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1장-16장)



머리말

 

 

 

제목        ΚΑΤΑ ΜΑΡΚΟΝ(카타 마르콘, 마르코에 의한)이라는 헬라어 제목에서 나옴. 

 

              저자의 이름을 반영.

저자     로마식 이름으로 '마르코'(뜻 : 큰 망치)는 히브리식 이름으로는 '요한'이다( 행 15 :37)

 

           마르코 요한은 당시 유대의 사정에 밝았으며, 아람어에 익숙했다(마르코 3:17, 15:41). 

           그는 예루살렘 출신으로 페트로의 통역관으로 활동했으며, 

           다음에 페트로가 가르친 예수의 행적과 설교인 '마르코 복음'을  기록했다고,

 

            사도 요한의 제자 파피아누스가 이야기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기록연대   A.D. 65-70년. 페트로 순교(A.D. 65년경) 이 다음에 

           그의 통역관이었던 마르코가 페트로의 설교를 기록했다는 교부 이레네우스의 주장과,

           13장에 기록된 예루살렘 멸망(A.D. 70년)이 미래형으로 기록되었다는 점에서 

           기록 연대의 추정이 비교적 쉽다.

기록목적   1. 크리스토가  핍박 받은 것을 기록함으로써 

                   괴로움당하는 외국(특히 로마교회)의 성도들의 용기를  북돋아서  힘을 내게하기 위하여 

                2.크리스토의 지상 행적을 후대에 남기기 위하여 

주제 :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예수는 인류를 죄에서 건져내기  위하여 고난과 죽임을 당했지만, 

        다시 살아난 하나님의 아들이다.

배경 :  네로 황제의 박해가 최고조에 달했을 무렵이었다. 

        로마 교인들은 본서의 내용을 설교를 통하여 많이 알고는 있었으나,

        실제적인 기록물의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

특징 1.외국인을 위해서 기록했다. 

       2. 간결함-내용과 문체가 매우 단순하고, 저자의 부연설명이나 

           해석 없이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기록 

       3. 고난에 중점을 둠- 전체 내용의 1/4   이상을 예수의 고난 기사를 다루었다. 

       4.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기록-예수와 제자들과 군중들의 반응이나 감정을 삭제하거나 

          덧붙임 없이 사실 그대로 글로 나타내었다.

 

  마르코는 페트로의 기억을 바탕으로 마르코 복음을 기록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세례자 요한 부터 기록하고 있다.

 

 마타이오  복음이 왕으로 온 메시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마르코 복음은 종으로 온 메시아의 수난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마타이오  복음이 예수의 전기를 기록 하듯이 시간순서로 기록하는데 비해,

 

마르코 복음은 사건들을 주제별로 기록하고 있다.

 

마타이오  복음과 같이 구약성경은 인용하지 않고,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예수의 가르침이나  비유를 기록하지 않고,

 

예수가 열심히 일한 것만 다루었다.


 

 

 

      # # # # # * *     마르코 복음 1장

            



     *** 세례자  요한의 죄를 뉘우쳐 고침의 세례 ***



  1.하나님의 아들 예수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는 분)의 

 

     복음(반가운 소식, 기쁜소식, 멋있는 소식)의  시작이다.

  2.선지자 예사야의 글에 기록된것 처럼

    '보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당신의 앞에 보내리니,  그가 당신의 길을 준비할 것이다.' ( 말 3:1 )

  3  (풀과 나무도 거의 없는 슬쓸한)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가 있어 말하되 

     당신들은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는 길을 곧게 하라.' (예사야 40:3 )

     기록된 것과 같이 

  4.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죄들의  용서함을 받게 하는 뉘우쳐 고침의 세례를  널리 알렸다 .(설교했다)

  5.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모두  가서  자기의  죄를 털어놓고 이야기 하고,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허리띠를 띠고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었다. 

  7.그가  외치되 

     "나보다 능력 많은  이가 내 뒤에 오는데 나는 몸을 꾸부리고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

  8.나는 당신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는 당신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줄 것입니다."



       *** 예수의 세례와 사탄의 시험 ***



   9.그 때에 예수가  갈릴라이 나자렏으로 부터 와서 요르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10.곧 물에서 올라올 때에,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11.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렸다.

       "당신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당신을  기뻐한다."

  12.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데리고 갔다.

  13.(예리코 가까이) 광야에서 40 일을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며 들짐승과 함께 있으니,

     천사들이 심부름 하였다.



        *** 예수가  4 사람의 어부를 부르다 ***



  14.(세례자) 요한이 잡혀서 (감옥에 갇힌)  다음 부터,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받았던 곳에서  약150 킬로 떨어진) 갈릴라이에 와서 

 

     하나님의 복음(기쁜 소식, 좋은 소식)을 널리 알렸다. 

  15.말했다. 

      "때가 가득차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죄를 뉘우쳐 고치고 (기쁜 소식)복음을 믿으라." 

  16.갈릴라이 호수 옆으로 지나가다가 

      쉼온과 그 형제 안드레아는 어부이었기 때문에  호수에 그물 던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17.그래서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의 뒤에 따라오라. 내가 당신들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주마."  

  18.그러자 곧 그들이  그물을 버려 두고 따라갔다. 

  19.조금 더 가다가 제베다이오의 아들 야코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니, 

      그들은 배에서 그물을 깁는데 

  20.곧 부르니 그들의  아버지 제베다이를 품꾼(일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 ***



  21.그들이 카파르나움에 들어갔다.  예수가 곧 샤밭날(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쳤다. 

  22.사람들이 그의 타이르는 말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는 것은 권위 있는 사람과 같고,  서기관(율법학자)들과 같지 않았다. 

  23.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지르되 

  24."나자렏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관계 있습니까? 우리를 없애러 왔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알지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입니다." 

  25.예수가  그를 꾸짖어 말했다.

       "조용히 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왔다. 

  27.다 놀라 서로 말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지? 권위 있는 새 가르침(교훈)이다. 

      더러운 귀신들도  명령하니 따른다." 

  28.예수의 소문이 즉시  모든  갈릴라이 지방에 퍼졌다.



      *** 예수가 여러 사람을 고쳐 주다 ***



  29.회당에서 나와 곧 야코보와 요한과 함께 쉼온과 안드레아의 집에 들어가니 

  30.쉼온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다. 예수가 그 사실을 사람들로 부터 들었다.

  31.그리고 가서 손을 잡고 그 여자를  일으키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심부름하였다. 

  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들을  예수에게  데려오니 

  33.온 동네 사람들이   그 문 앞에 모여 있었다. 

  34.예수가  여러가지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며,

      많은 귀신을 내쫓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35.한 밤중이 지나고 새벽이 닥아오자,  예수는  일찍이  일어나 나가 조용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였다.

  36.쉼온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만나서  말했다.

      "모든 사람이 주님을 찾습니다."

  38.그리고 그가 말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해야 한다.

      내가 이것을 위하여 왔다."

  39.이에 모든 갈릴라이에 다니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고 또 귀신들을 내쫓았다. 

  40.한 문둥이가 예수에게 와서 꿇어 엎드려 부탁하여 말했다.

     "(주님이) 바라면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41.예수가   불쌍히 여기어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며 말했다.

      "내가 바라니 '깨끗하거라. "  

  42.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없어지고 깨끗하게 되었다. 

  43. 곧 보내며 엄히 경고하되 

  44.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당신 몸을 제사장에게 보여주고,

       당신이 깨끗하게  나았으니 모쉐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서  그들에게 입증하라." 

  45.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알려서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가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바깥 조용한 곳에 있었지만,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찾아왔다. 







마르코 복음 2장



     *** 예수가  중풍병자를 고쳐주다 ***



  1.몇 일이 지난 다음에 예수가  다시 가파르나움으로 가니, 집에 있다는 소문이 들렸다.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가 그들에게 말씀을 알렸다. 

  3.사람들이 한 중풍병 걸린 사람을  네 사람이 메고 예수에게 왔지만

  4.그러나 사람들 때문에 예수에게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가 있는 곳의 지붕(옥상)을 뜯어 구멍을 만들고,  중풍병 걸린 사람이 누운 들것을 달아 내렸다.

  5 예수가 그들의 믿음을 보고 중풍병 걸린 사람에게 말하되 "이 사람아!  당신 죄 용서함을 받았다."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말하는가? 

     (사람의 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신성을  모독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누가 능히 죄를  용서하겠느냐? '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가 곧 마음에 알고 말했다.

     " 왜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당신 죄 용서함을 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당신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가운데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뜻 : 보통 사람에게는 죄 용서해 주는 것은 불가능하고,

 

             병고치는 것은 가능하다.

 

             즉 병 고치는 것이 더쉽다.)

  10.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온)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능력이 있는 줄을 당신들로 알게 하려 한다."  

      중풍병 걸린 사람에게 말했다.

  11.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데  일어나 당신 들것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12.그가 일어나 곧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을 빛나게 하며  말했다.

      "우리가 이런 일은 처음 본다"



      *** 예수가  레뷔를 부르다 ***



  13.예수가  다시 호숫 옆으로  가니 

      많은 사람들이 나왔거늘 예수가 그들을 가르쳤다. 

  14.또 지나가다가 알파이오의 아들 레뷔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나를  따르라" 하니 일어나 따라 갔다.. 

  15.그의 집에 앉아 먹을 때에 많은 세관직원과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라 다니기 때문이었다. 

  16.파리사이파  사람의 서기관들이 예수가 죄인 및 세관직원들과 함께 먹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  말했다.

      "왜 (세금을 많이 거두어 죄인 여김을 받는) 세관직원과  죄인들과 함께 먹는냐?" 

  17.예수가  듣고 그들에게 말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사람에게라야  쓸 데 있다.  

        나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있는 사람을 부르러  왔다." 



       *** 굶으면서 기도하는 것에  관한 질문 ***



  18.요한의 제자들과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굶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에게  와서 말했다.

      "요한의 제자들과 파리사이파  사람의 제자들은 굶으면서 기도하는데 

       왜 당신의 제자들은 굶으면서 기도하지 않습니까?" 

  19.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굶을  수 있느냐?

      신랑과 같이 있을 동안에는 굶을 수  없다. 

  20.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리니, 그 때에는 굶으면서 기도할 것이다.

  21.새  천의 쪼가리를  낡은 옷에 붙이는 사람이  없으니,  

       만일 그렇게 하면 깁은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된다.

  22.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이  없으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된다.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는다."

 

     (뜻 : 율법을 아는 것으로 가득찬 파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서기관) 같은 사람들은 

 

            예수의 기쁜 소식(복음)을 받아 들이기 힘들다.)




*** 샤밭날(안식일)

 

(히브리어:샤밭, 헬라어:사바톤, 영어:sabbath (새벋),일을 쉬면서 예배하는 날)에 관한 질문 ***



  23.샤밭날(안식일)에 예수가  밀밭 사이로 지나갈 때에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파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에게  말했다.

      "보시오!  저들이 왜 샤밭날에 하지 못할 일을 하고 있지요?" 

