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22장-42장)




# # # # # * * *    욥기 22장



       *** 엘리파즈 ***



  1.테만 사람 엘리파즈가 대답하여 말했다.

  2. " 사람이  하나님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그에게 도움이  되겠느냐? 

  3.당신이  바르게 살아간다고,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당신이 하는 일들이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

  4. 당신이 하나님을 두려워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을 꾸짖으며 당신을 심문하는 것이냐? 

  5.당신의 많은 나쁜 짓과 

    끝이 없는 당신의 죄악들 때문이 아니냐? 

  6.일부러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추워서 잠도 푹  잘 수 없도록) 헐벗은 사람의 옷들을 벗기며 

  7.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못마시도록 하며,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주지 않는구나 

  8.권력을 가지고  땅이나  차지하고,  

    지위 높은  사람으로 거기에서 사는구나. 

  9.당신이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고,  

    고아의 힘을 꺾었다.

  10.그러므로 올무들이 당신을  둘러 있고,

      두려움이 갑자기 당신에게 들이 닥쳐 

  11.어둠이 당신으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고, 

     홍수가 당신에게  덮친다. 

  12.하나님은 높은 하늘에  있으며,  

 

      가장 높은 별이  얼마나 높은지 알고 있다.

  13.그러나 당신은  말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알며 어두운 가운데서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느냐 ?

  14. 캄캄한 구름이 그를 가리므로 그가 보지 못하고 둥근 하늘을 지나다닐 뿐이다.' 

  15.당신은  나쁜 사람이 걸어가던 옛적 길을 가려느냐?

  16.그들은 때가 되기 앞에 없어졌고, 그들의 기초는 강의 홍수에 다 씻겨 내려갔다.

  17.그들이 하나님에게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

 

     또 

 

     '전능자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말하던 사람들이다.

  18.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들의 집에 채워주었지만, 

      그러나 나쁜 사람이 도와 주는 말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 

  19.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 그들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죄 없는 사람은 그들을 비웃기를 

  20.우리의 원수가 없어졌고 그들의 남은 것을 불이 삼켰다 할 것이다. 

  21.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깝게 지내고  화해하여라.  

      그렇게 해야  당신에게  복이  올 것이다. 

  22.부탁인데  당신은 하나님의 입에서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의  마음에 두어라. 

  23.당신이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서, 

 

      당신의 천막(집)에서 불의를 멀리 하면 당신의  건강이 되살아날 것이다. 

  24.당신의 보물을  흙먼지로 여기고 ,

 

      (이름난 금 생산지) 오피르의 금을 골자끼의 돌로 여겨라. 

  25.그리하면 전능자가 당신의 보물이 되며,

 

     당신에게 귀중한 은이 되리니 

  26.참으로 그 때  당신이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게 얼굴을 들 것이다. 

  27.당신이  그에게 기도할 때,

      그가 당신의 기도를 들어서,

      당신의 서원을 당신이 갚을 것이다.

  28.당신이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고,

      당신의 길에 빛이 비칠 것이다. 

  29.사람들이 당신을  낮추거든 '당신은  잘난체했다'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낮추는 사람을  건져준다. 

  30 .당신의 손(세력,힘)을 깨끗하게 하면  그가 건져준다.







  욥기 23장    



       *** 욥 ***



  1.욥이 대답하여 말했다.

  2." 오늘도 이렇게 슬프게 한 숨 지을 수밖에 없다니,






     내가 끙끙 앓고 있는데도 나를 더 누르는구나. 

  3.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찾아서,   그가  있는 곳으로 갈까?

  4.어떻게 해야  그에게 내가 호소하여서,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 

  5.나에게 대답하는 말을 내가 알며,  나에게 말하는 것을 내가 깨달을 수 있을까? 

  6. 큰 권능을 가진 그가 나와  다투겠느냐?  

    아니야!  도리어 내 말을 들어줄 거야. 


 

 

  7.거기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 그와  변론할 수 있으니,  내가 심판자에게서 끝없이 벗어날 것이다. 

  8.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없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그가 북쪽에서 일하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남쪽으로 돌이키나 만날 수 없구나! 

  10.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나니,

      그가 나를 단련한 다음에는 내가 순금 같이 나올 것이다. 

  11.내 발이 그의 발자국을 바로 따라갔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않았고 

  12.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날마다  먹는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다. 

  13.그의 뜻은 한결같으니 누가 능히 돌이 킬수 있을까?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나니 

  14.그런즉 나에게 작정한 것을 이룰 것이다.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다. 

  15.그러므로 내가 그 앞에서 떨며,

       이런 것들을 알므로 내가 그를 두려워한다. 

  16.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였다.

  17.왜냐하면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지만, 어두움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만은 아니다. "





    욥기 24장    

      *** 욥 ***

  1." 왜 전능자가 그를 섬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심판할 때를 정하지 않았을까? 

  2.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고,  양 떼를 빼앗아 기르며 

  3.고아의 당나귀를 (빼앗아) 몰고 가고,  

     과부의 소를 (권력을 사용하여 어거지로) 담보로  잡는다.

  4.가난한 사람을 길에서 몰아내니, 세상에서 천대만 받고 사는 사람들은  도망가서 숨는다.

  5.그들은 거친 광야의 들(야생) 당나귀 같이   먹을 것을 찾아 돌아 다니니,

     광야가 그들의 아이를  위하여 그에게 음식을 나누어준다. 

  6.남의 밭에서  곡식을  베어주고 (베어준 댓가로) 삯이나 챙기며,

    나쁜 사람의 포도원에서  다 따고간  다음에 (별로 송이가 좋지 않아) 남겨 둔 포도를 따며 

  7.옷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워도 덮을 것이 없으며 

  8.산속에서 만난 소나기에 젖으며,

 

     가릴 것이 없어 바위 밑으로 피한다.

  9.어떤 사람은 고아를  앉고 있는 가슴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담보를  잡는다.

  10.가난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 옷을 담보로 잡고 있어서)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나쁜 사람들이 곡식을 빼앗아 가서) 곡식 이삭을 거두어 들이는  때에도 굶주리며 산다. 

  11.그 사람들의 담 사이에서 (올리브)기름을 짜며,

      포도주 틀을 밟으면서도 목이 마르다. 

  12.성읍 가운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끙끙앓으며,

     칼에 다친  사람이 소리 질러도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은체 하지 않는다. 

  13.또 밝은 빛(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그 도리를 알지 못하며 그 길에 머물지 아니하는 사람들이다. 

  14.사람을 죽이는 사람들은  밝을 때에 일어나서, 

      업신여김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을 죽이고,

      밤에는 도둑 같이 되며 

  15.간음하는 사람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한다' 하고 얼굴을 가린다. 

  16.그들은 어두울 때 남의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니,  낮에는 문을 꽉 잠그고 집에 틀어 박혀서,  

      밝은데서 일하기를 싫어한다.

