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장-11장)




   *** 머리말 ***

 

 

  헬라어  제목 :  ΚΑΤΑ ΙΩΑΝΝΗΝ (카타   요안넨,   영어 제목 : John(존) )

 

 

 본서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다. 

그는 갈릴라이   밷사이다 사람으로

 

 아버지는 제베다이,어머니는 살로매, 그 형은 야코보로 직업은 어부였다. 

(루카 5:10). 

예수의 12사도 가운데  가장 젊은 사람으로 예수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요12:23)

그는 성질이 빨라서 '보아네르게'라는 별명이 있었다.  


예수와 3년 가까이 생활한 3 제자-페트로, 야코보,요한-가운데의 한 사람이다. 

기쁜 소식을 알리다가 팥모섬에 귀양가기도 하였다(계1:9-10). 

그 다음에  에페소 교회의 감독이 되어 예수의 어머니를 자기 집에 데리고 살았으며 

주후 100년 쯤  순교가 아니라  나이가 많아 죽었다. 

요한복음은 1세기 말, 에페소에서 기록되었다는 것이 전통적 견해이다. 

이 복음이 다른 복음보다 맨 나중에 기록되었는데 

다른 복음들은 주로 예수가 갈릴라이에서 활동한  사실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기서는 주로 유대에서 된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의 삶의 역사적 정확성 보다는,

 

그의 가르침을  종교적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중요시하고 영적으로 다시 해석하고 있다. 

요한은 예수의 비유는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으나 예수의 참 모습을 나타내는 

다음과 같은 말을 사용하고 있다. 

    (1) 생명의 빵                    요6:35
    (2) 세상의 빛                 요8:129:5
    (3) 양의 문                       요10:7
    (4) 좋은 목자                 요10:1114
    (5) 부활이며,생명                요11:25
    (6) 길,진리,생명                  요14:6
    (7) 참 포도나무                   요15:1



요한복음에는 예수의 공적인 접촉보다 개인적인 대화가 많아 15번이나 대화한  일이 기록되어있다. 


  내용과 주요 사상


이 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20:30-31에 기록된 대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 임을 믿게 하려는 것이며, 

또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증거, 

믿음, 

생명,이 세 단어가 특별하다. 

먼저 증거는 다음 7가지 표적을 가지고 요한복음 조직의 줄거리를 형성하였으며 

각각 다른 예수의 권능의 범위를 설명하고 있다. 

    -  제 목 -                         -  귀절 -      - 권능의 범위-
  (1) 물로 포도주를 만듦          (1) 요2:1-11.           질(질)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침     (2) 요4:46-54.          공간
  (3) 38년된 병자를 고침          (3) 요5:1-9.            시간
  (4) 5,000 명을 먹임                (4) 요6:1-14.           양(量)
  (5) 물 위로 걸어 다님                (5) 요6:16-21.     자연법칙
  (6)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고침   (6) 요9:1-12.           불행
  (7) 라자로를 살림               (7) 요11:1-46.          죽음





이러한 표적들로 말미암아서 예수의 초자연적 능력을 나타냈다.

믿음은 복음의 열쇠가 되는 낱말인데 98번이나 기록되었다. 

믿음이란 크리스토에게 개인을 완전히 기대는 것을 뜻한다. 

크리스토를 받아들이는 사람 즉 그 이름을 믿는 사람인데 (요1:12), 

예수의 행한  표적 때문에  확신하고 신자들의 믿음은 더욱 굳어지는 것이다. 

  

생명은 복음의 열쇠로 신자들이 그의 죄에서 건져내는 것(구원)으로 나누어 받는 것이다. 

이것은 영생인데  한분인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낸 사람  예수 크리스토를 아는 것이다 (17:3). 

크리스토를 믿는 사람들에게 끝없이 사는 것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증거,믿음,생명은 논리적으로 조직되어 있는데 

증거는 하나님의 계시이며, 

믿음은 증거에 대한 반응이며, 

생명은 믿음의 결과이다. 

  

  

요한은 예수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아담의 후손으로 나타내지 않고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앞서서 부터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내려왔으며(요1:14) 

그는 참 사람이지만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다(요5:20,  요8:54,  요10:30,  요17:5 등) 

이 예수가 죽은 것은 생명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자유로운 뜻으로 생명을 버렸고(요10:11),

그의 죽음은 굴욕이 아니라 빛이며(요12:23),

생명의 뿌리이다(요12:24).

 

( 이 죽음에 의하여 크리스토는 모든  인류를  다스릴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요17:1-2).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이라 불리는 다른 세 복음서와는 공통점은 거의 없는 독특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예수의 족보에 대해서도

 

마타이오 복음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대적이고,

 

루카복음은 인류의 시조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적인데 비하여,

 

요한복음에서는 예수의 뿌리를  '로고스'(말씀) 까지 올라가는 우주적이다.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예수의 신적인 성질을 많이 다루고 있다.

 

크리스토는 사람의 성품을 가진 '인성'과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신성' 두 가지 성품을 다 가지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인성'이 있고,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말씀이 몸을  가진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신성'을 가지고 태어난,

 

 예수 크리스토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  # # # #  * *    요한복음 1장  




    *** 생명의  빛 ***





  1.맨 처음에 말씀(헬라어 : 로고스)이 있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 

  2 .그가 맨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3.모든 것들이 그를 통하여 생겨났고, 생겨난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5.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다. 

  6.하나님에게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세례자) 요한이었다.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있는대로 말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는 것이다. 

  8.그는 이 빛이 아니며,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사람이다.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으니 

  10.그가 세상에 있었으며, 세상은 그를 통하여  만들어졌지만, 세상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왔지만 자기 백성이 반갑게 맞이하지 않았으나 

  12.반갑게 맞이하는 사람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되는 특권을  주었다.

  13.이것은 핏줄로나

 

      몸의 뜻이나

 

     사람들의 뜻에 따라  

 

     태어나는 방법으로는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에게로 부터 태어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다. 

  14.말씀이 몸을  가진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있으므로,  

     우리가 그의 빛을 보니 아버지 외아들의 빛이고, 

     은혜와 참으로  가득하다. 

  15.(세례자) 요한이 그에 대하여 있는대로 말하여 외치되, 

 

        " 내가 앞에   말했다. 

        ' 내 뒤에 오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있었기 때문이다'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다.

  16.우리가 다 그의 가득한 것으로 부터  받았으니  (받은)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17.율법은 모쉐를 통해서  주어진 것이지만,

      은혜와 참된 것(에메스(히브리어). 알레시아(헬라어),Truth(영어) 진짜,실재)은 

 

      예수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를 통하여 온 것이다. 

  18.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지만,

 

      아버지 품속에 있는 하나 밖에 없는(외)아들이  아버지(하나님)를  알려(설명해)주었다." 



        *** (세례자) 요한의 전도 ***



  19.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뷔지파  사람들을 (세례자)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입니까?'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였다. 

  20.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않고  드러내어 말했다.

      " 나는 크리스토(메시아, 기름 부은 사람, 구세주)가 아닙니다." 

  21.그래서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누구요?  당신이  엘리야 입니까?" 

       그러자 그가 말했다.

       "나는 아닙니다."

       "당신이  선지자 입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 아닙니다"

  22.그래서 그들이 말했다. 

       "누구란 말이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시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하여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23.대답했다. 

      "나는 선지자 예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헬라어:포네)입니다.'" 

  24.그런데 그들은 파리사이파  사람들로 부터  보냄은 받은 사람들이었다.  

  25.그래서  물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물었다.

      " 당신 만일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며, 

        선지자도 아니면서   왜 (죄를 씻는 것을 뜻하는) 세례는  줍니까? "

  26.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당신들 가운데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27.내 다음에 오는 그분으로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줄  자격도 없습니다. "

  28.이 일은 요한이 세례 주던 곳 요르단 강 건너쪽 

 

      (예루살렘으로 부터 2.8 킬로 떨어진) 베다니아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29.다음 날 요한이 예수가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고 말했다. 

      "보시오!  세상 사람들의  죄를 없애주려고 (죽임을  당할)  하나님의 어린 양(제물)이다." 

  30.내가  앞서서  말한 것은 이분에 대한 것이다.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있었기 때문이다.

  31.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

  32.(세례자) 요한이 또 증언하여 말했다. 

       "내가 보니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습니다.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지만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한 그 분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성령이 내려와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아라.' 

  34.그래서 내가 보고,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것을 있는대로 말하였습니다. " .