  25.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다뷛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플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그가 아비아달(의 아버지 아히멜렠)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열빵을  먹고 함께 한 사람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또  그들에게 말했다.

      "샤밭날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샤밭날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28.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온 ) 인자는 샤밭날의 주인이다. "







마르코 복음 3장   



     *** 한쪽 손 오그라진 사람을 고치다 ***




  1. 예수가 다시 (유대인들이 모여서 예배하거나 성경을 공부하는) 회당에 들어가니

 

      한쪽 손  ( 소아마비, 혹은 뇌경색에 의한) 오그라진 사람이

      거기 있었다. 

  2. 사람들이 예수를 일러바치려 하여 샤밭날에 그 사람을 고치는가 쳐다보고 있었다. 

  3. 예수가  손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했다.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4.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샤밭날에 착한(좋은, 옳은) 일을 행하는 것과 나쁜(죄짓는, 잘못하는) 일을 행하는 것, 

     목숨(생명)을 살리(건지)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그러나 그들이  조용히 있었다. 

  5. 그들의 마음이 뻣뻣한 것을 한숨짓고   화를내며 그들을 둘러 보고 그 사람에게 말햇다. 

      " 당신  손을 내밀어라."

      그러자 그가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그의  손이 되살아났다. 

  6. 그래서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나가서 바로  헤로디아 당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였다. 

   

       *** 갈릴라이 호숫 옆의 사람들 ***



  7.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호수로 물러갔다.

     그런데 갈릴라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8. 유대와 (약 150 킬로 떨어진) 예루살렘과 이두마이(에돔의 헬라어 발음)와 요르단 강 건너쪽과 

     그리고 (약 60 킬로 떨어진 지중해 바닷가의 항구도시) 투로(티레)와 지돈 가까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가 행한  큰 일을 듣고 모여들었다.

  9. 예수가  사람들이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말했다. 

  10. 왜냐하면  많은 사람을 고쳤으므로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들었다. 

  11. 그리고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를 볼 때마다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2. 예수가 그들에게  자기를 알려지  말라고 많이 경고했다.. 



       *** 예수가 12 사람의 제자를 세우다 ***



  13. 또 (2014년 현재 팔복 기념교회가 있는 가까운)  산(언덕)에  올라가서  

 

       자기가 바라는 사람들을 부르니,

       그들이 그에게 나왔다.   

  14. 그리하여 12 사람을 세웠다. (그들을 사도라고 불렀다.) 

        자기와 함께 있으면서   그들을 전도하도록 보내기 위해서 였다.   

  15. 그리고 귀신을 내쫓는 능력도 가지도록 하였다.

  16. 이 열 둘을 세웠는데

       쉼온(히브리어 이름)에게는 페트로(헬라(그리이스)어 이름)란 

       이름을 더하였고 

  17. 그리고 제베다이오의 아들 야코보와 

      야코보의 형제 요한,

      그들에게는 보아네르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별명을 주었고

  18. 또 안드레아와

      필맆과 

      바르돌로마이오(바르 탈마이의 헬라식 발음, 바르: 아들,  돌로마이어의 아들)와 

       마타이오와 

      도마와 

      알파이오의 아들 야코보와 

      닫다이오와 

      카나난 사람(아람어:열심당원) 시몬이며 

  19. 또 가룟(이스카리옫) 유다인데,  그가 예수를 넘겨주었다.



      *** 예수와 베엘제불 ***



  20.  집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다시 모이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식인) 빵을  먹을 겨를도   없었다. 

  21. 예수의 친척들이 듣고 그를 붙잡아 가려  왔으니,

       왜냐하면 그가 미쳤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22. 예루살렘으로 부터  내려온 서기관들이  말했다.

      '그에게 베엘제불(헬라어, 히브리어로는 바알제불)이 들어갔다' 

      ' 귀신의 왕에 기대(딸려,들려)서 귀신을 쫓아낸다.' 

  23. 예수가 그들을 불러서 비유로 말햇다.

       "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자기들 끼리 싸우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자기들 끼리 싸우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싸우면 설 수 없고 없어진다. 

  27. 사람이 먼저 힘있는 사람을 묶어두지 않고는 

       그 힘있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 집안에 있는 것들을 빼앗아 가지 못하고

       줄로 몪은  다음에야 그 집에 있는 것들을 빼앗아 간다. 

  28.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깔보고 욕하는) 일은 용서함을 받겠지만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은 

 

       끝없이  용서함을 얻지 못하고 끝없이  죄가 된다."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하였기 때문이었다.



       ***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 ***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불렀다. 

  32. 사람들이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말했다.

       "보시오!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여동생들이 밖에서 찾습니다." 

  33.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햇다.

       "누가 나의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34. 그리고 둘러 앉은 사람들을 보며 말했다.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봐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마르코 복음 4장   



     *** 씨뿌리는 비유 ***



  1. 예수가 다시 (갈리라이)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들자,  그래서 그는 바다에 있는 배에  올라서  앉고, 

     사람들은  호숫가 육지에 있었다. 

  2. 그래서  여러 가지를 비유를 들어 그가 가르쳤다.

      그 가르치는 가운데에 그들에게 말했다.

  3.  "잘 들으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뿌리러 나갔다.

  4. 뿌리다가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니까  새들이 와서 그것을 먹어 버렸고 ,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니까  싹은  나오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6. 해가 솟아오른  다음에 뿌리가 없으므로 타서  말라 죽었고, 

  7.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까  가시덤불이 자라서  기운을 막으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니까,

    무성하게 자란 다음에  열매를 맺어서 30 배나 60 배나 100 배가 되었다." 

  9. 그리고  말했다.

    "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들으라."  



      *** 비유의 목적 ***



  10. 예수가  혼자 있을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었다.

  11.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 하나님 나라의 숨은 뜻이  당신들에게는 주어졌지만,

       바깥의 사람(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한다.

  12. 이것은 그들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듣고 깨닫지 못하여,

       (죄에서) 돌아서서 죄 용서함을 받지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 씨뿌리는 비유의 설명 ***



  13.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이 비유도  알지 못하면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사람은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다. 

  16. 또 이와 같이 돌(자갈)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쁘게  받지만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잠깐 견디다가

        말씀  때문에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겪을  때에는 곧 넘어지는사람이다. 

  18. 또 어떤 이는 가시덤불에 뿌려진 사람이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걱정과  재물의 꼬임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는 사람이다.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서,

 

       30 배나 60십 배나 100 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 말(용기) 아래의 등불 ***



  21.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헬라어 :모디오,약 7.5 리터 크기의 그릇) 아래에나 침대 아래에 두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등경 위에 두려고 그러는게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다.

        (숨긴 것은 나타나고,  비밀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23. 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들으라. 

  24. 또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무엇을 듣고 있는가 주의하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당신들도  판단을 받을 것이다.

  25.  왜냐하면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며,   없는 사람은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길 것이다." 



      *** 씨앗이 자라는 비유 ***



  26. 또 말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리는 것과 같다. 

  27. 그리고  그가 밤에 자고 낮에 깨고 하다가 보면,

 

        씨가 나서 자라서,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히되

       처음에는 싹

       다음에는 이삭

       그 다음에는 이삭에서 알이 가득찬 곡식이다.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는  거두어들일  때가 가까와 지기 때문이다."



      *** 겨자씨 비유 ***



  30. 그리고  말했다.

      "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유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내지? 

  31. 겨자씨 한 알과 같다.

       땅에 심을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지만 

  32. 심은 다음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고  큰 가지가 뻗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이게 된니다. "

  33. 그리고 예수가  이런  많은 비유를 들어 가며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쳤다.

  34. 하지만 비유가 아니면 그들에게 말하지 않고 다만 혼자 있을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들을 설명하여 주었다. 



      *** 예수가 폭풍을 잔잔케 하다 ***



  35. 그 날 저녁 때가 되어서 제자들에게 말했다.

      " 우리가 (갈리라이 호수) 건너쪽으로 건너가자."

  36. 그들이 사람들을  떠나 예수를 배안에 있는 그대로 데리고 가고,  다른 배들도 함께 하였다. 

  37. 큰 폭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다. 

  38. 예수는 배 뒷쪽에서 베개를 베고 잠자고 있는데,  제자들이 깨우며 말했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된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39. 예수가 일어나서 바람을 꾸짖고 바다보고 말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러자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졌다. 

  40.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했다.

       "왜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당신들  믿음이 어디에 있느나?"

  41. 그들이 아주 두려워하며 서로 말햇다. 

       "이 사람이 누구인데 바람과  호수의 물도 그를 따르는가?" 





마르코 복음 5장    



  1. 그리고 그들이  호수 건너쪽 게라세노 (마타이오 8:28 가다레노,  루카 8:26 게라세노) 지방에 

 

      도착하였다. 

  2. 그리고  배에서 그가 나오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천연 동굴을 무덤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덤에서 나와

 

      곧 그(예수)를 만났다. 

  3. 그 사람은  무덤 안에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주물로 만든)쇠사슬을 끊고 (주물로 만든) 쇠고랑을 깨뜨렸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다룰 수 없었다. 

  5. 밤낮 무덤안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다.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말했다.

     "높디 높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부탁인데,  하나님 앞에 다짐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소서"  

  8. 왜냐하면  이미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 

  9. 그리고 그에게 물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자 그가 그에게 말했다.

     " 내 이름은 레게온(군단)이니 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쫓지 말기를 그에게 애타게 부탁했다.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허리에서 먹고 있었다. 

  12. 이에 부탁해서 말했다.

      "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13. 그러자 그들을  내버려두니,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갔다.

       약 2,000 마리나 되는 떼가 호수를  보고서  비탈로 내리달려서  호수에  다 빠져죽었다. 

  14. 그것을 치던 사람들이 도망하여 성읍과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왔다.

  15. 예수에게  와서 그 귀신 들렸던 사람 즉 레게온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말짱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16. 이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겪은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사람들이 그들에게 알리니 

  17. 그들이 예수가 그 지방에서 떠나기를 부탁하였다. 

  18. 예수가  배에 오를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부탁하였으나 

  19. 내버려두지 않고 그에게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서  주님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일을 행하고 

        당신을  불쌍히 여긴  것을 당신 가족이 알도록 하라." 

  20그가 가서 예수가  자기에게 얼마나 큰 일 행하였는지를(갈릴라이 호수 동쪽의 마을)데카폴리에 알리니,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기이히 여기고 놀랐다.



       *** 회당장 야이로의 딸과 혈루증 앓는 여자 ***



  21. 예수가 배를 타고 다시 맞은쪽으로 건너가니,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로 모여들거늘 

       이에 호숫가에  있었다. 

  22. 회당장 가운데  하나로  야이로라 이름을 가진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여러번 부탁했다.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으니 

         와서 그 위에 손을 얹어서 그 여자를 건져내어(꺼내어, 놓아주어)  살아나게 하소서." 

  24. 이에 그와 함께 갈 때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며 에워싸며  밀었다. 