  17.그들은 아침이 되는 것을  죽음의 그늘이 덮이는 줄로  알고 있으니, 

      그들도 알고 보면 죽음의 그늘 아래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18.그들은 물위의 거품 같아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은  세상에서 저주를 받고,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으로  일하러 가지 못한다.

  19.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빼앗아 가는 것처럼, 죄인들은  무덤이 낚아채 갈 것이다.  

  20.심지어 어머니의 아기 집(자궁)도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파먹을 것이다.  

      그는 다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바르게 살아가지 못한  사람은  나무처럼 부러질 것이다.

  21.그는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를 업신여기며, 

      과부를 잘 대해 주지 않는다. 

  22.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힘있는 사람들도  끌어내나니, 

      비록 일어나더라도  살아남는다고 굳게 믿을 수  없다.  

  23.하나님은 그들에게 평안을 주는 것 같지만,

      그의 눈은 그들의 길을 지켜서 본다.

  24.그들은 잠깐 동안 높아졌다가 업신여김을  받을 것이며,

      곡식 이삭처럼 잘려질 것이다. 

  25.그렇지 않다해도 누가 정말로  나를 거짓말장이라 하고,  

      내 말이  틀렸다고 하겠느냐? "







    욥기 25장   



       *** 빌닫 ***



  1.슈아 사람 빌닫이 대답하여 말했다.

  2. "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졌고,

    하늘 나라도 평화롭게 다스리지.


  3.그의 군인들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으며,  그가 비추는 햇빛을 받지 않은 사람이 누구냐? 

  4.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떻게 바르게 살아갈 수 있으며, 

     여자에게서 난 사람이 어떻게 깨끗하겠느냐? 


 

  5.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밝지 못하고,  별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6.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사람들 이겠느냐? "







욥기 26장   



      *** 욥 ***



  1.욥이 대답하여 말했다.

  2. " 당신이  힘 없는 사람을 참 잘도 도와 주는구나. 

     힘이 없는 팔을 참 잘도 건져내어  주는구나. 

  3.슬기가 없는 사람을 참 잘도 가르쳐 주는구나.

     많이 안다고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 

  4.당신이 누구를 보고  말하느냐?

     누가 이렇게 말하라고 하더냐? 

  5.죽은 사람의 영들이 물 밑에서 떨며,  물에서 사는 것들도 그렇다. 

  6.하나님 앞에서는 죽은 뒤의 세계(히브리어:스올)도 벗은 몸같이 다 보이고,  

    멸망(히브리어:아바돈)도 가림이 없기 때문이다. 

  7.그는 북쪽을 허공에 정하며,  지구를 아무것도 없이  매달려 있게 한다. 

  8. 구름으로 물을 싸지만,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않게 한다.

 

     (참고 : 욥 당시에는  천문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었다.

 

                지구가 공처럼 둥글게 생겼다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한 것은 100 년도 되지 않았다.

 

                100 년 앞에는 우리나라에도 초등학교도 없어서

 

                 쉬운 한글도 못 읽는 사람이 많았다.)



  9.그는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서  보름달도 가리고 

  10.빛과 어두움이 바뀌도록 수평선을 정하였다. 

  11.그가 꾸짖으면 하늘 기둥이 흔들리며 놀란다. 

  12.그는 능력으로 바다를 잔잔하게도 하며,

      슬기로 라합(바닷속의 괴물)을 산산조각내기도 한다.

 

      (태풍이나 해일 등으로 바닷물이 요동치게 하기도 한다)

  13.그의 입김으로 하늘을 맑게 하고

      손으로 날렵한 뱀을 무찌른다. 

  14.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일부분일 뿐이며,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깨닫겠느냐? "







욥기 27장  



      *** 욥 ***



  1.욥이 비유를 들어 말했다.

  2.  " 살아 있는 하나님이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을 거두었고,

     전능자가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였다. 

  3.내가 아직도 숨은 쉬고  있으니,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다.

  4.결코 내 입으로  바르지 못한 것을  말하지 않고,

    내 혀로 거짓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5.나는 결코 당신들이 옳다고 하지 않겠고, 

     내가 죽기 앞에는 내가  올바르게 살았다는 것을 버리지 않겠다. 

 6.내가 살아온 바른 것을 굳게 잡고 놓지 않으리니,

    내 양심이 나의 살아 온 것을 비웃지 않을 것이다. 

  7.나의 원수는 나쁜 사람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사람은 올바르지 못한 사람 같이 되기를 바란다. 

  8.경건하지도 않은 사람이  이로움을 얻었지만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어  갈 때에는 무슨 앞날이 있겠느냐? 

  9.어려움이 그에게 닥칠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기도를 듣겠느냐?

  10.그가 어떻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에게 기도하겠느냐? 

  11.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칠 것이며,

      전능자의 방법을 내가 숨기지 않겠다. 

  12.당신들은  이것을 다 보았는데,  왜 그토록 쓸데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느냐?

  13.나쁜 사람이 하나님에게  얻을 몫, 

      힘으로  남의 것을 빼앗는 사람들이   전능자에게서 받을 몫은 다음과 같다.

  14.그의 자손은 칼에 죽기위해 늘어나고,

      그의 후손은 음식물로 배부르지 못할 것이다. 

  15.그 살아남은 사람들은 병이 들어 죽어서  묻히리니,  그들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16.그가 비록 은을 티끌처럼 쌓아두고, ( 그 당시 값비싼) 옷을 흙 무더기 같이 많이 준비할지라도 

  17.그가 준비한 것을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입을 것이며,

      그의 은은 죄 없는 사람이 차지할 것이다. 

  18.그가 지은 집은 새의 집 같고,  보초 서는 사람이 풀과 나뭇가지로 지은 집  같을 것이며 

  19.부자로 누웠지만  다시는 그렇지 못하고,  눈을 뜨니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20.두려움이 물 같이 그에게 닥칠 것이고,  폭풍이 밤에 그를 휩쓸어 갈 것이며 

  21.(건강을 해치고 농작물을 말라 죽게하는) 동풍이 그를 들어올려서, 

 

       그의 사는 곳에서 그를 날려버릴 것이다. 

  22.하나님은 그를 아끼지 아니하고 던져 버릴 것이니,  

     그의 손(힘,능력)에서 도망치려고 발부둥 칠 것이다. 

  23.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며 손뼉치고 그의 사는 곳에서 그를 비웃을 것이다." 





욥기 28장     



  1.은과 금은 광산에서 캐낸 광석을 제련해서 얻는다.  

  2.철과 구리도  광산에서 광석을 캐내어  녹여서  얻는다 .

  3.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찾아내기에,

     캄캄한 곳에 있는 광석을  찾기도 한다. 

  4.그들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갱도를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줄에 매달려서  흔들거리며  일을 한다.

  5.곡식은 땅 위에서  생산되지만,

     같은 땅이라도 그 아래는  모든 것이 불로 뜨겁게 바뀌어 있다.

 

     ( 뜻 : 화산 활동을 보면 불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6.그 돌에는 청옥이 있고 사금도 있다.

