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장-16장)


머리말

 

 

  헬라어 제목 : ΠΡΟΣ ΡΩΜΑΙΟΥΣ (프로스 로마이우스,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1. 기록자 : 사도 파울로
2. 기록연대 : A.D. 56-58년 사이
3. 기록장소 : 그리스에 있는 코린도시
4. 기록 목적 : 로마교회 방문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는  계획을 설명하고  

 

                   율법주의적인 크리스토인을 설득하기 위함.

5. 기록  대상 :   유대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로마에 있는 모든 예수 믿는 사람


6. 핵심어 및 내용 : 로마서의 핵심어는 "죄"와 "죄에서 건져내는 것"과 "믿음"이다. 

                           사도 파울로는  우리가 죄를 지은  결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허물어졌고 ,

                           오직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를 믿어야만 

 

                            죄에서 건져냄을  받아서

                           이 깨어진 관계를 다시 되살릴 수 있다고 또렷하게 설명한다.

 

                          





       # # # # # * *     로마서 1장



    *** 인사말 ***



  1. 예수 크리스토의 종 파울로는 하나님의 기쁜소식(좋은소식,복음)을 위하여 

 

      사도로 세워져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2. 이 복음(기쁜소식,좋은소식)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입니다.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사람의 몸으로는 다뷛의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4. 깨끗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 아들의  능력을 보여준 

 

      즉 우리 주 예수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세상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는 사람) )입니다. 

  5.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모든 나라 사람들이 믿고 따르도록 이끄는

       크리스토의 사도가 되는 특별한 권리를 주었습니다.

  6. 당신들도 그들 가운데에서 예수 크리스토의 것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7. 로마에 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크리스토로 부터 은혜와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고마움의 기도 ***



  8.   먼저  당신들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수 크리스토 안에서  나의 하나님에게  고마워하는 것은 

      당신들의  믿음이 온 세계에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기쁜소식(복음) 안에서 내가 마음을 다해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됩니다.

      항상 내 기도 가운데 쉬지 않고 당신들을  떠올리며  생각합니다.

  10.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언젠가 당신들에게 갈 수 있도록  항상 기도 가운데 부탁합니다. 

  11. 내가 당신들  보기를 애타게  바라는 것은 

 

       어떤 성령의 감동으로 받은  은사를 당신들에게 나누어 주어 

       당신들을 굳게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12. 이것은  내가 당신들 가운데서 당신들과 나의 믿음  때문에,

       서로 사이에 보다듬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13. 그러나 형제들아!  

 

       당신들  가운데에서도 다른 외국인들 가운데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내가 여러번 당신들에게 가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다는 것을 모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알고나  있으세요.)

  14. 헬라인이나 헬라인이 아닌 사람이나,

 

       슬기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 다 내가 빚진 사람입니다.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당신들에게도 기쁜소식(복음) 알리기를 바랍니다. 

  16. 나는 기쁜소식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예수를) 믿는모든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유대인, 그 다음은  헬라인.  ( 그 다음은  로마인 순으로 퍼져 나갑니다.)

  17. 왜냐하면 기쁜소식에는 하나님의 바른 것이 나타나서, 믿음으로 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된 것과 같이 "오직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 믿음을 통하여 산다." (하밬쿸 2:4)한 것입니다. 

  18.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바르게 살아가지 못하여 참된 것을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바르지 않은 것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이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그들 속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20.  (우주가 만들어지기 앞) 맨처음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끝없는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든 모든 것 (헬라어:포이에마)에 

 

        또렷하게  보여서  알려졌으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합니다. 

  21.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빛나도록  하지 않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생각은 헛되어서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22. 슬기있다고  말하지만 어리석게 되어습니다. 

  23. 썩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빛을,

       썩어지는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어 섬기고 있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어 

       그들의 몸을 서로 나쁘게 평가되게 하게 하였습니다. 

  25. 아무것이나 하나님의 참된 것을  거짓 것으로 바꾸어서,

       참으로 끝없이 기리며 노래할  창조자 보다 더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26. 이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부끄러운 욕망에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들의 여자들은 바른 이치대로 사용해야 하는 것을 

         바른 이치에 어긋나게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뜻 (동성연애): 남녀간에  (결혼하여) 자연스러운 성관계 대신에  

          반대로 여자들과 여자들과의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바꾸었다. )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여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성관계 대신에 남자들 끼리 정욕에 불타서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잘못에 대한 벌을 받습니다.

 

       (뜻: 동성 연애자들은 에이즈와 같은 무서운 성병에 시달리고 있다.)

  28. 또한 그러한 사람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썩은  마음을 주어서 

       그들이 하지 말아야 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29. 모든 바르게 살아가지 못한 것,추악, 탐욕(더 많이 처지하려는 지나친 욕심), 

 

        악의가 가득한 사람이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사람이며, 

         수군수군하는 사람이며 

  30. 업신여기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이며,

       뽐내는 사람이며, 

       잘난체 하는 사람이며, 

       자랑하는 사람이며, 

       나쁜 짓을 꾸미는 사람이며, 

       부모에게  따르지 않는 사람이며, 

  31. 분별력도 없는 사람이며,

       믿지 못할 사람이며,

       정이 없는 사람이며, 

       사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은  죽음에 해당한다고 하나님이  정한 것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옳다  합니다. 





로마서 2장   



        *** 하나님의 심판 ***



  1. 오오!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그것을 비판하면서,

 

     당신들  자신들도 그것들을 하고 있기 때문기 때문에 

 

     당신들  자신에게 죄가 있다고  하는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바른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압니다. 

  3.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비판하고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아! 

      당신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합니까? 

  4.  아마 당신들은, 그의 인자함과 잘못을 느그럽게 받아들이는 것과,  참아주는 것을 업신여겼습니다.

       또렷하게  하나님의   친절함을  알았으니,

       그는 당신들이 죄를 뉘우쳐  고치치도록 데리고 가기 때문입니다.

  5. 다만 당신들의 뻣뻣함과 죄를 뉘우쳐 고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 보기에 바르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당신들에게 쌓고 있습니다. 

  6.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주되 

  7. 참고 착한 일을 행하여 빛과 높이 있는 것과  썩지 않는 것을 찾아다니는 사람에게는

 

      끝없이 사는 것으로 하고 

  8. 오직 자기 이로움만 생각하여 참된 것을 따르지 아니하고, 바르게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할 것입니다. 

  9. 나쁜 짓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 것이니,

      먼저는 (기쁜 소식을 먼저 받은) 유대인에게이며, 

 

      그 다음은  (기쁜 소식을 나중에  받은)헬라인에게며 

  10. 착한 일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빛남과 높이 있는 것과  평화가 있을 것이니 

       먼저는 (기쁜 소식을 먼저 받은) 유대인에게이며,

 

       그 다음은 (기쁜 소식을 나중에  받은) 헬라인에게입니다. 