25. 12 년 동안 (생리와는 별도로  여자의 성기로 피가 흘러내리는 )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는데 

  26. 많은 의사에게 보이면서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써버렸지만,

 

        아무런 효력도  없고 

        도리어 더 나빠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 가운데 끼어들어서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왜냐하면  '내가 그의 옷만이라도 만지면  낫겠지' 하고 스스로 말했다.

  29. 그러자  그 여자의 피 흐르는 것이  멈춰서 병이 나았다는  것을 몸에 느꼈다. 

  30. 예수가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알아 차리고 

       사람들 가운데서 돌아서서 말했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31. 그러자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사람들이 에워싸 미는 것을 보면서도 '누가 나를  만졌느냐' 묻습니까?

  32. 예수가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말했다. 

  34. 예수가 말했다.

       "여자야!  당신 믿음이 당신을  죄에서 건져내었으니 평안히 가라.

       당신  병에서 놓여 건강하라." 

  35. 아직 예수가 말할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말했다. 

       "당신의 딸이  죽었습니다. 왜 선생을 더 귀찮게  합니까 ?"

  36. 예수가  그 하는 말을 옆에서 듣고 회당장에게 말했다.

        "겁내지 말고 믿기만 하라."  

  37. 그리고 페트로와 야코보와 야코보의 형제 요한 밖에 아무도 따라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38. 회당장의 집에  가서 요란스런 것과 

       사람들이 울며 매우  울부짖는 것을 보고 

  39. 들어가서 그들에게 말했다.

       " 당신들이  왜  (슬픈 곡조로 피리를 불며) 시끄럽게 떠들석하며  우느냐?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고 자고  있다."

  40. 그러자 그들이 비웃었다. 

       예수가 그들을 다 내보낸 다음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사람들을  데리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서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그 (소녀)에게 말했다.

       '탈리다(소녀야) 쿰(일어나라)'(아람어의 헬라어 표기) 하니

       번역하면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데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이다.

 

      (참고: 예수도 당시 그 지방에서 사용하던  언어인 아람어를 사용하였다는 증거)

  42. 소녀가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그 소녀는 나이가 12 살이었다.

       사람들이 즉시 크게 놀라고 놀랐다.

  43. 예수가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에게 단단하게 주의를 주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했다.







마르코 복음 6장   



      *** 예수가 고향 나자렏에서 배척받다 ***



  1. 예수가  그곳을  떠나 그의 (두번째)고향(가파르나움) 으로 가니 제자들도 따라갔다. 

  2. 샤밭날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들어보고  놀라며  말했다.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배워 가지고 와서 가르치지? 

      이 사람이 배운 슬기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능력이 어떻게 된 것이지? "

 

 3. 이 사람은 마리아의 아들 목수(나무 다루는 기술자)가 아니냐? 

 

        (참고 : 아버지의 이름을 대지 않고 어머니의 이름을 들먹이는 것은

 

           아버지도 모른다는 뜻의 욕설과 같은 말이라 한다, 아니면 그 당시 요셒은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야코보와   요세(요셒)와  유다와 시몬의 형이 아니야? 

      그리고 여동생들은 우리와 함께 여기 있잖아?"  

      그래서 그들이 그(예수)의마음을 다치게 하였다.

  4.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왜냐하면 선지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바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하는 곳이 없었지!" 

  5. 거기서는 아무 능력도 행하기 싫어서, 

     다만 적은 숫자의 환자들에게만  손을 얹고 병을 고쳐 주었다. 

  6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그래서 그 가까운  마을에 두루 다니며 가르쳤다. 



       *** 12 명의 제자를  2명씩 짝지어  전도하러 보내다 ***



  7. 열두 명(제자)을  불러서  2 사람씩  2 사람씩 그들을 보내기 시작하고는,

      더러운 귀신을  억누르는 능력을 주었다. 

  8. 그리고 그들에게 명령했다.

      " 여행을 위해서는 지팡이 밖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돈 주머니에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9. 신만 신고  옷도 두 벌이나 가지고 가지 말라."

  10. 또 그들에게 말했다. 

      "어느 곳에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머물어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당신들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당신들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바닥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12. 그래서 그들(제자들)이 나가서 " (죄를) 뉘우쳐 고치라"고  알리고 다녔다.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환자들에게 기름을 바르고 고쳐 주었다. 



       *** 세례자 요한의 죽음 ***



  14. 그(예수)의 이름이 알려진 것을 

       헤롣 왕(헤롣 안티바 BC4-AD39)이  들었다.

        그래서 말했다.

        "세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났기 때문에 그 속에서 그런 능력들이 활동한다. "     

  15. 그러나 다른 사람은  엘리야라 하고 

        또 다른 사람은 그가  옛 선지자들 가운데  하나와 같다고 말했다. 

  16. 그러나 헤롣이   듣고 말했다.

       "내가 목 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17. 왜냐하면 헤롣이   

     그의 동생 필맆포의 아내이었다가 자기와 결혼한 헤로디아를 위해서,

     자기가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서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18. 왜냐하면  요한이 헤롣에게 


       "당신 아우의 아내와 같이 사는 것은 옳지 않다" 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19.그래서  헤로디아가 요한에게 나쁜 마음을 가지고  죽이려고 하였지만, 

      하지 못한 것은 

  20. 헤롣이  요한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지키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걱정을 하면서도 귀담아 들었기 때문이었다. 

  21. 그런데  기회  좋은 날이  찾아 왔다.

        헤롣이 자기 생일에 높은 사람(고관)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라이에서 가장 높은 사람들과 같이 

       잔치를 하고 있었다. 

  22. 헤로디아에게서 난  자기 딸이 들어와서  춤을 추어서

       헤롣과   그와 함께 앉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다. 

       왕이 그 여자 아이에게 말했다.

      "무엇이든지 당신이  바라는 것을 나에게 부탁해보아라. 

       내가 주겠다." 

  23. 또 다짐했다. 

       "무엇이든지 당신이  나에게 부탁한다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줄수 있다." 

  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했다.

       "내가 무엇을 달라고 하지요?"

        그 어머니가 말했다.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해라." 

  25. 그가 곧 왕에게 서둘러 빠르게  들어가 달라고 말했다.

      "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접시에 얹어 즉시 나에게 주기를 바랍니다." 

  26. 왕이 매우 걱정했지만  자기가 다짐한 것과 그 앉은 사람들 때문에 그를 뿌리칠 수 없었다.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령하니 

       그러자 그 사람이 나가 감옥에서 그(요한)를  목 베어서 

  28. 그 머리를 접시에 얹어다가 여자 아이에게 주니,

      그러자  여자 아이가 그것을 그  여자 아이의 어머니에게 갖다 주었다. 

  29. 그(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주검(시체)을  가져다가 (동굴로 만들어진) 무덤 속에 장사지냈다. 

  30. 그리고 사도들이 예수에게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알렸다. 



       *** 예수가 5,000 명을 먹이다 ***



  31.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따로 조용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왜냐하면  왔다 가는 사람이 많아서  음식 먹을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32. 그래서  배를 타고 따로 조용한 곳으로  갔다. 

  33. 그들이 가고 있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알았다. 

       모든 마을로 부터 걸어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다. 

  34.(뛰넘절이 가까이 와서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었다. 요한복음 6:4)

 

        예수가 와서  많은 사람들을 보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아서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여러 가지로 가르쳤다. 

  35. 때가 저물어가자  제자들이 예수에게  와서 말했다.

       "이 곳은 빈들이고, 날도 저물어 갑니다.

  36.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도록  합시다." 

  37.그러나 그들에게 대답했다.

      "당신들이  먹을 것을 주어라."

      그러자 그들이 여쭈었다. 

        "우리가 가서 

       200 데나리온(데나리온 : 무게 3.88 그램 정도의 로마 은돈으로 당시 자유인의 하루 일당)의

       빵을  사다가  먹도록  할까요?" 

  38.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빵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알아보고 말하되 

       "(보리)빵 5 개와  물고기 2 마리가 있습니다." 

  39. 제자들을 시켜서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풀밭 위에 앉게 하니 

  40. 떼로 100 명씩 또는 50 명씩 앉았다. 

  41. 예수가  빵 5 개와 물고기 2 마리를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 기도하고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고 

       또 물고기 2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42. 그래서 모두가 다 배부로 도록  먹었다. 

  43. 남은 빵 부스러기와  물고기를 12 개  바구니에 가득하게 거두었다. 

  44. 빵을 먹은 남자들은   5,000 명이었다. 

  45. 예수가  즉시 제자들을 다그쳐서(억지로)  자기가 사람들을 보내는 동안에 배에 타고 앞서 

       건너쪽  벧사이다로 가게 하였다. 



       *** 예수가  물위로 걸어 오다 ***



  46. 사람들과  헤어진 다음에 기도하러 산으로 갔다. 

  47. 저물어서 배는 바다 가운데 있었고,

       예수는 혼자 육지에 있다가 

  48. 바람이 부는 반대 쪽으로 제자들이 힘들게 노 젓는 것을 보고 

       밤 사경(대략 새벽 3-5 시쯤)에 

       호수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가서  지나가려고 하니 

  49. 제자들이 그가 호수 위로 걸어 오는 것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질렀다. 

  50. 그들이 다 그(예수)를 보고 놀랐다.

       이에 예수가  곧 그들에게 말했다.

       "마음 놓아라.  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갔다. 

       그러자 바람이  잔잔해졌다.

   .  제자들이 마음에 감짝 놀랐다.

  52. 이는 그들이 그 빵 떼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무디어졌기 때문이었다.



       *** 겐네사렡에서 병든 사람을 고쳐주다 ***



  53. 그리고 건너가서 겐네사렡 땅에 도착했다.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그(예수)를  알아보고 

  55. 그 모든 지방으로 뛰어서 돌아다니며  (예수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듣는대로, 

       아픈 사람을 침대째로  메고 왔다.

  56. 아무 데나 예수가  들어가는 지방이나 성읍이나 마을에서 환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가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기를 부르짖으니 손을 대는 사람은  

       다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마르코 복음 7장  



     *** 조상들의 가르침 ***



  1. 파리사이파  사람들과 그리고  서기관(율법학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걸어서 7 일 걸리는 약 150 킬로 떨어진) 예루살렘에서  모여서 예수에게  왔다. 

  2. 그(예수)의 제자 가운데 몇 사람이  씻지 않은  더러운  손으로 빵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파리사이파  사람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이어져 내려오는 양식을 지켜서,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로 씻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

      그 밖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작은 그릇과  청동그릇을 씻기 때문 이었다.) (루카 11:59)

  5. 이에 파리사이파  사람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에게  물었다.

      "왜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조상)들의 이어져 내려오는 양식을 지키지 아니하고, 

 

      더러운 손으로 빵을 먹습니까? "

  6.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예사야가 당신들  겉치레하는 사람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다.  기록하기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높이는데  마음은 내게서 멀구나!'

