔 지파 사람이 그 사람과 같이  살기를 만족하게 생각했다.

      그 청년은  미카의 아들 가운데 하나 같이 되었다. 

  12.미카가 그 레뷔 사람을 거룩하게 갈라놓으니, 그 청년이 미카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다. 

  13. 미카가 말했다. 

     " 레뷔 지파 사람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가  나에게 복을 줄 것이다. "

 

      ( 참고 : 우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면서,  제사장 족속 레뷔 지파 사람을 부른다고

 

        복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







사사기 18장   



    *** 미카와 단 지파 ***



  1.그 시대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살기 위한  몫(유업)을 찾아  다녔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에서,

 

    그 때까지 몫(유업)을  나누어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2.단 자손이 쪼르아와 에쉬타올에서 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날쌔고 사나운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엿보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가서 땅을 살펴보아라." 

     그들이 에프라임 산악지역에 있는  미카의 집으로  가서 거기서 머물었다. 

  3.그들이 미카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뷔 청년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그리로 돌아가서 그에게 말했다. 

     "누가 당신을 이리로 데리고 왔으며,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 때문에 여기 있느냐?" 

  4.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 미카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맞이하고 나를 받아들여서,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 

  5.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부탁인데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에게  물어 십시오.

     우리가 가는 길이 잘 풀릴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시오" 

  6.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대답했다. 

     "평안히 가십시오. 당신들의  가는 길을 여호와가  지켜줄  것입니다." 

  7.그리하여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쉬로 가서  거기 사는 백성들을 살펴보니,  

 

    아쉬운 것  없이 살면서 (지중해 바닷가 항구 도시) 지돈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평온하며 안전하였다.

     그 (이스라엘의 북쪽  땅으로 비가 많이 와서 농사가 잘되는)땅에는 모자라는  것이 없이

 

     잘 살고 있어서, 

 

     지돈 사람들과 거리가 (약 50킬로) 멀어서 어떤 사람도 왔다갔다 하지않았다. 

  8.그들이 쪼르아와 에쉬타올에 돌아가서 그들의 형제들에게 도착하니,

 

     형제들이 그들에게 물었다.

     " 당신들이 보기에 어떻했습니까?"  

  9.그들이 말했다.

     "일어나 그들을 치러 올라갑시다. 

 

      우리가 그 땅을 보니 (비가 많이 와서 농사가 잘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당신들은 왜 가만히 있습니까?

      가서 그 땅을 차지합시다.

  10.당신들이 가면 평화로운 백성을 만날 것입니다.

      그 땅은 넓어서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어떤 것도 모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땅을 당신들 손에 넘겨 주었습니다. "

  11.단 지파의 사람 가운데  600 명이 무기를 지니고 쪼르아와 에쉬타올에서 떠나서 

  12.올라가서 유다에 있는 키르얕예아림에 진영을  쳤다.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 단(단의 진영)이며, 

      그 곳은  키르얕예아림 서쪽에 있었다. 

  13.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에프브라임 산악지대  미카의 집에 도착하였다. 

  14.앞서서  라이쉬  땅을 엿보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했다. 

      "이 집에 에폳과 트라핌과  주물로 부어 만들어 다듬은  신상이 있는 줄을 당신들이 알고 있습니까?

       그런즉 이제 당신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아십시오."

  15.다섯 사람이 그 쪽으로 보면서 그 청년 레뷔 사람의 집 즉 미카의 집에 가서, 

 

       그에게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고 

  16.단 자손 600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 있었다. 

  17.그 땅을 엿보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에폳과

 

       트라핌과 

 

       주물로 부어 만들어서 다듬은  신상을 가지고 갈 때에,

      그 제사장은 무기를 지닌 600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서 있었다. 

  18.그 다섯 사람이 미카가의 집에 들어가서



       에폳과

 

       트라핌과 

 

       주물을 부어 만들어 다듬은  신상을 가지고 나오니,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합니까?"  

  19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 손을 입에대고 가만히 있으시오! 

      우리와 같이 가서 우리의 지도자와 제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당신이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것이 좋습니까?" 

  20.그 제사장은  마음 속으로 좋아하면서 

      에폳과  트라핌과  주물을 부어 만들어 다듬은  신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갔다. 

 

      ( 참고 :  말이 레뷔 지파 제사장이지,

 

                  율법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엉터리 제사장이다.)



  21.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집에서 기르는 짐승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났다. 