  11. 왜냐하면  하나님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2. 율법 없이 죄 짓는 사람은  또한 율법 없이 죽고, 

       율법이 있고 죄 짓는  사람은  율법 때문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고,

       오직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라야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간다 함을 얻습니다. 

  14. (율법도 가지고  있지 않는 외국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됩니다.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확인하여)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일러바치며 혹은 설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냅니다.) 

  16. 내가 (알리는) 기쁜소식(복음)에 의하여 하나님이 예수 크리스토 때문에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것을 심판하는 그 날입니다. 



         *** 유대인과 율법 ***



  17. 유대인이라 부르는 당신들이 율법에 기대어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매우 착한 것(과 착하지 않은 것)을 가려서 알고 

  19. 소경의 길을 데리고 가는 사람이며,

       어두움에 있는 사람의 빛이며 

  20. 율법을 아는 것과 참됨의 모본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이며,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습니다.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당신들이  당신들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하지 말라 알리는 당신들이  도둑질합니까?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당신들이  간음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는 당신들이 신전(temples) 물건을 도둑질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는 당신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해서,  하나님을 나쁘게 평가합니까?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당신들  때문에 외국인 가운데에서 업신여김을 받는다." (예사야 52:5) 

  25. 당신들이  율법을 지키면 페리토메(할례,포경수술)가 이롭지만,  

       만일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당신들이  페리토메 받은 것이  페리토메 받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26. 그런즉 페리토메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페리토메 받지 않은 것이  페리토메 받은 것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닙니까? 

  27.또한 본래 페리토메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을 완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페리토메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  당신들을  비웃지  않겠습니까? 

  28. 그런즉 겉모습만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겉으로 몸에  칼로 잘라내는 것은  마음을 찢는 것이 아닙니다. 

  29.  (몸으로는  유대인이 아니고 외국인이지만) 오직 숨겨진 유대인처럼, 

 

        잘라내는 것(수술)을  (율법의) 글자대로 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하도록 하여 ,

 

        사람으로 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칭찬을 받도록 하세요.


       (No, a man is a Jew if he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circumcision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written code. 

 

         Such a man's praise is not from men, but from God.) 


*** 약속의 표시인 페리토메(헬라어, 히브리어:브리트 밀라)***  

           (히브리어:브리트(약속,계약) 밀라(남자 성기의 끝부분 성기 껍질(약 1-2 CM)을 잘라 내는것)

                          물노트,    

                           영어:circumsion, 한자어 : 할례(割(베다,자르다,가르다) 禮))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계약 3 가지 : 시간(샤밭날, 안식일), 자연(무지개), 몸(페리토메) 




로마서 3장



  1. 그러면  유대 사람으로 태어났다고(유대인)  나은 것이 무엇이며,  페리토메의 좋은 점이 무엇입니까? 

  2. 여러모로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3. 어떤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그들의  신앙없는 것이 하나님의 믿음직스러움을 없애겠습니까? 

  4. 그럴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거짓되지만  오직 하나님은 참되다 할 것입니다. 

       기록되어 있듯이 

       '주님이 바르다  하고 이기도록 심판해 주면 됩니다'(시51:4) 함과 같습니다. 

  5. 그러나 우리가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이, 

 

      하나님 보기에 바르게 살아가는 것을 보게 하면 무슨 말 하겠습니까?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는데 

       진노를 내리는 하나님이 바르지 못합니까? 

  6.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뱌르지 못하게) 세상을 심판하겠습니까? 

  7. 사람들 가운데에는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됨이 더 넘쳐서 그가 빛이 났다면, 

       왜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아야 합니까?' 하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8. 또는 그러면 착한 것을 이루기 위하여 나쁜 짓을 행하자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웃으며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비난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



  9. 그러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낫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유대인이나,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앞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10. 기록된 대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11. (하나님을)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쓸모없이  되어  착한 것을 행하는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다.(시 14:1-3) 

  13. 그들의 목구멍은 (사람을 집어 삼키는) 열어 놓은  (동굴로 만들어진) 무덤이며(시 5:9 )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시 140 :3) 

  14. 그 입에는 저주와 나쁜 독이 가득하고 (시 10:7)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다. 

  16. 죽음과 아픔이 그 길에 있어 

  17.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시 59:7-8)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시 36:1) 함과 같습니다. 

  19. 우리가 알지만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을 행하여서 그의 앞에 바르게 살아간다  함을 얻을 사람이 없으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입니다.



       *** 하나님 보기에 바르게 살아간다 함을 얻는 방법 ***

        

  21. 이제는 율법 밖에 하나님 보기에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이  나타났으니,

 

       곧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입니다. 

  22. 그리고 하나님 보기에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은,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 크리스토(메시아,구세주)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빛에 이르지 못하였지만,

  24. 크리스토 예수 안에서 용서해 주기 때문에 

       그(하나님)의 은혜(헬라어: 카리스)로 '값도 치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간다' 함을 얻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25. 그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믿음을 통하여 화목제물로 계획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 오래 참아 주고  앞서서  지은 죄를 모르는체 하여,

       자기가 바른 것을 나타내려 하였습니다. 

  26. 곧 이 때에 자기가 바르다는 것을  나타내어, 자기도 바르며, 

       또한 예수 믿는 사람을  바르다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27. 그런즉 자랑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무슨 법입니까? 

        행위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법입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이 바르게 살아간다' 하는 것을 얻는 것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고, 

      (예수를)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합니다.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입니까? 

       또한 외국인의 하나님은  아닙니까?

        참으로 외국인의 하나님도 됩니다. 

  30. 페리토메 받은 사람도 믿음 때문에 바르게 살아간다  하고,  

        또한 페리토메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 때문에 바르게 살아간다 할 하나님은 한 분입니다.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 때문에  율법을 없앱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로마서 4장   



    *** 조상 아브라함의 실례 ***



   1.그러면 몸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찾았다 하겠습니까? 

  2. 그러나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바르게 살아간다 하는 것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을는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없습니다. 

  3. 성경이 뭐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믿음)이 그가 바르게 살아간다  여겨졌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4. 일하는 사람들은  그 품삯을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일한 댓가로 생각합니다. 

   5. 그러나 믿음으로  (죄를 깨끗이 씻는 댓가로) 일도 하지 않았지만, 

      그리하여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바르게 살아간다고 여기어주는 분(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6. 일도 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바르게 살아간다는  사람으로 여김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뷛은 말했습니다. 

  7. "그가 바르게 살아가지 않은 것을 용서함 받고 그 죄들이 가리움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님이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시 32:1-2)함과 같습니다. 

  9. 그런즉 이 복이 페리토메 받은 사람들에게입니까?  