  7. '사람이 만든  법을 내 법처럼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예사야 29:13) 하였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이어져 내려오는 양식을 지킨다. "

  9. 또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이어져 내려오는 양식을  지킨다고  하나님의 계명은  잘 깨뜨린다.

  10. 모쉐는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높여라 '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업신여기고 욕하는 사람은 죽여라.'

       하였지만, 

  11. 그러나 당신들은 말한다.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잘하여 주도록  한 것이 하나님에게 바치는 '코르반'이다'

        하면 그만이라 하고 


        (참고 , 코르반: 짐승이나 식물 가운데 하나님에게 바쳐진 것,

         레 1:2, 2;1, 3:1. 23:14, 민 7:25, 에즈켈 20:28, 40:43)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여 

  13. 당신들이  내려오는  양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뜨리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고 있다."



        ***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



  14. 그 사람들을 다시 불러 말했다.

     " 당신들은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고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 "

  17. 사람들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물었다. 

  18. 그러자 그(예수)가 말했다.

       " 당신들도 깨닫지 못하겠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19. 이는 마음속에 들어가지 않고,  배로 들어가 화장실에서  똥으로 나간다. 

       그러므로 모든 음식물은 깨끗하다." 

  20. 이유를 또 말했다.

      '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그 사람을 더럽게 한다. 

  21. 왜냐하면 사람들 마음 속에서 나쁜 생각들인 

 

      (남여 사이의 성적인) 음란

      도둑질

      사람죽이는 것 

  22. (부부사이가 아닌 남자 여자 사이의 성적인 관계)간음

      (더 많이 차지하려는) 지나친 욕심 

      나쁜 짓 

      속이려는 것

      (남자나 여자를) 꼬여서 바람피우는 것

      질투 

      업신여기는 것 

      잘 난체 하는 것

      살살거리며 나쁜짓 하려고 하는 것이 나온다. 

  23. 이 모든 나쁜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 "



        *** 여자의 믿음 ***



  24. 그(예수)가  일어나 거기를 떠나 

 

      (페니키아 시대에 번영을 누렸던 지중해 항구 도시) 투로(티레)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려 하였지만,  숨길 수 없었다.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의  발 아래에 엎드렸다. 

  26. 그 여자는 헬라 사람으로  쉬로포이니키싸(시리아의 옛 페니키아 ) 에  사는 사람이었다.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기를 애타게  부탁했다.

  27. 그러자 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아들 딸들부터  배부르도록 먹게 해야 한다. 

        아이들한테 줄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마땅치 않다." 

  28. 그러나 그 여자가 여자가 대답하여 말했다.

        "주여!  옳습니다마는 상 아래 강아지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29. 그러자 그(예수)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당신 딸에게서 나갔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보니,

       아이가 침대에 누웠고 귀신은 나갔다.

  31. 예수가  다시 투로 지방에서 나와 지돈을 지나고 데카폴레 지방을 거쳐서


       갈릴라이 호수에  도착하였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데리고 예수에게 와서 손을 얹어 주기를 부탁했다. 

  33. 예수가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사람들을  떠나서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며 

  34. 하늘을 우러러 보고 탄식하며 그에게 말했다 '에파다'(열리라는 뜻의 아람어 발음) 하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었다. 

  35. 그의 귀가 열리고  맺혔던 혀가 풀리면서  말이 또렷하여졌다.

  36. 그(예수)가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고 주의를 주었지만,

      그들이 더욱 널리 알리고 있었다. 

  37. 그래서 그들이  매우  놀라  말했다.

       " 그가 모든 것을 잘하고 있다.  

         못 듣는 사람도 듣도록 하지 않나!

         말 못하는 사람을  말하도록 하지 않나!" 









마르코 복음 8장   



      *** 예수가  4,000 명을 먹이다 ***



  1. 그 무렵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가  제자들을 불러 말했다. 

  2. " 내가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긴다. 

      그들이 나와 함께 있었는 지 이미 3 일이 지났으니  먹을 것이 없다. 

  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서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힘이 빠져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그 가운데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지."

  4. 그러자 제자들이 그에게 대답했다.

      "이 빈들판  어디서 빵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배부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5. 예수가 그들에게  물었다.

    ' 당신들에게 빵 몇 개나 있느냐? '

     그러자 그들이  7개 있다고 대답했다.

   6. 예수가  사람들을 땅에 앉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빵 7 개를 가지고 축복기도 하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니,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그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가지고 있었다. 

      그것도 축복기도 하고  나누어 주게 하였다.

  8.그리하여 그들이 배부르게  먹고, 그리고  남은 부스러기 7 개 큰 바구니로  거두었다.

  9. 그런데 사람들은 약 4,000 명이었고, 그리고 그(예수)가  그들을 돌려 보내고 

  10. 그리고 곧 바로  그의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다 지방으로 갔다. 

  11.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에게 트집을 잡으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요구했다.

  12. 예수가  마음속으로 깊이 한숨쉬면서 말했다.

       "왜 이 세대가 표적만 찾고있느냐?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않겠다."

  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쪽으로 갔다. 

  14. 제자들이 빵 가져오는 것을 챙기지 않아서  배에  빵 한 개 밖에 그들에게 없었다. 

  15. 예수가  경고하여 그들에게  말했다.

        " 파리사이파  사람들의 효모와  헤롣의 효모(사상)를 조심하라."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렸다.

       " 우리가 빵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이구나!" 

  17. 예수가  알고 말했다. 

       "당신들이  왜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당신들  마음이 무디어져 있느냐?

  18. 당신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5 개를 5,000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쪼가리  몇 바구니를 거두었느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했다.

        "12 바구니입니다."

  20. " 7개를 4,000명에게 떼어 줄 때에 남은 쪼가리을  큰 바구니로 몇개를 거두었느냐?" 

        그러자 그들이 대답했다. 

        "   큰 바구니로 7개 입니다."

  21. 그러자 그들에게 말했다.

       "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 

  22. 벧사이다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소경   한 사람을  예수에게  데리고 와서 손을  대어 주기를 부탁했다. 

  23. 예수가  소경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대고  묻되  "무엇이 보이느냐?"  

  24. 쳐다보며 말했다.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봅니다."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손을 대니,  그가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눈이) 나아서 모든 것을 밝게 보았다. 

  26. 예수가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며 말했다.

      " 마을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 

  27.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카에사레이아  필립포  여러 마을로 갈 때에  길을 가면서,

       그의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28. 그러자 그의 제자들이 대답했다.

       "세례자  요한,  그리고 다른 사람은  엘리야,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선지자들 가운데의  한 사람"이 (아니겠느냐고) 물었어요. "  

  29.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나를 누구라 말할 수 있느냐?" 

        페트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세상을 죄에서 건져낼 구주), 기름 부은 사람)입니다."  

  30. 그래서 그가 그들에게 자기에 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주의를 주었다.

  31. 그리고 인자가 많은 어려움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그 다음에   3 일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그들에게 알려 주기 시작했다. 

  32. 그리고 또렷하게 그 말을  했다.그러자 페트로가 그(예수)를 붙잡고 

        힘있게  설득하기 시작했다. 

  33. 그(예수)가 뒤돌아 그의 제자들을 보며 페트로를 꾸짖어 말했다.

       "사탄(의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아!  내 뒤로 물러가라.

        당신이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다만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 

  34. 그리고 사람들과  그의 제자들을 불러서 말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고 싶으면,  

        자기를 모른다고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고 나를 따라 오너라." 

  35. 왜냐하면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건지고자 하면 잃을 것이며, 

       누구든지 나와 복음(기쁜 소식)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어야 건지기 때문이다. 

  36.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는다면  무슨 보탬이 있겠느냐?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그리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빛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마르코 복음 9장   



  1.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죽기에  앞서서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닥치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



      *** 예수가 빛나는 모습으로 바꾸어짐 ***



  2. 그리고 6 일이 지난 다음에 예수가  페트로와 야코보와 요한을 데리고 

      그들과 함께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갔는데,

     그들 앞에서 모습이 바꾸어서

 

  3. 그 옷이 세상에서 빨래하는 사람이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하얗게  빛이 났다. 

  4. 그리고  엘리야가 모쉐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서  예수와 같이 말하고 있었다.  

  5. 그래서 페트로가 예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초막 셋을 짓도록 합시다.

 

      (참고 : 초막 : 풀이나 나무 가지로 만든 집)

      당신을  위하여 하나, 

      모쉐를 위하여 하나,

      엘리야를 위하여 하나 그렇게 말입니다. "

  6. 왜냐하면 그들이 몹시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7. 그러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으라." 

  8. 그리고 갑자기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다. 

  9. 그리고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예수)가  주의를 주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온)인자(the Son of Man)가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말도록 해라."  

  10. 그래서 그들이 이 말을 간직하며 서로 물어들 보았다.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이지?' 

  11. 그래서 그들이  그(예수)에게 물었다. 

       " 왜  (구약 성경을 베껴쓰는)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합니까? "

  12.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엘리야가 정말로  먼저 와서 모든 것을 되돌려놓았다.

       그러나 왜 인자에 대해서는  기록하기를

 

       '많은 어려움을 받고 업신여김을 당할 것이다'라고 하였겠느냐? 

  13.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다.

       "엘리야가 왔지만  기록된 대로  사람들이 마음대로 다루었다."



       ***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다 ***



  14. 그리고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토론하고 있었다. 

  15. 사람들이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 인사하였다.

  16. 그러자 그(예수)가  물었다. 

        "당신들이 무엇을 그들과 토론하느냐?" 

  17.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했다.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집니다.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지만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합니다." 

  19. 그래서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오랫 동안  당신들과   함께 있으야 하며, 얼마나 오래 당신들에게 참아야 하나? 

         그를 나에게 데리고 와라." 

  20. 그래서 그를 그(예수)에게  데리고 오니 귀신이 그(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매우  경련을 일으키게 하였다.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렸다. 

  21. 그래서 그(예수)가 그 아버지에게 물었다. 

       "얼마나 오랫 동안아냐?"   

       그래서 그가 대답했다.

       "어릴 때 부터 입니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할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십시오." 

  23. 그러자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그것을 만일 할 수 있다면 이라니?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다 가능하다."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말했다 

        "내가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25. 그러나 예수가 사람들이 달려와 모여드는 것을 보고,

       그 더러운 귀신에게  꾸짖어 말했다.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당신에게 명령하는데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

  26.그러자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죽었다' 말했다. 

  27. 그러나 예수가  그 손을 잡고  일으키니, 그러자 그가  일어섰다.

  28. 그리고 그가 집에 들어 갔을 때에 그의  제자들이 조용히 그에게 물었다.  

       "왜 우리는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29. 그러자 그(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기도를 말미암지 않고서,  이런 종류를 내 쫓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 죽음과 다시 살아 나는 것(부활)을 두 번째로 말하다 ***



  30. 그리고 그 곳을 떠나 갈릴라이를거쳐서 지나갔지만,

       그러나 그(예수)는   아무도 알아주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31. 왜냐하면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3 일 만에 살아난다'고  

       그들(제자들)에게 말했던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을 깨닫지 못했고,  묻기도 겁이 났다.