       *** 예수의 첫번째 제자 ***



  35.다음 날도  (세례자) 요한이 자기의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그리고 예수가  다니는 것을 보고 말했다. 

      "보아라!  하나님의 (우리의 죄 때문에 죽어러 가는) 어린 양이다." 

  37.그리고 그(세례자 요한)의 두 제자 (안드레와 사도 요한)가 그의 말을 듣고 그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38.예수가 뒤로 돌아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했다 .

      "무엇 때문에 찾아서  오느냐?"  

      "랍비여!  어디에 머무르고 있습니까?"  하니 (랍비 뜻: 선생) 

  39.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와서 보면 되잖아"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그가 머무는 곳을 보고

       그날 11 시 무렵 부터 그들과 함께 생활했다.

  40. (세례자)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쉼온  페트로의 형제 안드레 이었다. 

  41.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쉼온을 찾아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메시야(히브리어 : 마시아, 아람어 : 메시아)는 헬라어로 번역하면 크리스토 이다.) 

  42.그(안드레)가 그(페트로)를 데리고 예수에게  오니,

      예수가 그(페트로)를 보고 말했다. 

        "당신은  요한의 아들 쉼온이지만, 이제부터는  케파(아람어 : 바위)라 부르겠다."

         ( '바위'를 아람어로는  케파라 하고,   헬라어로는  페트로라 한다) 



         *** 필맆과 나다나엘을 부르다. ***



  43.다음 날 그(예수)가  갈릴라이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필맆을 만났다.

      그리고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나를 따라 오너라." 

  44. 그런데 필맆은 안드레와 페트로와 한 동네 벧사이다 사람이었다. 

  45.필맆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말했다.

         "모쉐가 율법에 기록하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 사람을  우리가 만났는데,

         요셒의 아들 나자렏 (출신)  예수이다." 

  46.그러자 나다나엘이 그(필맆)에게 말했다.

         "(외국 땅 같은 변두리 지역 갈릴라이) 나자렡에서 무슨 착한 사람이 날 수 있단 말이냐?" 

          필맆이 그에게 말했다.

         "와서 봐라." 

  47.예수가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고.

      그에 관해서 이야기 했다.

      "보니까!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 안에 (비위나 맞추는) 알랑거리는  것이 없다." 

  48.나다나엘이 그(예수)에게 말했다.

      "(앞에 본 일도 없으면서)  나를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예수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필맆이 당신을 부르기 앞에 당신이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지."

  49.나다나엘이 그(예수)에게 대답했다.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입니다." 

  50.예수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당신을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는 것 때문에 믿느냐?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 

  51.또 그에게 말 했다.

      "정말로 정말로 당신에게 말하는데, 

       하늘이 열리고 

       그리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사자)들이 인자(사람의 아들로 온) 위에서  

 

       올라 갔다 내려 갔다 하는 것도 볼 것이다. " 









요한복음 2장   



     *** 카나 결혼식 ***





  1.  그리고  세째날(화요일,영어 성경 On the third day )에   갈릴라이   카나에 결혼식이 있었는데,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다.

 

      (참고 : 창세기 1 장에서  세째날(on the third day)은 땅을 바다에서 나누었던 날이라

 

                축복된 날이라  하여,

 

                요즈음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째날(화요일)에  결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2. 그런데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는데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졌다.

     예수의 어머니가 그(예수)에게 말했다. "그들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는가 보다." 

  4.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여자야!  나하고 당신하고  어떤 사이 입니까?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는 아들과 엄마 사이 아닙니까?, 

 

       나하고 당신하고 무슨일을 할 수 있습니까) 

 

       여자야!  나의 때(시대)가 아직 되지도  않았소" 

 

 5. 그의 어머니가  (잔칫집에서 일을 도우는 ) 일꾼(봉사자)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해라." 

  6. 그런데 거기에 유대인의  (손을) `씻도록 하는  관례에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6 개가  놓여 있었다. 

   7.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그래서 그것들의  입구까지 채웠다.

  8. 그러자 그들에게 말했다.

      "이제는 떠서 그리고  연회장(the master of the banquet) 에게 갖다 주어라."

       그러자 갔다 주었다. 

  9. 그러자 연회장은 물로 만든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 물을  떠온 아랫 사람들은 알았다.

      연회장이  신랑을 불렀다. 

  10.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그리고  취한 다음에 낮은 것을 내 놓는데,

       당신은  지금까지  (이렇게) 맛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었구려!  " 

  11. 예수가  이 첫 표적을 갈릴라이 카나에서 행하여 그의 모습을 나타내(밝히,드러내)니,

      그래서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다. 

  12. 그 다음에 그(예수)가 자신과 그의  어머니와 그의 아우들과 그의 제자들과 함께 가파르나움으로 

       내려 갔다. 

       하지만  거기서  여러 날  머물지는 않았다. 



       *** 예수가  (공생애 첫번째) 성전(집)에 가다 ***



  13. 유대인의  뛰넘절 (passover)이 가까이 다가오자, 

       그래서 예수가 (갈리라이에서 약 150 킬로 떨어져서 걸어서 7일 정도 걸리는 )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14. 그리고 성전 안에서 (뛰넘절 제물로 바치기 위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아내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고

       계산대를 뒤집었다. 

 

        ( 참고 : 출이집트 30:13,14,15 에 따라 성전세를 바치는데 , 

 

                   그 당시 유대인들이 다른 나라에서 디아스포르를 이루어 살다가,

 

                   고국을 찾아 온 사람들이 자기들 나라의 돈을 유대 돈으로 바꾸어서,

 

                   성전세로 내도록 하기 위해 이 제도가 허락 되었으나, 

 

                   이것을 맡아서 하는 사람들이 바르게 하지 않는 것과, 너무 돈만 챙길려고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성전에서 쫒아 내었다.)
 


  16. 그리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것을 여기서 가지고 가라. 

       나의  아버지  집으로 (돈만 벌겠다는)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17. 그의 제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것을 기억 하였다.

       '주의 성전을 바라는 열심이 나를 삼킬(불태워버릴) 것이다.' (시 69:9)

  18. 그래서  유대인들이  대꾸했다.

       그리고 그(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무슨 표적 같은 것이라도  우리에게 보여 주겠소?" 

  19. 예수가 대답하여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이 성전을 부숴 보라.


        나는  3일  동안에 짓겠다." 

  20. 그래서 유대인들이 말했다. 

       "이 성전은 (헤롣 대왕 시대 때 부터) 46 년 동안에 지었는데 , 

        그런데  당신이  3 일 동안에 그것을 짓겠다고? " 

  21. 그러나 그(예수)는 성전된 자기 몸을  가리켜 말한 것이었다. 

  22. 그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난 다음에야 제자들이 이 말한 것을 기억하(떠올리)고 

        성경과 예수가 한  말을 믿었다. 



        *** 사람들의 본성을 알다 ***



  23. 그런데 뛰넘절에 예수가  예루살렘에있을 때에 ,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지만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기대지 않았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알기 때문이었다.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을  필요가 없었으니,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무엇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요한복음 3장    



     *** 예수와 니코데모 ***



  1. 그런데 파리사이파  사람  가운데에 이름이 니코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산회드린 공회원으로, 그 당시 유대의 국회의원) 유대인의 지도자이었다. 

  2. 이 사람이  밤에 그(예수)에게  와서 말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  선생인 줄 압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있지  않으면 당신이 행하는 이 표적을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3. 예수가  대답하여 말했다. 

      "정말로 정말로(아멘 아멘)  당신에게 말하는데,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그(예수)에게 말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습니까?"

      "두 번째 엄마 아기집(자궁)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합니까?" 

  5. 예수가 대답했다.

     "참으로 참으로(아멘 아멘)  당신에게 말하는데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몸에서  난 것은 몸이며,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당신에게 다시 태어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불고 싶은 쪽으로 불지만 ,

    당신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성령으로 (거듭난,다시 태어난) 난  사람도 다 그렇다. "

  9. 니코데모가 대답하여 말했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

  10. 예수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은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회원으로)지도자이면서 이러한 것들도 모르느냐? 

  11. 정말로 정말로(아멘 아멘) 내가 당신에게 말한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있는대로 말한다.

        그러나 당신들은  우리가 말한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땅의 일을 당신들에게 말하여도  당신들이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즉 인자(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온)  밖에는 하늘에 올라가본 사람이  없다. 

  14. 모쉐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그의 안에서  끝없이 살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여, 

 

       그래서 하나뿐인 아들을  주었으니, 

       그(예수)를 믿는 사람마다 죽지 않고, 끝없이 살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17.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낸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를 통하여  세상이  죄에서 건져냄을   받도록 하려는 것이다. 