  7.그 길은 (시력이 약6.0으로 짐승 가운데 가장 시력이  좋다는) 솔개도 알지 못하고,  

 

    (시력 좋은)  매의 눈으로도 보지 못하며 

 

    (참고 : 새매 종류로 비둘기 크기 정도의 황초롱은 시력이 사람의 8 배나 된다고 방송에서 했다.

 

     그 새는 들 쥐의 오 줌 눈 흔적을 보고 들쥐를 사냥한다 했다.)

  8.날쌔고 사나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한다. 

  9.사람이 단단한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의 뿌리까지 파들어가서 

  10.바위에도 굴(tunnel)을 뚫어 각종 보물을 눈으로 찾아내고 

  11.(광산 바위 틈으로) 물이 스며 들지 못하도록  강물을 막아 물길을 돌리고, 

      감추어져 있던 것을 찾아낸다.

  12.그러나 슬기는 어디서 얻으며 

      밝은 판단력은 어디에서 얻느냐? 

  13.사람은 그 값을   알지 못하고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도 없구나 

  14.깊은 물도 

      '내 속에 있지 않다' 말하며

      바다도  

     '나와 함께 있지 않다' 말한다. 

  15.순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치를 수 없으니

  16.오피르의 금이나 귀한 청옥수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치르지 못하겠고 

  17.황금이나 수정이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품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18.진주와 벽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으니 슬기의 값은 산호보다 값지구나 

  19.에티오피아(쿠쉬)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치르지 못한다.

  20.그런즉 슬기는 어디서 오며 

      밝은 판단력은 어디에 있지? 

  21.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려졌으며 

  22.죽어서 없어지는 것도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말한다.

  23.하나님이 그 길을 알며 있는 곳을 안다. 

  24.이는 그가 땅 끝까지 볼수 있으며 온 세계를 살피며 

  25.바람의 크기를 정하며, 물도 측량하며

  26.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27.그 때에 그가 슬기를 보고 그 가치를 시험한 다음에   승인하였다.

  28. 그리고 사람에게 말했다.

     '보아라! 

     주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슬기이며,

     나쁜 것(사탄)을 떠나는 것이 밝은 판단력이다.' "





욥기 29장   



     *** 욥 ***



  1.욥이 비유를 들어 말했다.

  2. " 나는 하나님이 나를 보살피던 지난 세월과  때가 다시 오기를 바란다.

  3. 그 때에는 그의 빛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그의 빛을 비추어 주었기  때문에 내가  어둠속에서도 걸어다녔다. 

  4.내가  한창 잘나가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바란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살고 있는) 천막에 복을 주었다.

  5.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있었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6.소와 양들이 많은 젖을 만들고,

    바위 처럼 메마른 땅의 올리브 나무들로 부터 많은 기름이 생산되었다.

  7.그 때에는 내가 성문에 가서  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기도 하였다. 

  8.나를 보면  젊은이들은 옆으로 비켜서고,   

    노인들도 일어나서 서며 

  9.지도자들은 말을 조심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10.지도자들은 말소리를 낮추었으니,

     그들은 혀가 입천장에 붙은 것 처럼 말소리를 죽였다. 

  11.내 말을 들은 사람은  나에게 복을 빌고, 나를 보는 사람마다  나를  칭찬하였다.

  12.왜냐하면  가난한 사람이 부르짖으면 내가 도와 주었고,  

      도울 사람 없는 고아들을 도와 주었다.

  13.곧 죽어 없어질 사람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나 때문에   과부의 마음도  기뻐하였다. 

  14.내가 바른 것으로  옷 같이 둘렀으며,  내가 올바른 것은  겉옷과 모자 같았다. 

  15.나는  앞 못보는 사람의 눈과  같이 되어주었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 처럼 되어 주었다. 

  16.가난한 사람의 아버지도 되어주었으며,  

 

      내가 모르는 사람의 하소연도 들어주었다. 

  17.바르지 못한 사람의 턱뼈를 부수고,  빼앗은 물건을 그 잇사이에서 빼내었다. 

  18.내가 스스로 말했다.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숨을 거두며,  (오래 살아서) 모래알처럼 내 날들이 길 것이다.

  19.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이슬이 내 가지에서 밤을 지내고 갈 것이며 

  20.나의 빛은 날로 나에게 새로워지고,

      내 화살도 날로 내 손에서 새롭게 나아간다.

  21.사람들은  내 말을 듣기위해 기다렸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조용하게 들었다. 

  22.내가 말하는 것을 그들이 주의해서 들었기 때문에 다시 말할 필요가 없었다.


  23.그들은 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으며,  늦은비(봄비)를 맞이하듯 입을 벌렸다. 

  24.그들이 날쌔고 사나운 힘(용기)을 잃었을 때에 내가 웃어주면, 

      나의 얼굴 빛이 그들에게 날쌔고 사나운 힘을 주었다. 

  25.내가 그들의 길을 골라 주고, 

 

      지도자의 자리에 앉았으니,  

      왕이 군인들 가운데  있는 것 만으로도  날쌔고 사나운 힘을 돋우는 것  같았고,

      슬프게 우는 사람을  보다듬어 주는 사람과도 같았다." 





   욥기 30장  

  *** 욥 ***


  1. "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사람들 조차 나를 비웃는구나. 

     내가 보기에, 

 

     그들의 아버지들은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보다 못한 사람들이었다.

  2.그들은 나이 많아 늙어서,  그들의 손의 힘이 나에게 별로 도움도 되지 않았다.

  3.그들은  가난과 굶주림  때문에 바싹 야위워서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이나 씹으며 

  4.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이나 꺾으며,

     로템(대싸리)나무  뿌리를 먹고 살았다.

  5.사람들이 그들에게 도둑에게 하듯 소리지르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쫓겨나서 

  6.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굴에서 살며 

  7.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웅크리고 있었다. 

  8.그들은 본래 어리석은  사람의 자식이며,

     이름 없는 사람들의 자식으로서 고향에서 쫓겨난 사람들이었다. 

  9.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비웃으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10.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나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11.왜냐하면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늘어지게 하고, 

      나를 괴롭게 하여서   

 

     사람들이 나에게 달려든다.

  12.그들이 내 오른쪽에서 일어나 내 발에 덫을 놓으며,

 

      나를 거스려서  길을 에워싸며 

  13.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데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14.그들은 성을 부수고 그 부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나에게  달려드니 

  15.순식간에 두려움이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를 건져내는 것이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16.이제는 내 목숨이 내 속에서 허물어 지고, 괴로운  날들이 나를 사로잡고 있다. 

  17.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아픔이 쉬지 않는구나. 

  18.그가 큰 능력으로 나의 옷을 구기고,  나의 옷깃을  나를 휘어잡아서

  19.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져서,  나를 재 같은 흙 먼지가 되게 하였다.

  20.  내가 주님에게  부르짖으나 주님이  대답하지 않으며,

      내가 서 있으나 주님이  나를 돌아보지 않는다.

  21.주님이  돌이켜 나에게 차갑게 하고, 힘 있는 손으로 나를 가로막는다. 