  33. 그리고  카파르나움에 다달았다.

       집에 있으면서  그들(제자들)에게  물었다.

      " 당신들이  길에서 서로 무엇을 가지고 말다툼을 벌였느냐?"

  34. 그들이 모두  조용했다.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말다툼하였기 때문이었다. 

  35. 그래서 예수가  앉은 다음에    열두 제자를 불러서 말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할려면 모든 사람들보다 가장 낮아져서, 

        그리고 모든 사람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6. 그리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고 안고  제자들에게 말했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대접하면 곧 나를 대접하는 것이며,

       누구든지 나를 대접하면 나를 대접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낸 분을  대접하는 것이다.". 



       *** 우리를 위하는 사람 ***



  38. 요한이 그(예수)에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를 따르오지 않는 어떤 사람이 

       당신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막았습니다." 

  39. 그러나 예수는 그를 막지 말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 이름에 기대어  능력 있는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업신여길 사람이 없다. 

  40. 우리에게 거스르지(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위하는 사람이다. 

  41. 누구든지 당신들이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에게 딸린 사람이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를 짓게 하면(넘어뜨리면,감정을 다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의 목에 달고 (갈릴라이) 호수에 빠지는 것이 낫다. 

  43. 만일 당신들의 손이 당신들에게  죄를 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불구자로 끝없이 사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헬라어 : 게엔나) 꺼지지 않는 불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다. 

  44. (없음) 

        (어떤 사본 :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5. 만일 당신들의 발이 당신들을  죄짓게 하거든 잘라 버리라.  

       다리 저는 사람으로 끝없이 사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46. (없음)

       (어떤 사본 :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

  47. 만일 당신들의  눈이 당신들로  죄를 짓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9. 모든 사람이 불로서 소금치는 것 같은 것을 겪을  것이다.

  50. 소금이 (마른 똥으로 화덕에서 불을 지필 때 촉매제 역할을 하여) 좋지만,

 

      만일 소금이  (여러번 사용하여 불을 잘 붙게 하는촉매제 역할을 못하면)

 

      맛을 잃으면 어떻게 다시 짠 맛을 내게 하겠느냐?

      당신들 자신들 속에  소금을 가지고 서로 화목하라. "  





마르코 복음 10장   



    ***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다 ***



  1. 그리고 그(예수)가  거기서 떠나 유대 지역과 요르단 강 건너쪽으로 갔다.

      사람들이 다시 모여들자  그(예수)가  다시 하던대로 가르쳤다. 

  2. 파리사이파  사람들이 그(예수)에게 가까이  와서  그를 시험하여 물었다.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 

  3. 그래서 그가 대답하여 말했다.

     "모쉐가  당신들에게 어떻게 명령하였느냐?" 

  4.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모쉐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습니다." 


 5. 그러나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마음이 굳어 있기 때문에  이 명령을 기록하였다. 

  6.그러나  만들 때 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들었으니 

  7. 이 때문에  사람이 그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그의 아내와 합해진 것이다.

  8. 그 둘이 한 몸이 된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  둘이 아니며 한 몸이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10. 그래서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에 관하여  물었다. 

  11. 그러자 그가 말했다.

       "누구든지 그의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본 아내에게 간음을 행하는 것이며

  12. 또 여자가 그 여자의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간음을 행하는 것이다."



       *** 어린 아이들에게 복을 주다 ***



  13. 사람들이 예수가  만져주기를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니,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 그러자 예수가  화를 내며 말했다.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도록 놔 두고 막지 말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가  오로지 엄마만 찾는 것) 같이


       찾지(부탁,요구) 않는 사람은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16.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손을 얹고  복을 주었다. 



       *** 재물이 많은 사람 ***



  17. 그(예수)가  길에 나가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물었다. 

       "착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끝없이 살 수 있습니까? "

  18.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당신이 왜 나를 착하다 말하느냐?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착한 분이 없다?" 

  19. 당신이  계명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을 죽이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당신의 부모에게 효도하라. 

  20. 그러자 그가 그가 그(예수)에게 말했다.  

       " 선생님!  이것들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1. 그러나 예수가  그를 보고 사랑하여  말했다.

      " 당신이  아직도 한 가지 모자라는 것이 있는데,

       가서  당신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렇게 하면 하늘의 보물을 당신이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 다녀라."

  22. 그 사람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말 때문에  침울해지면서  걱정하며 가버렸다. 

  23. 그래서 둘러보고 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다.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아주 어렵다. "

  24. 그래서 제자들이 그의 말에 대해서 놀랐다.  

        예수가 다시 대답하여 말했다. 

        "야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울 것 같다." 

  26. 그래서 그(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죄에서 건져냄을 얻을 수 있겠느냐?" 

  27. 예수가  그들을 보면서  말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  하나님은  다 가능한 것이다." 

  28. 페트로가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고 당신을  따라 다녔습니다." 

  29. 예수가  말했다.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농장을 버린 사람은

  30. 이 땅에서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밭을 100 배나 받되 괴로움을 같이 받고, 

       닥아 오는 세상에서  끝없이 살지 못함을  받지 못할 사람이 없다. 

  31.  그러나 먼저 된 사람으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사람으로서 먼저 될 사람이  많다."



        *** 죽음과 다시 사는 것(부활)을 세 번째 말하다 ***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가  그들 앞에 갔지만,

       (잡아서 죽일려고 하는대도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으니)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였다.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했다. 

  33. "봐라!  우리가  (갈리라이에서 약 150킬로 떨어진)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인자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질 것이고,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다른 나라(로마) 사람들에게 넘겨 줄 것이다. 

  34. 그리고 그들은 비웃으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



       *** 야콥과  요한이 부탁하는 것 ***



  35. 그런데 제베다이오의 아들 야콥과  요한이 그에게  와서  말했다.

      " 선생님!  무엇이든지 우리가 부탁하는 것을  우리에게 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36. 그러자 말했다.

      " 내가 당신들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37.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주님의 빛  가운데에서  (빛나게 나타날 때) 우리를 하나는 주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38.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무엇을 부탁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마시는 잔(컵)을 당신들이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당신들이  받을 수 있느냐?" 

  39.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수는 있지만, 

  40.   나의  오른쪽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다.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다. "

  41.  열 제자가 듣고 야코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기 시작했다.

  42. 그러자 예수가 그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말했다.

       " 외국인들은  힘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다스린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43. 그러나 당신들은  그렇지 않다.

        당신들 가운데에 누구든지 큰 사람이 될려고 하면 , 당신들을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44. 그리고 당신들 가운데에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될 수 있어야 한다. 

  45.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사람의 아들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양이나 소  대신에 죽는) 대속물로 주려 할려고 하기 때문이다. "



        *** 소경 거지  바르티마이오가 고침을 받다 ***



  46. 그리고 그들이 예리코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예수)가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예리코에서 나갈 때에 

        티마이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르티마이오가 길 가에 앉아 있었다. 

  47. 그리고 나자렏 예수란 것을  들었다.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다뷛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다뷛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다뷛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 '다뷛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48. 그러자 많은 사람이 꾸짖어 조용히 하라고 했으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렀다.

      '다뷛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뷛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뷔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뷛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49. 그러자 예수가 멈춰  서서 그를 부르라 하였다.

       그들이 그 소경을 부르며 말했다.

      " 마음 놓고 일어나라.

       그가 당신을  부른다." 

  50. 그러자 그(소경)가  겉옷을 벗어 던지고,  뛰어 일어나 예수에게 왔다.

  51.그래서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소경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보기를 바랍니다." 

  52. 그래서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가라!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죄에서 건져내었다" 하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부터 따라 다녔다. 







마르코 복음 11장   



    ***예루살렘에 들어 가다 ***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엘라이아(올리브)산(아랫 마을) 

 

    (예루 살렘에서 2.8 킬로 거리의) 벧파게와 베다니아 (가까이) 에 도착하였을 때에, 

      예수가  제자들  가운데  둘을 보내며 

  2.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마주보는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당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당신들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님이 사용하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줄 것이다. 

 

  4. 제자들이 가서 보니 당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었다.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이  말했다.

      "당나귀 새끼는  풀어서 무엇 하려고 그러시오?" 


 

  6. 제자들이 예수가 말한 대로 그들에게 말하니 허락하였다. 

  7. 당나귀 새끼를 예수에게  끌고 와서,

 

     자기들의 (사각형 보자기 비슷한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니  예수가  탔다.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대추 야자나무)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라가면서  소리 질렀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분을


      찬양하라! " 

  10. "찬양하라!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뷛의 나라!

        높디 높은 곳에서 호산나!"  

  11. 예수가  예루살렘에 다다라서  성전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둘러 보고,

 

        때가 이미 저물어 열두 제자를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올리브산 너머 2.8 킬로 떨어진) 베다니아로   갔다.

 

        (참고 : 150 킬로 떨어진 갈릴라이 가까이에서 가르치다가 ,

 

                   예루살렘에 12명의 제자와 같이 왔으나, 예루살렘에는 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할 곳이 없어서

 

                    약 2.8 킬로 떨어진 베다니아로 간 것 같다,)



       ***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다 ***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아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가  배가 고팠다. 

  13. 멀리서 잎이 무성한  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갔다가,

       가서 보니  잎사귀 밖에는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무화과 달리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참고: 무화과 나무는 한국에서는 4월에 잎이 나기 앞에 먼저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여,

 

       9월 말 까지 열매가 달린다. 그리고  맨 처음 달리는 열매가 크기도 크고 맛있다.

 

       그래서 잎은 있지만 열매가 없을 경우도 있다 )

  14. 그래서 그(예수)가  나무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끝없이 사람이 당신에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하니 그의 제자들이 들었다. 



       *** 예수가 성전에 가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꾸짖었다 **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가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 안에서 (제물에 바칠 짐승을) 사고 파는 사람들을 내쫓고 

       (다른 나라에서 와서, 그 나라 돈을  성전세로 바치기 위한)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었다.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에서  돌아 다니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17. 그리고 그들에게 가르쳐 말했다. 

       " '내 집은 모든 나라 사람들이 기도하는 집이다' (예사야56:7, 렘 7:11) 라고 

         부를 것이라고 기록되지 않았느냐?

         당신들은  강도들이 사는  소굴같이  만들었다. "

 

         (뜻 : 멀리서 온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예배하기 위해서 돈을 바꾸고, 짐승을 사는데,  

 

          오히려 예배보다는 강도들 같이 돈 버는 일에만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18.그러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서 그리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왜냐하면  사람들이 다 그가 가르치는 것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하기 때문이었다. 

  19. 그리고 날이 저녁 때가 되어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갔다. 



        *** 무화과 나무로 부터 배운 가르침 ***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까지  마른 것을 보고 

  21. 페트로가 생각이 나서 그에게 말했다. 

      "랍비여 보소서!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말랐습니다." 