  18. 그를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고,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았다.

  19. 그 심판은 이것이  이유이다.

       빛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이 자기 행동이   나빠서  빛(하나님)보다  어둠(사탄)을 더  사랑한 것이다. 

  20. 나쁜 짓을  행하는 사람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않는다.

       그의  행동을 까발리지 않으려고 한다.

  21. 그러나  참된 것을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온다. 

       왜냐하면 그의 행동이  하나님 안에서 행하였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하기 위해서 이다. "



        *** 예수와 세례자 요한 ***



  22. 그 다음에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머무르면서, 

       그리고 세례를 주었다. 

  23. 그리고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아이논에서 세례를 주었는데, 

       왜냐하면  거기 물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았다. 

  24.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5. 그래서  요한의 제자들과  한 유대인이 

 

        깨끗이 하는 방법(여기서는 죄를 용서받는 방법)에 대하여 

 

        말싸움을 하였다. 

  26. 그래서 그들이 세례자 요한에게 가서  말했다.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르단 강 저쪽에 있던 그 사람,

        즉  선생님이 있는대로 말하던 사람,

       보십시오! 그 사람이  세례를 주니  다 그 사람에게  갑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말했다.

       "만일 하늘에서 준  것이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내가 말하는 것은 

       ' 나는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가 아니며,

 

       그의 앞에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 것을 있는대로 말할 사람은  당신들이다. 

  29. 신부를 데리고 가는 (맞이하는,가지고 가는)  사람은  신랑이지만 ,

       서서 신랑의 소리를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는 것처럼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가득 찼다.

  30. 그는 일어나야 하겠고, 그러나  나는 약해져야 한다 .' "



         *** 하늘로 부터 온 사람 ***



  31. " 위로부터 오는 이는 모든 것 위에 존재하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딸려서  땅에 딸린 것을 말한다. 

       하늘로부터 오는 이는 모든 것 위에 존재한다.  

  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말하지만, 그가 있는대로 말한 것을 받는 사람이  없다. 

  33. 그의 있는 그대로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다는 것을 인정한다. 

  34. 하나님이 보낸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그의 손에 주었으니 

  36.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끝없는  삶이 있고,

       아들에게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은   끝없는  삶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







요한복음 4장   



       *** 예수와 사마리아 여자 ***



  1.그래서 '예수가  제자로 만들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들은 줄을 예수가   알았다.

  2.( 참으로 예수  자신이 직접 세례를 준 것이 아니고, 제자들이 주었다.) 

  3.유대를 떠나서  다시 갈릴라이로  갈 때에 

  4.그런데 그(예수)가 사마리아를  지나가야 했다. 

  5.사마리아에 있는 수카르라 하는 동네에 도착하니,

    야콥이 (죽을 때 유언으로) 그 아들 요셒에게 준 땅이 가깝고 

  6.거기 또 야콥의 우물이 있었다.  

     예수가  길 가다가 지쳐서 우물 옆에 그대로 앉으니, 

     시간이  여섯 시( 오전 12시)쯤 되었다.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기에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나에게 마실 물 좀 달라."

  8.왜냐하면 그의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그 성읍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9.사마리아 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왜 당신은 유대인이면서 사마리아 여자인 나보고 물을 달라 합니까?" 

     왜냐하면  유대 사람은  상대도 하지 않고  지내기 때문이었다.

 

     (참고 : 북쪽 이스라엘이 (BC 722년 앗시리아에 의해 없어진 다음에,

 

                이스라엘 땅에 이주 시킨 외국인들과의 혼혈족이 많기 때문)

  10.예수가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이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당신에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당신이 그에게 부탁하였을 것이며,  그가 생수(life-giving, life water)를 당신에게 주었을 것이다." 

  11.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주여!  당신은 물 길을 두레박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그 생수를 얻을 수 있단 말입니까?

 

        (참고 : 우물 깊이 약 32 미터로 엄청 깊다. 예전 보통 우리나라의 우물은 깊이가 10 미터 안팍이다)

  12. 당신이 우리들의 조상 야콥보다 더 큽니까?" 

 

       우리 조상 야콥은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집에서 기르는 짐승들이 다 마셨고,

 

       그가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13.예수가  대답하여 그리고 말했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르겠지만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끝없이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끝없이  살 수 있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다."

  15.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주여!  그런 물 좀 나에게 주어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해 주세요." 

  16.그 여자에게 말했다.

      "가서 당신 남편을 데리고 와라." 

  17. 그 여자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나는 남편이 없어요."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지.

  18. 당신에게 (같이 살았던)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사람도 당신 남편이 아니니,

       당신이 참말을 말하였다 ." 

  19.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주여!  (나의 지나간 옛일을  보지 않고도 다 알고 있으니) 내가 보니 선지자입니다. 

  20.우리 조상들은 이 (그리짐)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유대인)들의 말은 '예배할 곳 장소는  예루살렘에 있다' 하던대요. "   

  21.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여자야!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당신들이 아버지에게  예배할 시대가 올 것이다.

 

     (참고  : 그리짐산은 지중해면으로 부터는 855 미터, 골짜기로 부터는 381 미터의 산이다.

                골짜기 남쪽은 그리짐산 북쪽은 에발산인데, 출이집트 당시 그리짐산쪽에서는 축복을,

                 에발산쪽에서는 저주를 말했다.

                그 다음부터  이스라엘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 다음 북쪽 이스라엘에서

                북쪽 이스라엘 첫 번째 왕 야로브암이 성전이 있는 남쪽 예루 살렘으로

                예배하러 가지 못하게 하도록 

                벹엘지역 그리짐산에 금송아지 우상이 있는  신전을 만들어 놓고,

                여호와도 섬기고, 금송아지도 섬기도록 했다.)


  22. 당신들은 알지 못하는 것(우상)을 예배하고 우리는 알고 있는 분을 예배하니, 

       이는 죄로 부터 건져내는 것이 유대인에게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23.아버지에게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성령)과 참(진짜,진리)으로 예배할 때가 오는데 

 

      곧 이 때이다.

      아버지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는다. 

  24.하나님은 영(성령)이니, 예배하는 사람은 성령(마음)으로 참(진짜,진실,실체,진리,Truth)되게 하라.

      (다른 뜻: 하나님은 영이니,  예배하는 사람이  영과 참으로 예배하라.) 
     (God is spirit ,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25.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히브리어로)메시야!  즉 (헬라어로는)크리스토(구세주)라 부르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는데,  

       그가 오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26.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말하는 내가 그 사람이다."

  27.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가 그 여자와 말하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요청했습니까?'

         '왜 그 여자와 말합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28.여자가 물통을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했다 

  29."내가 (옛날에) 행한 모든 일을 나에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시오! 

       이 사람이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세상을 죄에서 건져내는 사람))가 아닙니까?" 

  30.그들이 동네에서 나와서 그( 예수)에게 왔다. 

  31.그 사이에 제자들이  그에게 부탁했다. 

       "랍비여!  드십시오."

  32.그러나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에게는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 

  33.제자들이 서로 말했다.

      "누가 먹을 것을 갖다 주었지?" 

  34.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낸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완전히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지." 

  35."당신들은  4 달이 지나야 거두어들일 때가 된다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당신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허옇게 되어 거두어들이게 되었다. 

  36.거두는 사람이  이미 임금도 받고,

      끝없이 살수 있는 곳으로 가는  열매를 모으고 있으니,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하기 때문이다. 

  37.'뿌리는 사람이 다르고, 거두는 사람이 다르다'는  속담이 맞다.

  38.나는  당신들은 애쓰지(노력)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냈으니,

       다른 사람들(선지자들)은 애썼고,

       당신들은  그들이 애쓴 것에 참여하였다. "

  39.'내가 행동하였던  모든 것들을 그가 내게 말했다'고 있는대로 말하는  여자의 말 때문에 

      그 동네 가운데에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예수)를 믿었다. 

  40.그래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예수)에게  왔을 때,

      자기들과 함께 지내기를 부탁하였으므로, 

      그래서 거기서  이틀(2일)을 같이 지냈다. 

  41.그런데 그(예수)의 말씀 때문에   믿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42.그리고 그 여자에게 말했다. 

      "우리가 믿는 것은 당신의 말 때문이 아니다.

       우리 자신들이 그가 정말 세상을 (죄에서 건져내는) 구세주 라는 것을 듣고 그리고 알았기 때문이다."