      아니면  페리토메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입니까? 

      우리가 '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어 졌다'고 말합니다. 

  10. 그런즉 어떻게 생각합니까?

       페리토메 받고 나서 입니까?

       페리토메 받기 앞서서  일입니까?

       페리토메 받은 다음이 아니고,  페리토메 받기 앞서서 일이 아닙니까?

  11. 그가 페리토메의 표를 받은 것은

 

        페리토메 받지 않았을 때에 (눈으로 볼 수 없는) '믿음으로 뱌르게 살아간다'는 것을 

 

       (눈으로 볼수 있게) 표시한 것이니,  

        이는 페리토메 받지  않았을 때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어짐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또한 페리토메 받은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으니,

        곧 페리토메 받을 사람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페리토메 받기 앞서서  가졌던 

 

        믿음의 발자국( 뜻 : 믿음으로 살아 왔던 생활)을  따라가는 사람들에게도 그렇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이 믿음으로 이루어지다 ***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한  약속은 율법을 지켜서 된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때문에 된 것입니다.

  14. 만일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상속자가 된다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도 허물어지고 맙니다. 

  15. 왜냐하면 율법에 의해 처벌이 만들어지므로, 율법이 없다면 죄를 짓는 일도 없습니다.

  16. 이렇기 때문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에 딸려야 그 모든 약속을 굳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약속은 그 (아브라함 몸)의 자손 뿐만 아니라, 

       또한 믿음으로 우리 모두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자손에게도 입니다.

  17. 왜냐하면 "내가 당신을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창 17:5) 같이 기록 되었으니, 

        그가 믿은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살리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는 분입니다. 

  18.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바랄 수 없는 가운데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당신의  후손이 이같을 것이다" (창 15:5) 한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9. 그가100 살이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아기를 못낳게 하는 것) 같고, 

       사라의 아기집(자궁)이  임신하지 못할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20.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든든하여져서 

       하나님을 빛나게 하며 

  21. 약속한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어줄 것을 굳게 믿었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가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어졌습니다. 

  23. 그 가 바르게 살아간다  여기어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고 

  24. 바르게 살아간다  여기어짐을 받을 우리도 위한 것이니,

       예수 우리의  주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린 분을  믿는 사람입니다.

   25. 예수는 우리가 죄를 지은  것 때문에 죽도록 내어 주고, 

        그리고 우리를 바르게 살아간다  하기 위하여 살아났습니다. 









로마서 5장



    *** 하나님의 바른 것***



  1. 그러므로  믿음으로 바르게 되었으니, 

      우리의 주 예수 크리스토(구세주) 때문에  하나님과 함게하는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또한 그(예수)를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빛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3. 그러나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즐거워하는 것은,

      어려움은 참아내는 것(인내)을 이루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4. 참음(인내)은 단련을, 

     단련은 앞날을 바라보는 것(소망)을 (이루는 줄 알고 있습니다.).

  5. 앞날을 바라보는 것(소망)은  우리가 실망하지 않도록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선물로 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6.그 밖에 말하자면 

     크리스토가 우리들이 아직 약한(불완전한, 병들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계획에 따라 죽었습니다. 

  7. 바르게 살아가는사람을 위하여 죽는 사람이  쉽지 않고, 

 

    사람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사람이 가끔 있지만 

  8. 우리가 아직 죄인으로 있을 때에 크리스토가  우리를 위하여 죽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굳게 하였습니다. 

  9.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의 피 안에서 바르게 산다 함을 받았으니, 

      그를 통하여  (지옥으로 가는) 진노에서  건져냄을  받읍시다. 

  10. 왜냐하면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이좋게(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다시 살아난 것으로  더 많이 사이좋게(화목,친하게)되었으니 죄에서 건져냄을 받읍시다.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하나님과) 사이좋게 한 우리의 주 예수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자랑합니다. 

  12. 이처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들어왔습니다. 

  13. 죄가 율법이  있기 앞에도 세상에 있었지만,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무엇이 죄인지 몰라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쉐까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사람들까지도 

       죽음이 왕 노릇  하였으니 아담은 앞으로 올 사람의 모형(pattern, figure, type)입니다. 

  15. 그러나 이 은사(은혜,하나님이주는 선물,헬라어:카리스마)는 그 죄를 지은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한 사람이 죄 지은 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으니,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크리스토의 은혜를 통한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습니다. 

  16. 또 이 선물은 죄를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었다는 것에  이르렀지만,

       은혜는 많은 죄를 지은 것 때문에  바르게 살아간다 함에 도달한 것입니다. 

  17. 한 사람의 죄를 지은 것  때문에  죽음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으니,

       더욱 은혜와 '바르게 살아간다'는  선물을 넘치게 받는 사람들은

       한 분 예수 크리스토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할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한 사람이 죄를 지어 모든 사람이 죄가 있다는  판결을 받은 것과는 다르게,

 

        한 사람의 올바른 행위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19.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므로 많은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죄를 지은 것이 더 많이  (나타나 보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참고 : 율법을 모르고 살면,  뭐가 하나님에게 잘못(죄)인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들 살아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가 많이 있는 곳일 수록 (그 죄를 용서하는)  은혜도  더욱 넘쳤습니다.

  21. 이는 죄가 죽음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바르게 살아가는 것 때문에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로 말미암아,

 

      끝없이 사는 것에 이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 죄에 대하여 죽고  우리의 주 예수와 한 덩어리가 되어  살아나야 한다 ***



  1.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 가운데 살아야 합니까? 

  2.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 (죄에는) 죽은 우리가 어떻게 그 가운데 더 살아야합니까? 

  3. 참으로  크리스토 예수 안에서 (죄를 씻는 표시로)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음으로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합니까?  ( 뜻 : 우리 자신은 죽었다.)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음 안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죽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빛  때문에 크리스토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렸는 것 같이, 

      우리는 또한 새로운 삶(생명) 가운데서 행동을 해야합니다.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은 것과 같은 모양으로 한 덩어리의  사람이  되었으면, 

      또한 그가 죽었다가 다신 산 것과  같은 모양으로  한 덩어리의 사람도 될 것입니다. 

  6. 이것을 우리가 알지만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7. 이는 죽은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바르게 살아가는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8. 만일 우리가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으니 

  9. 이는 크리스토가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났기 때문에, 

      다시 죽지 않고 죽음이 다시 그를 다스리지 못할 줄을 알고 있습니다. 

  10. 그가 죽은 것은 죄에 대하여 한번에 죽은 것이며, 

       그가 살아 있는 것은 하나님에게  대하여 살아 있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당신들도 당신들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며, 

       크리스토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게  대하여는 살아 있는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12 .그러므로   죄가 당신들  죽을 몸을 다스리지 못하게 하여,

       몸의 욕심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13. 또한 당신들의   몸의 부분(팔, 다리,눈 등등)을  나쁘게 사용하여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오직 당신들  자신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 같이 하나님에게  바치며, 

       그리고 당신들의 몸을 '바르게 살아가는 도구(무기)'로 하나님에게 바치십시오.