  22.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산아!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부탁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당신들에게 그대로 될 것이다.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거스르는 것이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있는 당신들  아버지도 당신들들의 잘못을 용서하여 줄 것이다."

  26 (없음) 

       (어떤 사본 : 당신들이  용서하지 않으면 , 하늘에 있는 당신들  아버지도 

                         당신들의 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세례자 요한의 권위에 대한 질문 ***



  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예수가  성전에서 다닐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그에게 와서  

  28.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29.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도 한 말을 당신들에게 묻겠으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 하겠다."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나에게 대답하라." 

  31. 그러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자신들에게 말했다.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왜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고'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였다. 

  33. 그래서 그들이  예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겠다." 







    마르코 복음 12장   



     *** 포도원 농부들의 비유 ***



  1.그리고 그( 예수)가  비유로 그들에게 말했다.

     "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울타리로 두르고 , 

      포도즙 짜는 틀을 만들고 지키는 망대(watchtower)를 지어서

 

       나중에 (포도를 따서 팔면) 댓가를  받기로 하고  농부들에게 빌려주고 다른 나라에 갔다.

  2. 그리고 때가 되어 농부들에게 포도원에서 거두어 들인 것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그들이 종을 잡아 매우  때리고 거저 보냈다. 

 &&&&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를 다치게 하여 깔보고 업신여겼다.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밖에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아카페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를 보내며 말하기를  '내 아들은 높이겠지' 하였더니 

  7. 그러나 그 농부들이 서로 말했다. 

      '이 사람은  상속자니 자! 죽이자 .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될 것이다.'

  8. 이에 잡아 죽여서  포도원 밖으로  내던졌다.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 포도원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10. 당신들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다' (시 118:22-23) 한 것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한 것인 줄 알고 잡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갔다. 



        *** 카이사르에게 바치는 세금에 대한 질문으로 꼬투리를 잡으려 하다 ***



  13. 그들이 예수의 말을 꼬투리 잡으려고  파리사이파 사람과 헤로디아  당원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을 보냈다. 

  14. 그래서 그들이 그에게 와서 말했다.

       "선생님!  우리가 아는데  당신은 참되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니, 

       이는 사람을 겉 모습으로 보지 않고 ,

       오직 참으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칩니다. 

       카이사르(로마 황제의 칭호, 시이저)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5. "우리가 바칠까요?  바치지 말까요?" 

        그러나 예수는  그들이 겉으로 그렇게 말하(지만 속셈으로는 자기 말을  꼬투리 잡으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대답했다.

      " 왜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개를 내가 보도록 가져와라." 

  16. 그래자 그들이 가지고 왔다.

       그래서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기에 새긴 모습과 이름이  누구냐?"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카이사르입니다."

  17.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쳐라."  

       그들이 그(예수)에 대하여  매우 놀랐다. 



        *** 죽은 사람이  다시 사는 것에 대한 질문 ***



 18. 그리고 '죽은 다음에  다시 사는 것(부활)이 없다' 하는 삳두카이파  사람들이 그(예수)에게  와서,  

 

       그리고 물으면서 말했다.

  19. 선생님!  모쉐가 우리에게 (율법으로) 기록해서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와  결혼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워라'

  20.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아내와  결혼하였다가 후손이 없이 죽고 

  21. 그래서 둘째도 그 여자와 결혼하였지만 후손이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22. 그래서 일곱이 다 후손을 남기지 않았고  모든 형제 끝에 여자도 죽었습니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는데,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 갈  때  

       그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24.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 깨닫고 있다. 

  25. 왜냐하면 사람이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갈 일도 없고 시집갈 일도 없는,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26. 그리고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는 것에 관해서는

       당신들이  모쉐가 기록한  성경에서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서 어떻게 그에게 말했는지  읽어보지도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그리고 이사앜의 하나님이고, 

             그리고 야콥의 하나님이다. '

  27. 하나님은 죽어서 무덤에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고,

 

       (다시 살아나서 하늘 나라에 있는)  산 사람들의 하나님이니. 

       당신들이 크게 잘못 깨닫고 있었다. "



          *** 가장 큰 계명 ***



  28. 그런데 서기관들  가운데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토론)하는 것을 듣고,

       그(예수)가  그들에게 잘 대답한 줄을 알고 와서 그에게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29. 예수가  대답했다.

      "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들으라! 

        주(主) 우리 하나님은 하나 밖에 없는  주(主)님이다. 

  30. "당신들   마음을 다하며 

        목숨(생명)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31. 둘째는 이것이다.

       당신  이웃을 당신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 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 

  32. 그러자 서기관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맞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며, 그 밖에 다른 분이  없다 한  당신이 말한 것이 진짜입니다.

  33. 그리고  마음을 모두 바치고

      지혜를 모두  바치고 

      힘을 모두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리고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큽니다." 

  34. 그러자 예수가 또렷하게 대답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로 부터 멀지 않다." 

       그러자  더 이상 아무도  감히 그에게 묻지 않았다.



       *** 메시야에 대한 질문 ***



  35. 예수가 성전 안에서  가르칠 때에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주었다. 

       "왜 서기관(율법학자)들이 크리스토를 다뷛의 자손이라 하느냐? 

  36. 다뷛이 성령 안에서 말했다.

       ' 주님이  내 주님에게  말하되,

       '내가 당신 원수를 당신 발 밑에 둘 때까지 내 오른쪽에  앉았으라 ' (시 110:1)

  37. 다뷛이 크리스토를 주님이라 하였는데 ,

       어떻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기쁘게 듣고 있었다. 

  38. 그리고 그(예수)가  가르칠 때에 말했다.

        "서기관들을 주의 하라.

         (가운 같이 생긴) 긴 옷이나 입고  다니며,

        시장에서는  인사나  받고 

  39. 회당에 가서는 높은 자리를 바라고, 

       잔치집에 가서는 윗자리를 바란다.

  40. 그들은 과부의 재산이나  삼키며,

      그리고  겉으로는  길게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



        *** 과부의 헌금 ***



  41.그리고 그( 예수)가  헌금함을 마주 보고  앉아서,

     사람들이  어떻게 헌금통(함)에 돈 넣는가를 보았다.

     그러자  많은  부자들은  많이 넣고 있었다. 

  42. 그런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헬라 돈)  두  렢톤 ( 로마 돈의 최소 단위 (1/128 데나리온)  청동전 한 코드란테= 2 랲톤)을

 

       넣었다. 

  43.그리고 그(예수)가  제자들을 불러다가 말했다.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

  44. 그들은 다 그 넉넉한 가운데에서 넣었지만,

 

       이 과부는 그 가난한 가운데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  즉 생활비 모두를 넣었다." 





마르코 복음 13장  



    *** 예수가 성전이 부서질 것을  말하다 ***   



  1. 그리고 그(예수)가  성전에서 나갈  때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보시지요, 

      얼마나 아름다운 돌들이며, 

      잘 지은  건물입니까?"

  2. 그러자 예수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그것이 반드시 부서져서,

       반드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것이다." 


 

  ( 참고 : 주후 70 년 로마의 티토 장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할 때,

 

   처음에는 예루살렘 성전은 부수지 않고 그냥 남겨 두려고 했지만,

 

   성전 건물을 방패 삼아 끝까지 저항하는 사람들 때문에, 

 

    2014년 현재  서쪽 벽 통곡의 벽만 남기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서   완전히 부쉈다. 

 

    아직도 서안지구와 올드시티 안에는 원래 아랍인의 거주지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특히 올드시티 안에는 약 3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과 유대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 




     서울의 여의도보다  훨씬 작은 가로 세로 약 1 km밖에 않되는  

 

   올드시티 안에는 100여개의 골목과 1,000여개의 상점, 

 

   3000년의 역사를 가진 수많은 크고 작은 유적지들이 있다. 




   2014년 현재는 예루살렘 성벽은 그 다음에 새로 쌓은 것이다, 

 

   예루살렘 성벽을 쌓은 돌의 크기는 평균 70 cm 무게 28톤 정도지만, 

 

   가장 큰 것은 길이 13 미터에 무게 600 톤이나 된다.

 



  약 기원전 천년경 유대의 솔로몬 왕이 이 바위의 돔 장소에다 금으로 화려한 성전을 건축하였다.

 

솔로몬 성전이 바빌로니아에게 불에 타 없어지고,

 

 





다시 지은 것을 헤롣 대왕 시대에 크게 고쳐서 지었지만, 

그것도 예수의 예언대로 로마시대 때 유대인의 반란으로 불에 타서 없어졌다.

 

 

 

팔레스티나를 정복한 이슬람은  무슬림 사원을 지었다.

 

또한 이스람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승천했다고 주장하던 장소에 지었다는 황금 사원이다

 

예루살렘의 솔로몬의 성전 자리 위에 이슬람 사원인 ‘바위 돔 사원’을 지었는데,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앜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이사앜이 아니라 이스마엘이라고 믿고 있다)을 

 

제물로 바치려던 바위이다. 

 

이 바윗돌의 크기는 길이가 약 18m, 폭이 13m, 높이는 1.25-2m 가량 된다. 

 

661년 시리아와 팔레스티나 지역을  새로 다스리게  된, 

 

칼리프(caliph, 이슬람의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옛날 명칭) 무아위야(Muawiya)는 

 

바위돔 사원의 건축을 계획하였고 칼리프 아브드 알 말리크(Abd al-Malik, 685-705 재위) 때인 

 

691년에 완공되었다. 

 

칼리프 알 말리크는 이 사원을 짓기 위해 

 

이집트에서 들어오는 7년 동안의 국고 수입에 맞먹는 돈을 이 사원을 세우는 일에 썼다고 한다. 

 

나무로 된 돔은 지름 18m로 높은 ‘원통형 구조물’ 위에 얹혀 있으며

 

 그 밑은 16개의 기둥이 둥글게 배열되어 있다. 

 

이 원을 둘러싸고 24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8각형 아케이드가 있다. 

 

외벽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8각형이며 각 면은 대략 너비가 18m이고 높이가 11m이다. 

 

바위돔 사원은 

 

수학적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슬람이 예루살렘에 남긴 최고의 걸작이며 

 

현존하는 이슬람 사원 중 가장 오래된 사원이자 아직도 가장 웅장한 사원이다. 

 

이 사원은 돔을 이루는 둥근 틀은 납과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겨울에는 동물의 가죽을 그 위에 덮어 예루살렘의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 얼어붙는 것을 방지했다고 한다. 

 

솔로몬 성전의 중심이었던 거룩한 바위 위에 바위 돔 사원을 지으면서 

 

크리스토교의 예수님 부활 성당의 돔보다 더 높고 웅장하게 만든 이유는 

 

이슬람이 유대교와 크리스도교의 기반 위에서 탄생 했지만 

 

이 두 종교를 최종적으로 완결하는 종교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팔레스티나와 시리아 등 아랍권에서 온 이슬람 순례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대한 크리스토교 성당들을 보고 그들의 신앙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알 말리크는 돔 내부의 천장 벽에 꾸란 중에서도 안티  크리스토교적인 구절들을 인용하여 새겨 놓았다. 