  22.나를 바람 위에 들어 불려가게 하며,  무서운 힘으로 나를 던져버렸다.   

  23.주님이 나를 죽게 하여 모든 생물을  정해진 집으로 돌려보낸다는 것을 내가 안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왜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겪을  때에 왜 도와달라고  부르짖지 않는가?

  25.괴로운  날을 보내는 사람을 위하여 내가 울지 않았는가?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내 마음에 걱정하지 않았는가? 

  26.내가 복을 바랐더니 재앙이  닥쳤고,  빛을 기다렸더니 어두움이 찾아왔다.

  27.내 마음이 들끓어 고요함이 없구나! 

      어려운 날이 나에게 닥쳤구나! 

  28 나는 햇빛도  비치지 않는 곳을 슬프게 걸으며,

      모인 사람들 가운데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다. 

  29.나는 (광야에 사는) 이리의 형제이며  타조의 벗이로구나 

  30.나를 덮고 있는 피부는 검어졌고,  내 뼈는 열기 때문에 탔구나 

  31.내 (작은) 하프는  장례식 노래를 연주하고,

      내 피리는 슬픈 노래를 연주하는구나! "





   욥기 31장    



    *** 욥 ***



 1. "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는데,

    어떻게  음욕을 가지고 처녀를  쳐다 보겠느냐?

 2.그렇게 하였다면 위에 있는  하나님이 내려주는 몫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가  무슨 유업을 주겠느냐?


  3.바르게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움을  주고,  나쁜 짓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불행을  줄 것이다.

  4.그가 나의 길을 살피지 않겠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않겠느냐? 

  5.만약 내가 아무 소용도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속이는데 빨리 달려 가는가

  6.하나님이  나를 똑 바른  양팔(천평)저울에 달아보면 다 알 것이다. 

  7.만일 나의 걸음이 바른 길에서 떠났거나,  나의 마음이 나쁜 것(사탄)을 따랐갔거나, 

    내 손이 죄로 더러워 졌다면

  8.내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으며,  나의 곡식이 뿌리째 뽑혀도  된다.

  9.만일 내 마음이 여자에게 빼앗겨서  이웃집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10.내 아내가 다른 남자의 맷돌을 돌려 음식을 만들어 주고,  다른 남자와  같이 자도 된다.

  11.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넘겨주는  죄악이며 

  12.죽도록 태우는 불이니, 나의 모든 곡식을 뿌리째 뽑기를 바란다.

  13.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말씨름 할 때에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 

  14.하나님이 일어날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할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나를 아기 집(자궁)속에 만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였느냐?

      우리를 뱃속에 만든 이가 한 분이 아니냐? 

  16.내가 언제 가난한 사람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17.나만 혼자 내 빵쪼가리를   먹어면서,  고아에게는  그 쪼가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그들의 아버지 처럼 길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돌봤다. 

  19.만일 내가 사람이  옷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사람이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20.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21.만일 나를 도와 주는 사람이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주먹을 들어 고아를 보고  휘둘렀다면 

  22.내 팔이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그 자리에서 부스러지기를 바란다. 

  23.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매우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24.만일 내가 내 앞날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당신은 내가 기대는 것이다' 하였다면 

  25.만일 재물이  넉넉한 것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은 것으로 기뻐하였다면 

  26.만일 해가 빛나는 것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27.내 마음이 슬며시 꼬여서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28.그것도 재판에 넘겨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있는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29.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죽음을 기뻐하고,  그가 어려움을 격어므로 즐거워하였던가 

  30.진짜는  나는 그가 죽기를 요구하는 말로 그의 목숨을 저주하여

      내 입이 죄를 짓게 하지 않았다. 

  31.내 천막에 사는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하지 않았는가 

  32.진짜는  나그네가 거리에서 자지 않도록,  나는 나그네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다. 

  33.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나쁜 행동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가슴에 감추었으면 

  34.나는   많은  사람들이 겁나고 

 

      여러 가문의 깔보는 것이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을 것이다.

  35.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전능자가 나에게 대답하는 대로 그렇다고  서명(인정)할 것이다.

      나를 일러바치는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36.내가 그것을 어깨에 메기도 하고 왕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겠다. 

  37.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알리고,  왕족처럼 내가 그에게  가까이 갈 것이다. 

  38. 만일 (내가 땅 값도 지불하지 않고 빼앗아서)

 

      내 밭이 나를 보고  부르짖고,  밭이랑이 함께 울었거나 

  39.만일 내가 값도  내지 않고 그 고두오들인 것을 먹어서,  그 소유주들의  목숨을 잃게 하였다면 

  40.밀 대신에 가시덤불이 나고,  

      보리 대신 고약한 냄새나는 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다."

      욥의 말이 끝났다. 







욥기 32장    



     *** 엘리후 ***



  1.욥이 자신을 바른 사람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대답하기를 그쳤다.

  2.람 종족 부즈 사람 바라크엘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었다.

    그가 욥에게 화를 내는 것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바르게 여기기 때문이었다.

  3.또 세 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은,

 

     그들이 대답하지도  못하면서  욥에게 죄가 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4.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살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세 사람의 입으로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화를 내었다. 

  6.부즈 사람 바라크엘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말했다.

     "나는 나이가  적고  당신들은 나이가 많으므로,  뒤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습니다.

  7.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  말할 것이며, 

     경력이 많은 사람이 슬기를 가르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 靈, spirit )이 있고,

 

     전능자의 영감( inspiration, 성령 )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9.어른이라고 슬기롭거나 노인이라고 바른 것(정의)을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10.그러므로 내가 말하겠으니 내 말도  좀  들어보십시오.  나도 나의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11.나는 당신들의 말을 듣기만 하였습니다. 

      당신들의 슬기로운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12.내가 샅샅이 들으니  당신들 가운데 욥의 말을 맞받아서 말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13.당신들이 

      '우리가  참된 모습을 알아내었으나 그에게 따지는  사람은 하나님이지  사람이 아니다.' 

      말하지 마십시요. 

  14.내가 그와 말싸움을 했다면   나는  당신들의 논리로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겠습니다."

  15.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고  할 말을  잃었다. 

  16."당신들이 말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하지 않으니,  내가 더 기다릴 수 없습니다.

  17.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8.내 속에는 할말이 가득하니, 내 영(spirit)이 나를 말하도록  떠다밉니다. 

  19.내 배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서, 발효 때 발생하는 가스로 가득찬)  꼭닫아둔 포도주통 같고,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습니다. 

  20.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 같습니다.  내 입을 열고  대답하겠습니다. 

  21.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알랑거리지 않습니다.

  22 .이는 알랑거릴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리하면 나를 만든 분이 빠르게  나를  데리고 갑니다."





욥기 33장



      *** 나이가 가장 적은 엘리후 ***



  1." 그러니 욥이여!

    내 말을 들어 주고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2.내가 입을 열고  내 입의 혀로 말합니다. 

  3.나는 내 마음의 바른 것을  말하며, 내 입은  참말을 말합니다.

  4.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만들었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렸습니다. 