      (뜻 : 좋은 목적에 사용되도록 하십시오)

  14. 죄가 당신들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 바르게 살아가는 것의  종들 ***



  15. 그런즉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죄를 지어도 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6.  당신들은 당신들  자신을 종으로 바치면  누구를 따라가든지

       그를 따라가는  종이 되는 줄을 당신들이 알지 못합니까?  

       죄의 종은  죽음으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예수를) 따라가는  종으로 바른 것에 이릅니다. 

  17. 그러니 하나님에게  고마워하십시오.

       당신들은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 

 

       당신들에게 알리어준 가르침의 본을 마음으로  따라가서  

  18. 죄로부터 벗어나서  바른 것에게 종이 되었습니다. 

  19. 당신들  몸이 연약하므로(깨닫지 못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합니다. 

       앞서서  당신들이  당신들  지체를 더러움과 법 없는 곳에 내주어 법 없는 곳에 빠졌던 것 같이 

       이제는 당신들  지체를 바른 것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빠지도록 하십시오. 

  20. 당신들이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바른 것에 대하여 마음대로 했습니다. 

  21. 당신들이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습니까? 

      이제는 당신들이  그 일을 부끄러워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22. 그러나 이제는 당신들이  죄로부터 풀려나서  하나님에게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끝없이 사는 것입니다. 

  23. 죄의 삯(댓가,보상,보수)은 죽음이며, 

 

       하나님의 선물은 크리스토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끝없이 사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      



       ***  결혼관계로  설명한 율법(남자)과 죄(여자) ***


  1. 형제들아!

     그러니까 내가 법 아는 사람들에게  말 합니다. 

     당신들은  율법이 사람  살아있는 동안만  다스리는 줄 알지  못합니까? 

  2. 남편 있는 여자가 그 남편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였지만,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납니다.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淫女,adulteress)입니다.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어서,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않습니다.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당신들도 크리스토의 몸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 박혀)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난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일들만 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우리가 몸으로 (세상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따지면,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우리 몸의 부분들 가운데에 일어나서, 

      우리로  죽음을 가져오는 짓들만 했습니다.



       *** 율법과 죄 ***

  

  6.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이 효력이 없게 되었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며,  

      (율법에) 기록된  묵은 것으로 (섬기지 않을)것입니다.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그렇지 않지요.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탐내는 마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엿보고 계명을 이용하여 내 속에서 온갖 탐내는 마음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는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율법이 없다면 죄는 있을 수 없다.)

  9. 앞에 율법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나타나니  죄는 살아나고  

    ( 뜻 : 계명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계명에 비추어 보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죄가 많았다.)

  10.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사는 것(생명)  앞으로 데리고 가야할 그 계명이 

 

      도리어 죽음  앞으로 데리고 갔다는 것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11. 죄가 기회를 엿보아 계명을 가지고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습니다.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바르며  옳습니다. 

  13. 그런즉 옳은  것이 나에게 죽음이 되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옳은  그것을 통하여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을 통하여 죄가 죄악스러운 것을 뛰어넘어서  아래로 낮아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율법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된 것인줄 알지만,나는 세상에 딸려서 죄 아래에 팔렸습니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나도 모르겠으니, 

       내가 바라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16. 만일 내가 바라지 않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착한 것을 인정합니다.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사는 죄입니다. 



         *** 우리 안에서  착한 것과 나쁜 것의 싸움 ***



  18. 내 속 곧 내 몸에 옳은 것이 살지 않는 줄을 압니다. 

      나는 하고 싶지만,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은 없습니다. 

  19. 내가 하고 싶은  옳은  일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하고 싶지 않는  나쁜 짓을 행합니다. 

  20. 만일 내가 하고 싶지 않는 그것을 하면,  그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사는 죄입니다.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으니, 

       (하나님이 좋아하는) 옳은 일을 행하고 싶은  나에게 

 

       (사탄이 좋아하는) 나쁜 마음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몸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봅니다. 

  24. 오호라! 

        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 죽음의 세상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습니까? 

  25. 우리의 주 예수 크리스토(메시아,구세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고마워합니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몸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따라가고,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 살리는 성령의 법 ***



  1. 그러므로 이제 크리스토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는 결코 죄가 있다고 판정(심판)하지 않습니다.  

  2 .왜냐하면  크리스토(구세주)  예수 안에 있는 살리는(생명)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당신들을  벗어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3.  왜냐하면 율법은  몸 안에 있기 때문에  연약하여 할 수  없었습니다. 

      죄 때문에 자기 아들을 죄가 있는 몸의 모양으로 몸에 죄를 정하여  보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4. 몸을  따르지 않고 그 성령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몸을  따르는 사람은  몸의 일을,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6. 몸의 생각은 죽음이며, 

     성령의 생각은 살리는(생명) 평안입니다. 

  7. 몸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법에 따르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8. 몸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9. 만일 당신들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살면,  당신들이  몸에 있지 않고 성령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크리스토의 성령이 없으면 크리스토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리고  크리스토가  당신들  안에 있으면 몸은 죄 때문에 죽었지만, 

      영은 바르게 살아가는 것으로  살아 있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린 분의 성령이 당신들  안에 살고 있으면,

       크리스토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린 분이 

       당신들 안에 살고 있는 그의 성령을 통하여  당신들  죽을 몸도 살립니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사람이지만,  몸에게 져서 몸대로 살 것이 아닙니다. 

  13. 당신들이  몸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성령으로써 몸의 행동을 죽이면 삽니다. 

  14. 말하자면 하나님의 성령을 따라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5. 왜냐하면  당신들은  또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마음)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영(마음)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파테르(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성령이 직접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인 것을 증언합니다. 

  17. 그래서 아이들이라면,  한편으로는 상속자 즉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또 한편으로는 크리스토와 함께 한 상속자니, 

       그렇다면 우리가 그와 함께 빛나기 위하여 함께 어려움 받는 것도 마땅하지요.



       *** 앞날의 빛***



  18. 현재 받는 어려움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빛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이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20. 왜냐하면 피조물이 헛된 우상 숭배(거짓 종교)에 복종 했던 것은 

       자기 뜻이 아니고,  복종케 하는 이 때문입니다.

       앞날은 있습니다.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죽음의 종 노릇 한 데서 벗어나서

       하나님  아이들의 빛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한숨지으며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한숨지어(탄식하여)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될 것 곧  우리 몸의  건져냄 받기를 기다립니다. 