  22.그들이 미카의 집을 멀리 떠났을  때에,

 

      미카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23.단 자손을 불렀다.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카에게 말했다. 

      "당신이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24.미카가 말했다. 

     "내가 만든 신상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들이  왜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합니까?" 

  25.단 자손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마시오.  화가 난 사람들이 당신들을 쳐서 당신 목숨과

        당신 가족의 목숨을 잃을 지도 모른다." 

  26.단 자손은 자기 길을 갔다.  

       미카도 단 자손들이 자기보다 힘있는 것을 보고 돌아서서, 집으로 돌아갔다. 

  27.단 자손이 미카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빼앗아서  라이쉬(레쉼 예호슈아 19:47)에 도착하여

      한가하고 아쉬움  없이 살아가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에 태웠으나

  28.그들(라이쉬 사람)을  건저낼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 성읍은 (헬몬산 아래에 크다란 바위 언덕으로 둘러싸고 있고, 

 

     헬몬산의 눈 녹은 물이 바위 빝으로 스며들어 물이 넉넉한) 벹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지돈과 거리가 (약 50킬로) 멀어서,

      왔다 갔다하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살면서 

  29.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였다.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쉬 이었다. 

  30.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주물로 만들어 다듬은  (손 바닥 만한) 신상을 세워 놓고, 

      모쉐의 손자이며  게르숌의 아들인 예호나탄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히는 날까지 이어졌다.. 

  31.하나님의 집이 쉴로에 있을 동안에,  

 

      미카가  주물을 부어서  만들어 다듬은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다. 





       사사기 19장     



     *** 레뷔 지파 사람과 그의 첩 ***



  1.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당시에,

     에프라임 산악지대 구석에 사는 어떤 레뷔 지파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다. 

 

     (참고 : 레뷔 지파 사람으로서 첩을 맞았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다.

 

                레뷔 지파의 한 사람의 잘 못 때문에 엉청난 사람들이 죽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2.그 첩이 바람을 피우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4 달   동안을 지냈다. 

  3.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부드럽게 말하고 그 여자를 데리고 오고자 하여,

     아랫 사람 한 사람과 당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 여자에게 찾아 갔다.

     여자가 그를 데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좋아했다. 

  4. 그 여자의 아버지인 그의 장인이 그를 머물게 하니, 그가 삼 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머물다가 

  5.넷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의 사위에게 말했다.

    " 빵을  먹고  당신 기운을 차리고, 그 다음에 가도록 하라. "  

  6.두 사람이 앉아서 같이  먹고 마시다가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말했다. 

    "부디  오늘  밤을 여기서 머물면서  당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  

  7.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였지만,  그의 장인이 애써서 붙잡는 바람에  거기서 다시 머물었다. 

  8.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말했다.

     " 기운을 차리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9.그 사람이 첩과 아랫 사람과 같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니,

    그의 장인 즉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에게 말했다.

     "봐라!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 부디 오늘 밤도 머물라.  

      봐라!  해가 기울었잖아.  

      당신은  여기서 머물면서 당신의 마음을 푹 놓고 지내고,  

       내일 일찍이 당신의 길을 가서,  당신의 집으로 돌아가라." 

  10.그러나 그 사람은 하룻밤 더 묵으려고 하지 않고,  일어나서 떠나 예부스 맞은편에 도착하였다.  

      예부스는   곧 예루살렘이었다.  

      안장 지운 당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같이 갔다. 

  11.그들이 예부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해가 지려 하였다. 

     종이 주인에게 말해다.

     "우리가 방향을 바꾸어   예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머물도록 합시다." 

  12.주인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방향을 바꾸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딸린 곳이 아닌,

       외국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라 기브아로 가자." 

  13.그래서  그 종에게 말했다.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가운데 한 곳에 가서 거기서 머물도록 하자. " 

  14.그들이 계속 가다가 빈야민에 딸린 기브아에 가까이 가니 해가 졌다. 

  15.기브아에 가서 머물려고 그리로 방향을 바꾸어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었지만, 

     그를 집으로 묵고 가라고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었다. 

  16.저녁 때에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프라임 산악지대  사람으로서 기브아(베들레헴 남동쪽 12 킬로 지점)에 사는 사람이며, 

 

      그 곳 사람들은 빈야민 자손이었다. 

 

       (참고 : 당시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산악지대에 살았다)


  17.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넓은 거리에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보았다.  

      노인이 물었다.

      "당신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갑니까?" 