  5.당신이  가능하면 일어서서 나에게 대답하고,  내 앞에서  이야기하십시요.

  6.나와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똑 같습니다.

    나도 흙으로 만들었으니

  7.내가 당신을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손(힘, 세력,능력)으로는 당신을  누르지도 못합니다. 

  8. 참말로 당신은 내가 듣는 데서 말하였고,  나도 당신의 말소리를 들었습니다.

  9. '나는 깨끗하여 나쁜 사람이 아니며 깨끗하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10.참으로 하나님이 나에게서 잘못을 찾으며 나를 자기의 원수로 여기어 

  11.내 발을 차꼬(shackle, stocks)에 채우고 나의 모든 길을 살펴본다'  말하였습니다. 

  12.내가 당신에게 대답하겠습니다.  

      이 말은 당신에게  좋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기( greater than man ) 때문입니다. 

  13.'하나님은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 하여 어떻게 하나님과 말다툼 하겠습니까? 

  14.하나님은 한 번 말하고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이 주의해서 듣지 않습니다.

  15.사람이 침대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에 환상을 볼 때에 

  16.그가 사람의 귀를 열고 경고로써 두렵게 하는 것은

  17.이는 사람에게 그의 행실을 버리게 하려 함이며,  사람의 잘난체 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입니다.

  18.그는 사람의 영혼을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며,  그 목숨을 칼에 맞아 죽지 않게 합니다. 

  19.혹은 사람이 병상의 아픔과 뼈가 늘 쑤시는  징계를 받습니다.

  20.그의 목숨은 음식을 싫어하고,  그의 마음은 별미를 싫어하며 

  21.그는 말라빠져서  살은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22.그의 마음은 구덩이에, 그의 목숨은 죽이는 분에게 가까워 집니다. 

  23.만일 1,000 명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중보자로 함께 있어서,

      그의 정당함을 보일 수 있다면

  24.하나님이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말할 것입니다.

      '그를 건져서 무덤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몸 값을 받았다.' 

  25.그런즉 그의 살이 청년보다 부드러워지며 젊음을 도로 찾을  것이다. 

  26.그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되돌아 오게 합니다.

  27.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할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지어  옳은 것을 그르쳤으나,  나에게 아무런 이로움이 없구나!

  28.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였으니, 내 목숨이 빛을 보겠구나!'

  29.실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되풀이 해서  행하는 것은 

  30.그들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이끌어 목숨의 빛을 그들에게 비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31.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으세요. 

      가만히  듣기만 하십시오. 내가 말하겠습니다.

  32.만일 할 말이 있으면 말하세요.  내가 기쁜 마음으로 듣겠으니 당신은 말하세요.

  33.만일 없으면 조용히 내 말을 들으세요. 

      내가 슬기를 당신에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욥기 34장    



          *** 엘리후 ***



  1.엘리후가 대답하여 말했다. 

  2. " 슬기 있는 사람들이여!  나의 말을 들어보고,

 

     아는 것이 있는 사람들이여!  나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3.입이 음식물의 맛을  아는 것 같이 귀도  말을  알아 골라서 듣습니다. 

  4.우리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착한지 우리끼리 알아봅시다. 

  5 욥이 말하기를 

     '나는 바르지만,  하나님이 내가  바른 것을  모른다고 하였고

  6. 내가 정당함에도 꺼리끼지 않고 나를 거짓말쟁이라 하였고,

      나는 잘못이 없지만  화살로 다치게 하였다' 하니 

  7 어떤 사람이 욥과 같겠습니까?

    욥이  물마시듯 욕설을  퍼부으며 

  8.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한 무리가 되어 나쁜 사람과 함께 다니면서 

  9 말하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좋아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합니다.

  10.그러므로  판단력 있는 사람들이여!  내 말을 들으세요.  

     하나님은 나쁜 일을 행하지 않고, 전능자는 결코   바르지 못한 곳을  행하지 않고 

  11.사람의 행위를 따라 갚으니,  각각 그의 행위대로 받게 합니다.

  12.참으로 하나님은 나쁜 일을 행하지 않으며,

      전능자는 올바른 것을  굽히지 않습니다. 

  13.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습니까?

      누가 온 세상을 그에게 맡겼습니까? 

  14.그가 만일 뜻을 정하고 그의 영혼과 목숨을 거둔다면 

  15.모든 몸이  다 함께 죽으며,

      사람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16.만일 당신들이 판단력이 있으면  이것을 들으며 내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17.바른 것을  미워하는  분이라면 어떻게  당신들을  다스리겠습니까? 

       바르고 전능한 분을 당신들이  죄가  있다고 합니까? 

  18.그는 왕에게라도 '불량배'라 하고,

       지도자들에게라도 '나쁜 사람'이라  하여서 

  19.지도자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가난한 사람들 앞에서 부자의 얼굴을 세워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다 그의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20.그들을  한밤중에 순식간에 죽일 수 있으니,  

       백성은 떨며 사라지고,

       세력 있는 사람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없앨 수 있습니다.. 

  21.그는 사람의 길을 보고 있으면서,  사람의 모든 걸음을 살펴 봅니다. 

  22.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는 숨을 만한 어두움이나 그늘진 곳이 없습니다.

  23.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기에 오래 생각할 것이 없으니 

  24.세력 있는 사람을  살피지도 않고  꺾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게 합니다. 

  25.그러므로 그는 그들의 행위를 알고 그들을 밤 사이에 뒤집어 엎어 짓밟히게 합니다.

  26.그들을 나쁜 사람으로 여겨 사람의 눈 앞에서 치는 것은 

  27.그들이 그를 떠나고 그의 모든 길을 깨달아 알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28.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알려지게 하며,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합니니다. 

  29.주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그가 죄 있다고 하겠습니까?

      그가 얼굴을 가린다면,

      누가 그를 볼 수 있습니까? 

      그는 민족에게나 인류에게나 마찬가지입니다.

  30.이는 경건하지 못한 사람이 권력을  잡아 백성을 올무에 빠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31.당신들이 하나님에게 말하기를 

      '내가 죄를 지었으니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32.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나쁜 짓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였습니까? 

  33.하나님이 당신들이 그를 마다한다고 하여 당신들의 뜻대로 되겠습니까?

      그러면 당신들 스스로  뽑을  것이고,

      내가 할 것이 아니니,

      당신들은 아는 대로 말하세요.

  34.슬기로운 사람과 내 말을 듣는 슬기 있는 사람은 반드시 나에게 말하기를 

  35.'욥이 아는 것도 없이  말하니,  그의 말이 슬기롭지 못하다' 할 것입니다.

  36.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바라니,  이것은  그의  대답이 나쁜 사람과 같기 때문입니다.

  37.그가 그의 죄에 반역을 더하며 우리와 어울려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스르는 말을 많이 합니다. "







욥기 35장   



                ***나이가 가장 적은  엘리후 ***



   1.엘리후가 대답하여 말했다.

   2. " 욥이여!   이것을 옳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당신이 바르다는 것을   하나님도 바르다고 생각합니까? 