 

그렇게 새긴 글은 길이가 240m나 되며 지금있는 이슬람 글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인데, 

 

크리스토가 신의 아들이란 것과 삼위일체설 등을 비난하는 구절들과

 

 비잔틴식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 시련과 박해 ***


  3. 그리고 그(예수)가  올리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았을  때에 

      페트로와 야코보와 요한과 안드레아가

      조용히 물었다. 

  4. "우리에게 말해주십시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으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조짐이  있습니까?" 

  5.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 당신들이 사람의 꼬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되 '내가 그 이다' 하여,

 

     많은 사람을 나쁜 길로 데리고 갈 것이다. 


  7.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8. 왜냐하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거스르서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굶주림이 있으리니,

      이것은 재난의 시작일 뿐이다. 

  9. 그러나 당신들은  스스로 조심하라.

      나를 그들에게 증거 하는 것 때문에 

      그들이 당신들을  공회(의회)에 넘겨주고 

      그리고 권력자들과 임금들에게 거스렸다고

      회당에서  채찍에 맞을 것이다.

  10. 그러나  기쁜 소식(복음)이 모든 나라에 알려져야 한다. 

  11. 그리고 사람들이 당신들을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걱정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당신들에게 주는  그 말을 하라. 

       왜냐하면 ,  말하는 이는 당신들이 아니고 성령이다.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거스르서  죽게 할 것이다. 

  13. 또 당신들이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지만,

       끝까지 참는 사람은  죄에서 건져냄을 받을 것이다. 

  14. 죽음으로 이끄는 더러운 우상이, 

 

       서지 못할 곳(성전)에 서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으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참고 : 마타이 24:15, 다니엘 12:11)

  15. 지붕(옥상)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6. 밭에 있는 사람은  (그 당시 귀하게 여기던)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 

  17. 그 날에는 아이를 임신한 사람들과 젖먹이는 사람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18. 그리고 그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 왜냐하면  그 날들은  어려운  날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한(만든)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런 어려움이 없었고 다음에도 없을 것이다. 

  20. 만일 주님이 그 날들을 줄이지 않았다면,

       모든 사람들이  건져냄을 얻지 못하겠지만, 

       자기가 뽑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줄였다.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당신들에게 말할 것이다 

       '봐라!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가 여기 있다.

        봐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가짜  크리스토들과 가짜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하늘나라에 가도록) 뽑아놓은 사람들도 꼬일 것이다. 

  23. 당신들은  조심해라.  내가 모든 일을 당신들에게 미리 말했다."



       *** 예수가 다시 오심 ***



  24. "그러나 그 때,  그 어려움 다음에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다.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빛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뽑은 사람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 무화과 나무의 가르침 ***



  28. "그러나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는 것처럼 

  29. 이와 같이 당신들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아라. 

  30.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이 세대가 지나가기 앞서서   이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지만,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



       ***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버지 밖에는 아들도 모른다. 

  33.당신들은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4. 어떤 사람이 집을 떠나 외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종들에게 '깨어 있으라'

       부탁한 것과 같다. 

  35. 그러므로 당신들은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첫) 닭 울(0-3 시)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당신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6. 그가 갑자기 와서 당신들이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당신들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마르코 복음 14장   



      *** 예수를 죽일려고 꾸밈 ***





  1. 이틀이 지나면 뛰넘절(히브리어(페스크), 헬라어(파스카)인  무효절이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속임수로 올무를 놓아서 잡아 죽일 방법을 찾고 있었다.

  2. 왜냐하면 그들이 

     '백성이 폭동을 일으킬 지도 모르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말했다.



       *** 예수의 머리에 향수를 부은 여자 ***

  

  3.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2.8 킬로 떨어진) 베다니아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할 때에, 

     한 여자가 매우 비싼 향수 곧 순전한 나르도 한 병(알라바스트론)을  가지고 와서, 

     그 병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와 발)에 부었다.

      

       (참고 : 마타이오 26장, 마르코14장은 머리, 루카7장, 요한12장은 발, 

 

                  머리에 먼저 붓고 나중에 발에도 부은 것 같다.)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했다.

      "뭐할려고 (비싼) 이 향수를 헛되게 (머리와 발에 붓는데) 사용하느냐?

  5.  이 향수를 300 데나리온( 1 데나리온=노동자의 일일 임금과 같은 액수) 이상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 하며

      그 여자를  나무랐다. 

  6.  그러나 예수가 말했다.

      "가만 두어라.  당신들이  왜 그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 여자가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7. 가난한 사람들이야  항상 당신들과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바라는 대로 도울 수 있지만, 

      나는 당신들과  항상 함께 있지 않는다. 

  8. 그 여자가 가진 것을  나의 몸에 부어 (죽어서 주검에 붓는 향유를 미리 주어) 

 

      나의 장례 준비를 미리 하였다. 

  9.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온 세계에 어디서든지 기쁜 소식(복음)이 퍼뜨리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 여자를  떠올리도록  하라. "



      *** 가룟 유다의 배반 ***



  10. 열둘 가운데의 하나인 가룟(출신)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갔다. 

  11. 그들이 듣고 좋아하면서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았다. 



      *** 제자들과 함께 뛰넘절을 지키다 ***



  12. 무효절의 첫날 곧 뛰넘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에게 물었다.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과  뛰넘절 음식을 먹도록  준비하기를 바랍니까?"

  13. 예수가  제자 가운데 두 사람을 보내며 말했다.

      " 성안으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통을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말하되 

       선생님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뛰넘절 음식을 먹을 나의 방(장소)이 어디 있느냐?'  라고 말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2층 방을 보여주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16. 제자들이 나가 성안으로 들어가서 예수가  하던 말대로 만나서  뛰넘절 음식을 준비하였다. 

  17. 저녁이 되어 그 열둘을 데리고 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가  말했다.

       "내가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나와 같은  그릇(접시)에 (빵을 소스에) 찍어 먹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넘겨 줄 것이다."  

  19. 그들이 걱정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 입니까?'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20. 그들에게  말하되 열둘 가운데의 하나 곧 나와 같은  그릇에 (빵을 소스에) 찍어(담가서) 먹는 사람이다.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지만,

      인자를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았을 것이다."



      *** 마지막 만찬 ***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가  빵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고맙다고  기도하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며 말했다.

       "받아라.  이것은 내 몸이다."

  23. 또 잔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고맙다고 기도 하고 그들에게 주니 ,

       그러자 모두 다 그것을 마셨다..

  24.그리고 그(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약속의 피이다.

  25. 참으로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않겠다. "

  26. 그리고  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올리브 산(언덕)으로  갔다. 



       *** 주님이  페트로가 모른다고 잡아뗄 것을 미리 말하다 ***



  27.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 당신들이  다 나를 버릴 것이다.

       이는 기록된 것과 같이  '내가 목자를 죽이면  양들이 흩어질 것이다.'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다음에 당신들보다 먼저, 

 

        (예루살렘에서 약 150 킬로 떨어진 곳으로, 예루살렘에 오기 앞에 일하였던) 갈릴라이로 가겠다. "

  29. 그러나 페트로는 말했다.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습니다." 

  30. 예수가  말했다.

       "내가 참으로  당신에게 말하는데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앞서서  당신이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31. 그러나 그(페트로)가 힘있게 말했다.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모든 제자들도 이와 같이 말했다.



        *** 겓세마니 동산에서 기도한 예수  ***  



  32.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키드론 골짜기 건너쪽에 있는 올리브산 기슭에 있는)

 

       겓세마니라 하는 곳(동산)에 도착하자 ,

 

       (참고 : 예루살렘에서 걸어서 20 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겓세마니는 '기름 짜는 틀' 이라는 뜻인  것으로 보아,

 

         그 당시 그곳에는 올리브 기름짜는 틀이 있었던 곳인 것 같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 내가 기도할 동안에 당신들은  여기 앉아 있으라."

  33. 페트로와 야코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며  아주 괴로워하고 슬퍼하였다. 

  34.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당신들은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35. 조금 나아가서 땅에 엎드리어,  될 수만 있으면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기도했다.

  36. 그리고 그가 말했다.

       " 아빠  파테르(아버지)!  

         아버지에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컵,마시는 그릇)을 나에게서 옮기옵소서.

         그러나 나의 뜻(바라는, 좋아하는)대로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37. 돌아와서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고 페트로에게 말했다. 

        "쉼온아 자느냐?  당신이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은 빤한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39. 다시  가서  같은  말로 기도했다.

  40. 그리고 다시 와서 보니  그들은 잠자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눈이 매우  지쳤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예수에게 무슨  대답할 줄을 알지 못했다. 

  41. 그리고 세 번째 와서 그들에게 말했다.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다.  

      봐라! 인자(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사람의 몸으로 온 내)가 죄인들의 손으로 넘겨질 것이다. 

  42. 일어나서  함께 가자.  봐라!  나를 넘겨주는 사람이  가까이 왔다. 



        *** 붙잡힌 예수 ***



  43.그러자 그( 예수)가  말할  때에 곧 열둘 가운데의 하나인 유다가 왔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보낸  사람들이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그와 함께 있었다. 

  44. 그런데 예수를 파는 사람이  이미 그들과 신호를 짜고 말했다. 

       '내가 입맞추는 사람이  그이니,  그를 잡아 실수없이 당신들이  붙잡아 가시오.'

  45. 그리고   곧 그(예수)에게 와서  '랍비여!' 하고 입을 맞췄다. 

  46. 그러자 그들이 그(예수)에게  손을 대어 잡았다. 

  47. 옆에 서 있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잘랐다. 

  48. 예수가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49. 내가 날마다 당신들과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나  당신들이  나를 붙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성경들이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

  50. 제자들이 다 그(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51. 그런데 어떤  청년이 알 몸에 베 홑이불만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사람들에게 잡혔다.

 

       (참고 : 어떤 청년은 마르코 복음을  기록한 마르코 라고 한다.) 

  52. 그러자 그가 베 홑이불을 버리고 알 몸으로 도망갔다. 

 

       (참고 :  그 당시 옷이 귀해서 보통 속옷을 입고 다니지 않고, 

 

                   겉옷만 두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 공회(의회)  앞의 예수 ***



  53. 그리고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였다. 

  54. 그런데 페트로가 그(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 마당까지 들어가서

       아랫 사람들과 함께  불을 쬐고 앉아 있었다. 

  55.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요즈음의 국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죽일 증거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56.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 예수)에게 대해서  거짓 증언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러나 그 증언이 서로 맞지 않았다. 

  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에게 대하여  거짓 증언 하였다. 

  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3일 만에 짓겠다'하였소. "

  59. 그러나 그 증언도 서로 맞지 않았다. 

  60. 그러자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당신을  일러바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61. 그러나 그가 입을 다물고 아무 대답도 않았다.

       대제사장이 다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찬송받을 이(하나님)의 아들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요?"

  62.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가 맞다.  

        당신들이 인자가 권능자의 오른쪽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63. 그러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말했다.