  43.그리고 2 일이 지나서, 

      예수가  거기를 떠나 (가고 있던) 갈릴라이로 갔다. 

  44. 예수 자신이 그 이유를  말했다.

       "선지자가 자신의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45.그런 다음에 갈릴라이에 도착하니,

       갈릴라이  사람들이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왜냐하면  자기들도 (뛰넘절) 명절에 갔다가 

      명절 중간에 예루살렘에서 그(예수)가 했던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46. 그래서 예수가  다시 갈릴라이 카나에 도착하니, 그앞에 물로 포도주를 만든 곳이었다. 

        왕의 어떤 신하가 그의 아들이 가파르나움에서 병들어 있었다.

  47. 이 사람이  예수가  유대로부터 갈릴라이로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예수)에게 가서

       내려 오기를 부탁했다.

       "나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십시오. 

         그가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48.그래서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표적과 기사를 보지 않으면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는다." 

  49.왕의 신하가 그(예수)에게  말했다.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앞에 (빨리) 내려오소서" 

  50.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가라!  당신의  아들이 살아 났다." 

         그 사람이 예수가  한 말씀을 믿고 그리고 가고 있는데 

  51.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52.그 낫기 시작한 시간을  물으니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습니다' 하였다. 

  53.그의 아버지가 예수가  '당신 아들이 살아 났다' 말한 그 시간인 줄 알고

      자기와 그 모든 집안이 다 믿었다. 

  54.이것은 예수가  유대에서 갈릴라이로 온  다음에 행한  두 번째 표적이었다. 









요한복음 5장   



    ***   38 년 동안 병들린 사람을  고쳐주다 ***

  1. 그 다음에 (공생애 2 번째)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그래서 예수가  (갈릴라이에서 150 킬로 떨어진) 예루살렘으로 올라 갔다. 

  2. 예루살렘에 있는 프로바티코 (뜻 : 양문,  near the Sheep Gate )  옆에 히브리어로는  

      베드자다(은혜의 집)라 부르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 행각(=회랑: 긴 기둥 위에 지붕이 있는 것) 다섯 개가 있고 

 

      (참고 : 2014년 당시에는 예루살렘을 헐어 버리고 다시 지었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없었다.) 

  3. 그 안에 소경, 절뚝발이, 핏기 없는  사람 등 

 

     많은 병들린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다.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다음에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되기 때문이었다.

  5. 그런데 거기 38년 동안 병들린 어떤 사람이 있었다. 

  6. 예수가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벌써 오랜 기간동안 병들어 있는 줄 알았다.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건강하게 되기를 바라지?' 

  7. 병들린 사람이 그(예수)에게 대답했다.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나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일어나라.!

     그리고 당신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9.그러자 그 사람이 곧 건강하게 되어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그런데 그 날은 샤밭날(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말했다.

       "샤밭날인데 당신이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이 옳지 않다." 

  11. 그러나 그가 대답했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했다." 

  12.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 당신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가  이미 피하였기 때문이었다. 

  14. 그 다음에 예수가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말했다.

      "보시오!  당신이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알리기를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였다. 

  16.그래서 이것 때문에 예수를 괴롭게 하였다.

       샤밭날에 이런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었다.

  17.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대댑했다. 

       "나의  아버지가  이제까지 일하니 나도 일을 한다." 

  18. 유대인들이 이것 때문에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샤밭날을 지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똑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인자의 권능 ***



  19. 그러므로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아들이 아버지가 하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아버지가  행하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한다. 

  20.왜냐하면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자기가 행하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 주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그에게 보여 주어서  당신들로  놀라도록 할 것이다. 

  21. 왜냐하면 아버지가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는 것 같이 

       아들도 자기가 바라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22. 왜냐하면 아버지가  아무도 심판하지 않고 , 다만 그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겼다.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높이는 것 같이 아들을 높이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높이지  않는 사람은  그를 보낸 아버지도 높이지 않는다 .

  24.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낸 분을  믿는 사람은  끝없는 삶(영생)을 얻었(받았)고,

       심판을 받지 않으리니,  

       죽음에서 삶(생명)으로 옮겼다. 

  25.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소리를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다.

       듣는 사람들은 살아날  것이다. 

  26. 왜냐하면 아버지가  자기 속에 생명이 있는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였고 

  27. 또 사람의 아들로 되는 것 때문에  심판하는 권한을 주었다 

  28. 이것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소리를  들을 때가 올 것이다.

  29. 착한 일을 행한 사람은  다시 살아나서 끝없이 살게 되고 , 

 

        나쁜 일을 행한 사람은  다시 살아나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 예수를 믿게 하는 증언 ***



  30. " 나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듣는 대로 심판하니, 나의 심판은 바르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다만 나를  보낸  분의 뜻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않다. 

  32. 나를 위하여 있는대로 말하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있는대로 말하는 그 있는대로 말하는 것이 정말인 줄 안다. 

  33. 당신들이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고,  그래서 그(요한)이 참된 것에 대하여 있는대로 말 하였다. 

  34. 그러나 나는 사람들의 있는대로 말한 것을 을 가지고 싶지 않다.  

       다만 이것들을  말하는 것은 당신들로 죄에서 건져냄을 받도록  하려 하기 때문이다. 

  35. (세례자)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다.

     당신들이 잠시 동안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바랐지만

  36. 그러나 나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아버지가  나에게 주어 이루게 하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가  나를 보낸  것을 나를 위하여 있는대로 말하는 것이며 

  37. 또한 나를 보낸  아버지가  친히 나를 위하여 있는대로 말하였다.


       당신들은  아무 때에도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하였고 그 모습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당신들  속에 머물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낸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당신들이  성경에서 끝없는 삶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지만,  

       그런데 그것(성경)이  나에게 대하여 있는대로 말하는  것이다. 

  40. 그러나 당신들은  끝없이 사는 것을 얻기 위하여 나에게 오기를 바라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빛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42. 다만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들 속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되,  당신들이  맞이하지 않았지만,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맞이할 것이다. 

  44. 당신들이  서로 빛을 차지하(받아들이)고 

       오직 하나 뿐인  하나님에게로부터 오는 빛은 찾지 아니하니 

       어떻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당신들을  아버지에게  일러 바칠까(고소할까) 생각하지 말라.  

       당신들을  일러바치는 이가 있으니,

       당신들이  앞날을 두는 사람  모쉐이다. 

      

      (뜻 : 모쉐의 율법에 따라 재판할 것이다.)

  46. 모쉐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나에게 대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나의  말들을 믿겠느냐. "









요한복음 6장   



     *** 예수가 5,000 명을 먹이다 ***



  1. 그 다음에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갈릴라이   호수  즉  티베리아  호수 건너쪽으로 갔다.
      (참고 : 로마 황제 티베리아의 이름을 따라 헤롣  안티바 시대에  그렀게 불려 지기도 했다.)


  2. 그런데 (뛰넘절이 가까이 되어 사방으로 부터 예루살렘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라다녔다.

     왜냐하면 병든사람들에게 행하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3. 예수가  높은 언덕(산)으로 올라가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았다. 

  4. 그런데  (공생애 3 번째) 유대인의 명절인 뛰넘절이 가까워 졌다 . 

  5. 예수가  눈을 들어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고,  

     필맆에게 말했다.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빵을  사겠느냐?"  

  6. 이렇게 말한 것은 친히 어떻게 할 줄 알았지만,필립을 떠보기(넌지시 알아보기,시험하고자) 함이었다.

  7. 필맆이 대답했다.

     "각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더라도 200  데나리온( 1 데나리온=노동자 1일 임금)의 빵으로는 

       모자랍니다. 

  8. 그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쉼온   페트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에게  말했다.

  &&&& 9. "여기 한 아이가 있는데 보리빵 5 개와 물고기 2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

  10. 예수가  말했다.

      "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그런데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사람들이 앉으니,  숫자가 약 5,000 명 정도 되었다. 

  11. 예수가  빵을 가지고 감사 기도 한 다음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이 바라는 만큼  주었다.

  12. 그들이 배부른 다음에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햇다. 

        "  남은 부스러기를  거두고 어떤 것도 버리지  않도록 하라."

  13. 그래서  거두니 보리빵 다섯 개로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12 바구니에 찼다. 

  14. 그 사람들이 그가  행한   표적을 보고 말했다. 

       "곧  이분이야  말로  세상에  오실  정말(진짜)  그  선지자이다" 

  15. 그러므로 예수가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알고 

       다시 혼자 높은 언덕(산)으로  갔다. 