 

 3.당신은

    '그것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나에게 무슨 이로움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4.내가 당신과  당신과 함께 있는 당신의 친구들에게 대답하겠습니다. 

  5.당신은 하늘을  쳐다 보세요.  당신 보다 높이 떠있는 구름을 바라보세요.

  6.당신이 죄 좀 짓는다고 해서 하나님에게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당신이 나쁜 짓을 많이 한다고 해서   하나님에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7.당신이 바르다고  하나님에게 무엇을 바치겠으며,  그가 당신의 손에서 무엇을 받겠습니까? 

  8.당신의 나쁜 짓은 당신들과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며,  

    당신의 바른 것도  사람들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9. 힘있는 사람에게  눌려있는 사람들도  도와 달라고 소리치지만 

  10.그러나 아무도 '나를 만든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는 분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11.' 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슬기롭게 하는 분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12.그들이 나쁜 사람의 잘난체 하는 것 때문에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지 않는 것은 

  13.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않고,

      전능자가 돌아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14.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볼 수 없고

      일을 판단하는 것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당신이겠습니까? 

  15.그러나 지금은 그가 진노함으로 벌을 주지  않았고 ,

      나쁜 짓을 끝까지 살피지 아니하였으므로 

  16.욥 당신은 쓸데 없는 말만 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말만 많이 늘어 놓습니다. "





욥기 36장



       ***나이가 가장 적은  엘리후 ***



  1.엘리후가  계속 말했다.

  2 ."나를 잠깐 용서하세요.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당신에게 할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3.내가 멀리 돌아 다니며 얻은 아는 것으로 보면,

    나를 만든 분은 옳습니다. 

  4.참말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닙니다.  온전한 아는 것을 가진 분이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5.하나님은 전능하지만, 아무도 깔보지 아니하며, 그의 슬기는 끝이 없어서

  6.나쁜 사람을 살려두지 아니하며,  어려움  받는 사람에게 바른 것을  베풉니다. 

  7.그의 눈을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서 떼지 아니하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혀서  끝없이  높이게 하며 

  8.혹시 그들이 발의 자물쇄에 매이거나 어려움의 줄에 얽혔으면 

  9.그들이 행한 일들과 나쁜 짓들과 자신들의 잘난체 하는  행위를 알게 하고 

  10.그들의 귀를 열어 가르침을 듣게 하며,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명령합니다. 

  11.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섬기면,  

 

      좋은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years)를 지낼 것이지만 

  12.만일 그들이 따르지 아니하면, 칼에 찔려서  지식 없이 죽을 것입니다. 

  13.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묶었는데도 도움을  찾지 아니하고 

  14.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목숨은 신전(神殿)의 남자창기와  함께 있읍니다. 

  15.하나님은 괴로움 가운데에 있는  사람을 그 괴로움에서 건져내며,

      어려움 겪을  즈음에 그의 귀를 기울입니다. 

  16.그러므로 하나님이 당신을 어려움에서 이끌어 내어,

      좁지않은   넓은 곳으로 옮기고,

      당신의 상에는 기름진 것(고기)이 놓일 것입니다. 

  17.이제는 나쁜 사람이 받을 벌이 당신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바른 것이  당신을 사로잡았으니 

  18 .당신은  화를내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은 뇌물이 당신을 그릇된 길로 가게 할까 조심하십시요. 

  19.당신의 부르짖음이나 당신의 능력이 

      어떻게  능히 당신이 아픈 가운데에서 당신을 이롭게 하겠습니까? 

  20.당신은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자기 집에서 죽어 나가는  밤을 기다리지 마십시요.

  21.조심하여 나쁜 곳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요.  

      괴롭다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으로 부터 지키십시요.

  22.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있으니,

      누가 그분과 같이 가르칠 수 있습니까?

  23.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습니까?

      누가 말하기를 

      '주님이 바르지 못하게  행하였습니다' 할 수 있습니까?

  24.하나님은   한 일 때문에 항상 기리는 노래를   받고, 

      당신 또한 그분을 기리며 노래하여야 합니다.

  25.그의 일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고,

 

      먼 데서도 알고 있습니다. 

  26.하나님은 높으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years,나이)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27.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합니다. 

  28.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집니다. 

  29.겹겹이 쌓인 구름과 그의 천막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알겠습니까?

  30.그가 번갯불을 비추어 바다 밑까지 비치게 합니다. 

 

( he scatters his lightning about him, bathing the depths of the sea.)

  31.이런 것들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며 음식을 넉넉하게 줍니다. 

  32.그가 번갯불을 손바닥 안에 덮고 있다가,

      그가 번갯불을 명령하여 과녁을 치도록 합니다. 

  33.그의 우레소리가  다가오는  폭풍우(소낙비)를  알려 주니,  

      짐승들까지도 그 다가오는 것을 압니다.







욥기 37장  



          *** 나이가 가장 적은 엘리후 *** 



  1. " 이 소리(우레 소리) 때문에 내 마음이 깜짝 깜짝 놀랍니다.

  2.하나님의 목소리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어 보십시오. 

  3.그 소리를 하늘 아래에 울리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번쩍거리게 하고 

  4.그 다음에 소리를 지르게 합니다.

    그가 위엄차게 우레소리를 내고 

     그 소리가 들릴 때에 번개 빛은 지나갔습니다.

 

    (참고 : 빛의 속도는 소리의 속도 보다 엄청 빠르기  때문)

  5.하나님은 놀라운 소리를 내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일을  합니다. 

  6.눈을 명령하여 땅에 내리라 하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령합니다. 

  7.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증거를 주어,  모든 사람이 그가 만든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8.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집에 머뭅니다.

  9.폭풍우는 그 창고(chamber)에서 나오고 ,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옵니다.

  10.하나님의 입김으로 얼음을 얼게 하니,  물이  얼어서 단단하게 됩니다.

  11.또한 그는 구름에 물기를 실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합니다.

  12.그는 온 지구를 감싸고 돌도록 구름들의 할 일을 다룹니다.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명령합니다. 

  13.때로는 (사람들의)  잘못에 대한  징계로,

 

      때로는  땅을 ( 곡식이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때로는 그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합니다. 

  14.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희한한 일을 깨달으십시오. 

  15.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여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까?

  16.당신은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아는 것의 놀라움을 압니까? 

  17.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 때문에  당신의 옷이 따뜻한 이유를  압니까?

  18.당신은  그를 도와 청동을 녹여서 주물로 부어만든 (청동) 거울 같이 단단하게

 

      구름들을  넓게 만들어 펼칠 수 있습니까? 

  19.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당신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요.  

      나는 어리석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못하겠습니다.

  20.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그에게 알릴 수 있습니까? 

      누가 하나님에게  삼켜 버리기를 바라겠습니까? 

  21.그런즉 바람이 불고  하늘이 맑을 때에는  그 밝은 빛을 아무도 쳐다 볼 수 없습니다. 

  22.하나님은  북쪽에서  황금 같은 빛으로 나오고  두려운 위엄이 있습니다. 