  24. 우리가 앞날을 바라보는 것(소망)으로 죄에서 건져냄을 얻었으니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고있는 것을 누가 바랍니까?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기다립시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아주니,

       우리는 무엇이 합당한 대로 기도하는지도 모르지만,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한숨지으며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합니다. 

  27. 마음을 살피는 분이 성령의 생각을 아나니 ,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28. 왜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이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들이 잘 되도록 함께 일합니다. 

  29. 하나님이 미리 안 사람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예정하였습니다.

       이는 그로 많은 형제 가운데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30. 그러나  예정한  그들을 그래서  부르고,

       부른 그들을 그래서  (하나님이 보기에) 바르다 하고,

       바르다 한 그들을 그래서  빛나게 하였습니다. 



         *** 크리스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쪽이면 누가 우리에게 달려듭니까?

  32.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준 분이

       왜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않겠습니까? 

  33. 누가 감히 하나님이  뽑은   사람들을 일러바치겠습니까? 

       바르다 한 분은 하나님이니 

  34. 누가 심판합니까? 

       죽을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난 이는 크리스토(구세주)  예수니 

       그는 하나님 오른쪽에 있는 분이며,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분입니다. 

  35. 무엇(어떤 것)이  우리를 크리스토의 아카페사랑에서 끊는단 말이요?

       어려움이나 

       고통이나 

       괴롭힘이나 

       배고픔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겠느냐? 

  36. 기록된 것과 같이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죽임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시 44:22) 함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는 분을 통하여  넉넉하게  이깁니다.

  38. 내가 확신하는데

       죽는 것이나 사는 것(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앞날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다른 어떤 만들어 진 것들(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의  주 크리스토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9장  



      *** 하나님과 그의 백성 ***



  1. 내가 크리스토 안에서 참말을 말하고 거짓말을  않습니다.

      나에게 큰 걱정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아픔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확증합니다. 

  2. (없음) 

     (어떤사본 : 내게는 큰 슬픔이 있고 , 내 마음속에는 아픔이 쉴사아 없이 밀려옵니다.)

  3. 나와 조상(아브라함)이 같은  민족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크리스토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도 소원합니다.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사람 대신에 외국인을 데리고 와서 아들로 만든) 양자된 것과

 

      빛과 

 

      약속들과 

 

      율법을 만들어 주었고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며,  , 

      모든 것  위에 있으면서  끝없이 그를 기리는 노래를  받을 하나님으로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온

 

      크리스토(메시아,구세주)도  그들의 것입니다.

      아멘!(그렇습니다)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없어진 것 같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7.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다 (믿음으로) 그의 자손이 아닙니다.

      오직 이사앜으로부터 난 사람라야 당신의 자손이라 불릴 것이다  하였으니 

  8. 몸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오직 약속의 자녀가  자손으로 여김을 받습니다. 

  9. 왜냐하면 약속의 말씀은 이것입니다.

      내년 이 때에 내가 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0. 그러나 그뿐만 아닙니다.

 

        또한 리브카가 우리 조상 이사앜을 통하여 임신만  하였기 때문에

  11.  (자녀들이)  태어 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무슨 착한 일이나 나쁜 짓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뽑힘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은  행위 때문이 아니고,

       오직 부르는 분을 통하여 계획이 정해집니다.    

  12. (그들이 한) 행위 때문이 아니고, 오직 부르는 분을 통하여 리브카에게 말했습니다.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섬길 것이다.' 

  13.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 내가 야콥은 사랑하고 에사우는 미워한다. '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에게  잘못이  있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5. 모쉐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자비를 베풀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길 것이다. '

  16. 그런즉 모든 것이 사람의 바라는 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힘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불쌍하게 여기는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17. 왜냐하면 성경에서  파라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당신을  정하였으니   당신을  통하여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모든 세계에 알려지게 하려는 것이다.'

  18. 그런즉 하나님이  하고 싶은 사람에게  불쌍하게 여기고, 

        하고 싶은 사람에게   뻣뻣하게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화냄과 불쌍히 여김 ***



  19. 그래서  당신들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우리가 잘못했다고 나무랍니까?

         누가 그 뜻을 따지겠습니까?"  

  20. 이 사람들아!  당신이 누구라고 감히 하나님에게  따지겠습니까?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사람에게 '왜 나를 이같이 만들었습니까?' 말하겠습니까? 

  21. 흙그릇 기술자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하게 사용할 그릇을,

       하나는 아무렇게나  사용할  그릇을 만들 권한도 없습니까?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여 

       없애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음으로 느그럽게 봐주고 

  23. 또한 빛나기  받기로 예비한  자비의 그릇에 대하여 그 빛나는 넉넉함을 알게 하고자 하였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가운데에서 뿐 아니라,

 

       외국인 가운데에서도 부른  사람들입니다. 

  25. 호쉐아의 글에도 말했습니다.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사람에게 보고 말하기를 

        '당신들은  내 백성이다.' (호 2:23)      

  26. '당신들은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호 9:26) 

  27. 또 예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효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 죄에서 건짐을 받으리니 

  28. 주님이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빨리  시행할 것이다.'( 예사야 10:22-23) 

  29. 또한 예사야가 미리 말한 

       ' 만일 전능한 주님이 우리에게 자손을 

         남겨 두지 아니하였다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었고 고모라와 같았을 것이다.'

 

         (예사야 1:9) 함과  같습니다. 



        *** 이스라엘과 기쁜소식 ***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바른 것을 따르지 아니한 외국인들이 바른 것을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바른 것이며 

  31. 바른 것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무엇 때문입니까? 

       이는 그들이 믿음으로 부터가 아니고,

 

       (그들이 하였던 일) 행위에  기댔기 때문에  걸림돌에 걸려서 넘어 갔습니다. 

  33. 기록된 것과 같이 

      '봐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돌을 지온에 두리니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  (예사야 8:14, 28:16) 함과 같습니다. 







로마서 10장  



        

  1. 형제들이여!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은 이스라엘을 위하는 것이니, 

      그들이 죄에서 건져냄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2. 내가 있는대로 말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에게  열심은  있지만,  올바른 아는 것을 따른 것이 아닙니다. 

  3. 하나님의 바른 것을 모르고 자기의 뜻을 정할려고 힘써,  하나님의 바른 것을 따르지 않습니다. 

  4. 크리스토(메시아, 구세주)는 모든 믿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게 하기 위하여 

 

     율법을 온전히 이루었습니다.(끝나게 하였다) 

  5. 왜냐하면 모쉐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아 바른 것을  행하는 사람은 그 바른 것으로 살 것이다.'(레 18:5) 하였지만

 6. 믿음을 통한  바른 것은 이같이 말하되


      '당신의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데바림 30:13) 하니 

      ' 올라가겠느냐?' 하는 것은 크리스토를 끌어  내리려는 것이고 

  7. 혹은 '누가   아비쏘(헬라어,  땅 아래 깊은 곳, 지옥)에 내려가겠느냐?'(데바림30:14)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하는 것은 크리스토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끌어 올리려는 것입니다. 