        *** 예수가  물위로 걸어오다 ***



  16. 저녘이 되었을 때에 그의 제자들이 (갈리라이)호수로 내려가서  

  17. 그리고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카파르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워졌는데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지 않았다. 

  18,그런데 세찬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났다.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4 또는 5 킬로(헬라어로 25 또는 30 스타디온)정도 갔는데,  

       예수가  호수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그러나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야!   겁내지 말라."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오르게 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도착하였다. 



       *** 예수를 찾는 사람들 ***



  22. 다음  날  호수  건너쪽에 서 있던 사람들이 배 한 척 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가 그의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않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다. 

  23. (그러나 티베리아로 부터  배들이 주님이 고마워하는  기도 한 다음에

 

        여럿이 빵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다.) 


        (참고 : 티베리아 ; 헤롣  안티바 시대에 건설한 갈릴라이 호수 옆의 도시)


  24. 사람들이 거기에 예수도 없고, 그의 제자들도 없는 것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 생명의 빵 ***



  25. 그리고 (갈릴라이) 호수 건너쪽에서 그를 만났다.

       "랍비여(선생님)!  언제 여기 왔습니까?"  

  26.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

       당신들이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고,

       빵을 먹고 배불렀기 때문입니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끝없이 살 수 있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당신들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이  인정한 사람이다.

  28. 그래서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합니까?" 

  29.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하나님의 일은 그(하나님)가  보낸 사람을  믿는 것이다." 

  30. 그래서 그들이 그(예수)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는 표적이 무엇입니까?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31.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

  32. 그래서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모쉐가 당신들에게 하늘로부터 빵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하늘로 부터 참된 빵을 줄 것이다.

  33.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

  34. 그래서 그들이 그(예수)에게 말했다.

       "주님!  이 빵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  내가  (살아있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끝없이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기를  당신들은  나를 보고도 믿지 않았다 하였다. 

  37. 아버지가  나에게 주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올 것이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내쫓지 않을 것이다.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하는 것이 아니며,

       나를 보낸  분의 뜻을 행하려는 것이다. 

  39. 나를 보낸  이의 뜻은 나에게 준 사람 가운데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끝없는 삶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릴 것이다. "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 말하였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그(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리면서  

  42. 그리고 말했다. 

       "이 사람은  (건축가, 목수) 요셒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알고 있는데, 

 

        자기가 지금 왜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

  43.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들은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낸  아버지가 그를 이끌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나도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예사야 54 : 13) 기록되었으니

       아버지에게  듣고 그리고 배운 사람은  나에게  온다. 

  46.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 사람 밖에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다.

  47.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믿는 사람은  끝없는  삶을 가졌으니 

  48. 내가 곧 살아있는 (생명의)  빵이다. 

  49. 당신들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50.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이니,

      사람이  먹고 죽지 않게 하는 것이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사람이 이 빵을 먹으면 끝없이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세상을 살리기 위한 내 살이다. "

  52. 그래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말했다. 

       "이 사람이 어떻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그래서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그리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당신들  속에 삶(생명)이 없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끝없는 삶을 가졌고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수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의 안에 있다. 

  57. 살아 있는 아버지가  나를 보냈으니,

       내가 아버지로 때문에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끝없이 살 것이다." 

  59. 이 말은 예수가  (갈릴라이 호수에서 약 500 미터 떨어진)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칠 때에 하였다.



     *** 끝없이 살수있는  말씀 ***



  60. 제자 가운데 여러 사람이 듣고 말했다. 

       "이 말은 어렵다.  누가 깨달을  수 있느냐?"  

  61. 그러나 예수가  스스로 그의 제자들이 이 말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알고 그들에게 말했다 

       "이 말이 당신들에게 어려움(괴로움)을 격도록  하느냐?

  62. 그러면 당신들은  인자가 이앞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몸은 아무런 이로움이 없다.

       내가 당신들에게 했던  말은 영이며 삶(생명)이다. 

  64. 그러나 당신들 가운데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예수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며, 

        자기를 넘겨줄  사람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기 때문이었다. 

  65. 그리고 말했다.

        " 그러므로 앞에 당신들에게 말했다.

       '나의 아버지가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면 누구든지 나에게 올 수 없다.'  "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예수가  12 제자에게  말했다.  "당신들도 가려느냐?" 

  68. 쉼온 페트로가 그에게 대답했다. 

       "주님!  끝없이 살아있는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누구 한테 갑니까?

  69. 그리고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 믿고 알았습니다."

  70.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내가 당신들  12 사람을 뽑지 않았느냐? 그러나 당신들 가운데 한 사람은 (헐뜯는 사람) 마귀이다"

  71. 이 말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뜻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12 사람 가운데 하나로 그(예수)를 넘겨 주려고 하였다. 







요한복음 7장   



      *** 예수와 그의 아우들 ***



  1. 그 다음에 예수가 갈릴라이에서 다니고,  

      (갈리라이 에서 약 150 킬로 떨어진) 유대에서 다니기 바라지 않은 것은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찾았기  때문이었다. 

  2.그런데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 (Feast of Tabernacles, 추수감사절)이 가까이 되었다. 

  3. 그래서 그의  아우들이 그(예수)에게  말했다. 

     "당신(형)이 행하는 것을 제자들도 보도록  여기를 떠나서 유대로 가요.

  4.  왜냐하면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행동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일을 하고 싶으면 ,  자신을 세상에 드러(나타)내십시오.” 

  5. 왜냐하면  그의 아우들이라도 그(예수)를 (아직) 믿지않았기 때문이었다. 

  6. 그래서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 내 때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지만  당신들  때는 늘 준비되어 있다.

  7. 세상이 당신들은  미워하지 않지만,

     그러나 나를 미워한다.

      왜냐하면  내가 그(세상)의 일들을 나쁘다고, 있는대로 말하기 때문이다.

  8. 당신들만 명절에 (먼저) 올라가라.

      나는 이번 명절에 내가 가야 할 시간이 되지 않아서 (지금) 올라가지 않겠다." 

  9. 이 말을 하고 갈릴라이에 머물러 있었다. 



        *** 초막절(추수감사절)의 예수 ***



  10. 그의 아우들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자기( 예수)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올라갔다. 

  11. (초막절, 추수감사절)명절 가운데에 유대인들이 그(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12. 그(예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다 다만 사람들만  헷갈리게 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이 겁이 나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14. 그러나 이미 명절의 중간쯤  되어 예수가  성전에 올라가서 (구약 성경을 읽어주고) 가르쳤다. 

  15. 그러자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말했다.

       "이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닿소리(자음)만 있어서 배우기 어려운 히브리어) 글을 아느냐?"

  16. 그래서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나의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낸 분의 것이다.

  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가르침(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18.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만 빛나기만 바라지만, 

       보낸 분이 빛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참되니, 그 속에 바르지 못한 것이 없다. 

  19. 모쉐가 당신들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느냐?  

       그런데 당신들 가운데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  

       당신들은 왜 나를 죽이려고 찾고 있느냐? " 

  20. 사람들이  대답햇다.

        "당신!  귀신  들렸소? 

        누가 당신을  죽이려고 찾는데?"

  21. 예수가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하면 당신들은  다 이것 때문에  희한(괴이)하게 여긴다."

  22. 모쉐가 당신들에게 페리토메(헬라어, 히브리어:브리트 밀라, 물노트, 한자어:할례,포경수술)를 

 

        명령하였으니 

       (그러나 페리토메는 모쉐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조상들( 아브라함 )에게서 난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들도  샤밭날에  사람에게 페리토메를 행한다. 

  23. 모쉐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사람이 사밭날에도 페리토메를 받는 일이 있는데, 

        내가 사밭날에 사람의 온 몸을 건강하게 한 것 때문에  당신들이  나에게 화를 내느냐?

  24. 겉의  생김새로 판단하지 말고 올바르게 판단하라." 



       *** 그가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냐? ***



  25. 그래서 예루살렘 사람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말했다. 

       "이 사람은  그들이 죽이려고  찾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그런데 봐라!  버젓하게  드러내 놓고  말하는데도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잖아? 

       참으로 관원들도  이 사람이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인 줄 아는 모양이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있지.

       크리스토가  올 때에는 어디서 오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28. 예수가  성전에서 가르치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당신들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안다.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낸 분은  참되(믿음직하)니 당신들은  그를 알지 못하지만, 

  29. 나는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였지만,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는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31.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했다.

       "크리스토가  오더라도 그 행하는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하는  것보다 더 많겠습니까?" 

  32. 예수에 대하여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들었다. 

       대제사장들과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 사람들을  보냈다.