  23.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으니,

      그는 능력이 너무 커서  올바른 것이나, 끝없이 바른 것도 한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24.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높이고 두려워하지만,  

      '마음이 슬기롭다'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를 보지도  못합니다. "







욥기 38장    



          *** 여호와가   욥에게  대답하는 말 ***



  1.그 때에 여호와가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했다. 

  2."아는 것도 없는 말로 나의 꾸민 것을 어둡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

  3.당신은  사나이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당신에게 묻는 것을 대답하라. 

  4.내가 땅의 밑 바탕을 놓을 때에,  당신이  어디 있었느냐? 

     당신이 밝은 판단력이 있거든 말하라. 

  5.누가 그것의 위치 표시를 정하였는지, 누가 줄자로 재었는지 당신이  아느냐?

 

    ( Who marked off its dimensions? Surely you know! Who stretched a measuring line across it? )

  6.그것(땅)의 주춧돌은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참고 : 200-300년 앞의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공처럼 둥글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땅의 모서리에서 기둥이 땅(지붕)을 받쳐주는 것 처럼 생각했다.)

  7.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좋다고  소리를 질렀다. 

  8.바닷물이  있던 장소에서 터져 나올 때에 누가 문으로 그것을 가두었느냐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어두움으로 그 포대기를 만들었다.

  10.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11.내가 말했다.

      '당신이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당신의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치라' 하였다. 

  12.당신이 당신의 날에 아침에게 명령하였느냐?  새벽에게 그 자리를 가르쳐 주었느냐?

  13.그것으로 땅 끝을 붙잡고 나쁜 사람들을 그 땅에서 떨쳐 버린 일이 있었느냐? 

  14.땅이 바뀌어  진흙에 도장 찍은 것 같이 되었고,  그들은 옷 같이 서 있어서

  15.나쁜 사람에게는 그 빛이 가로막히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부러진다. 

  16.당신이  바닷물이 솟아 나는 곳까지  들어가 보았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 

  17.죽음의 문이 당신에게 나타났느냐? 

      죽음의 그늘진 문을 당신이  보았느냐? 

  18.땅의 너비를 당신이  잴 수 있느냐?

      당신이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 말하라 

  19.어느 것이 빛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어두움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20.당신이  그의 집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느냐?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느냐? 

  21.당신이  아마도 알 것이다.  당신이  그 때에 태어났으리니, 당신의 햇수가 많기 때문이다. 

  22.당신이  눈  창고에 들어가 봤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내가 어려운  때와 교전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남겨 두었다. 

  24.빛이 어느 길로 뻗어나가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 

  25.누가 홍수를 위하여 물길을 터 주었으며 우레와 번개 길을 내어 주었느냐? 

  26.누가 사람이  없는 땅에, 사람이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27.쓸쓸하고 메마른  땅을  적시어서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28.비에게 아버지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있게 하였느냐? 

  29.얼음은 누구의 배에서 났왔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있게 하였느냐? 

  30.물을  돌 같이 단단하게  얼게하고,   깊은 바다의 수면을 얼게 하는 분이 누구인지 아느냐? 

  31.당신이  묘성 별 (Pleiades)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 자리  띠를 풀 수 있겠느냐? 

  32.당신은  별자리들을 각각 계절마다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칠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33.당신이  별들의 움직이는  법칙을 아느냐?

      하늘의  그 법칙을 땅에 적용 하겠느냐? 

  34.당신이  목소리를 구름에까지 높여

 

      넘치는 물이 당신에게 덮이게 하겠느냐? 

  35.당신이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번개가 당신에게 '우리가 여기 있다' 하게 하겠느냐? 

  36.누가 나일강이 넘칠  때를 따오기에게 알려 주었으며,  

      누가 수탉에게 비가 오는 것을 알도록  슬기를 주었느냐? (참고 :  수탉이 울면 비가 온다)

  37.누가 슬기로 구름의 숫자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 

  38.흙 먼지가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 

  39.당신이  사자를 위하여 먹이를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욕을 채울 수 있느냐? 

  40.그것들은  굴에 엎드리거나  숲에 앉아 숨어 기다린다. 

  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보고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





욥기 39장   


 

  *** 여호와가   욥에게  대답하는 말 ***



  1 " 산에 사는 염소가 새끼 낳는 때를 당신이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는 것을 당신이  본 적이 있느냐?

  2.그것이 몇 달 만에 낳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4.그 새끼는 힘있게 되어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다음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5.누가 들당나귀를 놓아 자유롭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당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6.내가 광야를 그들의 집으로,  소금기 있는 땅을 그것이 사는 집으로 만들었다.  

  7.야생 당나귀는 성읍에서 (사람들이)  지껄이는 소리를 비웃으니, 

     당나귀 치는 사람이 지르는 소리를  그것은 못들은채 한다.

     (뜻 : 들당나귀가 시끄러운 성읍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아무도 들당나귀을  길들이지도  못하고, 일을 시키지도 못한다. )

  8.풀이 있는 언덕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풀을 찾는다. 

  9.들소가 어떻게 얌전하게 당신을  위하여 일하겠으며,  당신의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0.당신이  능히 들소를 고삐로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떻게  당신을  따라  골짜기들을 고르겠느냐? 

  11.그것이 힘이 세다고 당신이  그것에게  기대겠느냐?

      당신의 수고를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12.그것이 당신 곡식을 집으로 실어 오도록 하며,

 

      당신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기대겠느냐?

  13.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는 같으나,

 

       깃털 달린 학의 날개 같겠느냐? (날개 치는 것을 보면 날 것 같으나 학 같이 날지 못한다)

  14.그것이 알을 모래속에 버려두어 모래속에서 더워지게 하고 

  15.발에 깨어질 것이지만,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않고 

  16.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하는 것이,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면 자기가 낳은 알도 깨어먹어서) 자기의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힘들게 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17.이것은  하나님이 슬기를 주지 않았고,  밝은 판단력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18.그러나 그것이  뛰어갈 때에는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도  비웃는다.  

 

      ( 참고 : 말은 사막에서 쉽게 지치지만,타조는 속도  시속 약 50-90 킬로로 달린다 ) 


  19.당신이 말에게  힘을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당신이  입혔느냐? 

  20.당신이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는 두려울 것이다. 

  21.그것이 골짜기에서 발굽질하고 

      힘 있음을 좋아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인들과 마주쳐도

  22.두려움을 모르고 

      겁내지 아니하며 

      칼을 마주쳐도 물러나지 않는다.

  23.그의 머리 위에서는 화살통과 빛나는 창과 투창이 번쩍이며 

  24.땅을 삼킬 듯이 세차게 성내며,

 

       나팔 소리에 머물러 서지 않고 

  25.나팔 소리가 날 때마다 '히이잉'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지휘관들이 크게 소리 지르는  것과  외치는 소리를   듣는다. 

  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쪽으로 펴는 것이 어떻게  당신의 슬기 때문이냐? 

  27.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떻게  당신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냐? 

  28.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짓고,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살면서 

  29.거기서 그 눈이  멀리  보고  먹이를 찾는다. 