  8. 그러면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이 당신에게 가까워 당신의 입에 있으며 당신의 마음에 있다'(데바림 30:14) 하였으니,

      곧 우리가  알리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당신들이 만일 당신들  입으로 "예수는 주님이다"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린 것을 당신들   마음에 믿으면 죄에서 건짐을 받습니다. 



          *** 죄에서 건지는 것은 세계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



  10.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바르다  함을 받고,

       입으로   말하여

 

      죄에서 건져냄을  받습니다. 

 

      ( 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



  11. (구약) 성경에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겪지 않는다.' 

  12. 왜냐하면 (페리토메 받은) 유대인이나 (페리토메를 받지 않은) 헬라인이나 따지지 않습니다. 

       같은 주님이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어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득한 복을 줍니다. 

  13. 왜냐하면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죄에서 건져냄을 받는다.' (요엘 2: 32)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떻게 부르겠습니까?  

       듣지도 못한 이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알리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듣겠습니까?

  15. 보냄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알리겠습니까?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아름답다! 좋은 소식을 알리는 사람들의 발이!"(예사야 52 : 7) 

  16. 그러나 그들이 다 기쁜소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사야가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알려준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은 다음에 생기며,  

       듣는 것은 크리스토의 말씀을 말미암아서 입니다. 

  18. 그러나 내가 말하는데,  그들이 듣지 못했습니까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 소리가 모든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퍼졌다' (시 19:4)고 성경에 기록 하였습니다. 

  19. 그러나 내가 말하지만,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습니까? 

         먼저 모쉐가 말했습니다. 

       '내가 백성 아닌 사람으로 당신들을  샘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당신들을  화나게 하겠다.' 


         (데바림  32:21)       

  20. 예사야는 매우 떳떳하게 말했습니다.

      '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사람들에게 만나주고, 나에게 묻지 아니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예사야 65:1)

  21.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따라오지 아니하고 거스리르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다.' (예사야 65:2)









로마서 11장   



      ***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김 ***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데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렸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난 사람이며, 

     빈야민 지파입니다. 

2. 하나님이 그 미리 뽑아 놓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았으니,

     당신들은 성경이 엘리야에게 무엇에 대하여  말한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하나님에게  일러바치되 

3. '주여!  그들이 주님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습니다' 

      하니 

  4. 그러나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여 말했습니까?    

     '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7,000 명을 남겨  두었다' 하였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뽑힘을 받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뜻:전도할 사람들이 남아 있다)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일한 댓가인)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니 ( it is no longer by works )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합니다. 

  7. 그러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찾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뽑힘을 받은 사람이 얻었고,

      그 남은 사람들은 어리석어 졌습니다. 

  8.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여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였다."(신 29:4, 사 6:9-10, 사 29:10)

  9. 그리고 다뷛이 말했습니다.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걸려 넘어져 죽는 것이 되게 하고

 

        ( May their table become a snare and a trap, a stumbling block and a retribution for them )

  10.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backs) 은 항상 누르는(구부러진 채로) 어려움으로 굽게 하소서.'(시 69:22-23)     

  11. 그러므로 내가 말합니다. 

       그들이 넘어져서 죽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이 넘어짐으로 죄에서 건짐을 받는 것이 외국인에게 감으로 이스라엘로 샘나게 했습니다. 

  12. 그러나 그들의 넘어지는 것이 세상 사람들을  가득하게 채울수 있는 것이 되고,  

       그리고 그들의 넘어지는 것이  외국인들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이 완전하게 된다면 (모두 다 주님을 믿으면) 어떻겠습니까)?

  13. 내가 외국인인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외국인의 사도인 만큼 내가 맡은 일을 빛나게 여깁니다.

  14. 이는 혹 나와 같은 민족으로 삐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서 얼마를 죄에서 건져내려는 것입니다. 

  15. (예수를 사람의 아들이라고 믿지 않는) 그들을 버리는 것이(결과로) 세상과 (하나님이)  사이좋게 되거든, 

       (하나님이) 그들을 (예수 믿도록 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는 것이 아닙니까?  

  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빵덩어리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합니다.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잘라내었)는데 야생 올리브나무 같은 당신들이 그들 가운데에 접붙임이 되어, 

       참 올리브 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사람이 되었으니 

  18. 그 가지들을 보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자랑할지라도 당신들이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고,

       뿌리가 당신들을 지탱하는 것입니다. 

  19. 그러면 당신들의 말이 '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하리니 

  20. 옳습니다!  그들은(유대인들)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당신들은  믿음으로 섰습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 하십시요.

  21. 하나님이 원래 가지들도 아끼지 않았으니,

       당신들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함과 준엄함을 보십시오. 

       넘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준엄함이 있으니, 

       당신들이 만일 하나님의 인자함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당신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도 잘려질 것입니다.

  23. 그리고 그들도 믿지 않는 곳에 머물지 않으면 (믿게 되면), 

       그 가지들로 접붙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붙일 능력이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24. 당신들은  원래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라내고,  

       본래 품종이 다른 참 올리브 나무 가지로  접붙임을 받았지만,

       원래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올리브 나무에 접붙이기 쉽겠습니까?

  25. 형제들아 당신들이 스스로 슬기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당신들이 모르기를 내가 바라지 않습니다.

        이 신비는 외국인이 완전한 숫자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뻣뻣하게 된 것입니다. 

  26.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죄에서 건져냄을 받을 것입니다.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 죄에서 건져내는 사람이 지온에서 와서  야콥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겠고' 

  27.  '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약속이 이것이다'.(사 27:9, 59:20-21) 

  28. 그들이 기쁜소식을 버렸으므로,  당신들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 된 사람이며,  

       뽑힌 것으로 하면 조상들 때문에 사랑을  입은 사람입니다.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름에는 뉘우치는 것이 없습니다. 

  30. 당신들이  앞에서는 하나님을 따라오지 않더니, 

       이스라엘이 따라오지 아니함으로 이제 자비를 입었습니다(사랑으로 덮어썼습니다).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따라오지 아니하니,

       이는 당신들에게 베푸는 자비로 이제 그들도 자비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따라오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려 하는 것입니다. 

  33. 오오! 깊도다!  하나님의 슬기와 아는 것이 가득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입니다. 

  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의 (가르칠) 모사(counselor)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주님에게  먼저 바치고  갚음을 받겠습니까? 

  36. 이는 모든 것(만물)이 주님에게서 나오고 주님으로 말마암아  주님에게로 돌아갑니다.