  33. 그래서 예수가 말했다. 

       "나는  당신들과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낸 이에게로 돌아간다.

  34. 당신들은  나를 찾아도  그래도 만나지 못할 것이며,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한다."

  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말했다.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한단 말이지?

       헬라인 가운데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래서  헬라인을 가르칠려고 하는가? 
        (참고 : 당시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고국을 떠나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같은 곳에 가서,

                  디아스포르를  이루며 살았다.)


  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며,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한다  한 이 말이 무슨 뜻이지? "  



       ***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올 것이다 ***



  37. 명절  마지막 날 즉 (추수감사절(초막절)) 명절의 가장 중요한 끝날에,

 

       예수가  서서 큰 소리로 말했다. 

       "누구든지 목이 마르면 나에게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 말하는 것  같이,

 

        그의 마음속으로 부터  생수의 강물이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는 그를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예수가  아직 빛남을 받지 않았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에게 있지 않았다.) 

 

   (참고 : 초막절(추수감사절)에는 '물의 의식'이 있었다.

 

             물의 의식은 성전 가까이 있었던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다가 초막절 7 일을 보내면서

 

             성전제단 밑에 나가서 물을 붓는 의식이다.

 

              이 의식을 통해서 유대인들은 출이집트 당시 40 년 광야 생활을 기억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사야 12장 2,3 절을   읽었다.

 

             2절 하나님은 나를 죄에서 져내는 분입니다.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을 것이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며

                  나의 노래며 

                   나를 건져내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3절  당신들이  죄로부터 건져내는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을 것이다. '

 

              성령이 삶(생수)의 강이 되어 우리를 되돌리고, 

 

              세상을 되돌리는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한 것이다.)





       *** 사람들의 의견이 나누어짐 ***



  40.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정말로(진짜) 그 선지자이다."  

  41.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이다" ,

        어떤 사람은 

        "크리스토가 어떻게 갈릴라이에서 나온단 말이냐?

  42. 성경에서 말하고 있지 않느냐?

       '크리스토는 다뷛의 자손으로   다뷛이 살던 마을 (예루살렘에서 약 10 킬로 떨어진) 베들레헴에서 

 

       나올 것이다.' "

  43. 그래서 사람들 가운데에서 예수 때문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44.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를 잡고자 하였지만, 그러나 그에게  손을 대는 사람이  없었다. 



       *** 예수를 믿지 못하는 유대 지도자들 ***



  45. 그래서 아랫 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파리사이파  사람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왜 잡아오지 않았느냐?'

  46. 아랫 사람들이 대답했다. 

       "그와 같이 말했던   사람은 (이 때까지) 결코  없었습니다." 

  47. 그래서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대답했다. 

       "당신들도 (그 사깃꾼의) 꼬임에  빠졌느냐? 

  48. 관리들이나  파리사이파  사람 가운데 그를 믿는 어떤 사람이  있었느냐? 

  49. 율법도  알지 못하는 이 사람들은 저주 받은 사람들이다. "

  50. 그 가운데 한 사람 곧 앞에 예수에게 왔던 (산헤드린 공회원인)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했다.

  51.  "먼저 그로 부터 말을 들어 보지도 않아서, 

       그래서 그가 무엇을 했는지도 알기에 앞서서 

       우리들이 율법으로 그 사람을 판결 합니까? "

 

      (참고 : 니코데모는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나중에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 유대인들에게 순교당했다고 한다) 

  52.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도 갈릴라이 출신이요?  

       왜냐하면 갈릴라이에서는 선지자가 태어난다는 말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서  보시오? "  

  ( 53.  그리고 다 각각 그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요한복음 8장   



     ***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 ***



  1. (자기가 일하던 갈릴라이에서 150 킬로 가까이 떨어진 예루살렘에 갔던 예수는)

 

       그러나 예수는 (쉬기도 하고  기도하러 키드론 골짜기를 건너서 걸어서 약 20분 걸리는 ) 

 

       올리브산 (기슭에 있는 겓세마니 동산)으로 갔다. 

 

   (참고: 올리브 산은 해발 815 미터 이지만, 예루살랄렘이 거의 800 미터 정도의 높이 위치해 있어서,

 

               겓세마니 동산은 키드론 골짜기에서 약 45 미터 높이 이다. 걸어서 약 20 분 거리이다.)

  2. 그리고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니,

      그러자 백성이 다 모여들었다.

      그래서 앉아서 그들을 가르쳤다. 

  3. 그런데 서기관(율법학자)들과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간음죄로  잡힌 여자를 끌고와

       그리고  가운데 세웠다.

  4. 그(예수)에게 말했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5. 그런데 모쉐가 기록한  율법에는  이러한 여자는 돌로 치라 하였는데,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그(예수)에 대한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그(예수)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예수가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고 있으니 

  7. 그러자 그들이 계속 물었다. 

      이에 일어나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가운데에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고 있으니 

  9. 그러자 (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나이 많은 사람부터 하나씩 하나씩  (슬그머니) 사라지기 

     시작하여,

      거기 가운데 서 있던 여자만 혼자 남았다.

  10. 그래서 예수가  일어나서 여자 밖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말했다.

       "여자야!  당신을  일러바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당신이 죄를 지었다고  하던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 

  11.  그러자 그 여자가 대답했다.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나도 당신 죄를 묻지 않겠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거라." )



      (7장 53절-8:11 까지는 고대의 주요 사본에는 들어 있지 않음)

       

        *** 세상의 빛인 예수 ***



  12. 예수가 그들에게 다시 말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두운 곳에 머물지 않고, 

       생명의 빛을 가질 것이다." 

  13. 그래서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당신을  위하여 증언하니, 당신  증언은 참되지 않지."

  14.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만, 

        당신들은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한다.

  15. 당신들은  몸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낸 이가 나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17. 당신들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은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있는댈 말하는 사람이  되고,  나를 보낸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있는대로 말한다."

  19.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  아버지가 어디에  있소?"

       예수가 대답했다. 

       "당신들은  나를 알지 못하고,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만일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20. 이 말은 성전에서 가르칠  때에 헌금통 앞에서 하였으나 잡는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 당신들은  나 있는 곳에 오지 못한다 ***



  21. 그래서 다시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갈 것이다.

        그리고 당신들은  나를 찾다가 당신들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당신들은   오지 못한다." 

  22. 그래서 유대인들이 말했다.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당신들은 오지 못한다' 하니 그가 자살 할려고 하나? " 

  23.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당신들은  이 세상에 있지만,

        나는 이 세상에 있지 않았다.

  24.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당신들은  당신들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말하였다.

         당신들이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당신들  죄 가운데서 죽는다. "

  25. 그래서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누구요 ?"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처음부터 당신들에게 그가 누구라고 말하고 있었다.

  26. 내가 당신들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지만 나를 보낸 분이  참되니,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한다."

  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한  줄을 깨닫지 못했다. 

  28. 그래서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인자(사람의 아들로 온)를 (십자가에 못박아) 들어 올린 다음에,

 

        내가 그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또 나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오직 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 준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 것이다.

 

        (참고 : 예수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내가 십자가에 달린 다음에 당신들이  나를 알고 믿을수 있다고 말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니다.

 

                  예수를 정확하게 믿는 것은 십자가를 통해서 이다.

 

                  십자가를 지고 죽으러 가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예수를 따라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러 가는 길 뿐이다.  ) 

 

  29.  그리고 나를 보낸 이가 나와 함께 있다.  

        나는 항상 그가 좋아하는 일을 행하기 때문에 

        나를 혼자 두지 않는다." 

  30. 그가 이 말씀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었다. 



        *** 참된 것이  당신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



  31. 그러므로 예수가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내 말을 잘 지켜야  정말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리고 참된 것을  알아야 된다. 

       그래야  참된 것이  당신들을  자유롭게 한다."

  33. 그들이 그(예수)에게  대답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남의 종이 된 적도 없는데  왜 우리가 자유롭게 되어야 합니까 ? " 

  34.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정말로 정말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종이다.

  35. 종은 (팔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끝없이  그 집에 머물 수 없지만, 아들은 끝없이 머물수 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당신들에게 자유를 주어야,   당신들이  정말로 자유로워진다. 

  37. 나도  당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안다. 

       그러나 내 말이 당신들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고 한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당신들은 당신들 조상들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고 있다." 

  39. 그들이 그에게 대답했다.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입니다."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해야 하지만

  40. 지금 하나님에게  들은 참된 것을  당신들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않았다. 