  18.그가 그(노인)에게 말했다.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프라임 산골로 갑니다.  

       나는 그 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고 있는데 나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19.우리에게는 당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여물이 있고,

      나와 저 젊은 여자와  같이가는 내종이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모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20.그 노인이 말했다.

      "걱정 마시오. 

      당신의 모자라는  것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잠자지 마시오." 

  21.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당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셨다. 

  22.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성욕 도착자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했다. 

     "당신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성관계하겠다."  

 

      (참고 : 그곳 사람들은 남자와 남자가 성관계 맺는 나쁜 행동(동성연애)을 하고들 있었다.)



  23.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말했다.

      " 아니라 내 형제들아!  이같은 나쁜 일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나쁜 일을 행하지 말라. 

  24.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으니 내가 그들을 나가게 하리니,

      당신 놈들이 그들을 욕보이든지 당신  놈들  눈에 좋은 대로 하거라.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지 말라." 

  25.사람들이 듣지 않았다.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었다.  

      그들이 그 여자를  밤새도록 성폭행하다가 새벽이 밝아오자  놓았다. 

  26.동틀 때에 여자가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쓰러져 있었다. 

  27.그의 주인이 일찍이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다가 

      그 여자가  집 문에 쓰러져 있고 그의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28.그 여자에게 말했다. 

      "일어나시오!  우리가 떠나가자. "   

 

       그래도 대답이 없었다.

       그 여자의 주검(시체)을  당나귀에 싣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29.그 집에 도착하여서는 칼을 가지고 자기 첩 주검(시체)의   마디를 잘라서 12 덩어리로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온 땅으로 보냈다.

  30.그것을 보는 모든 사람이 말했다.

      "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온 날 부터 지금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다. 

        이런 일은 잘 생각하고 의논한 다음에 말하자." 







사사기 20장



    *** 이스라엘이 전쟁을 준비하다 ***



  1.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북쪽 끝) 단에서부터 (남쪽 끝)브에르쉐바까지와

 

     길르앋 땅에서 나와서 

     백성이 한사람 같이  미쯔파에서  여호와 (법궤) 앞에 모였다. 

  2.모든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회의에 오고,

     칼을 뺄 수 있는 400,000 명이었다. 

  3.이스라엘 자손이 미쯔파에 올라간 것을 빈야민 자손이 들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말했다.

    "이런  나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설명하라." 

  4. 죽임을 당한 여자의 레뷔 지파 사람인 남편이 대답했다. 

     "내가 내 첩과 같이  빈야민에 딸린 기브아에 머물려고 갔습니다.

  5.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일려고 하다가,

     내 첩을 성폭행하여서 그 여자를 죽게 하였습니다. 

  6.그래서 내가 내 첩의 주검(시체)을  거두어 토막내서 이스라엘 온땅에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음행과 나쁜 일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7.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 여기 모였으니, 당신들의 의견과 방안을 내십시오.

  8.모든 백성이 한 사람 같이  다같이  일어나서  말했다. 

    " 우리가 한 사람도 자기 천막으로 돌아가지 말며,

      한 사람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9.우리가 이제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합시다.

     즉  제비를 뽑아서 그들에게 쳐들어 갑시다.

  10.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100 명에 10 명, 1,000 명에 100 명, 10,000 명에 1,000 명을 뽑아서

       그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준비하고 그들에게 빈야민의 기브아에 가서

      그 사람들이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나쁜 일을 행한 대로 벌을 주도록  합시다."

  11.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힘을 합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다. 

  12 이스라엘 지파들이 빈야민  지파 모든 지역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다니며 말했다.

      "  당신들 가운데에서 생긴  이 나쁜 짓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13.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는  그 성도착자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어서 

      우리가 그들을 죽여서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나쁜 짓을  없애게 하라."

      그러나 빈야민 자손이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14.도리어 성읍들로부터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였다. 

  15.그 때에 그 성읍들로부터 나온 빈야민 자손의 숫자는 칼을 뺄 수 있는 사람이  모두 26,000 명이고, 

      그 밖에  기브아 백성들 가운데  700 명을 뽑았다. 

  16.이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 뽑은  700 명은 다 왼손잡이 로서,

      머리카락 부분도 맞힐수 있는 물매돌을 정확히 던지는 물매돌  던지기  전문가들 이었다.

  17.빈야민 자손을 제외한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칼을 뺄 수 있는 사람의 수는  400,000 명 으로 다 군인 이었다.