  30.그 새끼들도 피를 빨아 먹고 산다.

      주검(시체)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다. 









욥기 40장



*** 여호와가   욥에게  대답하는 말 ***



  1.여호와가  또 욥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2."트집 잡는 사람이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사람은  대답하라." 

  3 욥이 여호와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4."보십시오! 나는 보잘것 없으니, 무엇이라 주님에게  대답하겠습니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5.내가 한 번 말하였으니,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6 그 때에 여호와가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7."당신은  사나이 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당신에게 묻겠으니 나에게 대답하라.

  8. 당신이  나의 바른 것(justice)을   모른다고  하겠느냐?

    당신이 바르다고 하려고,  나를  나쁘다 하겠느냐? 

  9.당신이  하나님 같은 팔이  있느냐?

     나 처럼 우레 소리를 내겠느냐? 

  10.당신은  위엄과 존귀로 아름답게 꾸미며,  영광과 영화로 뒤집어 쓰라. 

  11.당신의 넘치는 화를 버리고, 잘 난체하는 사람을 찾아서  모두 낮추되 

  12.모든 잘 난체 하는 사람을 찾아서  낮아지게 하며,

 

      나쁜 사람들을 그들의 서있는 곳에서 짓밟으라. 

  13.그들을 함께 진흙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두어라. 

  14.그리하면 당신의 오른손이 당신을  건져낼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겠다. 

  15.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보아라.  내가 당신을   만든 것 같이 그것도 만들었다. 

  16.그것의 힘쓰는 것은 허리에 있고,

 

      그 능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그 뼈는 (단단한) 청동관(bronze tube, brass tube) 같고,

 

       그 뼈대는 (단단한) 쇠 막대기(iron bar) 같으니 

  19.그것은 하나님이 만든 것 가운데에 으뜸이다. 

      그것을 만든  분만이 자기의 칼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다.

  20.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가져다준다. 

  21.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싼다 .

  23.강물이 소용돌이 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르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24.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





욥기 41장      

 

*** 여호와가   욥에게  대답하는 말 ***

  1. " 당신이  낚시로  리봐이탄(악어)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당신은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그것이 어떻게 당신에게 계속하여 부탁하겠느냐?

      부드럽게 당신에게 말하겠느냐? 

  4.어떻게 그것을 당신이  길들여서,  그것을  끝없이 당신의 종 같이 마음대로 부리겠느냐?

  5.당신이  어떻게 그것을 새처럼 가두어 기르겠으며, 

     당신의 여자 아이들이 구경하도록  매어 두겠느냐?

  6.어떻게  장사꾼들이 그것을 사고 팔고 하겠으며, 

     장사꾼들이 그것들을 나누어 가지고 다니겠느냐?

  7.당신이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8.당신의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아라!  

    다시는 싸울 생각도 못할 것이다. 

  9.참으로 잡으려는 사람의 희망은 헛된 것이다.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맥이 풀릴 것이다.

  10.아무도 그것을 깨울 만한 담력도 없으면서,  누가 감히 나한테 맞선단 말이냐?

  11.누가 먼저 나에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우주에 있는 것이 다 나의 것이다. 

  12.내가 그것의 몸둥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등치에 대한 자랑을 쉬지 않을 것이다.

  13.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의 양 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느냐? 

  14.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잇빨들이 두렵지 않느냐?

  15.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것의 자랑이다.

      꽉  막았는 듯이 닫혀 있다. 

  16.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들어가지 못한다. 

  17.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다.

  18.그것이 재채기를 하면  빛이 번쩍 거리는 것 같고,

      그것의 눈은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 같다.

  19.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20.그것의 콧구멍에서는 물방울을 뿜어대니,

      마치 갈대를 태워서 솥이 끓을 때 수증기가 나오는 것과 같다.

  21.그의 입김은 숯불을 일으킬 것 같고,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 것 같다. 

  22.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다. 

  23.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달라붙어 있어서,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24.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다.

  25.그것이 일어나면,  날쌔고 사나운 사람이라도 두려워하며 도망갈 것이다. 

  26.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한다. 

  27.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청동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느껴진다..

  29.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30.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흙그릇  쪼가리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긴다. 

  31.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는 것 같게 하고,

      강물을  기름 튀기는 솥 같이 부글 부글 끓게 한다.

  32.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것은 깊은 강을  흰머리 처럼 만든다.

  33.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다. 

  34.그것은 모든 뽐내는 짐승들을 내려다보며,

      모든 짐승들을  다스리는 왕이다. "







욥기 42장



  1.욥이 여호와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2." 주님은 못 하는 일이 없으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는 것이 없는 줄 압니다.

  3.아는 것도 없는  말로 이치를 가리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습니다. 

  4.내가 말하겠으니 주님은 듣고 내가 주님에게  묻겠으니,  

 

     주여!  나에게 알게 하십시오.

  5.내가 주님에게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으나,  이제는 눈으로 주님을  봅니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뉘우칩니다. "



      *** 결론 ***



  7.여호와가 욥에게 이 말을 한  다음에 

     여호와가  테만 사람 엘리파즈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과 당신의 두 친구에게 화가 났다.

     이것은 당신들이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나의 종 욥같이 바르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8.그런즉 당신들은  수소 7 마리와 숫양 7 마리를 가지고 나의 종 욥에게 가서 

     당신들을  위하여 번제를 바쳐라.

     나의 종 욥이 당신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내가 그를 기쁘게 받겠다.

     당신들이  어리석은 만큼  당신들에게 갚지 않았다. 

    이것은 당신들이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나의 종 욥 같이 바르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9.이에 테만 사람 엘리파즈와 

 

    슈아 사람 빌닫과 

 

    나아마 사람 쪼파르가 가서 

     여호와가 자기들에게  명령한 대로 행하였다. 

     여호와가  욥을 기쁘게 받았다. 

  10.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가 욥의 어려움을 바꾸어서,

      여호와가 욥에게 앞서서  가지고 있던  모든 것 보다 두 배나 주었다. 

  11.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앞서서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가 그에게 내린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가엽게 여겨서 보다듬어주고,

 

      각각 금돈 한 케쉬타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다.

  12.여호와가  욥의 삶의 마지막 무렵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었다.

       그가 양 14,000 마리와 

       낙타 6,000마리와

       소 1,000 겨리(2,000마리, a thousand yoke of oxen )와  

       암당나귀 1,000 마리를 두었다. 

  13.(새로 결혼해서) 또 아들 일곱명과  딸 세명이 있었다.

  14.그가 첫째 딸은 예미마 라 이름지었고

      둘째 딸은 크찌아 라 이름지었고

      셋째 딸은  케렌하푸크 라 이름지었다. 

  15.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름다운 여자가 없었다.  

      그 여자들의 아버지가 그 여자들에게 그들의 오빠들 처럼 몫을 나누어 주었다. 

  16.그 다음에 욥이 140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4 대를 보았고 

  17.욥이 늙어 나이가 많아 죽었다. 










  







Hom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