  41. 당신들은  당신들  조상들이  행한 일들을 하고 있다.  "

       그들이 그(예수)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않았고,

        아버지는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42.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당신들  아버지라면  당신들이 나를 사랑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왔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그 분( 아버지)이  나를 보낸 것입니다. 

  43. 무엇 때문에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왜냐하면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44. 당신들은  당신들의  조상 마귀에게서 났으니,

 

       당신들 조상의 욕심대로 당신들도 행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사람을 죽인 사람이며,  

 

       바른 것이  그 속에 없으므로 바른  것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한다.

        왜냐하면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조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45. 그러니  내가 바른 것을  말하기 때문에 , 당신들이  나를 믿지 않는다. 

  46. 당신들 가운데에 누가 나를 죄로 나무라느냐?  내가 참된 것을  말하는데도 왜 나를 믿지 못하느냐?

  47. 하나님에게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당신들이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에게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예수와 아브라함 ***



  48. 그러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이스라엘 사람과 다른 나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족) 사마리아  사람이다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가  대답했다.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고,  오직 내 아버지를 높이는 것인데 

        그런데 당신들이 나를 깔보고 있다.

  50. 그리고 나는 내가 빛나는 것을 요구하지 않지만,

       요구하고 판단하는 분이 있다. 

  51.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절대로 끝없이 죽음을 보지 않는다. "

  52.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에게 말했다.

       "지금 당신이  귀신 들린 줄을 안다.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당신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절대로 끝없이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하는데 

  53. 당신은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은 당신을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가  대답했다. 

        "내가 나를 빛나게 하면 내 빛남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나를 빛나게 하는 이는 내 아버지이니,

        당신들이 '우리의 하나님이다'  말하는 그분이다.

  55. 그런데 당신들은  그를 알지 못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당신들  같이 거짓말쟁이가 된다. 

        나는 그를 알고 그리고  그의 말씀을 지킨다. 

  56. 당신들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좋아 하였다. "

  57. 그래서 유대인들이 말했다.

       "당신은  아직 50 년도 못 살았으면서, (1500 년 보다 그 앞에 살았던) 아브라함을 보았단말이냐?" 

  58.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정말로 정말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아브라함이 나기  앞 부터 내가 있었다." 

  59. 그래서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고 하자,

      그러자  예수는  숨어서  성전에서 나갔다. 



          





요한복음 9장    



      *** 예수가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고쳐주다 ***



  1. 그리고 그(예수)가  지나가다가 태어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았다. 

  2. 그래서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물었다.

      "랍비여(선생님)!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자기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

  3. 예수가 대답했다.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다., 

      다만 그의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4. 낮 동안에는  나를 보낸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한다.  

      밤이 오면,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다. 

  6. 이 말을 하고 땅에 침을  뱉았다.

     그리고 진흙을 이겨서 그리고 그의 눈에 발랐다.

  7.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헬라어 발음으로 실로암은 히브리어  발음 실로아(뜻 : 보냄을 받았다)이다.

 

     지름 약 16 미터의 못, 예루살렘 성에서 실로암 까지 거리 약 500 미터, 걸어서 10분 거리.)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다. (2014년 현재 흔적만 있다)

  8. 그래서 이웃 사람들과 그리고 그 앞에 그가 구걸하고 있던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말했다.

      "이 사람은 앉아서 동냥질하던 사람이  아니냐?" 

  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다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다 그와 비슷하다 하였지만 

     저가 말했다.

     "내가 그 사람입니다." 

  10. 그래서 그들이 말했다.

       "그러면 당신의  눈이 어떻게 뜨졌느냐?" 

  11. 그가 대답했다. 

       " 그  사람(예수)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12.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 그가 어디 있느냐?"

       그가 말했다.

       "알지 못하겠습니다." 

  13. 그들이 앞에 소경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파리사이파  사람들에게 갔다. 

  14. 그런데 그(예수)가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한  날은 (쉬면서 예배하는 날) 샤밭날이었다. 

  15. 그러므로 다시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래서 그(소경)가 그들에게 말했다.

       "그 사람(예수)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고  내가 씻고 그리고  봅니다."  

  16. 그래서 파리사이파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은 말했다.

       "이 사람이 샤밭날도  지키지 않으니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은 말했다.

         "죄인이라면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하여 

        그들 가운데 말다툼이 벌어졌다. 

  17.  그래서 그들이  소경되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그 사람이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으니 당신은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말하느냐?"

        그러자 그가 말했다.

        "선지자입니다." 

  18.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가 소경으로 있다가 다시 보게 된 것을 믿지 못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물었다. 

  19.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이   당신들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당신들  아들이요?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봅니까?" 

  20. 그래서 그의  부모가 대답하여 말했다.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태어난 것을 압니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에게 물어 보세요.  그가 다 자라서 대답할 수 있으니 자기에 관해서   말할 것입니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로 받아들이(시인,인정)는 사람은

       (회당에서) 내쫓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하기 때문이었다..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다 자랐으니 그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다. 

  24. 그래서  그들이 소경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말했다.  

       "당신은   하나님을 빛나게 하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안다." 

  25. 그가 대답햇다.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은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26. 그래서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 그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 내가 이미 말하였어도 듣지 아니하고, 왜 다시 듣고자 합니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합니까? "

  28. 그러자 그들이 욕하면서  그리고 말했다.

       "당신이나 그의 제자가 되어라. 

        우리는 모쉐의 제자이다.

  29. 하나님이 모쉐에게는 말한 줄을 우리가 알지만,

       그러나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겠다."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그리고 말했다.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다니요?

  31. 하나님은 죄인의 말을 듣지 않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듣는 줄을 우리가 압니다. 

  32. 세상이 만들어진(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33. 이 사람이 하나님에게로 부터 오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34. 그들이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이  완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그리고 그를 밖으로 쫓아내었다. 



         *** 정신적 소경 ***



  35. 예수가  그들이 그 사람을 밖으로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듣고,  

      그를 만나서 말했다.

       "당신이 인자를 믿느냐?" 

  36. 저가 대답하여 말했다. 

        "주님 ! 그가 누구입니까?  내가 믿고자  합니다. "

  37.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그를 보았고  지금 당신하고  말하는 사람이  그이다." 

  38. 그러자 그가 말했다.   

       "주여!  내가 믿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절했다. 

  39. 그리고 예수가  말했다.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소경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40. 파리사이파  사람  가운데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소경이 되었더라면 죄를 가지지 않았겠지만,

        본다고 하니 당신들  죄가 그대로 있다." 





요한복음 10장



      *** 목자의 비유 ***



  1.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이다.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이다.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온다.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다음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아는 고로 따라오지만, 

  5. 다른 사람의 목 소리는 알지 못하는 고로 다른 사람은 따라 가지 않고 도리어 도망한다." 

  6. 예수가 그들에게  이 비유로  말하였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가 한  말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 좋은 목자 예수 ***



  7. 그러므로 예수가  다시 말했다. 

      "내가 참으로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내가  양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은  다 도둑들 같고 그리고  강도들 같아서  양들이 듣지 않았다.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야  죄로 부터 건져냄을 받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을 수 있다.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여 없애려는 것 뿐이지만,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가득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다. 

  11. 나는 좋은 목자이다.

       좋은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도 내어 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며, 양도 자기  양이 아니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므로,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흩어 버린다.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이기 때문에  양을 돌보지 않기 때문이다. 

  14. 나는 좋은 목자이다.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가  나를 알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내 놓는다. 

  16. 우리에 들어가  있지 않은 다른 양들이 나에게 있는데,

       그것들 역시  내가  데리고 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듣고 한 떼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을 것이다. 

  17.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내가 내 목숨을 다시 얻기 위하여 그것(내 목숨)을 버리기 때문이다.

  18. 누군가가  그 것(목숨)을  나에게서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버린다.

       나는 그것을 버릴 권한도 있고,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그런 계명(권한)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다. "

  19. 다시 이 말 때문에 유대인 가운데에서   말 싸움이 벌어졌다. 

  20. 그래서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말했다.

       "그가 귀신 들려 미쳤는데, 왜 그 말을 듣느냐?" 

  21. 다른  사람들은 말했다.

       "이 말은 귀신 들린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소?"  



        *** 예수를 싫다하여 밀어내다 ***



  22. 그 때에  예루살렘에 수전절(修殿節,the Feast of Dedication  ) 이 닥아 왔다.

        때는 겨울이었다.