       "우리가 무슨  더 증거들이  필요하냐?

  64. (사람의 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하나님을) 깔보아 욕하는 말을 당신들이  들었다.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러자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고 하였다.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때리며 말하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그리고 아랫 사람들도 손바닥으로 그를 때렸다. 



        *** 페트로가 예수를 모른다고 하다 ***



66. 페트로가  아랫 마당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페트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또렷이 보고 말하되 

      "당신도 나자렏(2014년 현재 이스라엘 발음 : 나츠랕) 예수와 함께 있었지요?" 

  68. 그러자 그(페트로)가 모른다고 하며 말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다" 하며

       바같 마당으로 나갔다. 

       (어떤 사본 : 그러자 닭이 울었다)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 사람도 옆에 서 있었던 그들 가운데에  있었다." 

  70.그러자  또 다시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옆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페트로에게 말했다.

       "당신도 (말투가)  갈릴라이  사람이니,  참으로 그들과 같이 있었다."

  71. 그러자  페트로가 저주하며 다짐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요."

  72. 닭이 곧 두 번째 울었다. 

 

       (참고 : 닭은 보통 새벽 3 시 앞뒤 부터 울기 시작한다.)

       이에 페트로가 예수가  자기에게  한 말 

      ' 닭이 두 번 울기 앞에 당신이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한 것이 되떠올라서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다. 







마르코 복음 15장   



      *** 필라토  앞의 예수 **



  1. 그리고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모든 의회원들과 함께

      의논을 한 다음에,

      예수를 묶어  끌고 가서 (로마에서 유대를 다스리라고 보낸) 필라토(총독)에게  넘겨 주었다. 

  2. 그러자 필라토가  (비꼬는 투로) 그(예수)에게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요?"  

      그러자 그(예수)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 말이 맞다." 

  3. 그리고 대제사장들은  여러 가지로 그를 일러바쳤다. 

  4. 그러나 필라토가 또 다시 그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없소?  

      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당신을  일러바치는가 보시오." 

  5. 그러나 예수는  더 이상  아무 것도 대답하지 않으니,  필라토가 이상하게 생각했다. 



      *** 예수에게 사형 선고 ***



  6. 그런데 명절(feast)이 되면  (이집트 노예 생활에세 풀려난 날을 기념하는 뛰넘절 특사로)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풀어놓아 주는 전례가 있었다. 

  7. 그런데 (당시 로마에 대하여 유대  독립을 위해) 폭동을 뒤에서 부려서,

 

      폭동하다가 사람(로마 군인들)을 죽이고 붙잡힌 사람 가운데에 바라빠라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8. 그런데 사람들이  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부탁하기 시작했다.

  9. 그러나 (로마에서 식민지 나라 유대를 다스리도록 보낸 총독) 필라토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들은  내가 유대인의 왕을 당신들에게 놓아 주기를 바라느냐?"  

  10.왜냐하면  대제사장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것을  그가 알고 있었다.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도리어 사람들을  부추겨서(흔들어서)  바라빠를 놓아 달라 하게 하였다.

  12.그래서  필라토가 또 다시 대답하여 말했다. 

      "그러면 당신들이  '유대인의 왕'이라 부르는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하기를 바랍니까?"

  13. 그러자 그들이 다시 소리 질렀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14. 그러자 필라토가 말했다. 

       " 왜 그러느냐?

         그렇다면  무슨 나쁜 일을 하였느냐?" 

        그러자  더욱 소리 질렀다.

        "당신이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15. 그래서 필라토가 사람들을 만족스럽게 해 주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바라빠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그리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었다. 

  16. 그러자 군인들이 그(예수)를 끌고 (총독이 사는 집의) 프라이토리온이라 부르는 뜰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모든  군인들을  모았다.

  17. 그리고 그(예수)에게 ( 지위 높은 사람들이 입는 것을 뜻하는)자주색(purple)  옷을 입히고,

       그리고 (임금을 나타나게 하는 면류관 대신에) 가시로 관을 만들어 씌웠다. 

  18.그리고  그에게 인사하기 시작했다.

      "유대인들의 왕이여!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오! "  

  19. 그리고 그들이 갈대로 만든 막대기로 그의 머리를 치며,

       그리고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리고 그에게 무릎을  꿇고  절했다. 

  20. 그리고 그를 그렇게 놀려준(mocked)  다음에


       그에게서 자주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그를 끌고 나갔다. 



      *** 십자가에 못 박힘 ***



  21. 그리고  시골(들판, 밭)로부터 와서 지나가는 알렉산드로와 루포의 아버지인 

 

      퀴레나이오(아프리카 리비아의  트리폴리) 사람 

      시몬이라는 사람에게 

       그(예수)의   십자가를 지워서  억지로 같이 가게 하였다. 

 

       (참고 : 루포(롬 16 : 13) ) 

  22. 그리고 그(예수)를 끌고 해골의 장소라는 뜻을 가진 골고다 장소에 도착하였다. 

  23. 그리고 몰약을 탄 포도주를 그(예수)에게 주었지만, (시 69 :21)

       그러나 그는 받지 않았다. 

  24. 그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 때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았다. 

  25. 때가 제삼시(오전 9시)가 되어 그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26.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죄패에는  '유대인의 왕' 이라 쓰여 있었다.

  27. 그리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있었다. 

  28. (없음)

       (어떤사본 : 그가 죄지은 사람들 가운데 한사람으로 여겨졌다고 한 말씀이 이루어 졌다.) 

  29. 그리고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깔보고 말했다. 

       "아아!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사람이여! 

  30.  당신이나 건져내서 십자가에서 내려와라! "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비웃으며 서로 말했다.

       "그가 남은 건져내 놓고,  자기는 건져낼 수 없다니! 

  32. 이스라엘의 왕 크리스토(메시아, 건져내는 사람)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하시오! "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도 그(예수)를 욕하고 있었다. 



       *** 예수의 죽음 ***



  33. 그리고 제육시(오전12시)가 되니 온 땅에 어두워져서  제구시까지 계속되었다 

  34. 제구시(오후3시)에 예수가  크게 소리 질렀다. 

       "엘로이! 

        엘로이!(히브리어)

       레마 사바크다니!(아람어) "

       그것을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어떻게,어찌하여)  나를 버렸습니까?' 하는 뜻이다. 

  35. 그러자 옆에 섰던 사람 가운데  어떤 이들이 듣고 말했다.

       "봐라!  엘리야를 부른다."

  36. 그래서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그에게 말했다.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는지  보자." 

  37. 예수가  큰 소리를 지르고 죽었다. 

  38. 그러자  성소 가림막(커튼)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39. 예수를 바라보고 섰던  (롱기누스) 백부장이 그렇게 죽는 것을 보고 말했다.

      " 이 사람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 

 

    ( 참고 : 다음에 롱기누스 백부장은 예수를 믿고 수도승이 되었다가 순교하였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 막달레네  마리아와 또 작은 야코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야코보와 요한의 어머니) 살로메 였다..

  41.  이들은 예수가  갈릴라이에 있을  때부터  따라 다니며 섬기던 사람들이며,

        또 이 밖에 예수와 함께 (갈리라이에서 약 150 킬로 떨어진)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참고 : 2014년 현재 예루살렘에 골고다 언덕은 없어지고 기념 교회만 있다, 

 

        로마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예루살렘을  다 부수고 새로운  양쪽에 기둥이 늘어선

 

        곧은 길 카르도를 만들었지만,

 

        전쟁을 치르면서 카르도도 보이지 않게 일부만 땅속에 있고,

 

       그 위에 지금의 올드시티가 세워졌다.

 

        사해 북동쪽으로 , 느보산으로 부터는 9 킬로 떨어진 

 

         요르단의 있는 마드바(메드바: 민수기 21:30, 역대상 19:7-15 지역) 

 

        성 죠지 교회에서 1896년에  AD 560년 무렵의 천연색 돌 모자이크로 만든 지도에서

 

         예루살렘 성에 있는,

 

        로마 시대의 카르도(곧은 길,직가를 찾아내고,1967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되찾은 다음에

 

        현재의 건물 땅속을 발굴해서

 

         예루살렘에도 로마가 예루살렘을  부수고 새로운 거리 '카르도'를 만들어 놓은 것을

 

        일부 복원 시키고, 벽에 크다란 그림을 그려 놓았다,) 


        *** 예수의 장사 ***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샤밭날(안식일) 앞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높임받는 산헤드린 공회원(국회의원)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아리마다이아(라마) 출신  요셒이  당돌하게  필라토에게 가서,

 

       예수의 주검(시체)을  달라고  했다.

  44. 필라토가  예수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하게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다음에 요셒에게 주검(시체)을  내어주었다. 

  46. 요셒이  고운 베를  사가지고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를 파내고 만든  무덤속에 넣고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았다.

  47. 막달레네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았다. 







마르코 복음 16장   



   *** 예수가  다시  살아남(부활) ***



  1.막달레네  마리아와 야콥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야코보와 요한의 어머니) 살로메가 가서

     그(예수)에게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두었다가,  샤밭날(안식일)이 지나고  

  2. 샤밭날(안식일)이 지난  첫날 매우 일찍이 해가 뜬 다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지" 

  4. 그러나 눈을 들어 보니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은 정말로  매우 컸다.  

  5. 그리고 무덤 속으로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은 것을 보고 놀랐다. 

  6. 그러자 그(청년)가  그 여자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놀라지 말라!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살아난  나자렏 예수를 찾는가 본다. 

     그를 두었던 장소를 봐라.

     그가 여기 있지 않다.

  7.  그러니 당신들은 가서 그의 제자들과 페트로에게 말하라.

      예수가  당신들 보다 먼저 (예루살렘에서 약 150 킬로 떨어진) 갈릴라이로 갔으니,

      앞서서  당신들에게 말한 대로 당신들이 그곳에서 볼 것이다.  "

  8.그래서  여자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달아났다. 

     그 여자들을 너무 놀란 나머지 두려움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그래서  아무에게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9. [예수가  샤밭날(안식일) 다음의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난  다음에,

 

      앞서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었던  막달레네 마리아에게 먼저 보여 주었다.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가운데에 이 일을 알리니

  11. 그들은 예수가  살아났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여 줬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12. 그 다음에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엠마오)로 갈 때에

 

       예수가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니 

  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려 주었는데  역시 믿지 않았다. 

  14. 그 다음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뻣뻣한 것을 꾸짖었다.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5. 또 그들에게 말했다. 

       " 당신들은  모든  세계에 다니며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복음)을  알려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죄에서 건져냄을 받을 것이며,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17. 그리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 배우지도 않은 ) 새로운 외국어로  말할 것이다.

  18. 그리고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가 그런 말을 그들에게 한 다음에 하늘로 올리워서  하나님 오른 쪽에 앉았다. 

  20. 그리고 제자들이 나가 두루 알릴 때 주님이 함께 역사하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하게  증거했다. ]



       (어떤 사본에는 9-20 절 까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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