       *** 빈야민과의 전쟁 ***



  18.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에게 물었다.

     " 우리 가운데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빈야민 자손과 싸울까요? " 

     여호와가  말했다. 

     "유다 지파가 먼저  가라. " 

  19.이스라엘 자손이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를 대하여 진영(천막)을 쳤다. 

  20.이스라엘 사람이 가서  빈야민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고 기브아에서 그들과 싸우고자 하니, 

  21.빈야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당일에 이스라엘 사람 22,000 명을 죽였다.

  22.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전열(took up their positions)을 갖추었던 곳에서 다시 전열을 갖추었다 .

  23.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에게 여쭈었다.

       " 우리가 다시 가서 내 형제 빈야민 자손과 싸울까요? " 

       여호와가 말했다.

       " 올라가서 쳐들어가라. "  

  24.그 다음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빈야민 자손을 쳐들어 갔다.

  25.빈야민도 그 다음 날에 기브아에서 그들에게 쳐들어 가서,

      다시 이스라엘 자손 18,000명을 죽였는데,

      다 칼을 뺄 수 있는 사람들 이었다. 

  26.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 벧엘에 가서 울며,

 

      거기서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록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서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바치고 

  2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 물었다.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그 곳에 있었다.

  28.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자르의 아들 핀하스가 그 앞에 서서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물었다.

      " 우리가 다시 가서  내 형제 빈야민 자손과 싸워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만 두어야 합니까? " 

      여호와가  말했다.

      "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당신들이  이기도록 하겠다. " 

  29.이스라엘이 기브아 주위에 군인들을 숨겨 놓았다. 

  30.이스라엘 자손이 셋째 날에 빈야민 자손을 공격하러 올라가서,

      그앞과 같이 기브아에 맞서 전열을 갖추었다. 

  31.빈야민 자손이 나와서 (이스라엘) 군인들을 맞서서 싸우다가   꾀임에 빠져 성읍을 떠났다.

      그들이 큰 길 즉 

 

      한 갈래는  벹엘로 올라가는 길이고,

 

      한 갈래는  기브아의 들로 가는 길에서

 

      군인들을 공격해서 그 앞과 같이 이스라엘 사람 30 명  가량을 죽이기 시작하였다.

  32.빈야민 자손이 스스로 말했다.

       " 이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패한다"  하나 

       이스라엘 자손은 말했다. 

       " 우리가 도망하여 그들을 성읍에서 큰 길로 꾀어내자. "

  33.이스라엘 군인들이 모두 그들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알타마르에서 전쟁할 준비를 갖추었고,

      이스라엘의 숨어 있던 군인들이  숨어 있던 곳에서 쏟아져 나왔다. 

  34.모든 이스라엘 군인 가운데에서 뽑은 사람 10,000 명이 기브아에 와서 공격하여  싸움이 치열하나,

      빈야민 군인들은 불행이  그들에게 닥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35.여호와가  이스라엘 군인들 앞에서 빈야민 군인들을 지게 하였다.

      그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칼을 뺄 수 있는 사람  빈야민 사람 25,100 명을  죽였다.

  36.그러자  베냐민 자손이 자기가 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기브아에 숨어 있는  군인들을  믿고 ,

 

       잠깐 빈야민 군인들  앞에서 도망을 갔다.  

  37.갑자기   숨어  있던 군인들이  나와서  기브아로 쳐들어가면서  칼날로 닥치는 대로 죽였다. 

  38.처음에 이스라엘 군인과 숨어 있는 군인  사이에 약속하기를

      '성읍에서 큰 연기가 치솟는 것으로 신호를 삼자' 하고 

  39.이스라엘 군인들이  싸우다가 도망가고,

      빈야민 군인들은 이스라엘 군인 30 명 가량을 쳐죽이기를 시작하며

     말하기를 '이들이 틀림없이 처음 싸움 같이 우리에게 지고 있다' 하다가 

  40.연기가 구름 기둥 같이 성읍 가운데에서 치솟을 때에 빈야민 군인들이 뒤를 돌아보니, 

      성읍 모두에 연기가 하늘에 닿았고 

  41.이스라엘 군인들은 뒤돌아 섰다. 

 

      빈야민 군인들이 재앙이 자기들에게 닥친 것을 보고 아주 놀라 

  42.이스라엘 군인들 앞에서 몸을 돌려 광야 길로 달려갔으나 군인들이 빠르게  따라가며,

      각 성읍에서 나온 사람을 그 가운데에서 다 죽였다.  