       그가 끝없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12장  



       ***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생활 ***



1.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함으로 당신들에게 타이릅니다. 

     당신들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당신들이  바칠 영적 예배입니다. 

  2. 당신들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바꾸어서,


      하나님의 착하고

      기뻐하고 

      완전한 뜻이 무엇인지 가려내도록 하십시오. 

  3. 나에게 준 은혜를 통하여  당신들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가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나누어 준 믿음의 분량대로 슬기롭게 생각하십시오.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부분을 가졌지만,   모든 부분이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 one body with many members, and these members do not all have the same function )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크리스토 안에서 한 몸으로  서로 부분이 되었습니다. 

  6. 우리에게 준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릅니다. 

       예언이라면 믿음의 분량대로, 

  7.  섬기는 일이이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일이라면 가르치는 일로, 

  8.  보다듬는 일이라면 보다듬는 일로, 

     도와주는 일이라면 너그러움으로, 

     다스리는 일이라면 부지런함으로, 

    자비를 베푸는 일이라면  즐거움으로 할 것입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나쁜 것을 미워하고 착한 것을 따라가도록 하십시오.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다독거려주고,  서로 먼저 높여주십시오.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뜨거운 마음으로(열심으로,성령으로 뜨겁게)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앞날을 내다보고 즐거워하며, 

       어려움을 겪어도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나누어주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14. 당신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복을 비십시오.

       복을 빌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15.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도리어 낮은 곳으로 따라가며,

       스스로 슬기있는  체 하지 마십시오. 

  17. 아무에게도 나쁜 것을 나쁜 것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착한 일을 생각하십시오. 

  18. 할 수 있는대로 당신들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19.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이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함에 맡기십시오. 

       왜냐하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을 것이다.' (데바림 32 : 35, 레 19:18 )

        주님이   말하였습니다. 

  20. 당신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들이 숯불을 그 머리에 올려 놓는 것과 같습니다.

  21. 나쁜 것에게 지지 말고,  착한 것으로 나쁜 것을 이기십시요. 







로마서 13장 



       *** 크리스토인과 세상 권력 ***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력들을 따라가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권력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존재하는 것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정해진 것입니다. 

  2. 그러므로 권력에 거스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거스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3. 다스리는 사람들은 착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나쁜 일에 대하여 됩니다.

      당신들이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까?


      착한 일을 행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당신들에게 이로움을 주려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나쁜 일을 행한다면 두려워하십시오.

       그가 아무런 목적 없이 칼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나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진노함을 따라 처벌하는 사람입니다. 

  5. 그러므로 따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노 때문에 (처벌 받을 것이 겁이나서) 할 것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  하십시오. 

  6. 왜냐하면 당신들이  세금을  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도록 해야 합니다.

  7. 모든 사람에게 줄 것을 주되 지방세금 받을 사람에게 지방세금을 내십시오.

      부가세,관세를 받을 사람에게 부가세,관세도 내십시오.

      두려워할 사람은 두려워하고,

 

      높일 사람은  높이십시오. 



        *** 다른 사람에 대한 의무 ***



  8. 서로 사이에  아가페 사랑의 빚 말고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 

  9. 간음하지 말라, 

     사람을 죽이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밖에도  다른 계명이 있지만

     '당신 이웃을 당신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어 있습니다. 

 

     (뜻: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이웃에게 나쁜 짓을 할 수 없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나쁜 짓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11. 또한 당신들이  이 시기를 알겠지만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이는 이제 우리가 죄에서 건져냄을 받는 것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 졌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13. 낮에와 같이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무절제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맙시다.

 

      ( 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 오직 주 예수 크리스토를 옷처럼 입고서(덮어쓰고),

 

       지나친 욕심을 위하여 몸의 일을 행하지 마십시오. 







로마서 14장  



         ***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




  1.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당신들이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이 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4. 남의 아랫 사람을 비판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가 성공하는 것이나 실패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 주인에게 달렸습니다. 

      그들이 성공하면 주인이  그들을 성공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깁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이 오는 대로 하기 바랍니다. 

  6. 날을  생각하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생각하고, 

      (어떤 음식이나 다)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니 고마워하십시오. 

      (음식을 가려서 아무것이나)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니 고마워하십시오.

  7. 우리 가운데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입니다.

  9. 이를 위하여 크리스토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곧 죽은 사람과 살아있는 사람의 주님이 되려는 것입니다. 

  10. 당신들이 왜 당신들의 형제를 비판합니까? 

       왜 당신들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11.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말했습니다. 

       '내가 살았으니 모든 무릎이 나에게 꿇을 것이며,


       모든 혀가 하나님에게  있는대로 털어놓를 것이다.' '(예사야  45:23)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마십시오 ***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도 말고, 

       그리고  넘어지게 할 것이나 장애물을 형제 앞에 두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굳게 믿는 것은, 

       무엇이든지  (음식) 자체가  더러운 것은 없지만 

       다만 더럽게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는 더러운 것입니다. 

  15. 만일 음식 때문에  당신들  형제가 걱정하게 되면 

       이는 당신들이 사랑으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토가  대신하여 죽은 형제를 당신들의 음식으로 죽게 하지 마십시오. 

  16. 그러므로 당신들의 착한 것이 비웃음을 받지 않게 하십시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앞에) 바르고  평화롭고   즐겁게 지내는 것입니다. 

  18. 이로써 크리스토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습니다.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노력하십시요. 

  20.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무너지게 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다 깨끗하지만  꺼림직하게  먹는 사람에게는 나쁜 것입니다. 

  21. 고기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고,

       무엇이든지 당신들의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않는 것이 좋습니다. 

  22. 당신들  각자가 지니고 있는 굳게 믿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간직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하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23. 그러나 만일 의심하고 먹는 사람은  죄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부터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믿음으로 부터 하지 않는 것은 다 죄입니다. 







로마서 15장   



    ***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십시오 ***



  1. (믿음이) 튼튼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사람의 약점을 도와주고,  

     우리들 자신만 기쁘게 하지 않는 것이 마땅합니다.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착한 일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합시다. 

  3. 크리스토(메시아,구세주)는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았으니, 

     기록하기를 "주님을  비웃는 사람들의 비웃음이 나에게 닥쳤습니다"(시 69:9) 함과 같습니다. 

  4. 무엇이든지 이앞에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참을성과  또는  성경이 보다듬어주어서  앞날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5. 이제 인내와 보다듬어주는  하나님이 당신들도  크리스토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어 

  6. 모든 사람이 같이 한 목소리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크리스토의 아버지를 노래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외국 사람들에게 복음 ***



  7. 그러므로 크리스토가  우리를 받아 들여서  하나님을 빛나게 하는 것 같이 

      당신들도 서로 받아들이세요. 

  8. 내가 말합니다.