              (수전절 : 시리아( 헬라어로는 수리아)의 안티오쿠스 4 세가 성전에 우상 설치한 것을

              기원전 164년  마카비가 반란을 일으켜서 성전을 깨끗하게 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 

  23. 예수가  성전 안 솔로몬 회랑(행각)에서 다녔다. 

  24. 유대인들이 (그를) 에워싸고 말했다. 

       "당신이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잡고  헷갈리게 하려 합니까?

        크리스토(메시아,구세주)라면 솔직히 말하시오!" 

  25.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 내가 당신들에게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한다고 말했지만, 

        그러나 당신들이 믿지  못했다.

        이런 것들이 나에 관하여 있는대로 말하는 것들이었다. 

  26. 그러나 당신들이 믿지 않는다.

       나의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나의  양은 나의  목 소리를  들으며, 그리고 나도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라 다닌다. 

  28.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끝없이 살도록(영생) 해준다. 

       그래서 어떤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서  끝없이 없애지 못한다 ,    

  29. 그들을 준 내 아버지는 (우주의 모든 것) 만물보다 크므로,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고 하였다. 

  32.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내가 아버지로 부터  여러 가지 착한 일들을  당신들에게 보여 주었는데 

        그것들 가운데에 어느 것  때문에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그에게 대답했다.

      " 착한 일 때문에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신성모독을 한 것  때문이다. 

       당신이  사람이면서  당신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느냐?  "   

  34.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율법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내가 말하기를 '당신들은   신들이다'  ' (시82:6) 

  35. 그래서 성경은 없애지 못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였다면 

  36. 하물며 아버지가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낸  이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당신들이  왜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말아라.

  38. 그러나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는  않더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러면 당신들이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39. 그래서 그들이 다시 그(예수)를 잡고자 하였지만,

       그러나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나갔다. 

  40. 다시 요르단 강 건너쪽(세례자)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주던 곳에 가서 거기서  머물었다.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그리고  말했다.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정말이었다.'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그(예수)를 믿었다. 





요한복음 11장  



    *** 라자로의 죽음과 다시 살아난 사건 ***



  1. 어떤 병든 사람이  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 언니 마르다의 마을 

 

      (예루살렘에서 남동쪽으로 올리브산을 너머  2.8   킬로 떨어진)베다니아에 사는

 

       그들의 오빠 라자로 이었다. 

  2. 그런데  마리아는 향수를 주님에게 붓고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던 사람이며, 

      병든  라자로는 그 여자의 오빠였다. 

  3. 그래서  그 여동생들이 

 

      (예수가 일하던 갈릴라이에서 150 킬로 가까이 멀리 떨어진 곳 예루살렘에 온) 

 

       예수에게  사람을 보내서  말하게 했다. 

      "주님!  와 보십시요.  사랑하는 사람이  병들어  있습니다." 


  4. 그러자 예수가  듣고 말했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고, 다만 하나님을 빛나게 하려 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 때문에  빛나게 하려는 것이다." 

  5. 그런데 예수는  (갈리라이에서 예루살렘에 갈 때 마다 제자들과 같이  머물렀던 곳의)

 

      마르다와 그 여자의 동생(마리아)과 라자로를 사랑하였다. 

  6. 라자로가 병들어  있다는 것을 듣고,  그 머물던 곳에 2 일을 더 머물다가 

  7. 그 다음에  제자들에게, 


      (요르단 강 건너쪽(세례자)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주던 곳에서)


     "유대로 다시 가자 " 말했다

  8. 제자들이 말했다.

      "랍비여(선생님)!  얼마 앞에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갈려고 합니까?"(요 10 :39) 

  9. 예수가  대답했다.

      " 낮 12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고 다니므로 걸려 넘어지지 않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걸려 넘어진다. " 

  11. 이 말을 한  다음에 또 말했다.

       "우리 친구 라자로가 잠들었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간다." 

  12. 그래서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 주님!  잠들었으면 낫겠네요. "

  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만,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한  줄 생각했다. 

  14. 그래서 그때 예수가 그들에게 똑똑하게 말했다.

       "라자로가 죽었단 말이다.

  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당신들을  위하여 기뻐하니,

       이는 당신들로 믿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16. 그래서 (헬라어로) 디두모 ( 뜻 : 쌍둥이)라고도 하는

 

       (아람어로는 ) 도마 ( 뜻:쌍둥이)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했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죽으러 가자." 

  17. 그래서 예수가  와서 

        라자로가 무덤속에 있은 지 이미 4일 이나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18. 그런데 베다니아는 예루살렘에서 거리가 15 스타디온(약 2.8 킬로미터) 쯤 떨어진  

       가까운 거리이므로, 

  19. 많은 유대인들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빠에 대해서  보다듬어주기 위하여  와서 있었다. 

  20. 그런데 마르다는 예수가  온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다가 예수에게  말했다. 

       "주님만  여기 있었더라도  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님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 부탁하는 것을 하나님이  줄 것을 압니다. 

  23.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의  오빠가 다시 살아난다."

  24. 마르다가 그에게 말했다.

       "마지막 날 다시 살아날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은 나도 알아요." 

  25.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 나는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며(부활이며),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26. 그리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끝없이 죽지 않는다.  이것을 당신이  믿느냐?" 

  27. 그에게 말했다.  

      "예! 주님!  믿습니다.  

 

       당신은  크리스토(메시아,구세주)이며, 세상에 오는 하나님의 아들인  줄 내가 믿습니다." 

  28. 그리고 이것을  말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여동생  마리아를 불러 말했다. 

       "선생님이 와서 그리고 당신을  부른다."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빠르게  일어나 그(예수)에게  갔다. 

  30. 그러나 예수는 아직 마을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있었다.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보다듬어주던 유대인들은 그가 빠르게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哭,  to weep)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갔다. 

  32. 마리아가 예수 있는 곳에 가서 보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말했다. 

       "주님만  여기 있었더라도,  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33. 예수가  그 여자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고 마음에 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어 

  34. 그리고  말했다.

       "그를 어디 두었느냐? "

       그들이 말했다.

        "주님!  와서 보세요" 

  35. 예수가  (라자로를 사랑해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보고서) 눈물을 흘렸다. 

  36. 그래서  유대인들이 말했다.

      " 보시오!  얼마나 그를  (친구 사이의 우정인) 필레오로 사랑했는가?" 

  37. 그들  가운데  어떤 이는 말했다. 

       "소경의 눈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38. 그래서  예수가  다시 속으로 불쌍하게  여기며 무덤에 가니,  무덤이 동굴이었다.

       그래서 돌로 그  입구를 막아 놓았다.

  39.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 돌을 옮겨 놓으라,"

       그 죽은 사람의 여동생 마르다가 말했다. 

       "주님! 죽은 지가 4 일이나 되었기 때문에  벌써 냄새가 납니다." 

  40.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내 말이 당신이  믿으면 하나님을 빛나게 할  것이다  하지 않았느냐?"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가  눈을 들어 우러러 보고 말했다.

      " 아버지!  나의  말을 들은 것을 고맙습니다." 

  42. 항상 내 말을 듣는 줄을 내가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 하는 것은 둘러선 사람들을 위함이니,

       곧 아버지가  나를 보냈다는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 이 말을 하고 큰 소리로 불렀다.

       "라자로야!  밖으로 나와라." 

  44. 죽은 사람이  손과 발을 베로 묶인 채로 나오는데,

       그런데 그의  얼굴은 수건에 싸여 있었다.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 풀어 놓아 다니도록  하라." 



    *** 예수를 죽이려고 꾸밈 ***



  45. 그래서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가  행한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지만 

  46. 그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파리사이파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가  행한 일을 일러바쳤다. 

  47. 이에 대제사장들과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공회(의회)를 모으고 말했다.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고, 

        그리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로마 군인들이 와서 

 

        (질서를  유지한다는 핑계로) 우리 땅과 민족을  없애버릴 것입니다.

  49. 그런데 그 가운데의 한 사람으로  그 해의 대제사장인 카이아파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그럽니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없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 

        당신들에게 이로운 줄은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51. 이 말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고,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가  그 민족을 위하고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을  것을 예언하였다. 

  53. 그래서 그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54. 그러므로 예수가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않고 ,

       거기를 떠나서  빈 들 가까운 곳인  (예루살렘으로 부터 북동쪽으로 15 킬로 떨어진) 에프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물렀다. 

  55. 유대인의 뛰넘절이 가까워 져서  많은 사람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뛰넘절 앞에 지방으로 부터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했다.

      " 당신들 생각에는 어떻소?  그 사람이  명절에는 오지 않겠소?"  

  57.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누구든지 그(예수)가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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