  43.그들이 빈야민 사람을 둘러싸고 기브아 앞 동쪽까지 따라가며 그 쉬는 곳에서 짓밟았다. 

  44.빈야민 가운데에서 죽은, 날쌔고 사나운  군인들은  모두 18,000 명 이었다. 

  45.그들이 몸을 돌려 광야로 달아났으나,

 

      림몬 바위에 이르는 큰 길에서 이스라엘이 또 5,000 명을 이삭 줍듯 죽이고,

 

      또 빠르게 그 뒤를 따라 기돔에 까지 가서  또 2,000 명을 죽였다. 

  46.그 날에 칼을 뺄 수 있는 빈야민 군인들의  죽은 사람이 모두 25,000 명 이었는데,

 

      다 힘세고 씩씩하고 날랜 군인들 이었다. 

  47.빈야민 지파 사람 600  명이 방향을 바꾸어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가서  거기에서 넉 달 동안을 지냈다. 

  48.이스라엘 군인들이 빈야민 자손에게 돌아와서,

      성읍의 사람이나 집에서 기르는 짐승이나  닥치는 대로 칼날로 죽였다.

 

       그리고 성읍에  있는 모든 것에   불을 질렀다. 









사사기 21장   



    *** 살아 남은 빈야민 지파의 아내 찾기 ***



   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쯔파에서 다짐을  하였다.

         "우리 가운데에 아무도 딸을 빈야민 지파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말자. " 

   2. 백성이 벹엘에 가서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3. 그들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왜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오늘 이스라엘 가운데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합니까?"   

   4. 다음 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바쳤다.  

   5. 이스라엘 자손이 말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여호와 앞에 모이지  아니한 사람이 누구냐? " 

           미쯔파에 와서 여호와 앞에 모이지 아니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다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6.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빈야민을 위하여 뉘우쳐 말했다.

     "  오늘 이스라엘 가운데에 한 지파가  끊어졌다.  

  7. 그 남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내를 얻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앞에 여호와에게  다짐하여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말자' 하였습니다. "

  8. 그들이 말했다.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에게 오지 아니한 사람이  누구냐?" 하고 보니

         야베쉬 길르앋에서는 한 사람도 진영에 와서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9. 백성을 점검해 보니,

      야베쉬 길르앋 주민이 한 사람도 거기에  없었다.  

  10. 모인 사람들이 크게 힘세고 씩씩하고 날랜 군인 12,000 명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 가서 야베쉬 길르앋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죽이시오. 

  11. 당신들이 행할 일은  모든 남자 및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여자는  죽이시오. " 

  12. 그들이 야베쉬 길르앋 주민 가운데에서 젊은 처녀 400 명을 찾았는데,

        아직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일이 없어 남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이었다. 

        그들을 쉴로 진영으로 데리고 오니 그 곳은 카나안 땅 이었다.  

  13. 공동체 모든 사람들이  림몬 바위에 있는 빈야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알리게 하였더니  

  14. 그 때에 빈야민이 돌아왔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쉬 길르앋 여자들 가운데에서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으나  모자랐다.

  15. 백성들이 빈야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가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였기 때문 이었다. 

  16. 공동체의 장로들이 말했다.

       " 빈야민의 여자들이 다 죽었으니 이제 그 남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까? "

  17. 그리고 그들이 말햇다.

       " 빈야민 지파 가운데 도망하여 살아 남은 사람에게 마땅히 상속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스라엘   가운데에 한 지파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18.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다짐하기를 

          '딸을 빈야민에게 아내로 주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

   19.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 아시다시피  벹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벹엘에서 쉬켐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쉴로에서 

 

             해마다  여호와의 (뛰넘절, 맥추 감사절, 추수 감사절)명절이 있잖습니까?   

   20. 빈야민 지파 자손에게 명령하여 가서 포도원에 숨어  

   21. 보다가 쉴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거든 당신들은  포도원에서 나와서 쉴로의 딸 가운데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빈야민 땅으로 돌아가라.  

   22. 만일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따지러 오면 우리가 그들에게 말하겠다. 

         '부탁인데, 당신들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주시오.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당신들 뜻대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당신들에게는 잘못이  없다.' 

   23. 빈야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가운데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소유지로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살았다.  

   24. 그 때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각각  그 곳에서 와서 자기가 살고 있는  땅으로  돌아갔다. 

   25.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자기가 옳다고  판단한 대로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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