     크리스토가  하나님의 참된 것을 위하여 페리토메 받은 사람들을 뒤따라 가는 사람이 되어서,

     조상들에게 준 약속들을 든든하게 하였습니다. 

  9. 외국인들이  그 사랑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을 빛나게 하려 함입니다.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외국인들 가운데에서 주에게 고마워하고 주의 이름을 노래겠습니다."(시18:49) 

  10. 그리고 또 다시  말했습니다.

       "외국인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데바림32:43) 

  11. 그리고 또 다시 말했습니다.

      "모든 외국인들아!  주님을  노래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노래하라."(시117:1) 

  12, 또 예사야가 말했습니다.

       "예싸이의 후손 곧 세계를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는 이가 있으리니

       세계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예사야 11:10)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당신들에게 가득하게 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앞날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넘치게 하기를 바랍니다. 

  14. 내 형제들이여!

       당신들 스스로 착한 일로 가득하고,  모든 아는 것이 차서 능히 서로 타이르는 사람인 것을

       나도 굳게 믿습니다. 

  15. 그러나 내가 당신들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이  나에게 준 은혜 때문에 더욱 떳떳하게  대략 당신들에게 기록하였습니다.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외국인을 위하여 크리스토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기쁜소식의 제사장이  할 일을 하게 하여 외국인을 (예수 믿게 하여) 제물로 바치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을  만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내가 크리스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지만  

  18. 크리스토가  외국인들을 따라오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한 것 밖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합니다.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안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뤼리콘(마케도니아 북부의 성읍)까지 가면서,

 

       어디서나 크리스토의 기쁜소식(복음,좋은소식)을  알렸습니다. 

  20. 또 내가 크리스토(구세주)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기쁜소식을 알리지 않기를 노력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초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었습니다. 

  21. 기록한 것과 같습니다.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볼 것이며,  듣지 못한 사람들이 깨달을 것이다."   (예사야15:21) 



        *** 파울로의 로마 방문 계획 ***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당신들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여러 해 앞부터  당신들에게 가고 싶은   애타는  앞날을 바라보는 것이  있었습니다. 

  24. 내가 스페인( 헬라어 : 스파니아)으로 갈 때, 

       지나가는 길에 당신들을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얼마간 기쁨을 가진 다음에 

       당신들이  그곳으로 보내주십시오. 

  25. 그러나 지금은  내가 성도들을 도와주는 일로 예루살렘에 갑니다. 

  26. 왜냐하면  마케도니아와 아카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헌금 하였기 때문입니다. 

  27. 그들이  기뻐서 하였지만  또한  그들에는 그들에게 (복음으로) 빚진 사람입니다.

       만일 외국인들이 그들의 영적(정신적)인 것을  나누어 가졌으면 

        세상적(물질적)인  것으로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다음에  

       당신들에게 들렀다가 스페인(헬라어:스파니아)으로 가겠습니다. 

  29. 내가 당신들에게 나아갈 때에 크리스토의 가득한 복을 가지고 가리라 봅니다.

  30. 형제들이여!  

       내가 우리 주 예수 크리스토와 성령의 사랑을 통하여  당신들을 타이르니,

       당신들이 기도 할 때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에게  기도하기 바랍니다.

  31. 나로 유대에서 (예수의 기쁜 소식을)따라오지 아니하는 사람들로부터 건져냄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봉사하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당신들에게 가서  당신들과 함께 편히 쉬게 하십시오. 

  33. 평화의 하나님이  당신들  모든 사람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로마서 16장   



    *** 개개인에게 인사말 ***



  1. 내가 켄그레아 (코린도 동쪽의 항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우리의 자매 포이베를 당신들에게 추천합니다. 

  2. 당신들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 여자를 반갑게 맞이하고, 

     무엇이든지 그 여자에게 필요한 것을  도와 주세요. 

     이것은 그 여자가 여러 사람과 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3. 여러분은 크리스토 예수 안에서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인 프리스카와 아쿨라에게 인사하세요.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으니 나뿐 아니라

      외국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고마워합니다. 

  5. 또 저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도 인사하세요. 

      내가 사랑하는 에파이네토에게 인사하세요.  

      그는 아시아(터어키 지방)에서  크리스토를 처음 믿은 사람입니다.

  6. 당신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인사하세요. 

  7. 내 친척이며,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코와 유니아에게 인사하세요.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크리스토를 믿은 사람입니다.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플리아토에게 인사하세요. 

  9. 크리스토 안에서 우리와 같이  일하는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타쿠에게 인사하세요. 

  10. 크리스토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펠레에게 인사하세요. 

       아리스토불로의 가족에게  인사하세요.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인사하세요.

        나르키수의 가족 가운데 주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인사하세요.

  12. 주 안에서 수고한 트루파이나와 트루포사에게 인사하세요.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페르시에게 인사하세요.

  13. 주 안에서  뽑힌   (그의 아버지 시몬이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간, 마르코 15:21)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인사하세요.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입니다. 

  14. 아슁크리토와 플레곤과 헤르메와 파트로바와 헤르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인사하세요


  15. 필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아와 그의 자매와 올룸파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인사하세요. 

  16. 당신들은 거룩하게  입맞추면서  서로 인사하세요.  

       크리스토의 모든 교회가 다 당신들에게 인사합니다. 

  17. 형제들아 내가 당신들을 타이르니 

       당신들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 다툼을 일으키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그들에게서 떠나십시오. 

  18. 이같은 사람들은 우리 주 크리스토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그럴듯하게  알랑거리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헷갈리게 합니다. 

  19. 당신들의 따라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들립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 때문에 기뻐합니다.

       당신들은 좋은 일에는 슬기롭고,  나쁜 일에는  어리석게  되기를 바랍니다. 

  20. 평화의 하나님이  빨리 사탄을 당신들의 발 아래에서 다치게 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당신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21.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인  티모데와 나의 친척 루키오와 야손과 소시파트로가 

 

       당신들에게 인사합니다. 

  22. 이 편지를 (파울로가 불러주는 대로) 받아 쓰는 나 테르티오도 

 

       주 안에서 당신들에게 인사합니다.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당신들에게 인사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토와 형제 쿠아르토도 당신들에게 인사합니다. 

  24. (없음. 

        어떤 사본: 우리 주 예수 크리스토의 은혜가 당신들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25. 내가   예수 크리스토를 알리는 기쁜소식은 오래 앞에는 감추어져 있었던 것을 드러내어,

 

        당신들을 딘단하게 하려고 

  26. 그것이  참되다는 것은  이제 예언자들의 글에서 또렷하게 드러내었고, 

        끝없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려고  모든 민족들에게 알려져서, 그들도 믿고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27. 슬기로운  하나님이


      예수 크리스토로 말미암아   끝없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아멘!







  







Home Page